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농 클렌즈 콤부차 에너지' 관련 커뮤니티 게시글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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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고비·마운자로 용어정리 - 인크레틴
위고비·마운자로 용어정리 - 인크레틴 인크레틴은 음식을 먹었을 때 장에서 분비되어 인슐린 분비를 돕는 호르몬을 말해요. 대표적인 인크레틴 호르몬에는 GLP-1과 GIP가 있어요. 위고비와 마운자로는 이러한 호르몬의 작용을 활용해 개발된 약물이에요. 인크레틴은 혈당 조절뿐 아니라 식욕과 에너지 대사 연구에서도 중요하게 다뤄지고 있어요. 👉 인크레틴은 위고비와 마운자로가 어떤 호르몬 체계를 이용하는지 설명하는 용어예요.
팔망미인
혈당이 높으면 피로감이 심해질까요?
혈당이 높으면 피로감이 심해질까요? 혈당이 지나치게 높으면 몸이 포도당을 에너지로 효율적으로 사용하지 못해 피로감을 느낄 수 있어요. 탈수나 수면 부족이 함께 나타나면 피로가 더 심해지기도 해요. 다만 피로감은 빈혈이나 갑상선질환 등 다른 원인으로도 생길 수 있어요. 충분히 쉬어도 피로가 계속된다면 혈당과 건강 상태를 확인해 보세요. 한줄 총평 : 이유 없는 피로가 지속된다면 단순한 피로로 넘기지 말고 원인을 확인하세요.
팔망미인
혈당 관리에 좋은 운동, 계단 오르기는 어떨까요?
혈당 관리에 좋은 운동, 계단 오르기는 어떨까요? 계단 오르기는 하체 근육을 많이 사용하는 운동이에요. 근육이 움직이면서 포도당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혈당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어요. 처음에는 한두 층부터 천천히 시작하고 익숙해지면 운동량을 늘려보세요. 무릎 통증이나 심장질환이 있다면 무리하지 않는 것이 중요해요. 한줄 총평 : 짧은 계단 오르기도 꾸준히 실천하면 혈당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어요.
팔망미인
혈당 관리 중 식사량을 지나치게 줄이면 생길 수 있는 문제
혈당을 낮추기 위해 식사량부터 크게 줄이는 방식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탄수화물을 과도하게 제한하거나 끼니를 자주 거르면 에너지와 단백질 등 필요한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인슐린이나 일부 혈당강하제를 사용하는 사람은 식사량 변화로 저혈당 위험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혈당 관리는 무조건 적게 먹는 방식보다 적절한 식사량을 유지하면서 탄수화물의 종류와 양을 조절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식사 조절을 시작할 때는 현재 복용 중인 약과 활동량까지 고려해 계획을 세우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이하린80
지방조직과 인슐린
인슐린은 지방조직의 지방 분해를 억제하고 에너지 저장을 조절한다. 인슐린 저항성이 생기면 이러한 조절에도 변화가 나타난다.
열정남자
근육의 포도당 이용
근육은 운동 중 포도당을 에너지원으로 이용하고, 남는 포도당을 글리코겐으로 저장한다. 근육에 저장된 글리코겐은 혈당으로 직접 방출되지 않는다.
열정남자
포도당의 주요 역할
포도당은 뇌와 적혈구를 비롯한 여러 조직의 중요한 에너지원이며, 세포는 포도당을 ATP라는 에너지 운반 분자로 전환한다.
열정남자
혈당 높을수록 기억력 떨어진다던데… 치매 어떻게 막을까
1. 혈당이 조절되지 않을수록 기억력이 저하됩니다. 2. 엄격한 혈당 관리로 치매는 물론 합병증 예방하세요! 혈당 높아질 때마다 인지력은 저하 혈당이 높을수록 인지기능이 저하되고 치매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피츠버그대 연구팀이 당뇨병을 진단받은 지 10년이 안 된 평균 57.1세 성인 3271명을 대상으로 혈당과 인지기능의 연관성을 알아보는 연구를 진행했습니다. 연구팀은 참가자들에게 메트포르민을 기본으로 복용하게 하면서 네 가지 약제 중 하나를 무작위로 배정해 약제 종류에 따른 인지기능 변화를 4년간 추적 관찰했습니다. 연구 결과, 혈당이 높을수록 인지기능이 저하되고 치매 위험이 높아졌습니다. 약제 종류에 따른 인지기능 변화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당화혈색소 수치가 1% 높아질 때마다 전두엽 실행 기능을 반영하는 검사 점수가 약 0.94점 낮아졌고, 단어 기억력이나 동물 이름 말하기 점수도 각각 0.27점, 0.28점씩 떨어졌습니다. 이에 기억력이나 집중력에 영향을 주는 요소는 많지만, 어떤 약을 썼느냐보다 혈당을 얼마나 잘 관리했느냐가 더 뚜렷하게 관련이 있다고 연구팀은 설명했습니다. 당뇨병, 치매 위험 요소 실제로 당뇨병은 그 자체로도 치매 위험 요소입니다. 고려대 구로병원 신경과 강성훈 교수는 “뇌는 인슐린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고, 인슐린 신호전달 경로의 장애와 뇌에서의 에너지 대사 문제로 인해 뇌의 기능이 저하되고 기억력과 인지 기능에 문제가 발생한다”며 “알츠하이머병을 3형 당뇨병이라고 부르기도 한다”고 말했습니다. 당뇨병 유병 기간이 길수록 치매 발병률이 최대 1.5배까지 높아진다는 한림대성심병원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혈당이 높으면 뇌의 혈관도 합병증을 피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일산차병원 내분비내과 박경혜 교수는 “만성적으로 높아진 혈당 수치는 뇌혈관과 신경을 손상시켜 인지장애를 유발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당뇨병과 관련된 염증과 산화스트레스 역시 기억력 저하의 원인이 됩니다. 인슐린 저항성도 문제인데요. 몸속 인슐린 분해 효소는 한정돼 있는데, 인슐린 저항성이 큰 당뇨병 환자는 이를 극복하고자 췌장에서 인슐린을 더 많이 생산합니다. 그래서 인슐린 분해 효소가 인슐린을 처리하는 데 급급합니다. 인슐린 분해 효소는 뇌의 찌꺼기인 베타아밀로이드도 분해해야 하는데, 췌장에서 분비한 인슐린에만 매달리다 보니 베타아밀로이드를 잘 처리하지 못합니다. 치매 위험이 높아집니다. 뇌혈관 건강 지키는 식습관 당뇨병 환자의 혈당 및 인지기능 개선을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의사가 처방한 약을 잘 복용하면서 식사·운동 등 생활습관을 건강히 유지하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박경혜 교수는 “혈당 조절은 당화혈색소뿐 아니라 혈당 변동 폭을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연속혈당측정기로 지속적으로 혈당을 모니터링을 하면서 혈당 스파이크를 예방해야 합니다. 음식 섭취 역시 신경 쓰셔야 합니다. 강성훈 교수는 “음식은 뇌 건강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며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당분을 줄이는 식습관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채소, 과일, 견과류를 많이 먹고 가공식품을 줄이면 뇌에 해로운 염증도 줄일 수 있습니다. 또 오메가3 지방산은 중년층의 사고 능력을 높일 수 있다고 알려졌습니다. 다만, 고령의 당뇨 환자는 건강 상태에 알맞게 혈당 조절 목표를 개별화해야 합니다. 강성훈 교수는 “심한 저혈당은 인지 기능을 떨어뜨리고 합병증 위험을 되레 높인다”며 “식사 시간을 규칙적으로 지키고,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하고, 평소 본인의 혈당을 잘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만약 당뇨 환자가 치매나 경도인지장애 등을 앓고 있다면 가족들이 환자의 혈당 변화에 주의를 기울여 주세요.
팔망미인

음식만이 아니다… 매일 접하는 ‘이 물질’, 혈당 높이는 주범
1. PFAS 노출량 많을수록 혈당 오르고 당뇨병 위험 높아집니다. 2. 일상 속 노출 최소화 생활수칙 실천하세요! PFAS 노출될수록 당뇨병 위험 올라 미국 마운트 시나이 아이칸 의과대 연구팀이 마운트 시나이병원에서 진료 받은 환자 건강 기록을 활용해 최근 당뇨병 진단을 받은 180명과 연령·성별 등 조건이 유사한 건강한 180명을 비교 분석했습니다. 그 결과, 혈중 PFAS 수치가 높을수록 당뇨병 발병 위험이 높아졌습니다. PFAS 노출량이 늘어날수록 당뇨병 발병 위험이 약 31%씩 증가했습니다. 국내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상계백병원·고려대 보건과학연구소 공동 연구팀이 성인 2709명의 혈중 PFAS 농도를 분석했습니다. 그 결과, PFAS 농도가 높을수록 당화혈색소 수치가 높았으며 농도가 높은 사람은 낮은 사람보다 당뇨병 전 단계 위험도가 83% 높았습니다. 체내 대사 장애 일으키기 때문 연구팀은 PFAS 노출로 인한 체내 아미노산 처리 경로, 약물 대사, 에너지 대사 등이 교란돼 당뇨병 발병 위험이 높아졌다고 분석했습니다. PFAS 중에서도 과불화옥탄술폰산(PFOS)의 영향이 가장 컸습니다. 상계백병원 소화내분비분과 김신혜 교수는 “여러 연구를 통해 PFAS 노출과 당뇨병간 연관성이 일관적으로 보고되고 있다”며 “아직 PFAS 수치 기반 당뇨병 관리 체계 수립 전이지만 개발 전까지 고농도 노출을 피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말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도 PFAS 규제를 시작하고 있는데요. 유럽연합(EU)은 2026년부터 식품 포장재에 PFAS 전면 사용 제한을 추진하며 미국 환경보호청(EPA)은 식수에 포함된 PFAS 최대 허용 농도를 설정해 2031년까지 단계적인 적용 목표를 세우는 등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중입니다. 국내에서는 식수에 대한 PFAS 기준은 없지만 대표적인 PFAS 종인 PFOA, PFOS를 감시 항목으로 정하고 농도가 L당 70ng(나노그램)을 초과하지 않는지 모니터링하고 있습니다. 생활 속 노출 최소화 방법은 국내에서는 비교적 규제가 미비해 생활 속 노출을 최소화해야 PFAS의 부정적인 영향을 줄일 수 있습니다. 김신혜 교수는 “아직까지 체내 PFAS를 제거하는 승인된 의학적 치료가 없는 상황”이라며 “혈당 관리 및 당뇨병 예방을 위한 생활습관 개선과 표준 약물 치료를 병행하며 PFAS 노출을 줄이는 생활수칙을 실천해라”고 말했습니다. 김신혜 교수가 권고하는 PFAS 노출 줄이는 생활수칙은 다음과 같습니다. ▶소비재=발수·얼룩 방지·방수 기능이 강조된 아웃도어 의류는 PFAS 프리(▲fluorine-free ▲PFC-free ▲PFAS-free 표기 확인) 제품으로 선택해야 합니다. PFAS 잔류 우려가 있는 카펫, 러그, 패브릭 소파 등은 자주 세탁·교체·환기하며 PFAS 코팅된 조리기구 대신 세라믹, 스테인리스 소재를 고르는 게 좋습니다. ▶식습관=미국 환경보호청(EPA)이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어류 조직 및 수질 모니터링, 어류·조개류 권고 시스템 참고해 해당되는 어장·회사·지역의 해산물을 장기간 집중 섭취하지 않아야 합니다. 연어, 참치 등 대형 포식어나 생선·조개류 내장 섭취를 줄이는 게 도움이 됩니다. 음식을 포장할 때는 기름이 배지 않는 포장지 사용을 줄이고 가정용 식기에 빠르게 옮겨 담는 게 좋습니다. 산업단지, 군·소방시설, 하천변 등 수질이 검증되지 않은 물은 음용을 삼가야 합니다. ▶실내 위생=바닥, 창틀, 문턱, 가구 등 모든 표면을 젖은 걸레나 밀대로 청소해 먼지 축적을 최소화해야 합니다. 매트리스, 소파 등 직물 표면은 HPEA 필터가 장착된 청소기로 청소하고 유아·어린이가 있는 가정에서는 장난감, 바닥, 책상 등 자주 닿는 표면을 더 청결하게 관리해야 합니다. 자녀에게 손 씻기를 생활화하는 노력도 필요합니다.
팔망미인

의사들이 판단하는 위고비·마운자로 체중감량 정체기
의사들이 판단하는 위고비·마운자로 체중감량 정체기 위고비와 마운자로를 사용하다 보면 처음보다 체중이 천천히 줄어드는 시기가 올 수 있어요. 체중이 감소하면서 몸에서 소비하는 에너지도 줄어들기 때문이에요. 의료진은 정체기가 나타났다고 해서 무조건 약효가 떨어졌다고 판단하지 않아요. 현재 투여 용량과 치료 기간, 식사 습관, 활동량 등을 함께 살펴봐요. 또한 체중이 일정 기간 유지되는 현상과 실제 치료 효과가 부족한 상황을 구분해요. 👉 체중감량이 정체됐다고 임의로 약 용량을 늘리기보다 치료 경과를 의료진과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아요. 의료진과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아요.
팔망미인
창가 자리에 앉으세요 혈당 편안히 조절됩니다
1. 창가에서라도 햇볕을 쬐면 혈당, 지방 대사에 이롭습니다. 2. 하루 한 시간 야외 신체활동으로 햇볕 쬐면 아주 좋아요! 햇볕이 대사 관리에 긍정적으로 작용 네덜란드 마스트리흐트대 연구팀이 당뇨병 환자 13명을 대상으로 자연광과 인공조명 노출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습니다. 자연광의 경우 밖에 나가지 않고, 창가에서 햇볕을 쬐는 것으로 실험했습니다. 참여자들은 4.5일간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각각의 빛에 노출됐고 연구팀은 참여자들의 혈당 변화를 관찰했습니다. 참여자들은 하루에 세 번 비슷한 식사를 하고 두 번씩 같은 운동을 수행했습니다. 연구팀이 설정한 혈당 목표치는 79~129로, 참여자들의 혈당이 목표 내 범위에 머무른 시간을 퍼센티지화한 TIR 지표를 비교 분석했습니다. TIR이 높을수록 하루 중 혈당이 목표치를 유지하며 안정적인 패턴을 보였다는 의미입니다. 분석 결과, 자연광 노출군(TIR 50.9%)은 인공조명 노출군(TIR 43.3%)보다 정상 혈당 범위에 더 오래 머물렀습니다. 자연광 노출군은 더 많은 지방을 소모하고 탄수화물은 적게 섭취하는 등 긍정적인 대사 변화도 나타났습니다. 생체리듬 안정돼 혈당 조절 도와 자연광 노출이 왜 혈당을 비롯한 대사 개선 효과를 냈을까요? 연구팀은 “빛은 생체시계를 맞추는 중요한 신호”라며 “우리 몸은 해를 기준으로 언제 깨어있고 언제 쉬어야 하며 에너지를 어떻게 쓸지 결정한다”고 말했습니다. 즉, 아침부터 낮 시간대에 자연광을 충분히 받아야 생체리듬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혈당 조절 등 대사 기능에도 이로운 영향을 미친다는 분석입니다. 자연광은 대사물질에 영향을 미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냅니다. 위 연구에서 낮 동안 자연광을 충분히 쬔 사람들은 잠들기 전 멜라토닌 분비가 활성화됐습니다. 멜라토닌은 숙면을 돕고 대사 리듬을 조절하는 호르몬입니다. 자연광 노출군은 근육 세포 유전자 활동도 달라졌습니다. 이 유전자들은 우리 몸이 하루 주기에 맞춰 포도당을 쓰도록 촉진해 혈당 개선 효과를 냈습니다. 인슐린 저항성과 관련된 지질인 세라마이드, 콜레스테롤 에스터 등을 줄이는 효과도 있었습니다. 하루 ‘한 시간’ 꼭 햇볕 쫴야 햇볕의 대사 개선 효과를 누리기 위해서는 하루 한 시간은 야외로 나가 햇볕을 쬐는 게 가장 좋습니다. 가천대길병원 내분비대사내과 이대호 교수는 “야외로 나가 햇볕을 쫴 비타민D가 합성되면 근육, 뼈 대사가 촉진돼 혈중 포도당이 적절히 소모되는 효과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햇볕만 쬐러 나가는 게 번거롭다면 신체활동과 결합해보세요. 이대호 교수는 “당뇨병 환자는 하루 권고 신체활동량인 한 시간을 가급적 야외에서 진행하면 햇볕과 운동의 대사 개선 효과를 모두 누릴 수 있다”며 “단, 얼굴 부위에는 선크림을 바르고 햇볕을 직접적으로 너무 과도하게 쬐는 것은 피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강한 자외선은 피부 세포뿐 아니라 눈 건강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이 교수는 “하루 다섯 시간 동안 야외활동으로 햇볕을 쬔 사람의 당뇨병성 망막병증 발병 위험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며 “햇볕은 한 시간 내외로 적정량만 쬐고 눈 질환 예방을 위해 선글라스를 착용하는 것도 방법이다”라고 말했습니다. 나가는 게 어렵다면, 위 연구에서처럼 창가에 앉아서라도 꼭 햇볕을 쬐도록 하세요! /최지우 기자
팔망미인

당뇨병과 비만의 강력한 협공… ‘다이아베시티’를 아시나요?
1. 당뇨병 환자의 절반 이상이 비만을 동반하고 있습니다. 2. 합병증 예방을 위해서라도 비만에 대한 인식 개선이 필요합니다. 당뇨병 환자 절반이 비만 국내 당뇨병 환자 2명 중 1명은 비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한당뇨병학회는 19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한 2012~2023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와 2022~2023년 비만 현황을 분석했습니다. 그 결과, 당뇨병 환자의 절반 이상이 비만을 동반하고 있으며, 특히 30~40대에서 비만과 복부비만 동반율이 가장 높았습니다. 연령대별 당뇨병 환자의 비만 동반율은 30대(81.3%)와 40대(76.7%)에서 가장 높았고, 복부비만 동반율 역시 30대(70.1%)와 40대(75.8%)에서 최고치였습니다. 최근 12년간 추이를 보면 남성 당뇨병 환자에서는 비만과 복부비만 동반율이 모두 증가했고, 여성에서는 복부비만 동반율의 증가가 특히 두드러졌습니다. 비만을 동반한 당뇨병 환자는 혈당 조절 성적도 상대적으로 좋지 않았습니다. 당화혈색소 6.5% 미만의 혈당 조절률은 비만 당뇨병 환자가 39.9%로, 비만하지 않은 환자(42.3%)보다 낮았습니다. 비만이 인슐린 저항성을 높여 혈당 조절을 어렵게 만드는 만큼, 당뇨병 환자 특히 젊은 연령층에서는 비만과 복부비만 관리가 합병증 예방을 위해 선제적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학회는 강조했습니다. ‘다이아베시티’ 용어 등장도 비만은 당뇨병의 가장 강력한 위험 인자로, 두 질환은 매우 밀접하게 연관돼 있습니다. 당뇨병의 발생 위험은 비만 전단계에 해당하는 체질량지수 23부터 이미 두 배 이상 증가하며, BMI 25이상에서는 여섯 배 이상 높아집니다. 비만율 상승의 주요 원인은 서구화된 식생활입니다. 이는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인 현상으로 비만 증가와 당뇨병의 증가가 일치하고 있는데요. 일산차병원 내분비내과 박경혜 교수는 “코로나19 동안 활동량 감소와 체중 증가가 겹치며 비만과 당뇨병 유병률 상승이 더욱 가속화됐다”며 “당뇨병과 비만의 단어를 합친 다이아베시티(diabetes+obesity)라는 용어가 생길 정도로, 비만 당뇨병에 대한 경각심이 커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당뇨 환자에게 비만한 경우 여러 가지 동반질환과 합병증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은평성모병원 내분비내과 장상아 교수는 “비만이 동반되면 인슐린 저항성으로 인해, 혈당 조절이 안 될 뿐만 아니라, 고혈압, 이상지질혈증이 동반된다”며 “혈관 합병증인 심혈관질환(관상동맥질환, 심근경색), 뇌혈관질환(뇌경색, 뇌졸중) 발병률도 높아진다”고 말했습니다. 기존에 지방간도 합병증의 하나로 올 수 있으며, 치료하지 않으면 진행돼 간염, 간경화, 간암까지 이어집니다. 비만, ‘질병’으로 공식 인정돼 대한당뇨병학회는 “비만과 복부비만 관리가 합병증 예방을 위해 선제적으로 이뤄져야 한다”며 심각성을 강조합니다. 세계보건기구(WHO)에서도 비만을 만성질환으로 정의하며 세계비만학회에서도 비만을 만성적이고 재발하며 진행하는 질병으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대한비만학회 역시 2024년 진료지침에서 기존의 ‘비만’이라는 용어를 ‘비만병’으로 변경했습니다. 이에 장상아 교수는 “비만은 단순한 생활습관 문제를 넘어 유전적 요인, 호르몬 이상, 시상하부 기능 이상, 보상회로 이상 등 명확한 생물학적 기전을 가지고 있다”며 “비만을 적극적인 치료 대상 질병으로 인식하며 적극적으로 치료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굶지는 말되, 에너지 조절 필수 체중 관리는 에너지 섭취를 줄이는 것에서 출발해야 합니다. 운동만으로 과도하게 섭취한 열량을 모두 소비하기는 어렵기에, 매 끼니마다 열량을 낮춰보세요. 박경혜 교수는 “무리하게 굶거나 지나치게 식사량을 줄이면 강한 허기로 인해 폭식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굶는 다이어트가 아닌 삼시세끼 적정량을 먹으며, 꾸준한 저염식, 칼로리 조절, 지속적인 운동을 통한 건강한 체중 조절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당이 많이 들어간 음료, 빵, 과자 등과 같은 정제 탄수화물은 가급적이면 삼가는 게 좋습니다. 과체중인 경우 목표 체중은 일차적으로 본인 체중의 5~10% 감량을 유지하는 것으로 합니다. 다만, 체질량지수가 35 이상인 고도 비만의 경우, 식사 조절만으로 충분한 체중 감량이 어렵고 체중 부담으로 인해 운동 자체도 제한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의료진과 상담해, GLP-1 유사체 같은 비만제로 치료할 수 있습니다. 고도비만의 경우, 비만 대사 수술과 같은 의학적 치료를 적극적으로 고려해야 합니다.
팔망미인

자기 전 먹은 식사, 아침 혈당 바꾼다
1. 저녁식사는 식후혈당뿐 아니라 다음날 공복혈당 수치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2. 가급적 다섯 시 이전에 식사 마치고 어렵다면 잠들기 두세 시간 전에는 끝내세요! 혈당 대사 전반에 영향 저녁식사는 전반적인 혈당 대사에 영향을 미치는 식사입니다. 국제 학술지 ‘영양(Nutrients)’에 최근 게재된 스페인 연구 결과에 따르면, 하루의 마지막 식사는 식사 직후 야간 시간대뿐 아니라 다음날 아침 공복혈당 수치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식사입니다. 연구에서 저녁식사 시간이 늦을수록, 섭취 열량이 더 많거나 탄수화물 함량이 높을수록 식후혈당과 다음날 공복혈당 수치가 더 많이 상승했습니다. 이는 체중, 체지방량, 하루 총 에너지 섭취량 등 변수를 고려한 뒤에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생체리듬 따른 변화 우리 몸은 저녁이 되면 자연스럽게 혈당 조절 능력이 떨어집니다. 일산백병원 영양부 이은영 영양부장은 “저녁때는 근육, 지방, 간의 대사 리듬 변화 및 성장호르몬, 코르티솔 등 호르몬 분비 변화로 인해 인슐린 감수성이 아침보다 약 34~54% 낮아진다”며 “같은 양의 탄수화물을 섭취하더라도 저녁 혈당이 높게 유지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세브란스병원 김우정 영양팀장은 “당뇨병 환자의 식사 원칙은 일정한 시간에 알맞은 양을 규칙적으로 섭취하는 것으로 특히 저녁식사에 신경 쓰지 않으면 밤사이에 저혈당이 발생하거나 아침 혈당이 높아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혈당 위한 저녁식사 관리법은 바람직한 저녁식사 관리를 위해서는 ▲식사 시점 ▲규칙성 ▲구성 세 가지를 기억하는 게 좋습니다. 저녁 식사는 취침 최소 두세 시간 전, 가능하다면 오후 다섯 시까지는 끝마치세요. 위 연구에서 오후 다섯 시 이후에 저녁식사를 한 사람은 이전에 식사한 사람보다 혈당 대사가 저하됐고 식후혈당 수치가 더 높았습니다. 이은영 영양부장은 “늦은 시간에 식사를 하면 혈중 멜라토닌 수치가 정상보다 서너 배 높아지는데 이는 인슐린 분비를 억제하고 말초 조직의 인슐린 감수성을 저하시켜 같은 열량을 섭취하더라도 혈당 변동성이 높아지게 된다”고 말했습니다. 김우정 영양팀장은 “일반적으로 탄수화물은 1~2시간, 단백질은 4~5시간 정도에 흡수되므로 체중 증가나 혈당 상승을 방지하기 위해 잠들기 두세 시간 전에는 식사를 마치는 게 좋다”고 말했습니다. 탄수화물 비율, 총 섭취 열량은 조금씩 낮추세요. 이은영 영양부장은 “저녁식사 열량 비중을 하루 총 열량의 25~30%로 유지하고 탄수화물은 40~45% 수준으로 구성하며 단백질, 섬유질, 불포화지방산 비중을 높이는 게 좋다”며 “구체적으로는 잡곡밥이나 통밀빵 같은 복합탄수화물과 생선, 두부, 닭 가슴살, 견과류, 올리브유 중심으로 식단을 구성하면 혈당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며 건강한 체중 관리에도 이롭다”고 말했습니다. 여전히 식사 관리가 익숙하지 않다면 아래 ‘저녁식사 관리 체크리스트’를 점검해보세요. ▲저녁식사는 취침 2~3시간 전에 마무리한다. ▲21시 이후 늦은 야식과 음주는 피한다. ▲밥·면 등 탄수화물은 정해진 분량을 지킨다. ▲채소 반찬을 두세 가지 이상 충분히 먹는다. ▲단백질 반찬을 한두 가지 먹는다. ▲기름진 음식(튀김·전·볶음 등)은 섭취량을 줄인다.
팔망미인

혈당 조절 잘 해야 하는 또 하나의 이유, ‘지구’도 지킨다
당뇨병 예방하거나 진행 적극 막으면 지구 환경·신체 건강 다 지킵니다. 2. 당뇨병 예방 6대 수칙부터 지키세요! 온난화로 평균 기온 오르면 당뇨병 위험도 상승 지구 온난화가 당뇨병 위험 높입니다. 네덜란드 라이든 메디컬센터 연구팀이 미국 190개 지역 평균 기온과 당뇨병 발병률을 비교 분석했습니다. 그 결과, 평균 기온이 섭씨 1도 상승할 때마다 당뇨병 발병률이 1000명 당 0.314명 증가했습니다. 당뇨병 전 단계인 포도당 불내성이 생길 확률도 0.17%씩 상승했습니다. 연구팀은 기온 상승으로 인한 갈색 지방 감소를 원인으로 꼽았는데요. 갈색 지방은 소위 말하는 착한 지방으로, 비만을 유발하는 백색 지방을 없애 체중 관리를 돕습니다. 몸속에서 열을 만들어 체온을 유지하고 에너지를 소비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기온이 낮을 때 활성화되고 온도가 상승할수록 활성화가 더뎌집니다. 즉, 지구 온난화로 평균 기온이 올라갈수록 갈색지방 대사량이 떨어지면서 혈액 속 당분이 남아있게 되고 결국 당뇨병 위험이 높아집니다. 적극적인 예방·관리로 ‘일석이조’ 효과를 당뇨병을 예방하면 건강·환경 측면 모두에서 ‘윈윈’ 효과를 기대해볼 수 있습니다. 최근, 국제학술지 ‘비엠제이 오픈(BMJ Open)’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당뇨병 예방은 ▲수명 연장 ▲합병증 치료비용 절감 ▲온실가스 배출량 감소로 이어집니다. 구체적으로 당뇨병 전 단계에서 당뇨병으로 진행하는 것을 막을 경우, 평균 수명이 6년 늘어났으며 심혈관질환·신장질환·안과질환 치료 필요성이 각각 36%, 98%, 73% 줄었고 온실가스 배출량이 67% 감소했습니다. 이미 당뇨병이 있더라도 마찬가지입니다. 위 연구에서 약물, 생활습관 등으로 당뇨병을 적극적으로 관리하면 그렇지 않았을 때보다 평균 수명이 2년 늘었으며 심혈관질환·신장질환·안과질환 치료 필요성이 각각 20.4%, 44.9%, 21.4% 줄었고 온실가스 배출량이 21% 감소했습니다. 6대 예방 수칙 따라야 당뇨병 예방을 위해 질병관리청에서 제시하는 ‘당뇨병 예방관리 6대 수칙’을 생활화하세요. ▲적정 체중 유지·관리 ▲규칙적인 신체활동 ▲과체중·비만한 경우 섭취 열량, 탄수화물 줄이기 ▲균형 잡힌 식단 유지 ▲금연·금주 등 좋은 생활습관 준수 ▲정기적인 혈당·합병증 검진입니다. 체질량지수(BMI)가 23~25이거나 그 이상인 경우에는 체중의 5%를 감량해야 합니다. 하루 전체 섭취 열량에서 500kcal를 줄이고 탄수화물 대신 식이섬유, 단백질 비율을 늘리세요. 정상 체중이라도 유산소 운동을 1주일에 세 번, 총 150분 이상 꾸준히 실천하고 근력 운동은 1주일에 2회 이상 하는 게 좋습니다. 건강한 식사의 틀은 통 곡물, 채소와 과일, 생선, 올리브오일 위주로 먹고 과도한 붉은 육류나 설탕 섭취를 제한하는 지중해식 식단을 참고하는 게 도움이 됩니다. 35세 이상 성인이거나 비만, 당뇨병 가족력 등 위험인자가 있는 19세 이상 성인은 정기적인 혈당 검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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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2형 당뇨병 증가세… 혈당 낮추는 ‘30분’의 기적
소아청소년 당뇨병 환자 합병증 빠르고 치명적으로 생깁니다. 2. 좌식생활 30분 줄이고 중등도 강도 이상의 신체활동을 하세요! 소아청소년 당뇨병, 증상 미미하고 합병증 위험 높아 소아청소년에서 발병한 2형 당뇨병은 1형 당뇨병이나 성인기에 발병한 2형 당뇨병과는 특징이 다릅니다. 고려대안암병원 소아청소년과 이영준 교수는 “소아청소년 당뇨병은 다른 당뇨병 유형보다 베타세포 인슐린 분비 기능이 급격히 감소해 합병증 위험이 높다”며 “일반적으로 사춘기 중반 청소년에서 발생하는데 사춘기가 시작되면 이전보다 인슐린 민감도가 25~30% 감소하는 등 혈당 조절이 어려워진다”고 말했습니다. 무증상 기간이 길어 진단 시 10~15%에서 신장병, 20~30%에서 고혈압, 20~25%에서 이상지질혈증 등을 동반합니다. 일산백병원 소아청소년과 이지은 교수는 “소아청소년 당뇨병은 증상이 뚜렷하지 않아 가족이 이를 놓치기 쉬워 정기검진을 통한 조기 진단이 중요하다”며 “과체중, 비만 아동은 만 10세 이상이거나 사춘기 시작 시점부터 정기적인 혈당 검사를 받는 게 바람직하다”고 말했습니다. 생활습관·약물 치료 병행을 진단과 동시에 적극적인 관리로 당화혈색소 6.5% 미만으로 조절하는 것을 목표로 해야 합니다. 이영준 교수는 “고혈당, 저혈당 빈도를 줄이고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해 증상, 혈당, 케토산증 등을 고려한 생활습관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키·체중·활동량에 따라 에너지 섭취량을 정하고 각 영양소군을 고루 포함하며 ▲아침식사를 챙기고 ▲패스트푸드 등 고열량 즉석 간편식품·과당 음료 과잉 섭취를 피하며 ▲규칙적인 운동을 실천하는 것은 기본입니다. 아이 혼자 실천하기는 어려우니 가족 전체가 함께 건강한 생활습관을 따르는 게 좋습니다. 약물 치료는 혈당에 따라 다릅니다. 대한당뇨병학회 2025 진료지침에 따르면, 당화혈색소가 8.5% 미만이면 메트포르민을 우선 사용하고 8.5% 이상이거나 케톤증이 동반되면 인슐린 치료를 먼저 시행합니다. 매일 30분 앉는 시간 줄이기부터 물론 진단 후 빠른 대처보다 예방 노력이 우선되는 게 좋겠죠. 매일 아이가 ‘30분’이라도 앉아있는 시간을 줄이도록 도와주세요. 청소년들이 좌식생활 30분 대신 중강도 이상의 신체활동을 하거나 수면을 하면 인슐린 저항성이 최대 15% 낮아진다는 미국 하버드대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연구에서 특히 초기 청소년기(10~13세)에 좌식생활보다 중강도 이상의 신체활동을 많이 할수록 이후 시기에 인슐린 저항성이 더 낮았습니다. 소아청소년에게 추천하는 신체활동은 다음과 같습니다. 연세대 교육과학대 스포츠응용산업학과 전용관 교수는 “걷기, 체중을 이용한 근력운동(스쿼트·버피테스트·팔굽혀펴기), 줄넘기 등을 추천한다”며 “꾸준한 실천이 어렵다면 음악과 함께 혹은 또래와 진행하면서 신체활동에 점차 재미를 붙이는 게 좋다”고 말했습니다. 이외에 축구, 농구 등 구기종목이나 배드민턴 등 라켓 스포츠도 다함께 즐기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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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탄vs저당, 혈당에 더 나은 선택은?
1. 저탄수화물 식단은 탄수화물 총량을, 저당 식단은 단순당 줄이는 식사법입니다. 2. 단계적으로 ‘저탄수화물 식사’ 따르세요! 탄수화물 제한 범위 따른 분류 식단별 특징부터 짚어봅니다. 저탄수화물 식단은 하루 탄수화물 섭취량을 130g 미만 혹은 총 열량의 26% 미만으로 제한하는 식사법입니다.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고(총 열량의 10% 미만) 단백질, 지방 섭취는 늘리는 ‘케토제닉 식단’이 대표적입니다. 저당 식단은 설탕을 비롯해 첨가당 섭취를 줄이는 데 중점을 둔 식습관입니다. 저탄수화물 식단보다 좁은 의미의 탄수화물을 제한하는 식사로, 설탕이 들어간 음료나 제과류 등의 섭취를 피합니다. 각 식단 우선 권고되는 환자는 세브란스병원 김우정 영양팀장의 도움말로 각 식단에 맞는 환자군을 분류해봤습니다. 당뇨병 환자이면서 비만·과체중이거나 대사증후군, 비알코올성 지방간을 동반한 경우라면 저탄수화물 식단이 우선 고려됩니다. 탄수화물 총량을 줄이면 혈당과 체중을 동시에 관리하기 쉽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중성지방 수치가 양호하고 평소 단 음료나 간식 등 당류 섭취가 많은 경우라면 저당 식단만으로도 충분한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주의해야 할 환자군도 차이가 있습니다. 저탄수화물 식단은 탄수화물 총 섭취량을 줄임으로써 즉각적이고 장기적인 혈당 개선 효과를 내지만 통 곡물, 채소, 과일 등 건강한 탄수화물 섭취까지 줄어들면서 섬유질, 비타민, 미네랄 등이 부족해질 수 있습니다. 임신부·수유부, 단백질 제한이 필요한 신부전 환자, 에너지 섭취가 부족한 경우에는 저탄수화물 식단이 적절하지 않습니다. 저당 식단은 성장기 아동이나 만성 신부전을 동반한 환자처럼 에너지 섭취가 중요한 경우에는 권고되지 않습니다. 지속 가능한 ‘저탄수화물 식사’ 따라야 한편, 당뇨병 식사의 핵심은 두 식단에 적용하는 환자군을 명확하게 나누기보다 상태에 따라 병행하거나 단계적으로 조절하는 것입니다. 전문가들은 단순당을 우선 줄이고 이후 전체 탄수화물의 양과 질을 함께 조절하는 접근법을 권고합니다. 대한비만학회 역시 이러한 원칙을 바탕으로 ‘건강한 저탄수화물 식사’를 제안하고 있는데요. 학회에서 추천하는 저탄수화물 식사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탄수화물 30~50% ▲단백질 20~30% ▲지방 30~40%(포화지방산 10% 미만) ▲섬유질 1000kcal당 12g ▲첨가당 10% 미만을 큰 틀로 두고 식사를 맞춰가세요. 1일 섭취 열량 1500kcal, 탄수화물 섭취 비율 50%를 기준으로 한 하루 식사 예시는 다음과 같습니다. ▲아침 호밀빵 70g·달걀 55g·콩 20g·채소류(샐러드, 쌈, 나물 등) 두 접시 ▲간식 저지방 우유 200mL·토마토 350g ▲점심 새우통밀스파게티 180g(조갯살 70g,새우 50g)·채소류 세 접시 ▲저녁 현미밥 140g·돼지고기 40g·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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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량을 줄였는데 혈당 관리가 어려운 경우
밥을 줄이고 간식도 참는데 혈당이 기대만큼 좋아지지 않아 답답할 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먹는 양만 줄이기보다 전체적인 식사 구성을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탄수화물 섭취를 지나치게 제한하면 필요한 에너지와 영양소가 부족해질 수 있습니다. 곡류의 종류와 양, 단백질 식품, 채소 섭취를 함께 점검하고 식사 후 혈당 변화도 기록해 보시기 바랍니다. 생활습관을 조절해도 수치가 계속 높다면 의료진과 관리 계획을 상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기춘이530707
그린 클럽 샌드위치
재료 3 pcs 통곡물 빵 또는 호밀빵 슬라이스 3 tbsp 시판용 후무스 100 g 작은 아보카도, 씨를 제거하고 슬라이스 1 cup 루꼴라 10 pcs 방울토마토, 슬라이스 레시피 1> 통곡물 빵이나 호밀빵 세 장을 토스터에 넣고 노릇하고 바삭하게 굽습니다. 빵을 구우면 저항성 전분이 약간 증가하여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됩니다. 2> 빵이 구워지는 동안 채소를 준비합니다. 아보카도를 반으로 잘라 씨를 제거하고 과육을 파냅니다. 얇고 일정하게 썰어주세요. 루꼴라는 씻어서 물기를 닦고, 방울토마토는 동그란 모양을 살려 썹니다. 3> 빵이 다 구워지면 깨끗한 도마 위에 세 장을 나란히 놓습니다. 각 빵의 한쪽 면에 후무스를 한 큰술씩 골고루 펴 바릅니다. 맛과 단백질이 골고루 퍼지도록 가장자리까지 꼼꼼히 발라주세요. 4> 후무스를 바른 첫 번째 빵 위에 아보카도 슬라이스 절반을 평평하게 올립니다. 그 위에 루꼴라 절반을 골고루 얹고, 슬라이스한 방울토마토 절반을 올립니다. 갓 갈아낸 후추를 가볍게 뿌려 간을 합니다. 5> 두 번째 빵의 후무스를 바른 면이 아래로 향하게 해서 첫 번째 층 위에 덮습니다. 재료들이 잘 붙도록 가볍게 눌러주세요. 6> 두 번째 빵 위에 남은 아보카도, 루꼴라, 방울토마토를 순서대로 올립니다. 취향에 따라 후추를 다시 한번 뿌려줍니다. 7> 마지막 빵의 후무스 바른 면을 아래로 해서 덮고, 샌드위치 전체를 부드러우면서도 단단하게 눌러줍니다. 먹기 편하도록 네 군데에 꼬치를 꽂은 뒤 대각선으로 잘라 4등분 합니다. 빵에 온기가 남아있을 때 바로 드세요. GI 지수가 50~55 정도로 낮은 통곡물 빵이나 호밀빵을 베이스로 사용하여, 흰 빵을 먹었을 때처럼 혈당이 급격히 오르내리는 '혈당 롤러코스터' 현상 없이 에너지를 꾸준히 유지해 줍니다. 단백질이 풍부한 후무스, 아보카도의 건강한 지방, 그리고 신선한 채소의 식이섬유가 조화를 이루어 탄수화물의 흡수를 늦춰주는 이상적인 영양 균형을 맞췄습니다.
메가망나뇽
저혈당 참치 아보카도 파워 슬로
재료 185 g 참치캔 (물기 뺀 것) 3 cup 코울슬로용 채소 믹스 1 pcs 아보카도 (깍둑썰기) 0.25 cup 호박씨 1 tbsp 신선한 레몬즙 0.25 cup 그릭 요거트 1 tbsp 전란 마요네즈 0.5 tsp 디종 머스터드 0.25 tsp 후추 레시피 1> 작은 믹싱 볼에 그릭 요거트, 마요네즈, 디종 머스터드, 갓 짠 레몬즙을 넣고 드레싱 베이스를 준비합니다. 2> 드레싱 재료가 완전히 섞여 부드럽고 크리미해질 때까지 힘차게 저어주세요. 그다음 취향에 맞게 갓 갈아낸 후추를 넉넉히 뿌려줍니다. 3> 참치 캔의 물기를 완전히 빼주세요. 이때 가볍게 눌러 남은 물기까지 제거한 뒤, 포크로 참치 살을 먹기 좋은 크기로 으깹니다. 4> 커다란 샐러드 볼에 코울슬로 믹스와 참치를 넣고, 채소 사이사이에 참치가 골고루 섞이도록 잘 뒤섞어 줍니다. 5> 아보카도를 반으로 잘라 씨를 제거한 뒤 한입 크기로 깍둑썰기합니다. 아보카도가 으깨지지 않도록 주의하며 참치와 코울슬로 믹스에 가볍게 섞어주세요. 6> 준비한 요거트 드레싱을 샐러드에 붓고, 모든 재료에 드레싱이 골고루 코팅되도록 가볍고 꼼꼼하게 버무립니다. 7> 완성된 슬로를 볼에 보기 좋게 나누어 담습니다. 8> 마지막으로 호박씨를 넉넉히 뿌려 바삭한 식감과 영양을 더해줍니다. 아삭한 식감과 맛을 위해 만든 즉시 바로 드세요 이 레시피가 혈당 조절에 탁월한 이유는 바로 식재료의 전략적인 조합에 있습니다. 그릭 요거트는 추가적인 단백질과 유산균을 제공하고, 호박씨는 인슐린 민감도에 중요한 미네랄인 마그네슘을 더해줍니다. 코울슬로 베이스는 혈당을 올리는 탄수화물 없이도 충분한 식이섬유와 포만감을 줍니다. 아보카도의 건강한 지방은 소화를 늦춰 혈당 스파이크 대신 완만하고 지속적인 에너지 공급을 도와줍니다.
메가망나뇽
저당 미소 소스 연어 구이와 브로콜리
재료 4 pcs 껍질이 붙은 연어 필레 500 g 한입 크기로 자른 브로콜리 30 ml 신선한 레몬즙 4 pcs 송송 썬 쪽파 2 tbsp 저염 간장 미소된장 레시피 1> 오븐을 180°C로 예열하고 선반을 중간 칸에 맞추세요. 설거지가 편하도록 테두리가 있는 큰 베이킹 시트에 종이 호일을 깔아줍니다.] 2> 작은 볼에 미소 된장, 저염 간장(설탕이 들어있지 않은 것), 다진 마늘, 올리브유 1큰술을 넣고 덩어리 없이 잘 섞어주세요. 만든 미소 소스는 잠시 둡니다. 3> 연어 필레는 키친타월로 물기를 완전히 닦아낸 뒤, 껍질이 아래로 가도록 베이킹 시트에 올리세요. 열이 잘 순환되도록 연어 사이 간격을 7~8cm 정도 띄워줍니다. 4> 브로콜리는 찬물에 씻어 물기를 가볍게 털어낸 뒤, 연어 주변 빈 공간에 골고루 놓아주세요. 5> 남은 올리브유 1큰술을 브로콜리에 두르고, 연어와 브로콜리 위에 레몬즙을 골고루 뿌려주세요. 남은 레몬 반 개는 4등분해서 채소 사이에 끼워 넣으면 구울 때 상큼한 향이 더 잘 배어납니다. 6> 썰어둔 쪽파의 절반을 트레이 전체에 뿌리고, 취향에 따라 후추를 갓 갈아서 뿌려주세요. 7> 예열된 오븐에 트레이를 넣고 14분간 굽습니다. 브로콜리 끝부분이 노릇해지고 연어가 거의 다 익을 때까지 구워주세요. 8> 트레이를 꺼내 연어 필레 위에 미소 소스를 듬뿍 바릅니다. 남은 소스는 브로콜리 위에 뿌려주세요. 다시 오븐에 넣어 4~6분 정도 더 굽습니다. 포크로 찔렀을 때 연어 살이 부드럽게 갈라지면 완성입니다. 9> 오븐에서 꺼내자마자 남은 쪽파를 뿌려주세요. 구운 레몬 조각을 곁들여 따뜻할 때 내고, 레몬즙을 위에 뿌려 드세요. 연어의 단백질과 브로콜리의 식이섬유가 만나 혈당 부하가 낮은 식단을 완성하며, 급격한 혈당 상승 없이 꾸준한 에너지를 공급합니다. 미소 된장과 간장은 탄수화물 함량은 낮추면서 깊은 감칠맛을 더하고, 신선한 레몬즙은 비타민 C를 보충하며 채소의 철분 흡수를 돕습니다. 쪽파에 들어있는 프리바이오틱스 식이섬유는 대사 건강에 중요한 장 건강을 지원합니다.
메가망나뇽
당뇨가 있으면 원래 자주 배고픈가요?
당뇨가 있으면 원래 자주 배고픈가요? A.맞아요. 포도당을 제대로 못 쓰기 때문이에요. 당뇨병 환자는 배고픔을 느끼는 경우가 많아요. 당뇨병 환자는 우리 몸의 에너지원인 포도당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해 혈당이 높아도 뇌는 계속 포도당을 요구하기 때문이죠. 이외에도 다뇨증, 손이나 발의 무감각증, 갈증 등의 증상이 생길 수 있어요. 배고픔을 자주 느껴 자칫하면 폭식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크고요. 따라서 당뇨병 환자는 자신의 활동량과 체중에 알맞은 양을 삼시 세끼를 규칙적으로 먹는 것이 중요해요. 한 줄 요약 : 삼시 세끼를 규칙적으로 먹는 것이 중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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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복용 후 살 빠지는데 괜찮나요?
약 복용 후 살 빠지는데 괜찮나요? A.자연스러운 현상이에요. 살을 빼주는 대표적인 당뇨약은 SGLT2 억제제예요. 이 약은 콩팥에 관여해 체중 감량 효과를 내요. 콩팥은 노폐물을 걸러내고, 소변 속 포도당을 재흡수하는 기능을 하는데 약이 이를 억제하는 것이죠. 한 마디로 ‘불필요한’ 과잉 에너지가 몸에 흡수되지 않게 해줍니다. 여기서 과잉이란, 혈중 포도당 농도 180mg/dL 이상을 말해요. 당뇨 환자가 이 약을 복용해 체중 감량 효과를 보는 건 최대 6개월까지입니다. 그 이후로는 혈당이 안정화되면서 과잉 에너지 또한 줄기 때문에 체중 감량 효과가 크게 나타나지 않아요. 저체중이 될 것을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한 줄 요약 : 저체중이 될 정도로 살이 빠지진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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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 먹기만 해선 안 된다” 비만·당뇨병 치료 패러다임 변화 예고
지방조직은 대사 균형 유지하는 ‘오케스트라 지휘자’ 역할” 울프럼 교수는 기조 강연에서 ‘지방조직 에너지 소비와 대사’를 주제로 강연했는데요. 과거에는 지방조직을 단순 저장 기관으로 여겼으나 연구를 통해 지방조직이 간, 근육, 뇌 등 여러 장기와 상호작용하며 전신 대사 항상성을 조율하는 중심 축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밝혀냈습니다. 대사질환 치료가 체중 감량을 넘어 대사 기능 자체를 이해하고 조절하는 방향으로 확장되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그는 “비만은 단일 질환이 아니라 다양한 생물학적 하위 유형으로 구성된 복합 질환으로, 지방조직 기능과 상태에 따라 전혀 다른 양상을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같은 비만이라도 환자별 생물학적 배경에 따른 정밀한 분류와 맞춤형 치료를 진행해야 한다는 게 골자입니다. “혈당 관리 위해, 보다 개별화된 접근법 필요” 비만이 대사질환으로 이어지는 과정을 차단하려면 기존 접근법을 개선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현재 임상에서 비만, 당뇨병 치료제로 널리 사용되는 GLP-1 계열 치료제의 한계와 발전 방향을 짚어봤는데요. 울프럼 교수는 “GLP-1 약물이 비만 치료에 중요한 진전을 가져온 것은 사실이지만 아직까지 비만 관리법이 ‘에너지 섭취를 줄이는 방식’에 머물러 있다”며 “앞으로는 어떻게 에너지 소비와 대사 효율 자체를 조절하고 특정 지방조직을 어떻게 타겟할 것인지가 핵심 과제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를 위해 환자 대사 상태에 따른 개별화된 접근이 필요하며 정밀 치료가 실제 임상에 충분히 반영되도록 보험 체계나 비용 문제 등이 해결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한국 비만·당뇨병 해결책으로 ‘운동’ 꼽아 국내 비만, 당뇨병 발생 양상은 어떻게 보고 있을까요? 울프럼 교수는 한국의 비만, 당뇨병 환자의 급격한 증가 양상에 대해 우려를 표했습니다. 그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전 세계적으로 비만, 당뇨병, 지방간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며 “특히 한국인을 비롯한 아시아인의 경우 체질량지수(BMI)가 상대적으로 낮은 상태에서도 대사질환이 발생하는 특징이 있다”고 했습니다. 유럽 등 서구권과 비교했을 때 BMI 25 전후에서도 합병증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어 체중 기준만으로 질환 위험이나 중증도를 판단하기에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입니다. 따라서 향후 연구에서 지방조직 양뿐 아니라 기능적 특성, 즉 지방조직의 질을 규명해 대사질환 발생 차이를 설명하고 이에 기반한 차별화된 접근을 마련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아울러 당뇨병 관리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로 운동을 꼽았습니다. 그는 “운동은 약물 치료 이전 단계에서도 강력하게 대사를 개선하는 효과적인 활동이다”라며 “식이 제한만으로 비만과 당뇨병 문제를 해결하기 어려운 만큼, 결국 에너지 소비를 늘리는 방향의 접근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는 “특정 시간대나 방식에 얽매이지 말고 1주일에 두세 번 이상 자율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운동을 찾아 꾸준히 할 것을 권고한다”고 했습니다. 운동 실천을 유도할 수 있는 제도적 지원의 필요성도 언급했습니다. 예를 들어, 운동 참여 여부를 증명하면 보험료를 낮춰주는 방식 등이 하나의 대안이 될 수 있다는 설명입니다. 비만·당뇨병·심혈관질환이 전 세계적으로 가장 큰 건강 위협으로 꼽히는 만큼,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국가들도 예방 중심 전략에 보다 적극적으로 나설 필요가 있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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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러 굶었는데, 공복혈당은 왜 더 오를까?
간에서 포도당 만들어 내는 게 원인 “공복 상태라고 해서 몸속 혈당 생성이 완전히 멈추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 몸은 자는 동안에도 뇌와 장기 기능을 유지하기 위해 간에서 포도당을 만들어 혈액으로 내보냅니다. 이 과정은 인슐린과 글루카곤 같은 호르몬이 조절하는데 당뇨병이 있거나 인슐린 저항성이 높은 경우 이 조절 기능이 원활하지 않아 공복혈당이 높게 유지될 수 있습니다. 특히 오래 굶으면 몸이 ‘에너지가 부족하다’고 인식해 간에서 더 많은 포도당을 만들어내기도 합니다. 여기에 새벽 시간대 분비되는 성장호르몬·부신호르몬 영향까지 더해지면 아침 공복혈당이 예상보다 높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공복혈당이 걱정된다고 무리하게 끼니를 거르거나 장시간 금식하는 방식은 도움이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전반적인 혈당 흐름입니다. 공복혈당 하루 수치에만 집착하기보다 최근 2~3개월 평균 혈당 상태를 반영하는 당화혈색소를 함께 관리해야 합니다. 공복혈당 수치만을 조절하기 위한 목적으로 식사량을 줄이는 것은 근본적인 혈당 문제를 해결할 수 없습니다. 공복혈당을 안정적으로 관리하려면 야식이나 기름진 저녁 식사를 줄이고 취침 두세 시간 전 과식을 피하는 습관이 도움이 됩니다. 꾸준한 유산소·근력운동으로 인슐린 저항성을 낮추는 것도 중요합니다. 이미 당뇨약이나 인슐린을 사용 중인데 공복혈당만 유독 높다면 약효 지속 시간이나 용량 조정이 필요한 경우도 있어 주치의 상담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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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당 변동성·탄수화물·슬로우 조깅…
‘혈당 패턴’을 익히고 변동성을 줄이세요. 2. 지속 가능한 작은 습관이 혈당 건강을 지키는 핵심입니다. 혈당 변동성 줄여야 혈당 관리의 첫걸음은 자신의 혈당 패턴을 인지하는 것입니다. 당당발걸음 캠페인 첫 번째 세션은 가천대길병원 내분비대사내과 이기영 교수의 ‘당뇨병 관리의 중요성’으로 시작됐습니다. 같은 음식을 먹더라도 사람마다 혈당 반응이 다른 만큼, 혈당을 단순히 한 번 측정하는 것이 아니라 하루 동안의 흐름을 확인하는 방식이 중요합니다. 이 교수는 “혈당 관리는 단순히 높은 혈당을 낮추는 것이 아니라, 혈당이 급격히 오르내리는 변동성을 줄이려는 노력도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혈당 변동이 반복되면 혈관에 부담이 가해집니다. 탄수화물은 단백질·식이섬유와 함께 혈당 변동성을 줄이기 위해서는 생활습관 중 식단 관리가 기본입니다. 탄수화물은 혈당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영양소로, 섭취량과 종류를 적절히 조절해야 합니다. 당당발걸음 두 번째 세션 ‘혈당 관리를 위한 똑똑한 식사법’의 강연을 맡은 1형 당뇨 17년차인 류트리션 대표인 송류리 영양사는 “중요한 것은 음식 선택과 섭취 방법이다”라며 혈당 관리에 도움이 되는 식재료와 조리법에 대해 강연했습니다. 무조건 음식을 제한하는 것보다 혈당 변화를 고려해 식사 습관을 조절하라는 겁니다. 같은 탄수화물 식품이라도 단독으로 섭취하는 것과 단백질·식이섬유가 포함된 음식과 함께 먹는 경우 혈당 변화가 다릅니다. 운동은 ‘강도’보다 ‘꾸준함’ 운동을 하면 근육이 혈액 속 포도당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면서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됩니다. 마지막 세션인 러닝 코칭 시간에서는 실업팀 러닝코치로 활동 중인 장호준 코치와 함께 ‘슬로우 조깅’ 실습이 진행됐습니다. 슬로우 조깅은 최대 심박수의 30~60% 범위에서 달리는 저강도 유산소 운동으로, 걷기에서 뛰기로 넘어가기 직전의 속도입니다. 장 코치는 “격렬한 운동을 해야만 하는 건 아니다”라며 “매일 10~30분 걷기, 가벼운 근력 운동 등 생활 속에서 지속할 수 있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슬로우 조깅 방법을 배우고 직접 따라 해보며, 운동이 혈당에 미치는 영향을 체험했습니다. 캠페인에 참여한 50대 남자는 “평소에 무릎이 안 좋아서 운동이 제일 고민이었다”며 “슬로우 조깅의 강도라면 앞으로 꾸준히 할 의향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혈당 관리는 특별한 방법보다 매일 반복하는 작은 습관에서 시작됩니다. 내 혈당 변화를 이해하고, 식사와 운동을 조금씩 조절하는 것이 장기적인 혈당 건강을 지키는 첫걸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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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중 절반은 혈당 빨간불, 극복 방법은?
1. 당뇨병 발병 양상 점검하고 전신상태 고려한 치료 받아야 합니다. 2. 근육 지키면서 적정 체중 유지하는 게 노인 당뇨병 관리의 핵심입니다. 발병 원인부터 확인해야 관리에 앞서 발병 양상부터 살펴보는 게 좋습니다. 노인 당뇨병은 대부분 노화로 인해 근육량, 신체활동이 줄고 인슐린 분비가 기능에 변화가 생기며 생기는데요. 다만, 평소 혈당에 이상이 없던 사람이 노년기에 갑자기 당뇨병 진단을 받았다면 2차적으로 생긴 증상일 수 있습니다. 분당서울대병원 내분비대사내과 오태정 교수는 “고령에서 갑자기 생긴 당뇨병은 1형당뇨병 가능성이 있어 자가면역항체와 췌장 인슐린 분비능에 대한 검사가 필요하다”며 “드물지만 췌장암의 첫 증상 및 징후로 당뇨병이 생길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체중 감소 ▲가족력 ▲복부·등 통증 등의 증상도 함께 있는 경우에는 췌장 CT(컴퓨터단층촬영) 검사로 원인을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전신 상태 고려한 관리 필요 노인 당뇨병 관리는 비단 혈당 수치를 낮추는 것만이 목표가 아닙니다. 오태정 교수는 “고령층에서 발생한 당뇨병은 노쇠, 노인증후군 등 인지기능과 신체기능 장애를 동반하고 기타 만성질환 치료를 위해 약제를 복용하고 있는 경우가 많아 고려할 점이 많다”고 말했습니다. 당화혈색소 6.5% 미만을 목표로 하는 일반적인 당뇨병 관리와 달리 노인 당뇨병은 목표치를 비교적 느슨하게 하고 합병증을 예방하면서 저혈당이나 다약제 등의 위험을 최소화하는 처방이 이뤄집니다. 이와 더불어 근감소증과 비만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한데요. 분당서울대병원 박설 간호사는 “근감소증은 포도당 대사 능력을 저하시켜 혈당 조절을 악화시키며 노인 당뇨병 예후에 직결되는 위험요인이다”라고 말했다. 낙상, 골절 위험을 높여 일상생활을 어렵게 만들고 여러 합병증 발생, 진행을 촉진한다는 설명입니다. 게다가 근감소증에 비만까지 동반된 경우, 인슐린 저항성과 심혈관질환 발병 위험 등이 더 높아지게 됩니다. 실천해야 할 관리법은 근육을 지키면서 적정 체중을 유지하려면 적극적인 자기 관리가 뒷받침돼야 합니다. 박설 간호사는 “고령 당뇨병 환자는 골절 등 부상 위험을 줄이기 위해 익숙한 공간인 집에서 하는 맨손체조가 효과적이다”라며 “식후 20분간 제자리에서 걷기 운동을 하거나 집안일을 하는 등 의식적으로 움직임을 늘리고 비슷한 연령대의 운동모임에 가입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분당서울대병원 김소혜 임상 영양사의 도움말로 근감소증을 막는 노인 당뇨병 영양 관리 전략 정리해봤습니다. ▶열량=매일 체중 1kg당 25~35kcal를 섭취해야 합니다. 열량 부족은 근단백질 합성을 저해하고 체중, 제지방량 손실을 가속화합니다. ▶단백질=매일 체중 1kg당 1~1.2g의 단백질을 섭취하는 게 좋으며 끼니마다 25~35g씩 달걀, 생선, 콩, 유제품, 살코기 등을 고루 챙겨 먹는 게 좋습니다. 다만, 신장질환이 동반된 경우에는 체중 1kg당 0.8g 정도로 줄이는 게 좋으며 개별 건강 상태에 따라 조정이 필요합니다. ▶기타 영양소=근감소, 허약, 사망률 증가를 막기 위해 비타민D 보충에도 신경 쓰는 게 좋습니다. 정기적으로 혈중 비타민D 농도를 점검하고 버섯, 등푸른생선, 우유 등으로 충분히 섭취하세요. 한편, 근감소와 비만이 동반된 경우에는 충분한 단백질 섭취를 기본으로 하되 전체 섭취 열량을 제한하는 ‘단백질 보존형 저에너지 식사’가 도움이 됩니다. 하루에 1000kcal 이상 과도한 열량 제한은 피하면서 주 2~3회 유산소, 근력 운동을 병행하면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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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약 쓰는 대신 움직임도 줄었다… "당뇨병 환자 적정 신체 활동 유지해야"
걸음 수 560보 감소… 체중계 숫자 뒤 활동량 경고 GLP-1 계열 비만 치료제를 시작한 사람들의 하루 걸음 수가 약을 쓰기 전보다 오히려 줄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연구 결과, 하루 평균 걸음 수는 약물 투여 전 5047보에서 투여 후 4487보로, 총 560보 줄었습니다. 또한 중강도 이상 신체활동 시간도 하루 28분에서 22분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식사량 줄며 활동량도 감소… 에너지 균형 변화 영향 위 연구에 대해 분당서울대병원 내분비대사내과 최성희 교수는 “비만치료제가 운동 의욕을 떨어뜨린다기보다는 체중 감소 과정에서 섭취 열량이 줄어들고 에너지 균형이 변화하면서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다”고 말했습니다. GLP-1 계열 약물은 식욕을 감소시키고 음식 섭취량을 줄여 체중 감량을 유도하는데요. 이 과정에서 하루 총 섭취 에너지가 감소하므로 일부 환자에서는 무기력감이 생기고 무의식적으로도 활동량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실제로 체중이 줄어들면서 평소보다 피로감을 쉽게 느끼며 운동이 자연스러운 일상이 아니라 해내야 할 숙제처럼 느껴지기 쉽다고 연구팀도 설명했습니다. 저용량 초기부터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하는 것이 중요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비만치료제는 운동을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운동 효과를 더욱 잘 나타나게 하는 보조 수단으로 이해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근력운동·단백질 섭취 병행해야 비만치료제는 체중 감량의 강력한 도구지만, 건강한 몸을 만드는 것은 결국 생활습관입니다. 약물 치료를 시작하더라도 ▲규칙적인 신체활동 ▲근력운동 ▲충분한 단백질 섭취 ▲충분한 수면 ▲장기적인 생활습관 개선을 함께 실천해야 합니다. 특히 근력 운동은 체중 감량 중 근손실을 막기 위해 유산소 운동보다도 더 효과적인 방안입니다. 주 2~3회 이상의 근력운동과 함께 걷기, 자전거, 수영과 같은 유산소 운동을 병행하세요. 근력 운동과 충분한 단백질 섭취로 근육 유지 효과를 극대화하세요. 단백질은 생선, 달걀, 유제품, 닭고기, 콩류와 같이 적은 양으로도 영양밀도가 높은 식품을 우선 선택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체중 감량 중에는 하루 단백질을 체중 1kg당 1.2~1.6g 정도 섭취하세요. 식사량이 줄어드는 시점부터 영양 섭취가 충분히 균형 잡혀 있는지, 걷기나 일상 활동량이 유지되는지 등을 함께 점검하세요. 위고비나 마운자로가 나오면서 운동량이 줄어들긴 하겠더라구요 식욕억제가 되면서 무기력하고 몸이 힘들어지니 자연스럽게 덜 움직이게 되지요. 근력운동 잘챙기고 단백질과 식이섬유 들어간 식단 잘 챙겨봐야 겠어요
메가망나뇽
관절염이 있어서 운동이 힘들어요. 방법이 없을까요?
관절염이 있어서 운동이 힘들어요. 방법이 없을까요? A.한 번에 많이 걸으려는 욕심을 버리세요. 쉽게 할 수 있는 걷기 운동의 경우, 통증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의 시간 동안만 걸으세요. 대신 운동 횟수를 늘리기를 추천해요. 하루 한 번, 한 시간씩 걷던 것을 아침·저녁식사 후 각각 30분씩 걷는 식으로 하면 돼요. 이렇게 하면 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으면서 혈당 조절에도 도움이 되죠. 물에서 걷는 것도 한 방법이에요. 무릎의 부담을 줄일 수 있어요. 관절 상태가 좋지 않다면 수영이 도움이 될 수 있어요. 물속에서 운동하면 우리 몸의 지방을 주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는 붉은 근육이 단련돼, 당뇨병 환자의 혈당 조절뿐 아니라 체중 관리에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다리 근육을 강화해주는 하프 스쿼트도 병행하세요. 양발을 어깨 너비로 벌리고 벽에 기대선 다음, 무릎을 천천히 구부려 벽에서 미끄러지듯 자세를 낮췄다가 허벅지에 힘을 주고 다시 천천히 제자리로 올라오는 거예요. 무릎이 발가락 앞으로 나가지 않도록 벽과 충분히 거리를 두고 서야 하고, 하루에 30회 정도 하면 좋아요. 한 줄 요약 : 조금씩 자주 걷거나, 수영하기를 추천해요!
팔망미인

아침 식사 메뉴로 뭐가 좋나요?
아침 식사 메뉴로 뭐가 좋나요? A.탄수화물에 식이섬유·단백질 곁들이세요. 아침을 먹는 게 힘들다는 당뇨 환자들이 많아요. 하지만 당뇨인에게 아침 식사는 ‘필수’입니다. 긴 공복상태를 빨리 벗어나는 게 중요하기 때문이죠. 아침 식사 메뉴로는 탄수화물, 단백질, 식이섬유가 골고루 포함된 걸 추천해요. 당뇨가 있다고 해서 무조건 탄수화물을 줄이면 안 되거든요. 뇌는 탄수화물만을 에너지로 사용하기 때문에 필수로 먹어야 한답니다. 다만 탄수화물 중에서도 혈당 수치를 천천히 올리는 식품을 골라 먹는 게 좋아요. 백미 대신 현미밥을, 우유식빵 보단 잡곡빵을 권해요. 여기에 단백질과 식이섬유가 풍부한 반찬을 곁들이세요. 그러면 식후 혈당이 비교적 천천히 올라요. 밥을 먹고 싶은 날엔 현미밥에 나물반찬을, 빵을 먹고 싶은 날엔 잡곡빵에 샐러드를 먹는 식입니다. 고기, 계란, 생선 등을 추가해야 하고요. 메뉴 때문에 스트레스 받을 필요는 없어요. 그저 골고루 챙겨 먹는 게 중요하다는 사실을 기억하세요. 한 줄 요약 : 현미밥이든 잡곡밥이든 아침 식사는 꼭!
팔망미인

허브 치킨 로스트와 저혈당 뿌리채소
재료 1.2 g 생닭 한 마리 1 tbsp 닭고기용 올리브유 1 tsp 천일염과 후추 1 pcs 레몬 200 g 껍질을 벗겨 깍둑썰기한 고구마 2 pcs 껍질을 벗겨 깍둑썰기한 당근 1 pcs 웨지 모양으로 썬 큰 양파 1 cup 단호박, 적당한 크기로 썬 것 1 tbsp 채소용 올리브 오일 1 cup 냉동 완두콩 레시피 1> 오븐 선반을 중앙에 맞추고 180°C(컨벡션 기능 기준)로 예열해 주세요. 커다란 논스틱 로스팅 팬을 준비하거나, 일반 팬에 종이 호일을 깔아줍니다. 2> 닭을 포장에서 꺼내 키친타월로 겉면과 속까지 물기를 완전히 닦아냅니다. 준비한 로스팅 팬에 닭 가슴살이 위로 오도록 놓아주세요. 3> 닭 위에 올리브 오일 1큰술을 뿌리고 껍질에 골고루 문질러줍니다. 천일염, 갓 갈은 후추를 넉넉히 뿌려 간을 하세요. 레몬 반쪽 두 개를 살짝 짜서 향이 배어 나오게 한 뒤, 닭의 뱃속에 넣어 풍미를 더해줍니다. 4> 커다란 볼에 썬 고구마, 당근, 웨지 모양으로 썬 양파, 단호박을 넣습니다. 남은 올리브 오일 1큰술을 두르고 골고루 코팅되도록 잘 버무려주세요. 소금과 후추로 가볍게 간을 한 뒤, 채소가 골고루 익을 수 있도록 닭 주변에 한 겹으로 펼쳐 놓습니다. 5> 로스팅 팬 전체를 알루미늄 호일로 느슨하게 덮어 수분이 빠져나가지 않게 텐트 모양을 만들어주세요. 60분 동안 굽되, 중간에 팬을 꺼내 숟가락이나 스포이드를 이용해 흘러나온 육즙을 닭 위에 끼얹어줍니다. 6> 60분이 지나면 호일을 조심스럽게 벗겨냅니다. 다시 오븐에 넣고 호일 없이 30분 정도 더 굽습니다. 닭 껍질이 노릇하고 바삭해지고 채소가 부드럽게 익어 캐러멜라이징될 때까지 구워주세요. 고기 온도계로 허벅지의 가장 두꺼운 부분을 찔렀을 때 75°C가 되거나, 맑은 육즙이 나오면 다 익은 것입니다. 7> 오븐에서 꺼낸 뒤 닭을 호일로 느슨하게 덮어둡니다. 고기를 썰기 전 10분 정도 그대로 두어 레스팅해 주세요. 이렇게 하면 육즙이 골고루 퍼져 고기가 훨씬 부드럽고 맛있어집니다. 8> 닭이 레스팅되는 동안 냉동 완두콩을 찌거나 삶아주세요. 부드러우면서도 선명한 초록색이 유지될 때까지만 익힌 뒤 물기를 잘 뺍니다. 9> 닭을 먹기 좋은 크기로 자릅니다. 포화지방 섭취를 줄이고 싶다면 껍질을 제거해도 좋습니다. 구운 채소(1인당 고구마 약 50g, 당근 75g, 단호박 75g, 양파 적당량)와 찐 완두콩을 곁들여 냅니다. 이 건강한 원팬 치킨 로스트 요리는 익숙하고 편안한 음식이 어떻게 혈당 수치를 안정적으로 유지해 주는지 잘 보여줍니다. 지방이 적은 단백질과 당근, 단호박 같은 저혈당 채소를 함께 조리해 혈당 스파이크 없이 에너지를 지속적으로 공급해 줍니다. 닭고기의 양질의 단백질은 탄수화물 흡수를 늦춰주고, 알록달록한 채소들은 필수 식이섬유와 비타민, 항산화 성분을 채워줍니다.
메가망나뇽
일주일에 한 번 운동을 몰아서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효과가 더 좋겠죠
한번에 몰아서 운동하는게 더 효과적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최신 연구 결과들을 보면 한 번에 몰아서 하는 것도 물론 효과가 있지만, 시간이 짧더라도 쪼개서 여러 번 운동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운동을 통해 소비되는 에너지 양이 중요하기 때문에 한번에 몰아서 무리하게 하는 것보다는 시간을 내서 운동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로블ㅎ
인슐린 맞기 시작하니까 체중이 늘어요. 괜찮나요?
인슐린 맞기 시작하니까 체중이 늘어요. 괜찮나요? A.일시적으로 살이 찔 수 있어요. 인슐린 주사를 맞기 시작하면 체중이 5kg 내외로 늘 수 있어요. 혈당이 잘 관리되기 시작한다는 신호예요. 혈당이 조절되지 않을 땐 소변으로 포도당이 빠져나가다가, 인슐린 치료를 받기 시작하면서 포도당이 흘러나가지 않고 정상적인 몸 상태가 되죠. 또, 인슐린이 포도당을 비롯한 ‘에너지 연료’를 몸에 저장하는 기능을 해서 살이 일시적으로 찔 수 있어요. 다만 이런 변화는 주치의에게 반드시 알려야 해요. 상황에 따라 약 용량을 조절해야 할 수 있거든요. 한 줄 요약 : 일시적으로 살이 찌지만, 지속된다면 약 조절이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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