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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슐린=당뇨병 말기?
예전엔 인슐린 빨리 시작하면 당뇨병 말기로 오해했었습니다. 하지만 진단 당시 혈당 조절이 충분하지 않은 경우라면 초기에도 적극적으로 인슐린 치료를 하여 장기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 예방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로블ㅎ
음부, 항문주위 가려움이 있습니다. 당뇨병 때문인가요?
음부, 항문주위 가려움이 있습니다. 당뇨병 때문인가요? 당뇨병 환자에서 특히 혈당조절이 안되면 면역력이 약해지면서 각종 감염증이 잘 생기는데 세균 뿐 아니라 곰팡이균(진균)에 의한 감염증도 흔해집니다. 음부, 항문주위에 소양증이 있다면 진균에 의한 음부백선이라는 피부질환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우선은 진균에 대한 전 문치료약제(연고)를 처방받아 바르면 되며 자주 재발할 수도 있으므로 피부과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 예방법을 실천하면 되겠습니다. 당뇨병의 합병증이 모두 그렇듯이 이 경우에도 혈당조절이 가정 먼저 선행되어야 함은 말할 필요가 없습니다.
팔망미인
당뇨병 환자에서 발기부전 치료가 가능한가요?
당뇨병 환자에서 발기부전 치료가 가능한가요? 당뇨병 환자의 발기부전은 당뇨병에 의한 만성합병증(기질적인 원 인)으로 올 수도 있지만, 심리적으로 위축되고 걱정이 많아지면서 생기는 경우(정신적인 원인)도 많습니다. 어느 경우든 자연적으로 정상적 인 발기기능이나 성적인 기능이 돌아오는 경우는 극히 드물고 장기적 인 치료가 필요합니다. 발기부전의 치료를 하기 위해서는 우선 앞에서 언급한 바 있는 발기부전의 원인을 구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무슨 원인이든지 공통적으로 해당되는 원칙은 가장 먼저 혈당조절을 잘하는 것이 중요하며 금연 및 금주가 필수적입니다. 또한 현재 복용중인 약물 중에서도 발기부전의 원인이 될 만한 약물은 금해야 합니다. 발기부전의 치료방법으로는 발기를 도와주는 경구약제 및 직접 생식기 내 해면체 혹은 요도에 주사하는 주사요법, 그리고 진공장치를 이용한 치료 등이 있고 심한 경우 음경에 보형물을 삽입하는 수술을 하기도 합니다.
팔망미인
심한 설사가 있습니다. 당뇨병 때문인가요?
심한 설사가 있습니다. 당뇨병 때문인가요? 당뇨병에 의한 신경합병증 중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우리 몸 스스로 자율적으로 알아서 움직이는 심장운동, 소화운동 등에 문제가 생기는 것을 자율신경병증이라고 합니다. 사실은 당뇨병을 오래 앓은 경우엔 한 가지 이상의 자율신경계 합병증을 가지게 되지만 정작 당사자 는 당뇨병 때문에 나타나는 증상으로 생각하지 못하기 때문에 진단도 안 된 채로 방치되는 경우가 매우 많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당뇨병성 설사 혹은 변비도 그 중 하나인데 소화와 관계되는 위장, 소장 및 대 장의 운동을 조절하는 자율신경에 문제가 생겨 심한 설사 혹은 변비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당뇨병을 앓고 계시는 환자분이 내가 느끼는 이 증상(설사 혹은 변비)이 당뇨병과 관련된 것일 수 도 있다라고 생각한 후 담당의사와 상의하는 것입니다. 반면에 담담의사의 입장에서는 환자가 호소하는 설사나 변비가 당뇨병이 아닌 다른 나쁜 소화기계 질환에 의한 것일 수도 있다라고 생각하고 정밀검사가 필요한지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치료에 앞서 가장 어려운 판단이 될 것입니다. 참고로 당뇨병에 의한 설사는 배 아픈 것이 없이 나타나는 무른 변 혹은 묽은 설사가 정상적인 배변 혹은 변비와 번갈아 나타나는 것이 주된 증상이며 변실금과 동반되거나 밤에 더 심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팔망미인
당뇨병성 망막출혈증이라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실명할 수도 있다던데, 치료하면 좋아질 수 있을까요?
당뇨병성 망막출혈증이라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실명할 수도 있다던데, 치료하면 좋아질 수 있을까요? 망막 출혈이 되었다면 안과에서 정밀검사를 하고, 출혈 정도에 따라 재발을 막기 위한 레이저 치료를 받아야 할 수도 있습니다. 망막증이 생기기 시작하여 출혈이 되풀이 되거나 망막박리가 일어나면 실명이 될 위험도가 증가되지만, 조기에 적절한 치료를 받는다면 실명을 막을 수 있습니다. 망막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혈당조절이 가장 중요합니다. 식사조절, 운동만으로 혈당이 잘 조절된다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경구 약제 또는 인슐린 치료가 필요합니다. 망막증이 온 것으로 미루어 그 동안 혈당 조절이 제대로 되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으므로 병원에 가서 혈당이 어느 정도인지 자주 검사를 받고 혈당치를 조절할 수 있도록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팔망미인
당뇨병이 20년 이상 되었습니다. 최근에 몸이 붓고 잦은 저혈당으로 병원에서 검사를 하였는데 콩팥 기능이 나빠져서 발생하는 문제라고 하였습니다. 더 이상의 악화를 방지하기 위해 일상생활에서 무엇을 해야 하나요?
당뇨병이 20년 이상 되었습니다. 최근에 몸이 붓고 잦은 저혈당으로 병원에서 검사를 하였는데 콩팥 기능이 나빠져서 발생하는 문제라고 하였습니다. 더 이상의 악화를 방지하기 위해 일상생활에서 무엇을 해야 하나요? 콩팥 기능이 나빠지면 기존에 먹던 경구혈당강하제에도 잦은 저혈당을 경험할 수 있어 담당주치의와 약물 조절 및 규칙적인 식사를 꼭 하셔야 합니다. 더불어 소변양 혹은 체중을 측정하여 부종이 심해지지 않는지 확인하시고 NSAID 계열의 일반 소염진통제의 반복 사용에 주 의를 요합니다. 신장의 기능이 떨어진 당뇨병성 신증의 경우 체내에 나트륨과 수분이 쌓이게 되면서 부종, 고혈압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1일 저염식이나 중저염식(5~10 g) 정도로 염분섭취를 줄여 야 합니다. 또한 단백뇨의 증가를 방지하고 신장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단백질 섭취를 제한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환자의 상태에 따라 달리 조정될 수 있으므로 영양사와 상담하여 단백질 섭취량을 적절하게 조 절하시기 바랍니다. 너무 지나치게 단백질을 제한하는 경우에는 오히 려 영양상태가 나빠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필요한 단백질은 반드시 섭취해야 하며, 필수아미노산이 다량 함유된 양질의 단백질(계란, 생선 류, 육류살코기, 우유, 두부, 콩 등)을 섭취하도록 합니다. 단백질 제한 으로 생긴 열량부족은 당질이나 지방으로 보충하도록 해야 하는데 혈 당이 정상 범위내로 조절되기 위해서는 과량의 당질 섭취는 피해야 하며, 그 대신 부족한 열량을 지방으로 보충합니다. 지방은 식물성으로 섭취량을 증가시키고, 동물성 지방(육류의 기름부위, 쇼트닝함유식품, 크림, 치즈, 버터, 마요네즈 등)은 또 다른 합병증 예방을 위하여 가급적 삼가하도록 합니다. 우유는 단백질이 함유되어 있어 하루 섭취해야 할 단백질 양에 포함되어 계산해야 합니다. 보통 하루에 1팩(200 mL) 이내에서 섭취하도록 합니다.
팔망미인
10년 이상된 당뇨병이 있습니다. 거품뇨를 보이는 데 콩팥이 많이 나빠진 건가요?
10년 이상된 당뇨병이 있습니다. 거품뇨를 보이는 데 콩팥이 많이 나빠진 건가요? 육안상 거품뇨 만으로 당뇨신장합병증으로 진단할수 없습니다. 동반된 염증, 일과성단백뇨 기타 다른 요로계질환을 고려하여 병원에서 소변 검사를 먼저 해보아야 합니다. 만일 30 ug/mg 이상의 정상 수치이상을 넘은 단백뇨라고 진단이 되었어도 기본적으로는 당뇨병성 신증의 초기 단계인 미세단백뇨 단계에서는 혈압과 혈당을 잘 조절하고 단백뇨를 줄이는 약물치료로 미세 단백뇨가 좋아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미 많이 진행된 상태에서는 혈당조절이 별로 효과가 없는 경우도 있습 니다. 즉 같은 신장병증이라도 단계에 따라 치료가 달라지게 됩니다. 그러므로 현재 상태에 대한 정확한 검사가 중요합니다. 신부전증이 심해 지면 건강한 사람의 신장을 이식받거나 혈액투석 또는 복막투석 등의 신장의 기능을 대신해 주는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팔망미인
미세혈관 합병증이 있는지 알려면 어떤 검사를 해야하나요?
미세혈관 합병증이 있는지 알려면 어떤 검사를 해야하나요? 신장합병증은 혈액검사에서 콩팥기능 수치와 소변검사에서 단백뇨가 나타나는지 아닌지로 판정합니다. 망막증은 안저검사로 망막의 변 화를 관찰하여 판정합니다. 신장합병증이나 망막증은 모두 미세혈관이 망가져서 나타나는데, 망막증은 쉽게 관찰할 수 있기 때문에 합병증의 진행 정도를 아는데 도움이 됩니다. 신경병증의 경우 증상이 없는 경 우라도 MNSI 설문, 진동감각 검사, 10 g 모노필라멘트검사, 발목반사 검사 등을 통해서 말단의 다발성, 대칭적으로 오는 신경합병증을 검사 할 수 있습니다. 발은 매일 육안으로 확인하는 것이 중요한데 발의 감각이 떨어져 있으므로 상처가 생기기도 쉽고, 생긴 상처가 뒤늦게 발견되기 때문입니다. 매일 저녁 발바닥, 발가락 사이사이를 포함해서 자세히 관찰하도록 하십시오.
팔망미인
합병증이 올 수 있는 혈당수치는 어느 정도인가요? 혈당 조절이 잘 되도 합병증 검사를 해야 하나요?
합병증이 올 수 있는 혈당수치는 어느 정도인가요? 혈당 조절이 잘 되도 합병증 검사를 해야 하나요? 합병증은 어느 정도의 혈당에서, 얼마나 있으면 오는가’에 대한 해답은 없습니다. 현재 확실한 것은 혈당이 높을수록, 혈당이 높은 기간이 오래 지속될수록 합병증이 잘 생긴다는 것입니다. 혈당뿐 아니라 고혈압, 이상 지질혈증이 동반된 경우, 혈압과 이상 지질혈증까지 함께 잘 조절해야 합병증이 덜 생깁니다. 제2형 당뇨병의 경우에는 발병시점이 불확실하므로 진단을 받으면 바로 합병증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또한 혈당 조절이 비교적 잘되어도 당뇨병의 유병기간이 길어지면 생길 수 있는 합병증들이 있으므로, 정기적인 합병증 검사는 반드시 필요합니다.
팔망미인
당뇨병 환자는 많은 수에서 협심증을 겪게 된다고 들었습니다. 당뇨병을 앓은지 5년이 되었으나 증상은 없습니다. 언제 , 어떻게 검사를 해야 하나요 ?
당뇨병 환자는 많은 수에서 협심증을 겪게 된다고 들었습니다. 당뇨병을 앓은지 5년이 되었으나 증상은 없습니다. 언제 , 어떻게 검사를 해야 하나요 ? 당뇨병 환자는 심혈관질환의 과거력이 있는 환자와 같은 정도의 심혈관 질환 발생위험을 가집니다. 검사는 전형적이거나 비전형적인 심장증상이 있는 경우, 또는 증상이 없어도 심전도에서 허혈이나 경색이 의심되는 경우, 말초혈관 혹은 경동맥 검사에서 폐색성 질환이 있는 경우, 35세 이상이고 앉아서 일하는 생활습관을 가진 당뇨병 환자에서 강도 높은 운동을 시작하려는 경우 심장 스트레스 검사를 고려합니다. 검사로는 운동부하검사를 권유하며 운동부하 검사가 어려운 경우 스트레스 심초음파 검사, 스트레스 심장스캔, 다중채널 심장혈관 컴퓨터 전산화 단층활영(Multi-Detector Coronary CT) 등을 실시합니다
팔망미인
당뇨병을 진단받았습니다. 대혈관 합병증에 걸리면 사망률이 높다는데 대혈관 합병증이 무엇인가요?
당뇨병을 진단받았습니다. 대혈관 합병증에 걸리면 사망률이 높다는데 대혈관 합병증이 무엇인가요? 당뇨병의 합병증은 혈관과 관련되어 나타나는데 뇌혈관, 다리혈관 (하지동맥) 및 심장혈관(관상동맥)과 같은 굵은 혈관에 주로 나타날 경우 대혈관 합병증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당뇨병에 의해 사망하는 원인 중 절반이 넘는 60~70%가 뇌졸중(일반적으로 “풍”이라고 얘기하는 허혈 성 뇌질환), 허혈성 심질환(협심증 및 심근경색)과 사지절단으로 이어지는 하지의 말초동맥폐색증 등과 같은 대혈관 합병증이므로 어찌 보면 당뇨병에 의한 혈관합병증 중 가장 무섭고도 위협적인 존재라고 할 수 있습니다. 대개 이러한 대혈관 질환들은 혈관벽에 콜레스테롤과 같은 몸에 나쁜 기름때가 끼면서 혈관이 좁아진 후(이러한 상태를 소위 “동 맥경화” 혹은 “죽상경화”라고 합니다.) 선지와 같은 응고된 핏덩어리가 뭉쳐진 형태인 혈전 등이 좁아진 혈관을 막으면서 생기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를 진단하기 위해서는 실제로 혈관을 잘라서 확인할 수는 없 으므로 동맥경화가 우리 몸의 혈관에서 얼마나 진행되고 있는지를 간접적으로 검사함으로써 추측하는 방법을 사용합니다. 가장 정확한 검사는 혈관조영술이라고 하여 뇌혈관, 심장혈관 및 하지 혈관을 직접 촬영 하여 좁아지거나 막힌 부위를 확인하는 방법이 있지만 검사 자체가 위험할 수도 있는 부담이 있어서 이보다는 덜 정확하자만 안전한 검사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것이 혈관초음파 검사법입니다.
팔망미인
당뇨병 자체 만으로도 스트레스를 받는데, 당뇨병과 스트레스와는 어떤 관계가 있으며 스트레스를 받았는지 여부를 어떻게 확인해 볼 수 있는지요?
당뇨병 자체 만으로도 스트레스를 받는데, 당뇨병과 스트레스와는 어떤 관계가 있으며 스트레스를 받았는지 여부를 어떻게 확인해 볼 수 있는지요? 지나친 스트레스는 우리 몸의 대사균형을 깨지게 하며 질환의 원인 또는 악화요인으로 작용합니다. 스트레스가 심한 데도 불구하고 스 트레스에 적절히 대처하지 않으면 혈당이 상승하고 그것이 다시 스트 레스를 초래하는 악순환이 반복됩니다. 막연한 불안과 두려움은 스트 레스로 작용하고, 스트레스는 교감신경을 불안정하게 하여 기관 및 혈 압상승 등 자기방어 반응을 일으키는 에피네프린이라는 호르몬을 발생 시키게 됩니다. 이때 스트레스를 해소하거나 완화시키지 않아 스트레 스가 지속되면 식욕을 촉진하고 지방을 축적시키는 코티졸 호르몬이 발생하고, 이 호르몬은 인슐린 작용을 방해하여 혈당을 증가시킵니다. 따라서 당뇨인들은 자신의 스트레스 상황을 잘 인지하여 대처할 수 있 는 능력을 가져야 합니다. 스트레스 상황을 잘 인지할 수 있어야 적절 하게 대처를 하거나 해소할 수 있는 관리능력이 생깁니다. 당뇨인들이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이러한 호르몬의 영향으로 과식, 불규칙적인 식사, 자가 혈당검사의 소홀, 불규칙인 약 복용, 과음, 흡연, 운동을 하지 않는 행동 등으로 당뇨병에 대한 자가관리 능력이 저 하되면서 혈당조절을 잘 못하게 되거나 포기하게 됩니다. 따라서 당뇨인들이 자신의 스트레스가 어디에서 오는지를 확인하는 일은 매우 중요합니다. 하나의 방법은 생각을 정리해 보는 것입니다. 스트레스 관리 일지를 작성해 보는 것을 권합니다. 머릿속으로 정리하는 것보다 글로 정리하다 보면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스트레스 상황을 명확하게 확인할 수 있어서 스트레스 상황을 예방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하더라도 효과적으로 대처가 가능해 집니다.
팔망미인
임신성 당뇨병 환자에서 태아 예후는?
임신성 당뇨병 환자에서 태아 예후는? 임신성 당뇨병은 태아에게 각종 악영향을 줄 수 있으며, 혈당조절 이 불량할 경우엔 임신 32주 이후에 사산 위험도가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임신 초기 임신부의 고혈당은 정상 태아 발달과 성 장을 억제하지만 임신 중기 및 말기의 고혈당은 태아의 성장을 촉진시 켜서 거대아를 유발합니다. 한편 저혈당은 임신성 당뇨병 산모에서 태 어난 신생아의 10~40%에서 발생하는데 이중 일부에서만 첫 3일 동안 보채고, 떨고, 빠는 힘이 약해지거나 과흥분 상태를 보이는 경향이 생 길 수 있습니다. 선천성 기형의 발생도 약 2~3배 정도 높은데 심장기 형(심실중격결손, 심방중격결손, 대혈관전위, 대동맥협착증)과 요천골 형성부전증이 가장 흔합니다. 이외에 신경관 결손, 수신증, 신장형성부 전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고인슐린혈증에 의해 태아의 폐성 숙이 지연될 수 있습니다.
팔망미인
임신성 당뇨병 치료
임신성 당뇨병 치료 임신성 당뇨병의 혈당조절 목표는 모세혈 포도당 농도를 측정하였 을 때(자가혈당측정) 식전 95 mg/dL 이하, 식후 1시간 140 mg/dL 이하, 식후 2시간 120 mg/dL 이하입니다. 임신성 당뇨병 여성은 목표 혈당에 도달하기 위하여 체중과 신장을 고려하여 전문영양사와 영양 상담 후 식사요법을 해야 합니다. 식사요법만으로 이상적인 혈당조절 이 되지 않을 때는 인슐린을 투여하고, 자가혈당측정 결과를 기준으로 용량조절을 합니다. 경구혈당강하제는 일반적으로 금기입니다. 일부 경 구혈당강하제는 안전성을 보고했지만 보다 많은 대상에서 그 안전성 및 효과가 확립되어야 합니다. 적절한 신체 운동은 혈당조절에 효과가 있으며 운동에 대해 내과적 혹은 산과적 금기가 없다면 가벼운 산책 등의 운동을 권고합니다.
팔망미인
임신성 당뇨병 진단, 임신성 당뇨병과 당뇨병이 있는 상태에서 임신한 경우 차이점은?
임신성 당뇨병 진단, 임신성 당뇨병과 당뇨병이 있는 상태에서 임신한 경우 차이점은? 임신성 당뇨병의 선별검사는 50 g 경구당부하 검사를 이용하며, 당부하 1시간 후 혈당이 140 mg/dL을 기준으로 임신성 당뇨병의 80%를 찾을 수 있습니다. 임신성 당뇨병의 진단은 75 g 경구당부하검 사를 실시하여 공복혈당 92 mg/dL 이상, 1시간 혈당 180 mg/dL 이 상, 2시간 혈당 153 mg/dL 이상 중 하나 이상 만족하면 됩니다. 또한 100 g 경구당부하검사를 시행하여, 공복, 1시간, 2시간, 3시간의 기준 치 95 mg/dL, 180 mg/dL, 155 mg/dL, 140 mg/dL 이상 중에서 둘 이상을 만족하는 경우를 이용할 수도 있겠습니다.
팔망미인
임신성 당뇨병 환자도 모유수유가 가능한가요?
임신성 당뇨병 환자도 모유수유가 가능한가요? 모유수유는 임신성 당뇨병 환자와 아기 모두의 건강상 긍정적인 효과를 나타냅니다. 임신성 당뇨병 산모가 모유수유를 하는 것은 임신성 당뇨병의 재발을 예방하고 제2형 당뇨병으로 발전할 위험도를 낮추는 것과 연관성이 있습니다. 분만 후 산모는 모유수유를 통해 체중조절 및 혈당조절에 이로운 효 과를 보이는데 모유는 엄마의 저장된 기질에서 합성되기 때문에, 혈장 포도당 농도는 당뇨병 수유모에서 낮아지게 됩니다. 또한 유방암과 자 궁암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임신성 당뇨병을 가진 산모에서 태어난 아이들은 성인이 되어 비만 과 제2형 당뇨병에 이환 될 위험성이 있습니다. 반면 모유수유는 당뇨 병 산모에게서 태어난 아이의 비만과 제2형 당뇨병으로의 빈도를 낮추 는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적절한 영양섭취와 저혈당 관리만 잘 된다 면 모유수유는 꼭 필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건강하고 다양한 음식 섭취가 중요하며, 당뇨병이 있는 수유모는 권장되는 에너지 요구량보 다 300~500 kcal 추가로 섭취하면 됩니다.
팔망미인
당뇨병 환자는 평소 발관리가 중요하다던데, 어떻게해야 하나요?
당뇨병 환자는 평소 발관리가 중요하다던데, 어떻게해야 하나요? 당뇨병 환자는 오랫동안 혈당조절이 불량한 경우, 합병증으로 인하 여 쉽게 발에 염증인 족부궤양을 일으키게 됩니다. 당뇨병성 족부궤양 은 대부분 작은 피부 손상에서 시작되지만, 조기에 신속히 치료하지 않은 경우 심각한 상태에 이르러 절단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 므로 미리미리 예방하는 차원에서 발관리가 중요합니다. 1) 혈당, 혈압, 콜레스테롤 수치를 목표범위로 유지합니다. 2) 매일 발을 잘 관찰하여 위험인자를 속히 발견합니다(상처, 감염, 멍, 굳은 살, 티눈 등). 3) 발을 청결히 유지합니다. 4) 진료시마다 발에 대해 점검을 받고 이상이 있으면 즉시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5) 담배를 끊어야 합니다(금연). 6) 술도 끊어야 합니다(금주). 7) 매일 발에 로션을 발라주어 피부가 갈라지거나 건조해지는 것을 예방합니다. 8) 발톱은 일자로 깎고, 항상 면양말을 신습니다. 9) 너무 오래 서있거나 다리를 꼬는 자세는 피하도록 합니다. 10) 신발은 통기성이 좋은 것을 신도록 하고, 맨발로 다니는 것은 피 하도록 합니다.
팔망미인
당뇨병성 말초신경병증이 있는 환자가 지켜야 할 점들은 무엇이 있나요?
당뇨병성 말초신경병증이 있는 환자가 지켜야 할 점들은 무엇이 있나요? 신경은 몸 안의 모든 신체작용 즉, 움직이는 것, 감각을 느끼는 것, 호흡하는 것, 소화시키는 것, 부부관계 하는 것 등 말초신경과 자율신경 에 영향을 주며, 장기간 고혈당이 계속되면 이러한 신경에 손상을 주어 신경병증을 발생시킵니다. 일반적으로 당뇨병을 진단받은 지 25년 이상 된 당뇨인의 50% 이상에서 신경병증을 경험하게 됩니다. 신경병증이 있는 경우에는 다음과 같은 것을 지켜야 합니다. 1) 목표혈당에 도달하도록 혈당을 잘 조절해야 합니다. 2) 술을 마시면 술 자체가 신경병증의 원인이 되므로 증상을 더 악 화시킬 수 있어 금주해야 합니다. 3) 흡연도 신경병증의 위험인자입니다. 담배는 끊도록 합니다. 4) 신경병증의 증상(통증 등)이 있으면 의사와 상의합니다. 5) 증상을 완화시키거나 도움을 주는 처방된 약을 복용합니다. 6) 매일 발을 관찰하며, 이상이 생겼을 때는 즉시 의사에게 알립니다.
팔망미인
당뇨병진단 받은 후 발이 저리고 아파요. 어떤 검사를 해야 하나요?
당뇨병진단 받은 후 발이 저리고 아파요. 어떤 검사를 해야 하나요? 발이 저리고 아픈 증상은 당뇨병의 합병증 중에서 신경합병증인 말초신경병증에 의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당뇨병성 말초신경병증은 특 징적인 증상과 신경학적인 검사를 통해 진단이 가능한데 대개 양쪽 발 모두가 저리거나 아픈데 주로 밤에 더 심해지는 양상으로 나타납니다. 더욱 심한 경우엔 양쪽 발의 감각이 무디어지거나 아예 느껴지지 않은 정도로 되어 상처가 나거나 염증이 심해지더라도 모르고 지내다가 발 상처가 심한 경우 절단을 해야 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신경검사인 신경전도검사를 시행해야 하지만 신경병 증 초기에는 정상으로 나올 수도 있으므로 신경전도 검사가 정상이더 라도 증상이 확실하면 당뇨병성 신경병증으로 진단할 수 있습니다. 비 교적 간단한 검사법으로는 뾰족한 침, 해머나 소리굽쇠 등을 이용하여 발의 감각이 정상인지 알아보는 검사와 냉온감각을 느낄 수 있는지를 보는 검사 등이 있습니다. 아주 심한 경우엔 발뿐만 아니라 양손까지 도 증상이 있을 수도 있겠으나 일반적으로 손보다는 발이, 한 쪽보다 는 양쪽이 모두 저리거나 아픈 것이 보통이며 손만 아프거나 한쪽 발 만 아픈 경우엔 당뇨병성 신경병증 이외의 다른 병에 의한 것인지를 꼭 확인해 보아야 합니다.
팔망미인
당뇨병으로 치료중인데 이상지질혈증이 있다고 합니다. 꼭 치료를 해야 하는지, 치료를 한다면 얼마나 콜레스테롤수치를 떨어뜨려야 하나요?
당뇨병으로 치료중인데 이상지질혈증이 있다고 합니다. 꼭 치료를 해야 하는지, 치료를 한다면 얼마나 콜레스테롤수치를 떨어뜨려야 하나요? 이상지질혈증은 심혈관계 질환 발생에 강력한 위험인자이며 당뇨 병이 동반된 경우 심혈관계 질환의 발생이 더욱 증가하게 됩니다. 또 한 혈당의 조절이 원활하지 않은 경우 이상지질혈증이 발생하기도 하 고 더욱 악화되기도 합니다. 따라서 당뇨병 환자에서 이상지질혈증의 조절은 필수적이며 반드시 조절해야 하는 위험요인입니다. 일반적으로 이상지질혈증의 치료는 환자가 가지고 있는 위험요인에 따라 조절 목 표가 정해지는데 당뇨병 환자의 경우 기존에 심근경색이나 뇌졸증 등 의 심혈관계질환이 있는 경우와 동등하게 치료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따라서 당뇨병이 없는 환자에서보다 좀 더 적극적으로 생활습관 교정 과 약물치료를 통하여 이상지질혈증을 관리하는 것이 권고되고 있습니 다. 일반적으로 당뇨병 환자에서 이상지질혈증의 치료목표는 저밀도 콜레스테롤 수치를 100 mg/dL 미만으로 낮추는 것을 일차목표로 합 니다. 당뇨병과 함께 다른 위험인자들이 함께 있는 경우나 이미 심혈 관계나 뇌혈관질환이 발생된 환자들에서는 70 mg/dL 미만으로 더욱 낮게 유지를 합니다. 당뇨병 환자에서는 저밀도 콜레스테롤의 증가뿐 만 아니라 다른 종류의 지질대사 이상이 함께 나타나는 경우가 대부분 이어서 이러한 지질대사 이상도 함께 교정해야 합니다. 예를 들면 고 밀도 콜레스테롤은 남성에서는 40 mg/dL, 여성에서는 50 mg/dL 이 상으로 유지를 해야 하며 중성지방은 150 mg/dL 미만으로 유지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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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환자는 당뇨병이 없는 환자와 고혈압의 기준이 다른가요?
당뇨병 환자는 당뇨병이 없는 환자와 고혈압의 기준이 다른가요? 당뇨병과 고혈압은 밀접한 관련성을 가지고 있으며 모두 심장혈관 질환이나 뇌혈관질환을 일으키는 중요한 위험요인입니다. 따라서 당뇨 병 환자에서는 고혈압의 발생을 조기에 진단하고 치료하는 것이 합병 증 예방에 매우 중요합니다. 당뇨병이 없는 고혈압 환자의 경우 140/90 mmHg 이상인 경우 고혈압으로 진단하고 혈압을 이 수준 미 만으로 유지하는 것이 치료 목표입니다. 그러나 당뇨병이 있는 경우 130/80 mmHg을 초과한 경우 고혈압으로 진단하며 치료 또한 130/80 mmHg 이하로 유지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예를 들면 혈압이 140/90 mmHg 이상일 때 당뇨병이 없는 환자의 경우 생활습관의 변 화를 통하여 혈압을 조절하고 그래도 혈압이 감소되지 않을 때 약물요 법을 시행하지만, 당뇨병을 가진 환자의 경우 생활습관의 변화와 함께 바로 약물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고 권고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당 뇨병을 가진 환자는 140/90 mmHg보다 이른 정도에서 혈압이 발생하 는 것을 주의하여야 하며, 혈압이 130/80 mmHg 이상인 경우부터 생 활습관의 변화를 통해 혈압을 증가되는 것을 예방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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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환자는 왜 고혈압이 더 잘 발생하나요?
당뇨병 환자는 왜 고혈압이 더 잘 발생하나요? 당뇨병 환자는 당뇨병이 없는 사람에 비하여 고혈압의 발생률이 2~3배 이상 높습니다. 또한 고혈압 환자 역시 당뇨병의 발생이 고혈압 이 없는 환자에 비하여 높게 나타납니다. 그 이유는 이 두 가지 질환 의 원인이 같은 곳에서 출발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그 원인 중 하나로 인슐린저항성이 있는데 제2형 당뇨병의 원인이기도 하고 고혈 압의 원인이기도 합니다. 인슐린저항성이 발생을 하게 되면 단지 인슐 린 기능저하로 인해 혈당이 상승하여 당뇨병 발생의 주된 위험인자가 되는 것뿐만 아니라, 동맥경화증이나 염증세포의 증가 등을 통하여 고 혈압과 이상지질혈증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며 심혈관계 질환의 독립적 인 위험인자가 됩니다. 이러한 인슐린저항성으로 인하여 혈당과 혈압 이 상승하고 지질 대사의 이상이 오는 것을 모두 총칭하여 대사증후군 이라고 합니다. 대사증후군은 당뇨병과 고혈압이 발생하기 전이라도 정상치에 비하여 높아진 혈당이나 혈압 등 여러가지 위험인자가 함께 작용하여 혈관질환을 일으킬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러한 인슐 린저항성의 원인은 비만, 신체활동량의 감소, 고령화 등이 있으므로 적절한 체중의 유지, 규칙적인 운동, 나트륨은 적고 섬유질이 풍부한 식사 등을 통한 생활습관의 개선이 당뇨병 환자에서 인슐린저항성을 감소시키는 방법이기도 하며 고혈압 발생예방에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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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환자에서 적절한 운동방법과 운동량은 무엇인가요?
당뇨병 환자에서 적절한 운동방법과 운동량은 무엇인가요? 제2형 당뇨병의 예방과 치료를 위해 규칙적인 신체 활동을 시행하 도록 권고하고 있고, 특히 혈당 조절, 체중 유지, 심혈관질환의 위험도 를 감소시키기 위해서는 최대 심박수의 50~70%인 중등도의 강도로 주당 150분 이상, 최소 주당 3회 이상의 유산소운동을 권고하고 있습 니다. 저항운동의 경우에도 도움이 되어 유산소 운동과 함께 병행하는 것 이 좋습니다. 미국당뇨병학회서는 제2형 당뇨병환자의 운동 요법으로 유산소 운동과 함께, 1 RM의 75~85% 강도로, 1일 8~10회, 3세트를 일주일에 3회의 저항운동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1 RM 은 최대한의 힘 으로 1회 반복할 수 있는 강도를 나타내는 지표로서, 이는 적정무게로 부터 시작하여 점차 무게를 증가시켜 1회에 들어올릴 수 있는 최대중 량을 찾아내는 것입니다. 저항운동과 유산소운동이 모두 효과적이며, 또 중요하다고 되어 있습니다. 특히 나이가 들면서 근육량이 감소하고 체지방량이 증가하므로, 근육량을 유지하고 기초대사량을 증가시키는 데 저항운동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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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혈당은 당뇨병 환자에게 어떤 해를 입힐 수 있나요?
저혈당은 당뇨병 환자에게 어떤 해를 입힐 수 있나요? 저혈당의 증상을 느끼는 정도는 개인 또는 지속 시간에 따라 차이 가 많으며 저혈당을 감지하는 기능에 문제가 있을 때에는 심한 저혈당 에 빠지기도 합니다. 저혈당은 가벼운 불쾌감부터 행동장애, 인지능력 저하, 발작 및 혼수 상태 등 다양한 증상을 나타냅니다. 저혈당 증상이 생겼을 때 즉시 치 료(저혈당 응급식품 섭취 또는 포도당 수액 정맥 주입)를 한다면 곧 증상이 소실되고 저혈당으로 인한 영구적인 손상을 입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심한 저혈당 상태가 장시간 지속될 경우(예, 저혈당 무감지증) 뇌세포 손상이 초래될 수 있고 그로 인한 후유증으로 뇌기능(인지능력 이나 기억력 등)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그보다 더 장시간 저혈당이 지속될 경우 심장이 제멋대로 뛰는 심실부정맥이 발생하여 끝내 사망 에 이르는 무서운 경우가 있기도 합니다. 저혈당의 즉각적인 처치 후, 적절한 혈당수치를 유지하기 위하여 적 어도 12~24시간 동안 주기적으로 혈당검사를 하는 것이 필요하며, 심 한 저혈당이 반복적으로 나타나면 진료받고 계시는 선생님께 상의하시 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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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나 복통 등 다른 병이 발생했을 때 약을 복용해도 되나요? 주의점은 뭔가요?
감기나 복통 등 다른 병이 발생했을 때 약을 복용해도 되나요? 주의점은 뭔가요? 당뇨병이 있다고 약을 못 먹는 것은 아닙니다. 감기나 복통이 심한 경우 전신상태가 나빠지고 혈당이 상승할 수 있 습니다. 인슐린이나 경구혈당강하제를 투여하고 있는 당뇨병환자가 식 사를 제대로 하지 못하더라도 몸이 아플 때에는 일부 환자에서 혈당을 올리는 호르몬들이 더 많이 분비되어 혈당은 오히려 더 상승하게 됩니 다. 따라서 이 경우에는 증상을 완화시켜주는 약을 복용하는 것이 혈당 조절에도 유리합니다. 감기약 등을 먹는다고 하여 당뇨병이 더 진행하거나 악화되지는 않 습니다. 일부 염증을 억제시키는 작용을 가진 약제가 혈당을 상승시킬 수 있습니다. 이러한 약제는 관절염, 피부염, 눈의 염증질환, 장의 만 성적인 염증질환 등에 사용될 수 있으며, 혈당을 상승시킬 수 있는 약 을 복용할 때에는 당뇨병약제를 조절해 주어야 합니다. 하지만 일반적 으로 감기나 복통에 복용하는 약에는 혈당을 올리는 약이 포함되는 경 우가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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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전 당뇨병을 진단받고 경구약제를 복용하고 있는 환자인데 최근 임신을 하였습니다. 약은 계속 복용해도 되는지요? 추가적인 주의점으로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요
몇 년전 당뇨병을 진단받고 경구약제를 복용하고 있는 환자인데 최근 임신을 하였습니다. 약은 계속 복용해도 되는지요? 추가적인 주의점으로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요? 일단 임신이 확인되면 현재 경구혈당강하제로 혈당조절이 잘 되더라도 인슐린으로 바꾸어서 혈당을 관리해야 합니다. 현재 사용되는 일부 경구혈 당강하제는 인슐린을 사용할 수 없는 산모의 상황에서는 2차적으로 사용될 수도 있지만 국내에서는 아직 허가 사항이 없고, 일부 약제들은 임신 초반 에 태아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초래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혈당이 증가되고 관리되지 않은 임신은 태아의 기형 및 거대아(과체중)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태아뿐 아니라 산모에게도 위험을 줍니다. 그러나 혈당조 절을 잘하게 되면 이러한 문제를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평소 당뇨병 을 가지고 있는 환자의 경우 미리 임신 가능한 정도의 적절한 혈당 조절을 유지한 후 계획 임신을 하는 것이 좋으며, 임신 중에는 일반 당뇨병환자에 비해 보다 철저한 혈당 조절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인슐린도 여러 번 맞게 될 가능성이 높으므로, 이 때 자가혈당측정(집에서 실시하는 혈당 검사법)을 활용한다면 보다 안전하고 신속한 혈당 조절에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임신 중 혈당조절 목표는 자가혈당 측정으로 공복에 60~90 mg/dL, 식후 2시간 120 mg/dL로 조절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렇게 철저한 혈당 관리 가 쉬운 것은 아니고, 저혈당 발생 위험도 있으므로 담당 의사와의 상의 하 에 맞춤 식단과 운동 처방 및 적절한 인슐린 치료 계획을 세워 진행하도록 하고 적절한 체중을 유지한다면 건강한 아이를 출산할 수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임신 중 당뇨병으로 진단 받은 산모의 경우 분만 후 혈당은 정상으로 회복될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다시 현성 당뇨병으로 진행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주기적인 추적 검사와 평소 꾸준한 생활습관 관리가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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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 이식 수술을 하면 당뇨병 완치가 가능한가요?
췌장 이식 수술을 하면 당뇨병 완치가 가능한가요? 췌장 이식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진다면 이식 받은 췌장에서 인슐린 을 만들어 낼 수 있기 때문에 혈당 조절을 하는데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 췌장 이식 수술에는 많은 제한점이 있습니 다. 우선 췌장이식에 필요한 대부분의 췌장은 뇌사자의 장기기증으로 부터 얻어지는데 아직은 췌장을 기증하는 사람이 많지 않기 때문에 췌 장 이식을 받을 수 있는 사람도 또한 많지 않습니다. 둘째로 췌장 이 식이 성공하더라도 이식 거부 반응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면역 억제제를 복용해야 하며 면역 억제제 자체가 가진 약물 부작용 또한 이식받은 췌장과는 별개의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현재 췌장에서 인슐린을 분비하는 소도 세포만을 따로 이식하는 췌 장소도 이식술은 많은 발전이 있어서 췌장 이식술보다는 전망이 밝습 니다. 하지만 이것도 비용적인 문제나 수술 후 합병증의 위험성은 수 술과 비슷하고, 이식한 췌장이나 췌장 소도가 얼마나 오래 제 기능을 유지하는냐가 문제 입니다. 한 가지 명심할 점은 과학 기술의 발전으로 새로운 치료법을 적용할 수 있는 상태가 되더라도 합병증이 심하게 진행된 상태는 현재의 기술 과 치료로도 되돌리기가 거의 불가능하므로 철저한 혈당 조절에 의해 합병증이 생기지 않도록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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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구용 당뇨병 약물은 어떤 종류가 있나요?
경구용 당뇨병 약물은 어떤 종류가 있나요? 경구용 혈당강하제로는 인슐린 분비 촉진제와 인슐린 감수성 개선제, 탄수화물 소화 억제제, 인크레틴 제제가 있다. 인슐린 분비 촉진제는 췌장을 직접 자극하여 인슐린 분비를 하여 혈당 을 낮추는 설폰 요소제와 비설폰 요소제인 메글리티나이드가 있다. 췌장 을 직접 자극하기 때문에 인슐린 분비 능력이 많이 상실된 환자에게는 효 능을 보기 어렵고, 저혈당증과 체중증가 등 부작용이 있다. 인슐린 감수성 개선제는 췌장 기능과 관계없이 근육, 지방조직 같은 말 초 조직이 인슐린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약으로 비구아나이드인 메트포르 민과 티아네졸리디네디온인 피오글리타존이 있다. 메트포르민은 간에서 포 도당 합성을 억제하고, 저장 포도당을 서서히 내놓는다. 췌장을 직접 자극 하지 않기 때문에 단독 복용 시 저혈당의 위험이 적고, 체중 감소 효과가 있다. 피오글리타존은 근육세포가 인슐린에 민감하게 작용하게 해 근육으 로 포도당이 흡수되는 것을 돕는 약으로 간에서 포도당 생성을 줄인다. 부종과 체중증가의 부작용이 있다. 탄수화물 소화 억제제는 음식으로 섭취한 다당류를 소장 내에서 단당류 로 분해하는 알파-글루코시데이스 효소의 작용을 억제하여 식후 탄수화물 의 소화 작용을 방해하여 급격한 혈당 상승을 막아준다. 탄수화물 섭취가 많은 경우 효과적이다. 인크레틴 제제는 최근 개발된 당뇨병 치료제다. 인크레틴은 음식을 섭취 하면 소장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으로 췌장의 인슐린 분비를 촉진해 혈당을 낮추는 약으로 DPP-4 억제제와 주사제인 GLP-1 유사체가 있다. 이 약은 음식물 섭취에 의해 혈당이 높을 때만 인술린 분비를 촉진한다. DPP-4 억제제는 GLP-1을 신속히 분해하는 효소인 DPP-4 작용을 억제해 인크레 틴을 활성화한다. 위장관 부작용이 거의 없고 체중 변화도 거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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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초기는 약물 치료가 필요 없다고 하는데 사실인가요?
당뇨병 초기는 약물 치료가 필요 없다고 하는데 사실인가요? 과거에는 그동안 식사요법과 운동으로 2~3개월 이내에 혈당 조절 목표인 당화 혈색소 6.5% 미만에 도달하지 못하면 약물 투여를 시작 하라고 했다. 그러나 최근의 다양한 연구 결과에 의하면 초기 당뇨병 환자가 약물 치료를 하지 않으면 합병증 발생위험이 2.3배로 높아지 며, 당뇨 약물 치료를 초기 단계부터 꾸준히 치료를 받은 경우는 관상 동맥질환, 신장 질환 등의 만성 합병증 발생위험률이 약 20% 낮아지 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최근에는 당뇨병 진단을 받으면 식사요법 과 운동 등 생활 습관 교정과 더불어 적극적인 약물 치료를 권한다. 식사 요법과 운동만으로 혈당이 조절되지 않을 때 보조적으로 약물을 처방한다는 기존 개념에서 진단 초기부터 적극적으로 약물치료를 병행 해야 한다는 개념으로 바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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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과 관절염이 동시에 있는데 글루코사민을 먹어도 되나요?
당뇨병과 관절염이 동시에 있는데 글루코사민을 먹어도 되나요? 글루코사민은 뼈와 뼈 사이의 쿠션 역할을 하는 연골의 주성분이 며, 관절 및 연골 건강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건강 기능식품 형태의 글루코사민은 갑각류의 껍질 성분인 ‘키틴’에서 추출 하는데 ‘glucose + amin’의 아미노당 형태로 구성되어 결국 당 형태의 성분이라 할 수 있습니다. 문제는 당뇨병과 관절염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경우, 관절염의 개선을 위해 글루코사민을 복용하면 혈당 상승의 우려가 있다는 점입니다. 소량 복용 시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의견과 장기간 복용 시 문제가 된다는 의견이 있어 논란의 여지가 많은 상태 입니다. 우선 관절염의 치료 목적으로 글루코사민을 선택한다면 반드 시 전문의와 상의하고 효과가 미미하거나 없다면 복용을 중단합니다. 또한 갑각류에서 추출한 성분이니만큼 갑각류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는 피합니다. 물론, 관절염의 예방과 치료는 다르므로 관절염 증상이 없 는 상태에서 예방적 차원의 복용은 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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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망막병증 있는 경우
망막에 출혈이 생긴 상태에서, 충격이나 압력이 가해지는 운동으로 인해 혈관이 터지면 실명의 위험이 있습니다. 매우 위험한 상황이므로 반드시 주의해야 합니다.
로블ㅎ
당뇨병신경병증 있는 경우
발의 감각과 균형감이 떨어지고, 걸을 때 감각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 너무 무리하게 운동하면 큰 부상의 위험이 있으므로 항상 주의해야 합니다
로블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