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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포커 코코아' 관련 커뮤니티 게시글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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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한 설사가 있습니다. 당뇨병 때문인가요?

심한 설사가 있습니다. 당뇨병 때문인가요? 당뇨병에 의한 신경합병증 중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우리 몸 스스로 자율적으로 알아서 움직이는 심장운동, 소화운동 등에 문제가 생기는 것을 자율신경병증이라고 합니다. 사실은 당뇨병을 오래 앓은 경우엔 한 가지 이상의 자율신경계 합병증을 가지게 되지만 정작 당사자 는 당뇨병 때문에 나타나는 증상으로 생각하지 못하기 때문에 진단도 안 된 채로 방치되는 경우가 매우 많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당뇨병성 설사 혹은 변비도 그 중 하나인데 소화와 관계되는 위장, 소장 및 대 장의 운동을 조절하는 자율신경에 문제가 생겨 심한 설사 혹은 변비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당뇨병을 앓고 계시는 환자분이 내가 느끼는 이 증상(설사 혹은 변비)이 당뇨병과 관련된 것일 수 도 있다라고 생각한 후 담당의사와 상의하는 것입니다. 반면에 담담의사의 입장에서는 환자가 호소하는 설사나 변비가 당뇨병이 아닌 다른 나쁜 소화기계 질환에 의한 것일 수도 있다라고 생각하고 정밀검사가 필요한지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치료에 앞서 가장 어려운 판단이 될 것입니다. 참고로 당뇨병에 의한 설사는 배 아픈 것이 없이 나타나는 무른 변 혹은 묽은 설사가 정상적인 배변 혹은 변비와 번갈아 나타나는 것이 주된 증상이며 변실금과 동반되거나 밤에 더 심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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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이상된 당뇨병이 있습니다. 거품뇨를 보이는 데 콩팥이 많이 나빠진 건가요?

10년 이상된 당뇨병이 있습니다. 거품뇨를 보이는 데 콩팥이 많이 나빠진 건가요? 육안상 거품뇨 만으로 당뇨신장합병증으로 진단할수 없습니다. 동반된 염증, 일과성단백뇨 기타 다른 요로계질환을 고려하여 병원에서 소변 검사를 먼저 해보아야 합니다. 만일 30 ug/mg 이상의 정상 수치이상을 넘은 단백뇨라고 진단이 되었어도 기본적으로는 당뇨병성 신증의 초기 단계인 미세단백뇨 단계에서는 혈압과 혈당을 잘 조절하고 단백뇨를 줄이는 약물치료로 미세 단백뇨가 좋아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미 많이 진행된 상태에서는 혈당조절이 별로 효과가 없는 경우도 있습 니다. 즉 같은 신장병증이라도 단계에 따라 치료가 달라지게 됩니다. 그러므로 현재 상태에 대한 정확한 검사가 중요합니다. 신부전증이 심해 지면 건강한 사람의 신장을 이식받거나 혈액투석 또는 복막투석 등의 신장의 기능을 대신해 주는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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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을 진단받았습니다. 대혈관 합병증에 걸리면 사망률이 높다는데 대혈관 합병증이 무엇인가요?

당뇨병을 진단받았습니다. 대혈관 합병증에 걸리면 사망률이 높다는데 대혈관 합병증이 무엇인가요? 당뇨병의 합병증은 혈관과 관련되어 나타나는데 뇌혈관, 다리혈관 (하지동맥) 및 심장혈관(관상동맥)과 같은 굵은 혈관에 주로 나타날 경우 대혈관 합병증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당뇨병에 의해 사망하는 원인 중 절반이 넘는 60~70%가 뇌졸중(일반적으로 “풍”이라고 얘기하는 허혈 성 뇌질환), 허혈성 심질환(협심증 및 심근경색)과 사지절단으로 이어지는 하지의 말초동맥폐색증 등과 같은 대혈관 합병증이므로 어찌 보면 당뇨병에 의한 혈관합병증 중 가장 무섭고도 위협적인 존재라고 할 수 있습니다. 대개 이러한 대혈관 질환들은 혈관벽에 콜레스테롤과 같은 몸에 나쁜 기름때가 끼면서 혈관이 좁아진 후(이러한 상태를 소위 “동 맥경화” 혹은 “죽상경화”라고 합니다.) 선지와 같은 응고된 핏덩어리가 뭉쳐진 형태인 혈전 등이 좁아진 혈관을 막으면서 생기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를 진단하기 위해서는 실제로 혈관을 잘라서 확인할 수는 없 으므로 동맥경화가 우리 몸의 혈관에서 얼마나 진행되고 있는지를 간접적으로 검사함으로써 추측하는 방법을 사용합니다. 가장 정확한 검사는 혈관조영술이라고 하여 뇌혈관, 심장혈관 및 하지 혈관을 직접 촬영 하여 좁아지거나 막힌 부위를 확인하는 방법이 있지만 검사 자체가 위험할 수도 있는 부담이 있어서 이보다는 덜 정확하자만 안전한 검사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것이 혈관초음파 검사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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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인들이 스트레스 해소를 위하여 어떻게 대처 및 관리해야 하는지요?

당뇨인들이 스트레스 해소를 위하여 어떻게 대처 및 관리해야 하는지요? 스트레스에 대처하는 방법에는 긍정적인 대처방법과 부정적인 대처 방법이 있습니다. 긍정적인 대처방법에는 신체적 이완을 통해 스트레스에 대처하는 방법으로 점진적 근육이완법, 호흡법, 명상법이 있으며, 그리고 인지기능을 활용한 방법으로는 긍정적 사고를 갖도록 하거나 인지 왜곡을 교정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마지막 긍정적 대처방법에는 갈등관 계를 개선하는 방법으로 자기주장훈련과 의사소통기술 훈련을 해보는 것인데, 이상의 3가지 대처방법은 신체적, 인지적 관계적 대처방법을 상호 중복해서 활용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러한 대처방법은 약간의 기술 만 습득하면 가능하므로 꼭 습득하여 적극 활용해 보기를 권장합니다. 반면에, 스트레스를 그냥 참거나, 음주, 흡연, 약물복용, 과식 등 부정적인 대처방법으로 해결하게 되면 또 다른 스트레스가 발생하고 결국 스트레스의 누적으로 짜증, 신경질, 분노 폭발 등이 발생하게 되어 또 다른 스트레스가 발생하게 됩니다. 따라서 당뇨인들은 스트레스를 적극 적으로 해소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며 다양한 긍정적인 대처방법을 찾아 몸에 익혀서 활용할 필요가 있습니다. 스트레스 대처 및 관리전략은 셀 수 없지 많지만, 가장 많이 활용하는 다음의 몇 가지를 전략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자신의 스트레스 파악하기, 평소에 신체적으로 대비하기, 이완요법으로 스트레스 예방 및 해소하기,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취미활동을 생활화하기, 평소에 긍정적으로 생각 하는 습관들이기 등은 매우 유용한 전략입니다. 또한 실현 가능한 것을 기대하고, 불가능한 것은 포기할 줄 알기, 대체로 참거나 무조건 화내는 버릇 버리기, 가족 ․ 이웃 ․ 친구 등 자신을 이해하고 도움을 줄 수 있는 대상과 대화하기, 술․ 담배․ 과식 ․ 단식 같은 방법으로 스트레스 풀지 않기 등도 알아두어야 할 전략 중의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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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자리에서의 대처법

술자리에서의 대처법 성인의 경우, 직장생활ㆍ사회활동ㆍ음주에 관대한 문화 등으로 술 자리에서 술을 거부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당뇨병 환자가 술을 즐겨 마시는 경우 십중팔구 당뇨병을 악화시킵니다. 술의 가장 큰 부 작용은 혈당조절을 방해하는 것입니다. 술에 포함한 알코올은 간에서 해독작용을 하면서 간의 포도당 신생 작용을 방해하여 저혈당을 초래 할 수 있습니다. 합병증이 전혀 없고 혈당조절이 잘되고 있는 사람에게 ‘꼭 지킬 수 있다.’라는 단서를 붙여 한두잔의 술은 허락할 수 있으나, 잘 지키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것을 지키는 일은 거의 보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과음으로 병을 악화시키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절대로 술은 금지’라고 강력하게 말하고 있습니다. 부득이하게 술을 권유받는 정중 하게 거절하는 대처 방법을 미리 숙지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예를 들 어, 상대방이 술을 권할 때는 재차 권하지 못하도록 가능하면 상대방 의 눈을 보며 더 이상을 술을 마시고 싶지 않음을 당당하고 자신 있 게 밝힙니다. 또는 은근슬쩍 주의를 환기시키며 대화를 유도할 수 있 습니다. 하지만 그 무엇보다 필요한 것은 내가 당뇨병이 있어 술을 거의 하지 못함을 미리 양해를 구하고 함께 술자리에 참석하는 용기가 아닐까요? 술로 인한 문제가 있을 때 각 지역의 보건소, 정신건강센터, 알코올 상담센터, AA(익명의 알콜중독자 자조모임)에서 상담 및 관련 서비스 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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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저림과 통증으로 일상생활과 잠자는데 지장을 받고 있습니다. 어떻게 치료해야 하나요?

발 저림과 통증으로 일상생활과 잠자는데 지장을 받고 있습니다. 어떻게 치료해야 하나요? 당뇨병 환자가 양쪽발이 저리거나 통증이 있다면 당뇨병에 의한 신경합병증(당뇨병성 말초신경병증)에 의한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 니다. 증상과 신경학적인 검사를 통해 당뇨병성 신경병증 진단을 내린 후 가장 좋은 치료법은 철저한 혈당 조절이며, 이때 혈당조절이 잘 되 지 않고 저혈당과 고혈당이 왔다갔다하면서 혈당변동폭이 크면 오히려 통증이 더 심해질 수 있으므로 정상혈당 범위 내에서 혈당을 계속 유 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나 대개 혈당을 조절하기 시작하더라도 신경병증 증상이 완전히 좋아질 때까지는 시간이 걸리고 신경병증의 정도가 심하거나 오래된 경우엔 혈당조절만으로는 통증이 완전히 없어 지지 않으므로 결국 보조적으로 약물치료인 증상치료와 병인치료를 하 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좋은 약을 써도 혈당조절이 잘되 지 않는 경우엔 전혀 효과가 없으므로 혈당조절을 우선적으로 신경 써 야 하며 담배와 술은 금해야 합니다. 또한 약을 써도 증상이 좋아지지 않는다고 해서 다른 민간요법에 의존하거나 혹은 약물치료를 중단하는 방법은 가장 나쁜 방법입니다. 약제에 따른 효과가 사람들마다 모두 다르므로 한 가지 약제에 효과가 없더라도 다른 약제로 바꾸거나 용량 을 올리면 효과가 나타나게 됩니다. 그러므로 조급하게 생각하지 말고 담당의사와 지속적으로 상담해야 합니다. 실제로도 대부분의 신경병증 치료약제들의 효과는 대개 2~4주 이상 지나야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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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질과 콜레스테롤은 무엇이고 그 종류는 무엇이 있나요?

지질과 콜레스테롤은 무엇이고 그 종류는 무엇이 있나요? 콜레스테롤이란 우리 몸에 없어서는 안 될 동물성 지방의 한 형태 로 세포막이나 소화액, 호르몬 등의 성분이 되는 영양소입니다. 콜레 스테롤을 포함하여 중성지방이나 유리지방산, 기타 지용성 물질들을 통틀어 지질이라고 합니다. 콜레스테롤은 음식물을 통하여 흡수되기도 하고 간에서 자체적으로 생산되기도 하는데 이러한 콜레스테롤이나 중 성지방 등의 수치가 증가 또는 감소되는 상태를 이상지질혈증이라고 말합니다. 콜레스테롤의 종류 중 대표적인 콜레스테롤은 저밀도 콜레 스테롤(LDL-cholesterol)이며 혈관에 축적되어 동맥경화의 주된 원인이 됩니다. 따라서 이상지질혈증이 있는 환자에서는 저밀도 콜레스테롤의 감 소를 일차목표로 하게 됩니다. 반면 고밀도 콜레스테롤(HDL-cholesterol) 은 수치가 낮으면 동맥경화증을 촉진시키며 심혈관질환의 발생과 반비 례합니다. 따라서 고밀도 콜레스테롤은 감소시키는 것이 아니라 오히 려 일정 수준 이상을 유지하도록 권고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질중의 하나인 중성지방은 식사 중의 주요한 지질성분이며 지방의 저장에 관 련되어 비만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습니다. 중성지방의 증가 역시 심혈 관계 질환의 원인 중 하나로 알려져 있어 이에 대한 치료 역시 필요 하게 됩니다. 당뇨병 환자의 경우 이상지질혈증의 형태가 저밀도 콜레 스테롤과 중성지방의 증가와 함께 고밀도콜레스테롤의 감소가 나타나 는 복합적인 형태를 띄는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이에 대한 치료가 함께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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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환자는 왜 고혈압이 더 잘 발생하나요?

당뇨병 환자는 왜 고혈압이 더 잘 발생하나요? 당뇨병 환자는 당뇨병이 없는 사람에 비하여 고혈압의 발생률이 2~3배 이상 높습니다. 또한 고혈압 환자 역시 당뇨병의 발생이 고혈압 이 없는 환자에 비하여 높게 나타납니다. 그 이유는 이 두 가지 질환 의 원인이 같은 곳에서 출발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그 원인 중 하나로 인슐린저항성이 있는데 제2형 당뇨병의 원인이기도 하고 고혈 압의 원인이기도 합니다. 인슐린저항성이 발생을 하게 되면 단지 인슐 린 기능저하로 인해 혈당이 상승하여 당뇨병 발생의 주된 위험인자가 되는 것뿐만 아니라, 동맥경화증이나 염증세포의 증가 등을 통하여 고 혈압과 이상지질혈증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며 심혈관계 질환의 독립적 인 위험인자가 됩니다. 이러한 인슐린저항성으로 인하여 혈당과 혈압 이 상승하고 지질 대사의 이상이 오는 것을 모두 총칭하여 대사증후군 이라고 합니다. 대사증후군은 당뇨병과 고혈압이 발생하기 전이라도 정상치에 비하여 높아진 혈당이나 혈압 등 여러가지 위험인자가 함께 작용하여 혈관질환을 일으킬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러한 인슐 린저항성의 원인은 비만, 신체활동량의 감소, 고령화 등이 있으므로 적절한 체중의 유지, 규칙적인 운동, 나트륨은 적고 섬유질이 풍부한 식사 등을 통한 생활습관의 개선이 당뇨병 환자에서 인슐린저항성을 감소시키는 방법이기도 하며 고혈압 발생예방에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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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초기는 약물 치료가 필요 없다고 하는데 사실인가요?

당뇨병 초기는 약물 치료가 필요 없다고 하는데 사실인가요? 과거에는 그동안 식사요법과 운동으로 2~3개월 이내에 혈당 조절 목표인 당화 혈색소 6.5% 미만에 도달하지 못하면 약물 투여를 시작 하라고 했다. 그러나 최근의 다양한 연구 결과에 의하면 초기 당뇨병 환자가 약물 치료를 하지 않으면 합병증 발생위험이 2.3배로 높아지 며, 당뇨 약물 치료를 초기 단계부터 꾸준히 치료를 받은 경우는 관상 동맥질환, 신장 질환 등의 만성 합병증 발생위험률이 약 20% 낮아지 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최근에는 당뇨병 진단을 받으면 식사요법 과 운동 등 생활 습관 교정과 더불어 적극적인 약물 치료를 권한다. 식사 요법과 운동만으로 혈당이 조절되지 않을 때 보조적으로 약물을 처방한다는 기존 개념에서 진단 초기부터 적극적으로 약물치료를 병행 해야 한다는 개념으로 바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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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 전단계

당뇨 전단계는 혈당이 정상보다 높지만 아직 당뇨병으로 진단받을 만큼 높지는 않은 상태를 말합니다.  흔히 '당뇨 경고 단계'라고 부르며, 췌장의 인슐린 분비 기능이 떨어지기 시작했거나 몸이 인슐린에 잘 반응하지 않는 인슐린 저항성이 생긴 상태입니다.  이 시기는 당뇨병으로 진행될 위험이 매우 높은 위험한 순간인 동시에, 올바른 관리를 통해 정상 혈당으로 되돌릴 수 있는 '마지막 기회(골든타임)'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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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이 너무 바빠서 일주일에 한 번 운동을 몰아서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효과가 더 좋겠죠?

한 번에 강하게 몰아서 운동하는 게 더 효과적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최신 연구 결과들을 보면 한 번에 몰아서 하는 것도 물론 효과가 있지만, 시간이 짧더라도 쪼개서 여러 번 운동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운동을 통해 소비되는 에너지의 양이 중요하기 때문에 한번에 몰아서 무리하게 하는 것보다는 시간을 내서 운동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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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당 확 올리는 과일 VS 비교적 안전한 과일

수박 포도 바나나  여름 과일이 비교적 안전하네요 과일이라고 해서 다 좋은게 아니니 꼭 당도나 어디에 좋은지 확인하고 먹는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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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당 확 올리는 과일 VS 비교적 안전한 과일

당뇨병약

당뇨병약을 통해 감소시킬 수 있는 당화혈색소 수치"는 0.5~2.0% 정도로, 보통 1%만 낮춰도 좋은 약이라고 얘기합니다. 1) 우리 몸의 적혈구에 있는 헤모글로빈의 일부와 혈중 포도당이 결합한 것으로 혈당이 높을수록, 적혈구가 포도당에 노출된 기간이 길수록 그 수치가 증가하며, 지난 2~3개월 동안의 혈당 평균치를 반영해 당뇨병 환자들의 치료 방향을 결정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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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식단이 따로 있나요?

당지수는 무엇입니까? 당뇨병 환자의 식후 혈당은 식사에 포함된 당질(탄수화물)의 양에 큰 영향을 받기 때문에 혈당 관리를 위해 매일 비슷한 시간에 비슷한 양의 당질을 규칙적으로 섭취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하지만 같은 양의 당질을 함유한 식품을 섭취하여도 식품에 따라 식후 혈당 변화에 차이를 보이는데, 이는 당질의 종류와 전분의 성질, 조리 및 가공방법, 식품의 형태, 식이섬유소의 함량, 식품의 조성 등에 따라 혈당에 미치는 효과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식후 당질의 흡수 속도를 반영하여 당질의 질을 비교할 수 있도록 수치화한 것을 당지수(Glycemic Index, GI)라고 합니다. 동량의 당질을 함유한 표준식품(포도당 또는 흰빵) 섭취 후의 혈당 반응에 대한 특정식품 섭취 후의 혈당 반응 정도를 비교하여 보여 주는 수치로, 표준수치를 100으로 하여 당지수가 55 이하일 때 당지수 가 낮고, 70 이상이면 당지수가 높다고 합니다. 즉, 당지수가 낮은 음식 은 당지수가 높은 음식에 비해 혈당을 천천히 상승시키므로 혈당조절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당지수가 측정된 식품이 많지 않고, 함께 먹는 식품의 종류, 형태, 산도 등에 따라 당지수가 달 라지는 등 여러 가지 제한점이 있으므로 당지수가 낮은 식품을 선택하기 보다는 다음과 같이 당지수를 낮추는 식사요령을 권장합니다. • 흰밥보다는 잡곡밥을, 흰빵보다는 통밀빵을, 찹쌀보다는 멥쌀을 선택한다. • 채소류, 해조류, 우엉 등 식이섬유소 함량이 높은 식품을 선택한다. • 주스형태보다는 생과일, 생채소 형태로 섭취한다. • 잘 익은 과일, 당도 높은 과일(예. 열대과일)은 피한다. • 조리 시 레몬즙이나 식초를 자주 이용한다. • 식사 시 한 가지 식품만 먹기보다 골고루 섭취한다. • 천천히 꼭꼭 씹어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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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먹어도 혈당을 올리지 않는 식품이 있나요?

많이 먹어도 혈당을 올리지 않는 식품이 있나요? 당뇨병 환자의 식후 혈당은 식사에 포함된 당질(탄수화물)의 양에 큰 영향을 받기 때문에 당질을 포함하지 않은 음식을 먹게 되면 열량 이 높더라도 식후 혈당이 많이 높아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와 같이 당질을 포함하지 않은 음식 중에는 삼겹살처럼 기름진 고열량 음식도 있으며 이러한 음식이 식후 바로 혈당이 높아지지 않는다고 해 서 혈당조절에 좋은 음식인 것은 아니므로 혈당 반응에 따라 음식을 선택하는 것은 좋은 방법이 아닙니다. 다만, 당질과 열량이 비교적 적 어 공복감을 해소하면서 혈당조절에도 도움이 되는 대부분의 채소류 (단호박, 당근, 연근, 도라지 등 제외)와 해조류(곤약, 김, 미역, 우무, 한천), 녹차, 홍차, 옥수수수염차 등의 달지 않은 차류는 자유롭게 이 용할 수 있습니다. 그 밖에 코카콜라 라이트 등의 다이어트 음료, 향 신료(겨자, 식초, 계피, 후추, 레몬), 저열량감미료(그린스위트, 화인스 위트, 네오스위트, 이퀄, 뉴슈가, 신화당) 등 또한 자유식품이라고 말 할 수 있습니다. <Tips 주의하여야 할 식품도 알아볼까요?> 당질이 많고 열량이 높아 혈당조절에도 바람직하지 않으므로 조심하도록 합니다. • 곡 류: 케익, 달콤한 과자, 파이류, 설탕입힌플레이크, 약과, 꿀떡 • 우유류: 가당요쿠르트, 가당연유, 쵸코우유, 바나나우유, 딸기우유, 현미우유 • 과일류: 과일통조림류 • 기 타: 유자차, 모과차 등 달콤한 차류, 단순당 과량함유식품(사탕, 꿀, 젤리, 초콜릿, 시럽, 쨈, 엿, 양갱, 조청, 물엿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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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런 시력저하가 당뇨병과 관련이 있습니까

갑작스런 시력저하가 당뇨병과 관련이 있습니까? 당뇨병 합병증에 의한 눈의 증상은 크게 백내장과 당뇨병성 망막 병증이 있습니다. 백내장은 나이가 들면서 누구에게나 생길 수 있지만 당뇨병이 있는 경우 일반인보다 좀 더 젊은 나이에, 좀 더 잘 생길 수 있습니다. 주변 물체가 깨끗하게 보이지 않고 희미하게 보인다면 안과 진료가 필요합니다. 당뇨병성 망막병증은 크게 비증식성 망막병증과 증식성 망막병증으 로 나눌 수 있습니다. 초기단계의 비증식성 망막병증은 망막의 작은 혈관들이 약해져서 혈 장성분의 누출이 생기거나 혈관이 막혀서 영양 공급이 중단되는 상태 를 말하며, 서서히 발생되고, 시력감퇴가 점진적으로 일어난다는 특징 을 가지고 있어 특별한 증세를 느끼지 못합니다.     진행단계의 증식성 망막병증은 혈액순환이 나쁜 곳에서 신생혈관이 생기고 신생 혈관으로부터 발생되는 출혈에 의해 실명하게 되는 후기 소견으로 갑작스런 시력저하가 생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당뇨병성 망막병증의 심한 정도와 관계없이 혈관 투과성의 증가로 황반부 망막이 붓게 되면 황반부종이라고 하여 심각한 시력 저 하를 야기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갑작스런 시력저하의 증세가 있으면 안과에서 반드시 진료를 받아 원인 질환을 확인해 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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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무게, 얼마나 줄여야 할까?

살이 찌면 혈당 조절이 잘 되지 않는 이유 첫째, 비만은 인슐린을 만드는 췌장의 베타세포가 인슐린을 만드는 것을 방해할 뿐 아니라 베타세포 숫자 또한 자꾸 줄어들게 만든다. 그 결과, 세월이 갈수록 혈당이 자꾸 올라간다. 둘째, 인슐린이 있어도 잘 작동하지 않는다. 비만한 당뇨병 환자의 경우 인슐린이 충분히 분비되어도 우리 몸에서 제대로 구실을 못하게 된다. 즉, 인슐린 저항성이 생기게 되어 인슐린 분비에는 이상이 없어도 이를 잘 활용하지 못해 혈당을 조절하는 기능이 떨어지게 된다. 셋째, 지방세포에서 나쁜 물질들이 나와 혈관손상을 일으킨다. 넷째, 결과적으로 동맥경화, 뇌졸중, 고혈압, 심근경색 등 다양한 심혈관질환 합병증에 걸릴 위험이 높아진다. 이와 관련된 몇몇 연구들도 이를 증명한다. 2000년 국제학술지 ‘당뇨병 관리(Diabetes care)’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당뇨병 환자가 체중을 9~13kg 감소시킬 경우 치명적인 위험이 생길 확률이 33%가량 줄어드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2012년 미국 당뇨병학회에 발표된 Look AHEAD 연구에서 펜실베이니아 대학 토마스 웨든(Thomas Wadden) 교수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적극적인 생활습관 개선을 시행한 과체중인 제2형 당뇨병 환자들을 8년째 평가했을 때 체중 감소는 물론, 신장질환, 당뇨병성 망막병증의 위험도도 낮춘 것으로 나타났다. 웨든 교수는 "제2형 당뇨병 환자가 5% 정도만 체중을 감소시켜도 수면무호흡증, 우울증, 신체 기능적 부분에서 의미있는 혜택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렇기 때문에 비만인 당뇨병 환자는 우선 살부터 빼야 한다. 비만한 당뇨병 환자는 당뇨병이 악화되는 경우가 많지만, 살을 빼게 되면 혈당조절이 훨씬 쉬워진다. 뚱뚱하지 않은 당뇨병 환자라도 뱃살을 줄이거나 체질량지수(BMI)를 개선하면 약도 잘 듣고, 고혈압이나 고지혈증 등 동반하고 있는 다른 질환의 치료도 훨씬 수월해진다. 얼마나 살을 빼야 할까? 적당한 체중 알아보기 표중체중을 구하는 공식은 다음과 같다. · 표준체중(남성) = 키(m)×키(m) × 22 · 표준체중(여성) = 키(m)×키(m) × 21 예를 들어, 키가 160cm인 여성의 표준체중을 위의 공식에 대입하여 구하면 1.6×1.6×21=53.76kg이다. 이 방법이 쉽고 정확하지만 이는 날씬함의 기준을 높게 두는 젊은층에게 해당되는 경우이다. 중년이 넘으면 자기 관리를 잘 한다고 해도 이와 같은 '표준체중'을 유지하는 일이 어렵다. 이럴 땐 보통 현재 체중에서 5~10%를 줄인 체중을 1차 목표로 정해놓고 이를 유지해 나가는 '적당체중'을 목표로 하는 것도 좋다. 즉, 70kg 나가는 160cm 키의 여성 당뇨환자를 예로 든다면, 표준체중을 목표로 삼게 되면 54kg까지 내려와야 하는 것이 맞다. 하지만 70kg의 10%인 7kg을 감량해 63kg까지는 빠졌지만 이 밑으로는 더 이상 내려가지 않는다면 이 몸무게를 '적당체중'으로 보고 유지해 나가는 것도 좋다. 체중관리의 목표를 세움에 있어 표준체중, 적당체중 외에 또 다른 방법도 있다. 중년층 이상의 경우 20대 때의 몸무게에서 20% 이상 증가하지 않도록 관리하면 적당하다. 예를 들어 20대에 50kg 나가는 여성이 50대가 되었다면 체중은 60kg정도 나가면 무난하다. 대개 당뇨병 환자들은 표준체중에서 5~10kg 더 나가는 경우가 많다. 간혹 당뇨병 환자 중에는 당뇨병은 급격하게 살이 빠지는 병으로 생각해 일부러 체중을 줄일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더러 있다. 그래서 저절로 빠지겠지 하고, 체중 관리에는 별다른 신경을 안 쓰는 것이다. 하지만 이는 혈당관리가 잘 되지 않는 초반이나 당뇨병이 아주 심각한 상태에서 나타나는 현상이지, 혈당 조절이 웬만큼 되고 있는 상태에서는 대체로 방심하게 되면 살이 찔 때가 많다. 그렇다고 해서 당뇨환자들이 무리하게 굶거나 연예인들처럼 초저열량식 식사를 해서 단기간에 급격하게 살을 빼는 것은 금물이다. 자칫 저혈당 쇼크 등의 위험에 빠질 수도 있기 때문이다. 또 당뇨인들은 어디까지나 정상인이 아닌 환자이고, 나이 또한 중노년층이 많은 만큼, 급격한 체중 감소는 뼈나 근육을 약화시켜 부상이나 골절 등 다른 위험을 가져올 수도 있다는 점도 알아둬야 한다. 당뇨환자들에게 바람직한 체중 감량 목표는 3~6개월에 걸쳐 자기 체중의 약 5~10%를 감량하는 것이다. 3개월에 자기 체중에서 2kg 정도만 감량해도 혈당 조절이 한결 수월해지므로 너무 무리하게 체중감량 목표를 세우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체중보다도 체질량지수(BMI)를 관리해야 하는 이유 체중도 정확한 관리지표는 아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비만으로 인한 당뇨병보다는 체중은 정상임에도 불구하고 당뇨병으로 진단되는 ‘마른 당뇨병’ 환자들이 많기 때문이다. 이런 사람들은 체중보다도 체질량지수(BMI)를 관리해야 한다. 체질량지수를 구하는 공식은 다음과 같다. · 체질량지수(BMI) = 몸무게 ÷ {키(m) × 키(m)} 지금 바로 계산기나 스마트폰 등을 꺼내 자신의 체질량지수를 구해보자. 예를 들어, 몸무게가 74kg인 사람이 키가 172cm라고 하면 74÷(1.72 ×1.72) = 25가 된다. 최근에는 몸무게를 재면서 체질량지수도 같이 표시되는 저울이나, 가정용 체지방측정기도 나와 있으므로 이를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표] 체질량지수(BMI) 구분표 BMI 구분 18.5 ~ 22.9 정상 체중 23 이상 과체중 25 이상 비만 30 이상 고도비만 체질량지수보다도 더 중요한 지표는 바로 허리둘레이다. 뱃살은 특히 몸 속으로 녹아들기 쉬워 인슐린 분비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칠 뿐 아니라, 각종 성인병의 원흉이 된다. 키와 몸무게에 상관없이 남성의 경우 90cm(36인치) 이상, 여성은 80cm(32인치) 이상 이면 복부비만으로 본다. 허리둘레는 정확하게 측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발을 25~30cm 정도 벌리고, 힘을 빼고 팔을 벌린 상태에서 맨 아래쪽 갈비뼈와 골반뼈 중간쯤, 배꼽 위의 둘레를 재도록 한다. 허리둘레를 잴 땐 대충 재지 말고, 0.1cm 단위까지 정확하게 재도록 한다. AI 추천 태그 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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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에 대한 오해와 진실

당뇨병은 완치된다? 결론부터 얘기하면 당뇨병은 완치되는 병이 아니다. 그렇지만 실망할 필요는 없다. 당뇨병이 있더라도 꾸준하게 관리하면 얼마든지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기 때문이다. 생활습관을 바꾸고 체중조절을 해서 먹던 약이나 인슐린을 중단하고 식사와 운동요법으로만 조절하는 수도 있다. 하지만, 주의할 점은 이렇게 약을 중단하는 것이 당뇨병이 완치되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이다. 식사와 운동요법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언제든지 혈당이 다시 악화될 수 있고, 생활습관을 잘 유지하더라도 시간이 흐르면서 혈당이 다시 오를 가능성도 있다. 따라서 정기적인 검사와 진료를 받아야 한다. 실제로 내원하는 환자들 중에는 당뇨병이 완치되었다고 생각하고 정기적인 검사를 시행하지 않고 지내다가 당뇨병 합병증이 발생하고 나서야 병원을 방문하게 되는 경우도 종종 볼 수 있다. 고도비만 환자에서 발생한 제2형 당뇨병의 경우, 비만 수술을 시행한 경우에 당뇨병이 완치되었다고 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이런 경우에도 언제든지 체중이 다시 증가하게 되면 당뇨병이 재발할 수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당뇨병 ‘완치’라기보다는 ‘관해(寬解)’ 상태라고 말하는 것이 더 옳은 표현이라고 할 수 있다. 관해(remission)란 현재는 질병이 없는 상태이지만, 언제든지 질병이 다시 발생할 수 있는 상태를 말한다. 간혹 검증되지 않은 매스컴의 광고들이 당뇨병을 완치시킬 수 있다고 장담하면서 당뇨인들이나 그 가족들을 현혹시키는 경우들이 더러 있다. 현재까지 그렇게 쉽고 간단하게 당뇨병을 완치시키는 방법은 개발되지 않았다. 이런 광고들은 대부분 과장되거나 허구인 경우가 많아서 반드시 의료진에게 내용을 확인하고 검증받는 것이 필요하다. 인슐린을 한번 맞으면 평생 맞는다? 인슐린 주사를 마치 마약처럼 생각해서 혐오하는 사람들도 있으며, 인슐린 치료의 시작이 당뇨병의 마지막 단계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다. 한편에서는 인슐린 주사가 중독성이 있고, 한번 맞으면 평생 맞아야 하다는 잘못된 속설에 근거하여 인슐린 치료를 미루거나 거부하는 환자들이 많이 있는데, 이는 근거 없는 잘못된 이야기이다. 제1형 당뇨병처럼 몸에서 필요한 인슐린이 거의 만들어지지 않는 당뇨병의 형태에서는 평생 인슐린 치료를 해야 하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인슐린을 만들어내는 능력이 유지되고 있는 제2형 당뇨병 환자에서는 인슐린을 한번 맞으면 평생 맞는다는 얘기는 사실이 아니다. 제2형 당뇨병 환자 중에서 초기에 혈당을 조절하기 위해서 인슐린 주사를 시작하였다가 혈당관리가 양호해지면 먹는 약으로 바꾸어 혈당을 조절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수술 전후나 감염(폐렴 또는 요로감염 등)이 있는 경우에 인슐린 치료를 하다가, 이러한 이유가 사라지는 경우에는 예전의 치료방법으로 얼마든지 돌아갈 수 있다. 당뇨병에는 양약보다 민간요법이 더 좋다? 우리나라 사람들, 특히 연세가 든 고령환자일수록 양약보다는 자연에서 나온 식품인 민간요법이 더 몸에 좋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왕왕 있다. 일례로 뽕잎이나 누에가루가 혈당을 낮추는 효과가 있는 것은 사실이다. 뽕잎에는 혈당 상승을 낮추는 효과가 있는 데옥시노지리마이신과 여러 알칼로이드 성분이 있는데, 뽕잎을 먹고 자라는 누에 역시 동일 성분이 있다. 하지만 뽕잎이나 누에가루에 혈당을 낮추는 효과를 보이는 성분의 함량이 일정한 농도로 함유되어 있지 않고, 차로 우려 마실 경우 침출 정도가 달라 그 효능을 일정하게 평가하기도 어렵다. 또한 누에가루에는 단백질, 지방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장기간 보관하거나 잘못 보관하는 경우 변질될 수 있다. 또한 비용도 비싸서 입소문만 믿고 덜컥 구입했다가 돈만 날리는 낭패를 볼 수 있으므로 신중히 선택하는 것이 좋다. 당뇨병 약제나 인슐린은 성분 함량이 일정하므로 체계적인 혈당 조절이 가능하지만, 뽕잎과 누에가루는 섭취량이 일정해도 성분 함량을 일정하게 조절할 수 없으며 약제와 동시에 복용할 경우 부작용의 우려가 있다는 점도 명심해야 한다. 당뇨병은 유전이다? 그렇기도 하고, 아니기도 하다. 직계가족 중 당뇨병이 있다면 확실히 위험이 증가하므로 당뇨병은 유전자의 영향을 많이 받는 병에 속한다. 하지만 같은 유전자를 가진 일란성 쌍둥이에 관한 일부 연구를 살펴보면, 제1형 당뇨병은 약 30~40% 정도, 제2형 당뇨병은 80% 가까이 일치한다고 한다. 유전병이라고 하면 유전자를 받으면 모두 당뇨병이 발생해야 하지만, 당뇨병의 경우에는 꼭 그렇다고 볼 수 없기 때문에 유전병이라고 하기는 어렵다. 당뇨병은 유전적 원인뿐만 아니라 여러 환경적 원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원인이 다양하고 복잡하다고 할 수 있다. 더군다나 근래에 와서 제2형 당뇨병이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는데, 이는 생활방식의 변화와 비만 유병률의 증가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 따라서 유전적 요인뿐만 아니라 환경적 인자도 크게 영향을 미친다. 연구에 따르면 당뇨병이 있는 부모가 젊은 나이에 당뇨병이 생겼다면 자녀가 살아가는 중에 당뇨병이 생길 확률이 높다. 하지만 유전적 성향이 강해도 모두가 당뇨병이 되지는 않기 때문에 당뇨병 내력이 깊은 집안일수록 비만, 운동 부족, 과식 및 약물복용 등과 같은 환경적인 요인을 피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아울러 정기적으로 혈당 검사를 해서 당뇨병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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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슐린 저항성 VS 인슐린 감수성

세포는 혈당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한다. 혈액 속의 혈당이 세포 속으로 들어가 에너지로 사용되기 위해서 꼭 필요한 것이 바로 인슐린이다. 쉽게 비유를 들어보자. 학생들(포도당)이 체육 수업을 마치고 교실로 왔는데, 교실 문 열쇠가 없어서 문 앞에 우르르 몰려있다. 이때 열쇠를 갖고 있는 사람(인슐린)이 문을 열면 학생들은 앞다투어 교실 안(세포)으로 들어가게 된다. 이것이 일반적인 인슐린의 작동 원리이다. 그런데 문이 낡거나 무거워서 열쇠로 잠금 장치를 풀어도 문이 조금 밖에 열리지 않는 경우가 있다. 이 문의 무거운 정도를 ‘인슐린 저항성’이라고 한다. 인슐린 저항성과 인슐린 감수성 인슐린 저항성은 인슐린에 대한 우리 몸의 반응이 정상적인 기준보다 감소되어 있는 경우를 말한다. 같은 힘에도 무거워서 좀처럼 열리지 않는 문을 상상하면 쉽다. 문이 잘 열리지 않을 때는 여러 명이 붙어 문을 힘껏 열거나 좁은 문으로 힘들게 교실에 들어가는 수 밖에 없다. 반대로 기름칠이 잘 되어 있고, 재질도 가벼운 문은 적은 힘으로도 잘 열리기 때문에 열쇠지기(인슐린)가 애를 쓸 필요가 없다. 활짝 열린 문으로 학생(혈당)들은 쉽게 교실(세포)로 들어갈 수 있게 된다. 이것을 ‘인슐린 감수성’이라고 표현할 수 있다. 인슐린은 우리 몸에서 여러 가지 기능을 하지만, 가장 중요한 역할은 혈액 속의 포도당을 세포 속으로 넣어주는 것이다. 그런데 어떤 이유로 우리 몸이 인슐린이 주는 자극에 매우 둔감해져서 같은 양인 인슐린으로도 다른 사람들보다 효과가 떨어지게 되는 경우가 있다. 이를 “인슐린 저항성이 커졌다”라고 말한다. 인슐린 저항성으로 인해 발생되는 당뇨병이 바로 제2형 당뇨병이다. 인슐린 저항성이 커지면서, 간에서는 포도당 생성이 조절되지 않고, 근육에서 포도당 이용이 촉진되지 못하고, 지방에서도 혈당이 지방으로 바뀌어 축적되지 못하게 된다. 자체적인 혈당의 조절 능력이 전방위적으로 떨어지는 것이다. 그리고 사용되지 못한 채 계속 만들어지는 혈당으로 인해 혈당 수치가 높아지고, 이로 인해 각종 대사적인 문제가 생겨나게 된다. 인슐린 저항성의 원인 인슐린 저항성은 유전적인 이유와 다양한 환경적인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만들어진다. 환경적인 요인으로는 운동부족, 비만, 과도한 칼로리 섭취 등이 꼽힌다. 최근 30~40대 젊은층에서 당뇨병이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이유 역시 앉아서 생활하는 습관과 회식 문화 등으로 인해 운동이 부족해지고 비만이 늘어났기 때문으로 짐작할 수 있다. 비만, 더 정확하게 말하면 지방은 인슐린 저항성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특히 피하지방보다는 내장지방이 인슐린 저항성을 더 높인다. 그런 이유로 내장지방으로 인한 복부비만은 인슐린 저항성을 추정해 볼 수 있는 지표로 활용되기도 한다. 대사증후군의 주요 진단 요소 중 하나에 복부비만(한국인 기준 남성 90cm, 여성 80cm일 경우)이 포함돼 있는 것도 같은 이유다. 피하지방과 내장지방 인슐린 저항성은 노력에 따라 개선 가능 인슐린 저항성이 높으면, 혈당 관리가 그만큼 어려워지므로 당뇨병 환자는 인슐린 저항성을 낮추고, 인슐린 감수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다행히 인슐린 저항성은 노력에 따라 개선될 수 있다. 인슐린 저항성을 악화시키는 환경적인 요소들 즉, 운동 부족, 비만(특히 복부), 과도한 칼로리 섭취 등을 개선하면 인슐린 저항성도 약해진다. 따라서 알맞게 칼로리를 섭취하고, 적절한 운동으로 정상체중을 유지하고, 비만(특히 복부 비만)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운동은 시작 직후부터 약 48시간 가량까지는 인슐린 감수성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적어도 격일에 한번 꾸준하게 운동을 하면 인슐린 저항성을 낮추고, 인슐린 감수성을 높이는데 효과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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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슐린 저항성 VS 인슐린 감수성

당뇨병 전단계와 대사증후군

상 혈당은 최소 8시간 이상 음식을 섭취하지 않은 공복 상태에서 잰 혈당 수치가 100mg/dL 미만이고, 경구당부하검사 2시간 후의 혈당 수치가 140mg/dL 미만일 때를 말한다. 혈당 검사에서 정상혈당의 범위를 벗어났지만, 당뇨병으로 진단될 정도로 높지 않은 경우를 ‘당뇨병 전단계’라고 한다. 이는 정상 상태가 아니며 곧 당뇨병으로 발전할 수 있는 고위험군이라는 뜻이다. 이와 같은 당뇨병 전단계는 향후 당뇨병으로 진행될 위험이 정상인에 비해 3~5배는 더 높다. 또한 그 자체만으로도 이미 심혈관질환의 위험도가 2~3배 가량 높다. 당뇨병 전단계는 아래와 같이 구분할 수 있다. 1 당뇨병 전단계의 분류 공복혈당장애(IFG, Impaired Fasting Glucose) 공복혈당이 100~125mg/dL으로 정상(100mg/dL 미만)보다 높지만 당뇨병(126mg/dL 이상)은 아닌 경우이다. 공복혈당장애가 있는 사람의 5~8%는 1년 안에 당뇨병으로 진행될 수 있다. 우리 몸은 혈액 속의 포도당이 일정 수준 이상이 되면 인슐린의 작용에 따라 글리코겐으로 간에 저장해두었다가 혈당이 떨어질 때 다시 간에서 저장되었던 글리코겐을 분해하거나 새로운 포도당을 생성해 사용함으로써 늘 일정한 농도의 혈당을 유지하게 된다. 따라서, 공복혈당이 높다는 것은 밤 사이 금식 상태에서 혈중 혈당이 떨어질 때 간에서 보상적으로 지나치게 당을 많이 만들어냈다는 뜻이다. 다시 말해, 인슐린의 분비 부족 또는 간의 인슐린에 대한 감수성 저하로 간의 포도당대사 조절 능력이 약화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내당능장애(IGT, Impaired Glucose Tolerence) 일반적으로 식사 시작 2시간 후 재는 혈당을 식후혈당이라고 하는데, 정상인은 대개 140mg/dL 미만이다. 식후혈당이 200mg/dL 이상일 때는 당뇨병을 의심해 볼 수 있다. 내당능장애란 정상과 당뇨병의 중간 단계로서 식후혈당이 140~199 mg/dL일 때를 말한다. 다만, 식후혈당을 측정함에 있어서 식사량이나 종류에 따라 편차가 심하기 때문에 정확한 식후혈당을 검사하려면 포도당 부하검사를 시행해야 한다. 즉, 내당능장애는 75g 포도당부하 후 2시간 혈당이 140~199 mg/dL인 경우로 정의한다. ‘내당능장애’를 풀이하자면, 포도당에 내성이 생겨 인슐린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하는 상태를 뜻한다. 즉, 인슐린 저항성이 있거나, 인슐린을 분비하는 췌장의 베타세포에 문제가 있다는 뜻이다. 내당능장애는 특히 아시안에게서 많이 나타나는 특징이 있다. 당화혈색소 5.7~6.4% 2~3개월간의 평균 혈당치를 보여주는 당화혈색소가 5.7~6.4% 범위에 드는 경우에는 당뇨병 전단계에 해당된다. 한편 당화혈색소 6.5% 이상이면 당뇨병으로 진단할 수 있다. 5 당뇨병 전단계에서 당뇨병으로의 진행 당뇨병 전단계에서 당뇨병으로 진행하는 비율은 각자의 위험 요인(나이, 비만, 생활습관, 유전적 요인)에 따라 다르지만, 당뇨병 전단계를 5∼7년간 추적 관찰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약 50%에서 당뇨병으로 진행하게 된다. 일반적으로 내당능장애가 공복혈당장애보다 당뇨병으로 진행되는 비율이 높은데, 공복혈당장애와 내당능장애를 동시에 가지고 있다면 당뇨병 발생 위험도가 이 중 한 가지만 가지고 있는 경우에 비해 2배 가량 높다고 한다. 한편, 노화가 진행될수록 식사 후 혈당이 높아지는 경향이 있어서 노인들에서는 공복혈당이 정상이라 하더라도 식후고혈당에 의한 당뇨병 전단계 혹은 당뇨병으로 진단될 수 있다. 따라서 대한당뇨병학회에서는 공복혈당장애가 있는 노인에 있어서 필요하다면 경구당부하검사를 시행하여 내당능장애 혹은 당뇨병 여부를 확인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6 당뇨병 전단계, 어떻게 치료할까? 아직 당뇨병으로 이행하기 전단계이므로 식이요법과 운동요법을 철저히 하는 등 생활습관을 통해서 충분히 교정이 가능하다. 실제로 중국 연구팀이 내당능장애 성인 577명을 두 그룹으로 나눠, 실험군에 채소 섭취를 장려하고 알코올과 당 섭취를 제한하는 식사요법과 더불어 신체활동을 활발하게 하는 등 생활습관을 교정하게 한 결과, 6년 뒤 당뇨병 발생 위험을 51% 낮추었다. 또한 이러한 생활습관 교정을 20년 동안 유지했을 경우 당뇨병 발생 위험을 43% 낮출 수 있었다. 핀란드에서도 비슷한 연구 결과가 발표된 바 있다. 내당능장애를 가진 성인을 대상으로 지방 섭취를 줄이고 섬유소 섭취는 많이 하게 하고, 적어도 하루 30분 이상의 중등도 운동을 하게 하며, 체중은 5% 이상 감량하도록 관리했더니 3년 후에는 대상자의 58%가, 7년 후에는 43%가 당뇨병을 예방할 수 있었다. 내당능장애의 경우 당뇨병으로 이환될 위험이 높다는 뜻이지, 아직까지 당뇨병에 걸린 것은 아니므로 약을 먹거나 주사를 맞을 필요는 없다. 이와 같은 생활습관 교정 외에도 간혹 내당능장애의 경우 메트포르민이나 글리타존 계열의 약물치료를 고려하기도 한다. 그러나 효과적인 생활습관 개선에 비해 아직까지 그 예방 효과가 뚜렷하지 않아 일반적으로 권장되지는 않는다. 단, 당뇨병 전단계 중에서도 비만하거나, 60세 미만이거나(25~44세), 임신성 당뇨병이 있었던 경우에는 약물치료를 보다 적극적으로 고려할 수 있다. 따라서 현재까지 확실히 정립된 당뇨병 전단계에서의 당뇨병 예방지침은 다음과 같은 두 가지이다. · 현재 본인의 체중에서 5~10% 감량하기 · 매일 30분 혹은 1주일에 150분 이상 중등도 강도 이상의 유산소운동 시행하기 7 당뇨병 전단계만큼 위험한 한국인의 대사증후군 대사증후군이란 비만이 주요한 원인으로 혈당을 조절하는 호르몬인 인슐린에 대해 우리 몸이 저항성을 갖게 되어 내당능장애, 고지혈증, 고혈압과 같은 여러 가지 질환이 복합적으로 나타나는 것을 뜻한다. 이전에 행해진 많은 연구 결과에 의하면 대사증후군은 제2형 당뇨병이나 심혈관질환의 발생 위험성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사증후군의 진단기준은 복부비만을 필수 요소로 한다. 2001년에 발표된 <국제 성인 콜레스테롤 교육 프로그램(National Cholesterol Education Program Adult (NCEP) Treatment Panel III)>에서 제시된 복부비만의 진단기준은, 서양인은 남자 102cm 이상, 여자는 88cm 이상이고, 이에 상응하는 동양인의 기준은 남자 90cm 이상, 여자 80cm 이상이다. 보다 구체적인 한국인의 대사증후군 진단기준은 아래 [표]와 같다. [표] 한국인의 대사증후군 진단기준 위험인자 진단기준 복부비만 남자 : 허리둘레 90cm 이상 여자 : 허리둘레 80cm 이상 중성지방 ≥150mg/dL 또는 고지혈증 약제치료를 복용하는 경우 고밀도지단백콜레스테롤 남자 : < 40mg/dL 또는 고지혈증 약제치료를 복용하는 경우 여자 : < 50mg/dL 또는 고지혈증 약제치료를 복용하는 경우 혈압 ≥ 130/85mmHg 또는 고혈압 약제치료를 복용하는 경우 공복혈당 ≥ 100mg/dL 또는 당뇨병 약제치료를 복용하는 경우 ※위 진단기준 중 세 가지 이상 해당될 때 대사증후군 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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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소가 골고루 포함된 식사를 좋은 식사

영양소가 골고루 포함된 식사를 좋은 식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탄수화물, 단백질 및 지방 등이 모두 골고루 들어있는 식사를 '균형식사'라고 하며, 식품구성자전거에 있는 식품군을 한 끼에 한 가지씩 적정량으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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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의 분류

뇨병은 그 기전에 따라 제1형 당뇨병과 제2형 당뇨병으로 나눌 수 있다. 췌장에서 인슐린이 전혀 분비되지 않아서 발생한 당뇨병을 제1형 당뇨병이라고 하고, 인슐린 분비기능은 일부 남아있지만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상대적으로 인슐린 저항성이 증가하여 발생하는 경우를 제2형 당뇨병이라 한다. 제1형이냐, 제2형이냐에 따라 치료와 관리에 있어 여러 차이가 있다. 췌장 세포 상세 모습 소아 당뇨병과 성인 당뇨병? 일반적으로 제2형 당뇨병은 성인이 된 후 여러 복합적인 이유로 인슐린 저항성이 증가하여 생기는 성인 당뇨병이라고 한다. 제1형 당뇨병은 췌장의 기능이 원활하지 않아 어린 시절에 발생하는 소아 당뇨병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당뇨병이 언제 발병했는지를 기준으로 제1형 당뇨병과 제2형 당뇨병으로 분류하는 것은 어려움이 있다. 제1형 당뇨병이 성인이 되어 나타날 수도 있고, 반대로 소아 및 청소년기에서도 제2형 당뇨병이 나타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때문에 제1형 당뇨병과 제2형 당뇨병을 보다 분명하게 구별하기 위해서는 인슐린의 분비 정도와 인슐린 저항성 등의 요소에 대한 평가가 필요하다. 췌장 베타 세포 현미경 사진 제1형 당뇨병과 제2형 당뇨병의 특징 제1형 당뇨병 우리나라 당뇨병의 2% 미만을 차지한다. 주로 사춘기나 유년기에 발생되며, 일반적으로 30세 전에 진단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성인에서도 나타날 수 있다. 제2형 당뇨병과 달리 유전적인 요인이 작용함에도 불구하고 가족력은 제2형 당뇨병보다 적다. 제1형 당뇨병은 췌장의 베타세포가 파괴되고, 이 때문에 베타세포에서 분비되어야 할 인슐린이 결핍되어 발생한다. 대부분 자가면역기전(면역계가 자신의 몸을 공격하는 현상)에 의해 발생하므로 췌도 특이 자가항체 검사상 양성으로 나오거나 인슐린 분비 정도를 측정하여 결핍 정도를 확인하면 진단이 가능하다. 제1형 당뇨병은 인슐린이 전혀 분비되지 않기 때문에 외부에서 인슐린을 주입하는 인슐린 치료가 필수적이다. 만약 인슐린 치료를 받지 않을 경우에는 고혈당이 악화되어 당뇨병성 케톤산증을 동반한 급성 합병증이 나타날 수 있다. 이처럼 고혈당으로 일어나는 급성합병증은 초기에 적절한 치료가 시행되지 않을 경우 자칫 사망에까지 이어질 수 있는 만큼 매우 위험하다. 이와 같은 케톤산혈증의 병력이나 고혈당과 동반된 혈장 및 소변 케톤의 검출은 제1형 당뇨병을 의심할 수 있는 유용한 단서가 된다. 제2형 당뇨병 제2형 당뇨병은 어떤 이유로 몸의 인슐린 저항성이 커지면서 인슐린의 작용이 원활하지 않아 고혈당과 상대적인 인슐린 분비 장애가 생기는 것이 그 특징이다. 한국인 당뇨병의 대부분이 이런 제2형 당뇨병이다. 보통 40세 이상 연령에서 발생되지만 그 보다 젊은 연령에서도 발생할 수 있다. 최근에는 30세 이하의 젊은 제2형 당뇨병 환자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제2형 당뇨병 환자는 비만하거나 과체중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 또한 유전적 성향이 강하고, 제1형 당뇨병과 달리 가족력이 흔하다. 주요 발생 기전인 인슐린 저항성 증가와 상대적 인슐린 결핍 등에는 유전적 인자, 잘못된 생활습관에서 기인된 비만과 같은 환경적 인자가 복합적으로 작용하게 된다. [표] 제1형 당뇨병과 제2형 당뇨병의 차이 제1형 당뇨병 제2형 당뇨병 발병 연령 소아 및 젊은 연령(30세 이전) 성인 (*연령에 따른 분류는 모호함) 발병 양상 갑자기 발병 서서히 진행 원인 자가면역기전, 바이러스 감염 등에 의한 췌장의 파괴 유전적 경향이 강하며 비만, 노화 등 환경적 요인에 의해 진행 비만과의 연관성 적음 있음 췌장의 인슐린 분비 완전 결핍 상대적 결핍 치료 인슐린 경구약제 및 인슐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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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의 분류

당뇨병 선별검사

당뇨병 선별검사는 40세 이상 성인이거나 아래 위험인자가 있는 30세 이상 성인에서는 매년 시행하는 것이 좋다. 제2형 당뇨병의 위험인자 ㆍ 과체중(체질량지수 23kg/㎡ 이상) ㆍ 직계가족(부모, 형제자매)에 당뇨병이 있는 경우 ㆍ 공복혈당장애나 내당능장애의 과거력이 있는 경우 ㆍ 임신성 당뇨병 혹은 4kg 이상의 거대아 출산력 ㆍ 고혈압(140/90mmHg 이상 또는 고혈압제제 복용 중) ㆍ 고밀도지단백콜레스테롤 35mg/dL 미만 혹은 중성지방 250mg/dL 이상 ㆍ 인슐린 저항성(다낭난소증후군, 흑색가시세포증) 징후가 있을 때 ㆍ 심혈관질환(뇌졸중, 관상동맥질환 등) 당뇨병의 증상 및 진단검사 당뇨병은 서서히 발생하기 때문에 대부분 증상이 없는 경우가 가장 많다. 가장 특징적인 증상은 지나친 갈증으로 인해 물을 자꾸 찾아 마시는 다음(多飮), 소변을 많이 보는 다뇨(多尿), 식사량이 늘어나는 다식(多篒)이며, 체중 감소, 시력 저하, 피로감 및 무기력이 동반되기도 한다. 이 외에도 특히 밤에 심해지는 손과 발의 저림 증상이나 상처가 잘 낫지 않는 경우도 당뇨병의 증상이 될 수 있다. 이런 경우에는 가까운 병원에 들러 당뇨병 진단 검사를 해 보는 것이 권장된다. 일반적으로, 병원에서는 공복혈당검사, 경구당부하검사 및 당화혈색소 측정과 같은 혈액검사를 통해 당뇨병을 진단하게 된다. 혈당은 식사상태에 따라 그 수치가 달라지므로 그에 따른 정상혈당의 기준범위 역시 다르다. 8시간 이상 음식을 섭취하지 않은 상태에서 측정한 혈당을 공복혈당이라고 하며, 정상범위는 100mg/dL 미만이다. 단, 식후 혈당은 음식의 종류와 양, 식사시간에 따라 그 수치가 다르므로 객관적인 기준을 적용하기가 어렵다. 표준화된 식후혈당을 위한 검사로 이용되는 75g 경구당부하검사 2시간 이후의 혈당 수치가 140mg/dL 미만이면 정상 식후혈당으로 간주한다. 최근에는 당화혈색소 측정도 당뇨병 진단 검사로 활용이 가능하다. 당화혈색소란 혈중 적혈구 내의 혈색소에서 당화된 부분을 측정하는 방법으로 최근 2~3개월간의 평균적인 혈당조절 상태를 반영해준다. 당화혈색소 측정은 당뇨병의 진단 뿐 아니라, 당뇨병 치료 및 합병증 예방을 위해서도 꼭 필요한 검사다. 당뇨병의 진단 기준 1. 다뇨, 다음, 원인불명의 체중감소 등의 특징적인 증상이 동반된 상태에서 무작위 시간에 측정한 혈당 농도가 200mg/dL 이상이거나, 2. 적어도 8시간 이상 음식 섭취를 하지 않은 공복상태에서의 혈당이 126mg/dL 이상이거나, 3. 경구당부하검사를 통한 식후 2시간 혈장 혈당이 200mg/dL 이상이거나 4. 당화혈색소가 6.5% 이상인 경우이다. 이 4개의 기준 중 한 가지라도 해당이 되면 당뇨병으로 진단할 수 있다. 그러나 1번 기준을 제외하면 한 번의 검사로 당뇨병을 확진할 수 없기 때문에 2, 3, 4번 기준에서 이상소견이 발견되면 다른 날에 검사를 반복하여 재확인해야 한다. 또 당화혈색소는 표준화된 방법으로 측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위의 진단기준은 모두 모두 직접 채혈을 통해 얻어지는 혈장 혈당을 기준으로 하므로 혈당측정기에 의한 진단은 불가하며, 반드시 병원에 내원하여 검사받는 것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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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식사의 핵심은 시간과 양!

당뇨병식사는 시간과 양을 맞추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따라서 맛이 없는 식사라기보다는 조금 귀찮지만 식사를 잘 챙겨 먹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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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대부분 당뇨병식사가 맛이 없다고 생각?

오해입니다. 그러나 당뇨병식사라고 해도 일반 식사와 밥의 양 이외에 다른 큰 차이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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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당

혈당 혈액 속에 포도당이 녹아있는 것을 혈당이라고 하고, 혈당량은 혈액 100mL 당 존재하는 포도당의 농도를 말한다. 혈당은 췌장에서 분비되는 인슐린과 글루카곤에 의해 늘 일정농도를 유지한다. 공복혈당의 정상치는 100mg/dL 미만이며 정상인의 경우 70∼180mg/dL 범위에서 혈당이 유지되는데 주로 공복시에는 낮은 혈당을, 식후에는 높은 혈당 수치를 보인다. 혈당을 측정하는 방법은 채혈을 통한 정맥혈의 생화학적 검사법과 간이혈당측정기를 통한 모세혈관 혈액의 검사법이 있다. 당뇨병 등의 정확한 혈액검사는 채혈을 통한 생화학적 검사가 필수적이며 간이혈당측정기를 이용한 혈당검사는 권장되지 않는다. 그러나 자가혈당검사를 통한 혈당조절이 목적이라면 간이혈당측정기가 추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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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스테롤(cholesterol)

콜레스테롤(cholesterol) 세포에 존재하는 스테로이드 화합물. 세포막을 구성하는데 필요한 기본물질로 동물에게서만 합성된다. 성호르몬, 부신피질호르몬 등을 만드는데 반드시 필요한 성분이기도 하다. 크게 HDL(high density lipoprotein) 콜레스테롤과 LDL(low density lipoprotein) 콜레스테롤 수치로 나눌 수 있다. 혈액 속에 LDL 콜레스테롤이 지나치게 많아지면 혈관벽에 쌓여 혈관의 좁고 딱딱하게 만들어 혈액의 흐름을 방해한다. 이를 동맥경화라고 하며 각종 심혈관계질환의 원인이 된다. 반대로 HDL 콜레스테롤은 혈관 속의 불필요한 LDL 콜레스테롤을 간으로 돌려보내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몸에 이롭다. LDL 콜레스테롤의 수치는 80~130mg/dL이 정상 범위이며, HDL콜레스테롤의 수치는 40~70mg/dL이 정상 범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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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도(랑게르한스섬, Langerhans islets)

췌도(랑게르한스섬, Langerhans islets) 췌장에서 인슐린을 비롯한 혈당조절 관련 호르몬을 분비하는 세포군집. 섬처럼 생겨서 췌도, 췌장소도 혹은 발견자의 이름을 따서 랑게르한스섬이라고 불린다. 췌장(이자, pancreas) : 위의 뒤쪽에 위치한 몸의 장기. 소화에 필요한 효소와 호르몬을 분비하는 역할을 한다. 췌장에서 분비되는 췌장액(이자액)은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 분해효소로 나뉜다. 또한 췌장 속의 랑게르한스섬이라는 특수한 조직에서는 호르몬이 분비되는데, 그 중 알파세포에서는 글루카곤, 그리고 베타세포에서는 인슐린이 분비된다. 인슐린은 혈당이 높을 때 분비되며, 혈액 속의 포도당을 글리코겐이나 지방으로 변화시켜 혈당을 조절하는 역할을 한다. 글루카곤은 혈당이 낮을 때 분비되어 글리코겐 성분을 분해시켜 혈당을 상승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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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혈당 무감지증

저혈당 무감지증 저혈당이 발생하면 우리 몸의 자율신경계와 뇌에서는 혈당이 더 떨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각종 저혈당 증상으로 이상을 경고한다. 오한이나, 어지러움, 호흡곤란, 빠른 맥박 등이 그것이다. 그러나 저혈당이 반복되면 이러한 우리 몸의 방어작용이 망가져서 더 이상 저혈당에 대한 경고가 일어나지 않게 되는데, 이를 ‘저혈당 무감지증’이라고 한다. 이 때문에 저혈당이 일어나도 모르다가 심각한 상태에 이르게 되기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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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혈당(증)

저혈당(증) 일반적으로 혈당이 70mg/dL 미만으로 떨어졌을 때 저혈당이라고 한다. 저혈당증이란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서 혈당이 정상 수치 이하로 감소함으로써, 신체기관에 공급되는 포도당의 양이 감소하여 다양한 증상(식은땀, 떨림, 가슴 두근거림, 배고픔, 구역, 구토, 복통, 어지러움, 두통, 짜증, 집중력 장애, 시력 변화, 의식 소실, 혼수 등)을 나타내는 상태를 말한다. 일반적으로 혈당을 내리기 위해 사용하는 경구혈당강하제와 인슐린이 필요 이상으로 사용되거나, 식사를 거르거나, 혹은 운동 등을 심하게 해서 혈당이 떨어지는 경우에 나타난다. 그러나 높은 고혈당 수치가 오래 지속된 경우 정상혈당범위로 혈당이 떨어지더라도 저혈당증을 느끼는 경우가 있는데 이를 ‘상대적인 저혈당증’이라고도 한다. 주로 고령층에서 갑자기 혈당을 정상화시킬 때 나타나며 이 때는 서서히 혈당을 낮춰가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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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슐린 감수성(insulin sensitivity)

인슐린 감수성(insulin sensitivity) 인슐린에 반응하는 생체의 감수성. 인슐린 민감성이라고도 한다. 인슐린의 혈당 강하 작용에 얼마나 조직이 잘 반응하는지를 뜻하는데, 인슐린 감수성이 높을수록 같은 정도의 혈당을 내리는데 적은 인슐린이 필요하고, 같은 양의 인슐린에도 혈당이 많이 내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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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역치(신역치, renal threshold)

신장역치(신역치, renal threshold) 정상인에서는 소변으로 당분이 빠져나가려는 것을 재흡수하여 몸 속으로 다시 돌려보내게 하는 기능이 있는데 그 기준이 약 혈당 180mg/dL 정도가 된다. 이를 신역치라고 한다. 즉, 혈당이 180~200mg/dL 이상이 되면 신장에서 당을 재흡수하지 못하고 소변으로 흘려 보내기 시작하고 실제로 소변검사를 하면 당성분이 검출되는 것. 따라서 예전에는 당뇨병의 진단을 소변에서의 당검사를 통해서 하기도 했지만 공복혈당이 126mg/dL 이상이면 당뇨병으로 진단할 수 있는데 비해 혈당이 180mg/dL 이상이 되어야 소변에서 당이 검출되기 시작하므로 이제는 소변을 이용한 당뇨병 진단은 더 이상 추천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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