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건강한 자숙안심' 관련 커뮤니티 게시글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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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식을 줄이는 건강한 방법! 단백질 섭취 습관
혈당관리하면서 중요한 건 무조건 적게 먹는 것보다 포만감을 오래 유지하면서 과식을 예방하는 식습관을 만드는 것 같아요. 😊 특히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하면 식사 후 허기를 줄이고 불필요한 간식 섭취를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된답니다! ✅ 1. 식사할 때 단백질 먼저 챙기기 밥이나 빵부터 먹기보다는 달걀, 두부, 생선, 닭가슴살 같은 단백질 반찬을 먼저 먹어보세요. 채소와 단백질을 탄수화물보다 먼저 먹으면 식후 혈당 상승을 완만하게 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어요. ✅ 2. 아침 식사에 단백질 추가하기 아침을 탄수화물 위주로 먹기보다는 삶은 달걀, 무가당 그릭요거트, 두유 등을 곁들이면 좋아요. 포만감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어 점심 전 간식이나 과식을 줄이는 데도 긍정적이에요. ✅ 3. 출출할 때 고단백 간식 선택하기 달콤한 과자나 빵 대신 단백질 음료, 스트링치즈, 삶은 달걀 등을 선택해 보세요. 특히 단백질 음료는 간편하게 챙길 수 있어 바쁜 날에도 활용하기 좋더라고요. 💕 ✅ 4. 단백질을 한 끼에 몰아 먹지 않기 한 끼에 많은 양을 먹기보다는 아침, 점심, 저녁에 나누어 섭취하는 습관을 추천해요. 규칙적으로 단백질을 챙기면 근육량 유지와 포만감 관리에도 도움이 된답니다.
러블리베이지
💚 혈당관리 중 단백질 섭취가 중요한 이유!
💚 혈당관리 중 단백질 섭취가 중요한 이유! 혈당관리하면서 느낀 건 무조건 적게 먹는 것보다 어떤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느냐가 중요하다는 거예요. 😊 특히 단백질은 혈당관리와 식단 조절에 긍정적인 역할을 해요! ✅ 식후 혈당 상승 완화 단백질을 탄수화물과 함께 섭취하면 소화와 흡수 속도에 영향을 주어 식후 혈당이 급격하게 상승하는 것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어요. ✅ 포만감 유지 단백질은 포만감을 오래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줘서 식사 후 불필요한 간식이나 과식을 줄이는 데 좋아요. ✅ 근육량 유지 근육은 혈액 속 포도당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근육량을 유지하는 것도 혈당관리에 중요해요. ✅ 체중관리에도 긍정적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하면 다이어트 중 근육 손실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고, 건강한 체중관리에도 유리해요. 저도 요즘은 간식을 선택할 때 당류가 낮은지만 확인하지 않고 단백질 함량까지 꼼꼼하게 살펴보고 있어요. 💕
러블리베이지
더운 날씨
열과 탈수는 혈당 관리와 인슐린 작용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열정남자
퀴노아 단백질바
간단한 간식을 원할 때 퀴노아 단백질 바를 만들어보세요. 방법: 삶은 퀴노아 1컵, 땅콩버터 2큰술, 다크초콜릿 1큰술, 견과류 ½컵을 섞어 냉장고에서 굳혀주세요. 효과: 설탕이 들어간 간식 대신 단백질이 풍부한 건강한 간식을 즐길 수 있어요.
로블ㅎ
퀴노아 스무디
달콤하면서도 건강한 음료를 원한다면 퀴노아 스무디를 추천해요. 방법: 삶은 퀴노아 ¼컵, 바나나 반 개, 시금치 한 줌, 아몬드밀크 1컵을 함께 블렌딩해 주세요. 효과: 포만감을 오래 유지하면서도 혈당을 조절하는 데 도움이 돼요.
로블ㅎ
퀴노아 오트밀
아침 식사로 포만감을 주면서 혈당 조절에도 좋은 퀴노아 오트밀을 만들어보세요. 방법: 퀴노아 ½컵과 오트밀 ½컵을 우유 또는 아몬드밀크와 함께 끓여줍니다. 토핑: 견과류, 블루베리, 치아씨드를 추가하면 더욱 영양가 높은 한 끼가 돼요. 효과: 단백질과 건강한 지방이 함께 어우러져 혈당이 안정적으로 유지돼요.
로블ㅎ
당뇨병이 없는 사람의 CGM
건강한 사람에게 CGM을 착용시키는 것이 장기적인 건강 결과를 개선한다는 근거는 아직 충분하지 않습니다.
열정남자
혈당다이어트를 꾸준히 실천하는 방법
건강한 다이어트는 특별한 비법보다 꾸준한 습관에서 시작됩니다. 혈당다이어트 역시 하루아침에 큰 변화를 기대하기보다 채소를 먼저 먹는 습관,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하는 식단, 규칙적인 운동과 충분한 수면을 함께 실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로블ㅎ
혈당다이어트 시 주의사항
혈당다이어트는 건강한 식습관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지만 몇 가지 주의할 점도 있습니다. 첫째, 탄수화물을 지나치게 제한하면 영양 불균형이 생길 수 있습니다. 둘째, 개인의 건강 상태에 따라 적합한 식단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당뇨병이나 만성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의료진과 상담 후 식단을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셋째, 단기간에 체중 감량을 목표로 하기보다 장기적인 생활습관 개선을 목표로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로블ㅎ
혈당다이어트란?
혈당다이어트는 식사 후 혈당이 급격하게 상승하는 현상을 줄여 과식을 예방하고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는 데 초점을 맞춘 식단 관리 방법입니다. 음식을 섭취하면 혈당이 오르고, 이에 따라 인슐린이 분비됩니다. 인슐린은 혈당을 조절하는 중요한 호르몬이지만, 과도하게 분비되면 남은 에너지가 지방으로 저장될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혈당이 급격하게 오르지 않도록 식단을 구성하면 식후 포만감 유지에 도움이 되고, 불필요한 간식 섭취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혈당 관리만으로 체중 감량이 보장되는 것은 아니며, 적절한 열량 조절과 규칙적인 운동을 함께 실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로블ㅎ
소아청소년 당뇨병 환자의 식사 원칙
당뇨병이 있는 소아청소년 자녀를 둔 부모들은 아이의 식사와 간식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 지 난감해 하는 경우가 많다. 왕성하게 성장과 발달이 이뤄지는 시기라 필요한 영양소도 많고 다양한데 무턱대고 주자니 혈당 조절이 걱정되고, 그렇다고 해서 혈당 조절 때문에 열량을 줄이자니 성장이 제대로 되지 않을까 봐 걱정이다. 이처럼 제1형 당뇨병이 있는 소아청소년들을 둔 부모는 이 시기의 특성을 이해하고 성장 및 발달을 고려한 식사관리가 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소아청소년기는 성장 및 발달, 발육이 왕성하게 이뤄지는 시기이므로 가장 중요한 식사관리 목표는 정상적인 성장을 위한 충분한 영양소를 공급하는 것이다. 따라서 당뇨병이 없는 동 연령의 다른 아동들과 같은 양을 섭취하되, 식사와 간식의 분량과 시간을 일정하게 계획하여 혈당의 심한 변동을 방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당뇨병이 있는 소아청소년을 자녀로 둔 엄마들이 평소에 궁금해하는 질문별로 답을 알아본다. 1 모유/분유 수유하는 아이는 어떻게 수유해야 하나? 모유나 분유는 혈당 조절을 위해 3시간마다 규칙적으로 수유하도록 한다. 인슐린을 주사하는 경우에는 인슐린 작용이 시작하는 시간과 최대 작용시간에는 수유를 할 수 있도록 계획한다. 모유 수유를 언제까지 해야 하느냐는 각 나라의 전통과 건강한 이유식 도입이 언제 가능한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나, 국제소아청소년당뇨병학회(ISPAD, International Society of Pediatric and Adolescent Diabetes)에서는 12개월까지 모유 수유를 유지할 것을 권하고 있다. 2 이유식은 어떻게 먹여야 하나? 이유식 도입 시기에 있어서 대양주 소아청소년내분비 그룹(APEG, Australasia Paediatric Endocrine Group)에서는 생후 6개월부터 이유식을 섭취할 것을 권하고 있다. 이유식은 맛, 색, 질감의 다양성을 경험하도록 하고, 아이의 식욕에 따라 가벼운 식사를 소량 자주 섭취하도록 하는 것이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된다. 유아기 초기부터 부모와 함께 식사하는 습관은 식사에 관한 협조와 건강한 식품 선택에 도움이 된다. 3 고형식을 먹는 아이, 밥과 반찬은 어느 정도로 주어야 할까? 제1형 당뇨병을 진단받은 22개월 여자아이가 있다. 신장은 85cm, 체중은 11kg이다. 성인의 1/2정도의 신장과 성인의 1/5도 안 되는 체중의 이 아이는 성인 당뇨병 식사량의 1/2을 먹어야 할까? 1/5을 먹어야 할까? 소아청소년 당뇨병 아동의 식사량은 성인의 양을 기준으로 축소 적용해서는 안 된다. 아이의 키와 체중, 성장속도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나, 대략 만 1~3세의 경우 매 식사 때마다 밥 1/2공기, 만 3~7세의 경우 밥 2/3공기, 만 8~13세의 경우 밥 1공기, 만 14세 이상은 매 식사 때마다 1~1⅓공기 섭취하는 것이 필요하다. 하루 3번의 식사를 규칙적으로 섭취하도록 하며, 만약 밥이 싫다고 하면 국수나 빵, 시리얼 등 탄수화물 식품을 같은 열량 범위 내에서 바꿔서 섭취할 수 있다. 반찬은 단백질 식품인 고기, 생선이나 해산물, 두부, 달걀 중 1~2가지를 매끼 섭취하되, 밥 1숟가락에 단백질 반찬 1~2종류, 채소찬 2종류 이상 섭취하도록 한다. 싫어하는 채소를 강요하며 다양한 채소 섭취를 시도하기보다는 좋아하는 채소 반찬을 자주 섭취하는 것이 편식 예방에 도움이 된다. 4 소아청소년기 당뇨병의 식사관리에서 기름 사용은 어떻게 해야 하나? 성인기와 달리 성장기 아이들은 성장과 발육을 위해 많은 지방 섭취가 요구된다. 대한당뇨병학회에서는 성인의 경우 전체 칼로리의 15~25%을 지방으로 섭취할 것을 권하고 있으나, 소아청소년기에는 지방의 요구량을 전체 칼로리의 35%미만으로 성인보다 더 많은 지방을 섭취할 것을 권하고 있다. 이러한 소아청소년기 지방 요구량을 만족하기 위해서는 전이나 볶음 등 식물성 기름을 충분히 사용하는 조리법을 하루 2-3회 이상 사용하는 것이 필요하다. 단, 청소년기 이후 급격한 체중 증가가 있거나, 성장이 완료된 것으로 판단될 때는 성인과 마찬가지로 과도한 지방 섭취에 주의하도록 한다. 5 제1형 당뇨병도 제2형 당뇨병처럼 식사와 운동만으로 조절이 가능한가? 절대로 아니다. 소아청소년기에 많이 발병하는 제1형 당뇨병은 인슐린 주사가 반드시, 절대적으로 필요하기에 인슐린은 꼭 주사해야 하며, 인슐린 작용시간과 인슐린 용량에 따라 식사 및 간식 섭취를 계획해야 한다. 인슐린을 주사하는 당뇨병 환자의 식사관리에서 중요한 원칙은 인슐린 작용 시작 시간에 식사 섭취를 시작하고, 인슐린 최대 작용 시간에 간식을 섭취하도록 계획하는 것이다. 따라서 인슐린을 사용하는 제1형 당뇨병 환자의 식사관리에서 인슐린 종류에 따른 작용 시작 시간과 최대 작용 시간, 작용 지속시간을 파악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팔망미인
하루 두 스푼씩 섭취했더니 염증 사라지고…혈압·콜레스테롤까지 '뚝'
https://naver.me/FbqPwYyF 올리브유 연구 17편 논문 분석 "하루 20~30g 꾸준히 섭취해야"산도가 낮은 고급 올리브유인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가 혈압과 나쁜 콜레스테롤을 줄일 뿐 아니라 몸속 염증까지 완화하는 효능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여러분 올리브유 잘 드시나요? 전 먹기가 힘들던데ㅠㅠ
된다
-당뇨병 환자가 많아진 탓일까요. 시중에 혈당 관리에 좋다는 식품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효과는?.
-당뇨병 환자가 많아진 탓일까요. 시중에 혈당 관리에 좋다는 식품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효과는?. “대부분 당뇨병 예방 효과를 증명할 만한 근거가 없습니다. 물론 소규모 임상연구나 동물실험을 통해 효과를 증명한 식품도 몇몇 있을 테지만, 그 효과를 보기 위해 섭취해야 하는 적정량이 얼마인지, 이걸 섭취했을 때 나타나는 부작용이 무엇인지에 대해서까지 연구된 식품은 없습니다. 제가 진료하는 당뇨병 환자들 중 갑자기 신장 기능이 안 좋아지거나 피부 합병증이 오거나 단백뇨가 심해진 이들을 보면, 검증되지 않은 식품을 무분별하게 섭취한 사례가 아주 많습니다. 먹어도 괜찮은 식품인지 아닌지의 판단은 주치의와 꼭 함께 하시길 권합니다. 당뇨병 환자들이 건강한 삶을 잘 영위하기 위해서는 제대로 된 정보가 절실하게 필요합니다. 떠도는 정보는 거르고, 대한당뇨병학회 공식 유튜브 채널인 ‘당뇨병의 정석’을 시청하시거나 전문가의 의견을 직접 전달하는 정보를 우선적으로 확인하기를 바랍니다.”
팔망미인
-당뇨병성 콩팥병이 생기면 식욕부진을 겪는다고요?
-당뇨병성 콩팥병이 생기면 식욕부진을 겪는다고요? “당뇨병성 콩팥병 환자는 콩팥 기능이 떨어져 구역감·복부 팽만감 등이 생기는데 이로 인해 식욕부진을 겪습니다. 식욕부진으로 인한 영양결핍은 건강 상태를 악화로 이어집니다. 식욕이 없어 힘들 때는 한 끼 먹는 양을 줄이고 하루 4~6회로 나눠 식사하는 게 좋습니다. 만약 여러 번 식사를 차리는 게 번거롭다면 우유나 과일 등의 간식을 챙겨 먹는 게 도움이 됩니다. 책에는 환자들이 손쉽게 따라할 수 있는 식단이 실렸습니다. 콩팥 상태에 따라 비투석, 혈액투석, 복막투석별로 나눠 적절한 식이요법을 알려줍니다. 누구나 따라 하기 쉽게 상세히 적혀있으니 건강한 식단을 짜는 데 적극 활용해 보시길 바랍니다.”
팔망미인
인터뷰 궁금해요 레시피 최신 뉴스 “예민한 신장… 현미·백미 선택도 신중히”
당뇨병성 신증은 어떤 병인가요? “지속적인 고혈당 상태가 원인으로 작용해 신장 기능이 약 60% 아래로 떨어지는 질병으로, 대표적인 당뇨 합병증 중 하나입니다. 합병증은 크게 대혈관 합병증과 미세혈관 합병증으로 분류되는데, 그 중에서도 미세혈관 합병증에 속합니다. 당뇨병 환자는 필연적으로 많이 발생할 수밖에 없는 합병증입니다. 우리나라 당뇨병 환자의 30~40%가 당뇨병성 신증을 앓습니다. 당뇨병 유병 기간이 길수록 혈당과 관련된 2차 대사산물 때문에 신장이 더 잘 손상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당뇨와 함께 고혈압, 비만, 이상지질혈증 같은 동반질환이 있으면 당뇨병성 신증 위험은 더 커집니다. 종국에는 투석이나 신장 이식이 필요한 말기신부전증으로 진행되기도 합니다.” 다른 합병증과 마찬가지로 혈당 관리가 중요해 보입니다. “철저한 혈당 관리가 당뇨병성 신증의 예방이자 치료법입니다. 먹는 것 조심하고 운동 꾸준히 하고 적절한 약을 복용해야 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주의해야 할 게 있습니다. 같은 당뇨 환자여도 신장 기능이 얼마나 남았느냐에 따라 식이요법이 완전히 달라집니다. 흔히 당뇨 환자는 백미밥 대신 현미밥을 먹는 게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신장 기능이 많이 저하된(신부전 4~5기) 당뇨 환자라면 현미밥 대신 백미밥을 먹는 게 맞습니다. 잡곡 속에 든 인, 칼륨 등이 기능이 떨어진 신장에 악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당뇨병성 신증 환자는 꾸준히 자신의 신장 기능을 파악하고 의료진과 관리 전략을 잘 세워야 합니다. 약도 함부로 먹으면 안 됩니다.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는 당뇨병성 신증 환자의 신장을 더 망가뜨립니다. 약국에서 진통제 하나를 사더라도 약사에게 자신의 지병을 반드시 고지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CT(컴퓨터단층촬영) 검사 시 사용하는 조영제도 조심해야 합니다. 이렇듯 주의해야 할 게 많다보니 환자들이 어려워하고 두려워하는 병이기도 합니다.” 예후는 어떤가요? “안타깝게도 예후가 좋지 않습니다. 장기적으로 투석이나 이식이 필요한 말기신부전증으로 진행하는 비율이 높고, 사망이나 심장혈관 합병증의 위험을 올립니다. 국내 만성신장병 코호트 자료에 따르면, 사구체신염 등 다른 신장질환에 비해 당뇨병성 신증의 사망 위험이 2~5배로 큽니다. 심혈관질환은 1.5~4배로 많이 생깁니다. 투석해야 하거나 신장 기능이 진단 시점보다 두 배 이상으로 나빠지는 비율은 1.5~3배로 높습니다. 대한신장학회에서 말기신부전증으로 처음 투석하는 사람들을 조사했는데, 그 중 원인질환이 당뇨병성 신증인 경우가 50%를 차지했습니다.” 진행을 막을 방법이 없나요? “혈당 관리를 철저히 하는 게 기본입니다. 여기에, 매년 신장 기능 검사를 받기를 권합니다. 당뇨병성 신증은 초기에 증상이 거의 없습니다. 병이 어느 정도 진행된 후에야 거품뇨, 빈뇨, 야간뇨, 부종, 피로, 오심, 구토, 호흡곤란 등이 나타납니다. 이때는 이미 신장 기능이 많이 망가져서 치료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조기 발견을 위한 정기 검진이 중요합니다. 신장 기능은 소변검사와 혈액검사 두 가지 검사를 통해 평가합니다. 소변으로는 알부민뇨를 측정하고, 혈액으로는 크레아티닌(사구체여과율) 수치를 확인합니다. 일반적으로 신장 기능이 15% 미만으로 떨어지면 투석이나 이식을 준비하라고 합니다. 건강한 성인은 1년에 1~2%씩 신장 기능이 떨어집니다. 그런데 미세 알부민뇨가 있는 사람은 그 속도가 2~5%로 빨라지고, 현성 단백뇨가 진행되면 1년에 5~10%씩 신장 기능이 저하됩니다. 현재 상태를 빠르게 파악하고 그에 맞는 조치를 바로 취하려면 검진이 필수입니다. 당뇨병성 신증이 이미 진행됐다 하더라도 미세 알부민뇨 단계에서는 고혈압약(레닌 안지오텐신 시스템 차단제)을 써서 상태를 호전시킬 수 있습니다.” 그 외 치료법은 없나요? “레닌 안지오텐신 시스템 차단제가 효과가 있는 건 맞지만, 당뇨병성 신증 진행을 100% 막지는 못합니다. 그동안 성공적으로 밝혀진 약제가 없었는데, 최근 몇 년 전부터 각광받는 게 SGLT2 억제제입니다. 소변을 통한 당 배출을 증가시키고 소변량을 늘려 부가적으로 혈압을 줄여서 신장 손상을 지연시킵니다. 의학계의 기대가 큰 약제 중 하나입니다. 이외에도 세포 지질(콜레스테롤 등) 축적을 억제하는 약이나, 산화스트레스를 줄이는 약제 등이 임상 진행 중입니다. 임상 결과에 따라 당뇨병성 신증 환자에게 적용할 수 있는 좋은 약이 나올 것이라 기대합니다.” 환자들이 ‘이것만은 꼭’ 기억해야 할 게 있을까요? “당뇨병성 신증은 ‘이것 하나만 지키자’보다는 ‘종합적, 지속적 관리’가 중요한 질환입니다. 당뇨병이 있으면 신장 기능은 필연적으로 떨어집니다. 꾸준한 노력이 뒷받침돼야 합니다. 많은 환자들이 음식에 대해 궁금해하는데, 꼭 기억해야 할 건 ‘신장에 좋은 음식은 없다’는 것입니다. 특정 영양소를 많이 섭취하면 신장에 부담이 가게 돼 있습니다. 좋은 음식을 찾기보다 안 좋은 음식을 멀리 하고, 평상시 골고루 균형 잡힌 식사를 하는 게 중요합니다. 신장을 보는 의사 입장에서 당뇨에 의해 합병증이 생겨 병원을 찾는 환자가 아주 많기 때문에 100% 희망적인 얘기만 할 수는 없어서 늘 죄송스러운 마음입니다. 한 번에 좋아지는 약이 없고 늘 신경써야 하는 질환이 바로 당뇨입니다. 하지만 바꿔 말하면 자기 관리를 꾸준히 잘 하면 얼마든지 극복이 가능한 병이기도 합니다. 주치의와 혈당·혈압 목표를 잘 설정해서 매일매일 꾸준히 관리하길 바랍니다. 당뇨병이나 당뇨병성 신증이 난치성이다 보니, 마음까지 약해져 검증되지 않은 치료에 돈과 시간을 허비하는 환자들이 많습니다. 밀당365처럼 믿을 수 있는 매체를 통해 표준화된 치료를 잘 숙지하고 따르길 권합니다.”
팔망미인
당뇨병성 신경병증은 어떤 병인가요?
당뇨병성 신경병증은 어떤 병인가요? “아주 복잡하고 골치 아픈 당뇨 합병증입니다. 높은 혈당 탓에 미세 혈관이 손상을 입으면서 그 혈관이 지나는 말초신경에도 문제가 생기는 병입니다. 말초신경은 또다시 감각·운동·자율신경으로 나뉘어, 그 기능이 떨어지면 아주 다양한 증상을 유발합니다. 손발이 저리거나 시리고, 발의 감각이 무뎌지고, 발 모양이 변형되거나, 심장이 두근거리며, 성생활에 지장을 받는 식입니다. 증상이 워낙 다양하고, 사람마다 느끼는 정도가 달라서 복잡하고 골치 아픈 당뇨 합병증이라고 하는 겁니다. 당뇨병 환자의 20% 정도가 당뇨병성 신경병증을 앓는데, 다행히 환자는 점점 줄어드는 추세입니다. 당뇨병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혈당 관리에 더 신경을 쓰게 된 덕분으로 보입니다. 다만 여성이 남성보다 당뇨병성 신경병증을 더 많이 겪는데, 이는 여성이 남성에 비해 민감해서 증상을 더 잘 알아차리기 때문으로 추정됩니다.” 치료는 어떤가요? “신경은 한 번 죽으면 되살릴 수 없습니다. 근시가 있으면 안경을 쓰는 것처럼 당뇨병성 신경병증이 생기면 증상을 완화하도록 대증치료를 시작해야 합니다. 신경통 약제나 항우울제 등을 쓸 수 있지만 약 종류가 많지 않고, 통증이 수반됐을 때 약을 쓴다 하더라도 효과를 보는 경우가 절반에 불과합니다. 다만 일단 치료를 시작하면 증상이 어느 정도 호전되기 때문에 삶의 질을 끌어올리는 목적으로 적극적으로 치료하길 권합니다. 방치하면 신경이 완전히 망가져 발 감각이 모두 사라지기 때문에, 당뇨발 위험이 크게 올라갑니다.” 당뇨발로 이어진다니, 간과해선 안 되겠네요. “당뇨병성 신경병증은 치료 옵션이 다양하지 않고, 치료 효과도 개인차가 커서 예방이 최선인 질병입니다. 2012년에 남태평양 피지에 가서 보건의료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의료 교육을 진행한 적이 있습니다. 이곳의 인구는 80만 명인데 그 중 절반이 당뇨병을 앓고 있습니다. 환자들이 자신이 당뇨라는 사실을 잘 모르고, 맨발로 다니는 등 관리를 제대로 못 해 한 해에 400명이 발을 절단하는 지경에 이른다고 합니다. 이 정도로까지 심각하진 않지만, 우리나라도 당뇨병성 신경병증 환자의 50%가 본인의 손발 감각이 떨어진 것을 잘 모르고 지냅니다. 정기적인 검진이 아주 중요한 이유입니다.” ‘이것만은 꼭’ 기억해야 할 게 있다면? “당뇨병 인지율, 치료율, 조절률을 모두 높여야 합니다. 한 마디로, 당뇨를 빨리 발견하고 혈당을 적극적으로 관리해 정상 수준으로 유지해야 합니다. 만약 이미 당뇨병성 신경병증이 생겼더라도 이를 빨리 발견하는 게 중요합니다. 치료를 통해 삶의 질이 더 떨어지지 않도록 할 수 있습니다. 손이 저리고 찌릿한 느낌이 들거나, 모래를 밟는 것 같거나, 손발에 무언가를 씌워놓은 것 같이 답답한 느낌이 든다면 주저 말고 병원을 찾아야 합니다. 올해 노벨 생리의학상을 받은 아뎀 파타푸티언, 데이비드 줄리어스 교수가 발견한 게 바로 감각(온도·촉각)수용체입니다. 이게 신경병증의 핵심입니다. 노벨위원회는 이들의 업적을 ‘우리의 생존에 결정적이고 중요한 발견을 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우리는 평소에 감각을 당연하다고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몇 해 전 외국 학회에서 한 교수가 ‘Pain is a blessing(통증은 축복)’이라는 말을 한 적이 있습니다. 손과 발끝을 통해 촉감이나 온도를 느끼는 건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기능입니다. 혈당 관리를 부디 잘 해서 신경이 망가지는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이번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을 통해 감각에 대한 중요성을 한 번 더 깨닫길 바랍니다
팔망미인
당뇨 치료, 어떻게 더 발전할까요?
“이미 아주 많이 발전했습니다. 메트포르민, 설포닐우레아, DPP4 억제제, SGLT2 억제제, GLP-1 유사체 등 환자에게 꼭 맞는 약을 선택해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여러 종류의 당뇨 치료제가 나왔습니다. 인슐린도 마찬가지입니다. 최근의 가장 큰 변화는 연속혈당측정기가 개발됐다는 겁니다. 피하에 한 번 붙여놓는 것만으로 보름치 혈당 변화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게 됐습니다. 연속혈당측정기를 사용한 환자들은 진료실에 들어오기 전부터 이미 본인의 혈당 문제를 스스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눈으로 보는 효과는 엄청납니다. 어떤 음식이 안 좋은지, 어떤 운동이 필요한지 체감할 수 있으니까요. 1형 환자에게만 보험이 적용되지만, 2형 환자도 1년에 한 두 번은 사용해서 눈으로 직접 자신의 혈당 변화를 파악하길 권합니다. 미국에서는 최근 6개월간 쓸 수 있는 연속혈당측정기도 개발됐습니다. 점점 더 발전할 것입니다. 당뇨의 근본 원인인 생활습관을 고치는 게 앞으로 수월해질 것이라는 의미입니다.”
팔망미인
닭가슴살 스테이크
재료 (1~2인분 기준) • 닭가슴살 1~2쪽 • 올리브유 1큰술 • 소금, 후추 약간 • 허브 (타임, 로즈마리 등 선택) • 다진 마늘 1작은술 • 버터 1큰술 [곁들임 추천] • 구운 채소 (브로콜리, 파프리카, 양송이버섯 등) • 바질 페스토 or 머스터드 소스 ⸻ 🍳 만드는 법 1. 닭 손질하기 닭가슴살은 두께를 일정하게 펴주고, 칼집을 살짝 넣어줘요. 소금, 후추, 허브로 밑간한 뒤 잠시 재워둡니다. 2. 굽기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다진 마늘을 볶아 향을 내요. 닭가슴살을 올려 약불중불에서 한 면씩 34분씩 노릇하게 구워줍니다. 중간에 버터를 넣고 숟가락으로 끼얹어가며 마무리해요. 3. 완성 구운 채소와 함께 플레이팅하면 건강한 스테이크 완성!
로블ㅎ
위고비·마운자로, 비만치료제 개발에서 생활습관 관리 병행
위고비·마운자로, 비만치료제 개발에서 생활습관 관리 병행 비만치료제 임상시험에서는 약물만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식사와 신체활동 관리도 함께 진행하는 경우가 많아요. 위고비와 마운자로의 주요 임상시험 역시 식사 조절과 신체활동 증가를 병행했어요. 따라서 임상시험에서 발표된 체중감량 효과를 약물만의 효과로 단순하게 해석해서는 안 돼요. 👉 비만치료제는 건강한 식사와 신체활동을 대신하는 약물이 아니라 함께 활용하는 치료 수단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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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데 대사질환 걱정된다면, 간식으로 ‘이것’ 추천
대사증후군은 다음 다섯 가지 기준 중 세 개 이상을 충족하면 해당된다. ▲허리둘레 남성 102cm 이상 여성 88cm 이상 ▲중성지방 수치 150mg/dL 이상 ▲HDL 콜레스테롤 남성 40mg/dL 미만, 여성 50mg/dL 미만 ▲혈압 130/85mmHg 이상 ▲공복혈당 110mg/dL 이상이다. 대사증후군은 당뇨병이나 심장병, 뇌졸중 등 각종 질환 발병 위험을 높이기 때문에 건강한 식이요법과 생활습관으로 이를 예방해야 한다. 미국 밴더빌트대 연구팀이 체질량지수(BMI)가 24.5~34.9인 22~36세 성인 84명을 분석했다. 참여자들은 16주간 무작위로 고탄수화물 간식을 섭취하는 그룹과 견과류 간식을 섭취하는 그룹으로 분류됐다. 두 그룹 모두 간식 칼로리는 하루 필요 열량의 15~20%에 해당됐다. 분석 결과, 간식으로 견과류를 섭취한 사람은 탄수화물 간식을 섭취한 사람보다 대사증후군 위험요인이 감소했다. 견과류를 섭취한 사람은 추가 신체활동이나 칼로리 섭취량 변화 없이 허리둘레가 평균 2.2cm 감소했고 내장지방이 줄어들었다. 연구를 주도한 하이디 실버 박사는 “견과류를 섭취하면 불포화지방산 섭취량이 늘어나는데 불포화지방은 포화지방과 달리 체내에서 빠르게 산화돼 지방으로 축적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견과류는 단백질, 섬유질, 비타민E·비타민K, 미네랄, 카로티노이드, 폴리페롤 등 각종 영양소가 풍부하다. 견과류의 지방은 불포화지방인 올레산과 리놀레산으로 구성된다. 견과류를 식사 사이에 간식으로 섭취하면 이러한 성분들이 포화지방이나 설탕 등 대사증후군 위험을 높이는 영양소를 대체해 전반적인 식단 질을 향상시킨다. 이번 연구 결과는 젊은 성인들이 짧은 기간동안 견과류를 섭취하자 대사증후군 발병 위험이 낮아졌다는데 의의가 있다. 미국 클리블랜드클리닉 공인 영양사 줄리아 줌파노는 “아무리 젊더라도 견과류 등 단일 불포화지방산이 섭취된 간식을 틈틈이 먹어야 대사증후군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고 말했다. 견과류는 건조하거나 볶은 제품으로 다양하게 섭취하면 된다. 아몬드, 피스타치오, 호두, 피칸 등 다양한 견과류를 섭취하되 설탕이나 소금이 함유되지 않은 무염 견과류를 고르는 게 좋다. 견과류는 지방이 포함돼 칼로리가 높기 때문에 배부르게 먹기보다 하루 주먹 한 줌 양을 먹는 게 적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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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먹는 ‘이 당뇨약’, 식욕 조절 효과 뛰어나
당뇨병 치료제인 메트포르민이 식욕 조절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아일랜드 트리니티 칼리지와 미국 프린스턴, 하버드대 공동 연구팀이 당뇨약 메트포르민을 분석했다. 연구팀은 “메트포르민은 일부 사람들에게 ‘기적의 약’으로 묘사되지만 우리는 아직 메트포르민의 정확한 작용 기전을 알지 못한다”며 연구 목적을 밝혔다. 연구팀은 브리검 여성 병원의 33명을 4개월간 분석했다. 참여자들은 ▲정상인 ▲마른 당뇨병 전 단계 ▲비만 ▲비만 당뇨병 전 단계 ▲비만 당뇨병 환자로 구성됐다. 연구팀은 액체 크로마토그래피 질량 분석법을 활용해 1168개의 혈청 대사체를 분석했다. 분석 결과, 건강한 사람과 당뇨병 환자 모두 메트포르민을 복용하면 N-락토일-페닐알라닌(Lac-Phe) 수치가 증가했다. N-락토일-페닐알라닌은 체내 식욕 조절 인자로 그렐린과 렙틴 등 식욕에 관여하는 호르몬에 영향을 미친다. 기존 연구에서 N-락토일-페닐알라닌이 규칙적인 운동을 하는 사람의 식욕을 억제해 체중 감소를 도왔다는 결과가 나온 바 있다. 단, 메트포르민은 식품에 대한 식욕은 감소시켰으나 설탕이 함유된 음료 등 액체에 대한 식욕 감소 효과는 미미했다. 연구를 주도한 데이비드 핀레이 박사는 “이번 연구 결과는 우리가 먹는 음식의 종류가 중요하다는 것을 보여준다”며 “가당 음료를 비롯한 액체류 섭취로 인한 칼로리가 비만을 유발할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고 말했다. 리디아 린치 박사는 “식욕과 포만감을 조절하는 요인을 파악하는 것은 비만의 기전을 이해하고 궁극적인 치료를 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추후 연구팀은 N-락토일-페닐알라닌을 분석해 메트포르민이 안전하고 효과적인 항비만 약물로 쓰일 수 있을지 분석할 예정이다. 한편, 이 연구 결과는 ‘Nature Metabolism’에 최근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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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식 먹으면 살찐다? ‘의학적’으로 따져보니…
야식은 건강 최대의 ‘적’이다. 밤늦게 과식·폭식을 하고 곧바로 잠드는 습관은 만성 소화불량, 비만, 역류성 식도염, 불면증, 당뇨병 등 셀 수 없이 많은 질환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야식이 몸에 좋지 않은 이유에 대해 알아본다. 클립아트코리아 ◇생체시계 교란돼 혈당 올라 야식은 당뇨병 위험을 높인다. 늦게 음식을 먹으면 생체시계가 교란돼 포도당 과민증이 일어날 수 있다. 포도당 과민증은 혈당 수치를 높여 당뇨병으로 이어진다. 하버드의대 부속 브리검여성병원 연구팀이 건강한 성인 19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팀은 참가자들을 야식을 먹은 사람과 먹지 않은 사람으로 나눠 혈당 변화를 2주 동안 추적 관찰했다. 그 결과, 야간에 음식을 먹은 사람은 혈당치가 올라갔지만, 야식을 먹지 않은 사람은 혈당치에 큰 변화가 없었다. 또한, 야식을 먹은 사람은 야식을 먹지 않은 사람보다 췌장의 베타 세포 기능도 떨어졌다. 한밤중에 먹는 야식이 중앙 생체시계와 내인성 포도당 일주율 사이의 정렬을 흐트러뜨린 것으로 연구팀은 분석했다. 야식은 비만 위험을 높여 당뇨로 이어지기도 한다. 야식을 먹으면 식욕 관련 호르몬 변화가 일어나 식욕이 강해지며 살이 찌기 쉽기 때문이다. 비만은 당뇨의 주원인이기도 하다. 하버드의대 부속 브리검여성병원 연구팀이 과체중이거나 비만한 사람 16명을 대상으로 야식이 호르몬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야식을 먹은 참가자들은 야식을 먹지 않은 그룹보다 기상 후 렙틴 수치가 평균 16% 낮았고, 그렐린 수치는 평균 34% 높았다. 질문지를 통한 조사에서도 야식 먹은 그룹에서 ‘음식이 아주 먹고 싶다’고 대답한 비율이 훨씬 높았다. ◇당뇨병 환자에겐 ‘독’ 인슐린 호르몬은 대부분 오전에 가장 많이 분비되고, 저녁에 분비량이 떨어진다. 인슐린 호르몬이 충분히 분비되면 섭취한 음식을 에너지로 소비하게 된다. 인슐린 호르몬 분비가 적거나 기능이 떨어졌을 땐 조금만 먹어도 지방으로 잘 축적된다. 혈당도 잘 내려가지 않는다. 그래서 밤에 먹는 음식이 혈당에 안 좋은 것이다. ◇피로감 높이고 기억력 떨어뜨려 야식은 비만 관련 합병증뿐 아니라, 역류성 식도염이나 수면장애도 일으킨다. ▶피로감=야식을 먹으면 다음 날 몸이 더 피곤해진다. 야식 섭취로 인해 수면 시간 동안 이뤄지는 컨디션 회복이 방해를 받기 때문이다. 우리 몸은 수면 중 피로 물질을 배출하고 숙면 호르몬을 분비하는 등 회복에 집중한다. 그러나, 야식을 먹을 경우 위장 운동, 호르몬 분비 교란, 위산 역류 등으로 인해 회복 과정이 원활하게 진행되지 않는다. 이로 인해 숙면 호르몬인 멜라토닌이 분비되지 않아 잠을 얕게 자게 돼 피로감이 커진다. ▶역류성 식도염=야식은 역류성 식도염 발생 위험을 높인다. 역류성 식도염은 위에 있는 내용물이 조금씩 식도로 역류하는 과정이 반복돼 식도 점막이 손상되고 염증이 생기는 질환이다. 본래 위와 식도의 연결 부위에 있는 '하부식도 괄약근'은 평소엔 닫혀 있다가 음식을 삼킬 때만 열려 음식물이 식도를 타고 위로 내려가게 한다. 이때 하부식도 괄약근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하면, 경계 부위가 닫히지 않고, 위로 들어갔던 음식물과 위산이 다시 식도로 올라온다. 이로 인해 식도 점막이 자극받고 염증이 발생한다. ▶기억력 저하=야식은 학습 능력과 기억력을 저하시키기도 한다. 수면 시간에 섭취한 음식이 뇌의 해마 부위에 악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미국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주립대(UCLA) 연구에 따르면 수면 시간에 먹이를 먹은 그룹의 쥐들은 낮 동안 먹이를 먹은 그룹보다 새로운 사물이나 사건을 경험한 뒤 그것을 기억해내는 능력과 장기 기억력이 떨어졌다. ◇아침식사 거르지 말아야 이미 습관화된 야식을 마음대로 끊는 것은 쉽지 않다. 그래도 반드시 실천해야 하는 것은 세 끼 식사를 일정한 시각에 먹는 것이다. 특히 아침식사를 거르지 않아야 한다.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비타민이 골고루 포함된 균형 잡힌 식사를 아침에 먹으면 야식을 먹게 될 위험이 줄어든다. 저녁 식사는 가볍게 먹으면 된다. 포만감이 오래 유지되는 샐러드가 좋다. 매일 아침 30분~1시간 운동하면 왜곡된 바이오리듬이 바로잡혀 밤에 야식을 먹지 않아도 기분 좋게 잠자리에 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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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은땀 나고 손 떨리는데… 그대로 두면 치명적일 수도
혈당이 70mg/dL 아래로 떨어지면 어지럽거나 식은땀이 나고 손이 떨리는 등 ‘저혈당 증상’이 나타난다. 이때 가볍게 넘어가서는 안 된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당뇨병 없어도 저혈당 증상 겪을 수 있어 저혈당이란 혈액에 포도당이 부족한 것을 말한다. 이를 알아차리고 빠르게 대처하라고 몸이 신호를 보내는데, 손발 떨림, 기력 저하, 식은땀 등이 대표적이다. 포도당은 누구에게나 필요하다. 숨쉬고, 걷고, 뛰고, 일하려면 식사를 통해 포도당을 섭취해야 한다. 건강한 사람도 포도당이 부족해질 수 있고, 그래서 저혈당이 올 수 있다. 마르거나 신진대사가 잘 되는 사람이 ▲식사를 조금만 먹거나 ▲일·운동을 많이 하거나 ▲식사 때를 놓치면 혈액 속 포도당 농도가 떨어져 여러 증상이 생긴다. ◇증상 경미해도 주의해야 당뇨병 환자라면 심한 증상이 아니더라도 저혈당을 자주 겪으면 치명적이다. 영국에서 당뇨 환자 9340명을 분석한 결과, 1년 동안 가벼운 저혈당 증상을 12회 이상 겪은 환자는 2회 미만으로 겪은 환자에 비해 심혈관질환 발병 위험이 1.5배 높았으며 그로 인한 사망 위험은 2.08배 높았다. 저혈당을 자주 경험한 당뇨 환자의 치매 발병 위험이 높다는 국내 연구 결과도 있다. 경희대병원 연구팀이 당뇨 환자 1975명을 분석한 결과, 저혈당을 경험한 환자는 그렇지 않은 환자보다 치매 발병 위험이 3배 높았다. ◇신체 반응 무뎌져 저혈당 상태가 반복되면 우리 몸이 저혈당에 익숙해져 ‘저혈당 무감지증’이 올 수 있다. 저혈당 무감지증은 혈당이 70mg/dL 이하로만 낮아져도 생기던 저혈당 증세가 50~60mg/dL 이하로 떨어져도 나타나지 않는 것을 말한다. 이로써 당뇨 환자가 저혈당을 인지하지 못해 당 보충이 안 되면 실신, 의식저하, 심할 경우 사망으로 이어질 수 있다. ◇저혈당 간식 섭취를 저혈당 증상이 나타났다면 당뇨병 환자든 아니든 간식을 섭취하는 게 좋다. 당을 빠른 속도로 올릴 수 있는 ▲과일 주스나 콜라(반 잔) ▲사탕(3~5알) ▲각설탕(4~5개) ▲꿀(1스푼) 정도가 적당하다. 이 때 당 외에 다른 성분이 함유돼 체내 흡수 속도를 늦추는 간식은 권하지 않는다. 섬유질이 많은 과일이나 지방이 포함된 빵이나 초콜릿이 이에 해당한다. 적절한 저혈당 간식을 먹고 15분 후에 혈당을 잰 다음, 80mg/dL 이하라면 당질 15g을 한 번 더 섭취해야 한다. ◇혈당 자주 재야 저혈당이 잦은 사람은 저혈당이 오는 패턴을 파악하는 것도 중요하다. 저혈당을 유발한 원인을 알았다면 이를 개선해 혈당이 70mg/dL이하로 떨어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 평소 정해진 시각에 식사하고 운동하고 약을 복용해 저혈당 상태가 되지 않도록 노력하는 것도 필요하다. 단, 당뇨병이 없다면 약을 복용할 필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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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미밥 더 건강하게 먹는 법
◇밥 절반 이상을 현미로 현미밥의 건강 효과를 누리려면 밥의 최소 50% 이상이 현미로 구성돼야 한다. 백미가 더 많은 밥은 일반 흰쌀밥을 먹을 때와 혈당 관리 측면에서 큰 이점이 없다. 한편, 평소 소화가 잘 안 되는 경우에는 현미와 백미의 비율을 3:7로 맞추는 게 좋다. 이외에 신장 기능이 많이 떨어진 당뇨병 환자는 현미밥 대신 흰쌀밥을 먹고 섭취량을 줄여야 한다. ◇해조류·견과류·멸치 곁들여 먹기 현미밥을 먹을 때는 미네랄이 풍부한 반찬을 곁들여 먹는 게 좋다. 현미에 풍부한 피트산 성분이 미네랄 흡수를 저해해 미네랄 부족 현상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다. 항산화 성분인 피트산은 현미의 주 건강성분이다.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혈당을 낮추며 중금속, 중성지방 등을 배출한다. 그런데 피트산은 칼슘, 철분, 마그네슘 등 미네랄과 잘 결합해 이를 체외 배출하는 기능도 한다. 칼슘은 골절 위험이 높은 당뇨병 환자의 뼈를 튼튼하게 하는 영양소다. 철분이 부족하면 빈혈이 생길 수 있고 마그네슘이 모자라면 고혈압, 근육 경련 등을 일으킨다. ◇밥물에 소주 넣어야 현미밥을 지을 때 소주를 첨가하면 건강 효능이 배가된다.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연구에 의하면, 밥물에 소주 두 잔을 넣어 현미밥을 지으면 일반 물로 조리할 때보다 폴리페놀 함량이 17% 증가했다. 폴리페놀은 항산화 성분으로 알코올이 현미 속 폴리페놀 성분 함량이 더 많이 빠져나오게 돕는다. 소주를 넣어 현미밥을 지으면 식감이 더 부드러워지는 효과도 있다. 알코올이 섞인 물은 순수한 물보다 끓는점이 낮아 더 빨리 끓기 시작한다. 따라서 끓는 시간이 길어져 현미 특유의 딱딱한 식감이 줄어든다. 끓는 과정에서 알코올은 모두 날아가 밥맛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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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핫'한 음료 마셨더니 공복혈당 내려갔다
콤부차는 여러 효모 세포, 미생물 등으로 구성된 박테리아 유익균을 첨가해 발효시킨 음료다.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 락토바실러스 카제이 등이 첨가되며 발효 과정에서 이산화탄소가 생성돼 톡 쏘는 맛이 난다. 칼로리가 낮고 함유된 유익균이 장내 유해균 증식을 억제해 ▲면역력 증진 ▲배변활동 촉진 ▲소화 기능 개선 등을 돕는다. 미국 조지타운대 보건대학, 네브래스카 링컨대 연구팀이 당뇨병 환자 12명을 분석했다. 참여자들은 두 그룹으로 분류돼 한 그룹은 콤부차 약 240mL를, 다른 그룹은 위약 음료를 마셨다. 분석 결과, 4주간 콤부차를 마신 당뇨병 환자는 평균 공복혈당 수치가 164에서 116으로 감소했다. 연구팀은 RNA 염기서열 분석으로 콤부차의 발효 미생물 구성을 확인했다. 그 결과, 콤부차는 주로 유산균, 아세트산 박테리아 및 데케라라는 효모 형태로 구성돼 있었고 각각 비슷한 양으로 들어있었다. 연구팀은 해당 미생물이 당뇨병 환자의 혈당 개선에 도움을 준 것으로 분석했다. 연구를 주도한 차가이 멘델슨 박사는 “이 연구는 당뇨병 환자의 콤부차 섭취 효과를 확인한 최초의 임상시험”이라며 “추후 대규모 연구를 통해 콤부차의 혈당 강하 효과에 대한 더 확실한 답을 얻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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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축기 혈압과 이완기 혈압의 의미
혈압계에 표시되는 두 숫자는 서로 다른 시점의 혈관 압력을 나타냅니다 수축기 혈압은 심장이 수축해 혈액을 내보낼 때의 압력이며, 이완기 혈압은 심장이 이완하는 동안의 압력입니다 두 수치 중 하나만 높더라도 고혈압 평가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두 숫자가 모두 낮다고 무조건 건강한 상태라고 판단할 수는 없습니다 혈압은 측정 조건과 건강 상태에 따라 달라지므로 반복 측정 결과를 확인하고, 개인에게 적절한 목표 혈압은 의료진과 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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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뚜기 가벼운참치 더마일드
🐟 오뚜기 가벼운참치 더마일드 참치로 단백질을 간편하게 챙길 수 있어 샐러드나 반찬에 활용하기 좋아요. 밥을 많이 먹기보다는 채소와 함께 먹고 나트륨 함량도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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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원 리챔 더블라이트
🥩 동원 리챔 더블라이트 일반 제품보다 지방이나 나트륨을 줄인 가공육 제품이에요. 탄수화물이 적더라도 가공육이므로 적당량만 먹고 채소를 함께 곁들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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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우유 더진한 순수 플레인 요거트
🥛 서울우유 더진한 순수 플레인 요거트 무가당 제품을 선택하면 설탕 섭취를 줄이는 데 도움이 돼요. 요거트에도 유당이 들어 있으므로 영양정보를 확인하고 적당량을 먹는 것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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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막는 5가지 수칙… 적정 체중 유지하고, 검사는 몇 살부터?
당뇨병 예방하는 5가지 생활수칙 당뇨병은 평소 생활습관을 개선하고 정기적으로 검사하면 예방과 조기 발견에 도움이 돼요. ① 적정 체중 유지하기 복부비만을 줄이고 건강한 체중을 유지하세요. ② 규칙적으로 운동하기 일주일에 150분 이상 빠르게 걷기 같은 운동을 실천하세요. ③ 건강하게 식사하기 채소와 통곡물을 충분히 먹고 단 음료는 줄이세요. ④ 금연하고 절주하기 흡연과 과도한 음주는 대사 건강에 좋지 않아요. ⑤ 정기적으로 혈당 검사하기 국내에서는 일반적으로 35세 이상 성인에게 당뇨병 선별검사를 권고해요. 비만이나 가족력 등 위험 요인이 있다면 더 일찍 검사할 수 있어요. 한줄 총평 : 적정 체중 유지와 꾸준한 운동, 정기적인 혈당 검사가 당뇨병 예방의 기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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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과류·통곡물 챙겨 먹으면, ‘이 장기’ 보호 효과
견과류·통곡물 챙겨 먹으면 장기 건강에도 도움! 견과류와 통곡물은 식이섬유와 건강한 지방이 풍부해 몸속 장기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어요. ① 견과류의 장점 아몬드와 호두에는 불포화지방이 풍부해 혈관 건강과 콜레스테롤 관리에 좋아요. ② 통곡물의 장점 현미와 귀리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혈당 조절과 대사 건강에 도움이 돼요. ③ 꾸준한 섭취가 중요해요. 견과류는 하루 한 줌 정도, 통곡물은 흰쌀이나 정제된 곡물 대신 적당량 섭취하면 좋아요. 한줄 총평 : 견과류와 통곡물을 꾸준히 챙기는 습관은 혈당과 혈관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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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데 대사질환 걱정된다면, 간식으로 ‘이것’ 추천
젊은데 대사질환 걱정된다면, 건강한 간식부터 챙기세요 젊은 나이에도 잘못된 식습관이 반복되면 비만과 당뇨병 위험이 높아질 수 있어요. ① 견과류를 간식으로 선택하세요. 아몬드나 호두에는 불포화지방과 식이섬유가 들어 있어 혈당과 콜레스테롤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어요. ② 적당량이 중요해요. 견과류는 열량이 높으므로 하루 한 줌 정도를 간식으로 먹는 것이 좋아요. ③ 무가당 제품을 고르세요. 설탕이나 소금이 많이 첨가되지 않은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아요. **한줄 총평 : 달콤한 과자 대신 무가당 견과류를 적당량 먹으면 대사 건강 관리에 도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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