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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티비아 병 플레인' 관련 커뮤니티 게시글 모음

지니어트 유저들이 액티비아 병 플레인에 대해서 작성한 커뮤니티 게시글을 확인해보세요.

당뇨병을 이기는 스트레칭

옆구리 늘리기 1. 왼손으로 의자의 오른쪽 손잡이를 잡습니다. 2… 오른손을 머리 위로 뻗습니다. 최대한 몸을 왼쪽으로 기울여 오른쪽 옆구리가 늘어나도록 해줍니다. 손이 큰 원을 그리듯이 쭉 늘리고 10초 간 유지합니다. 반대쪽도 동일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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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블ㅎ

약물치료와 건강한 생활 습관 교정 병행

약물치료와 함께 식사를 잘 조절하고, 운동 습관 유지 등의 생활 습관 교정이 매우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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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블ㅎ

약물치료와 건강한 생활 습관 교정 병행

당뇨병 진단과 동시에 약을 처방받은 경우

처음 진단할 때 약 처방을 받았다는 것은 진단 당시 혈당 수치가 상당히 높은 경우를 이야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 경우에는 적극적인 약물치료로 혈당을 안정화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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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블ㅎ

운동은 당뇨병 관리의 마스터 KEY

당뇨병 환자에게 운동은 치료의 일부입니다. 당뇨병약을 복용하는 것처럼 규칙적인 생활 습관으로 만들어 실천해야 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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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블ㅎ

당뇨병 환자 치료에 가장 중요한 운동은 유산소 운동

유산소 운동이란 산소를 많이 사용해서 하는 운동을 말합니다. 주로 지속적인 운동을 말하며 계속해서 할 경우 심폐 체력이 좋아져 오랫동안 에너지 소비를 할 수 있어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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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블ㅎ

당뇨병약

당뇨병약을 통해 감소시킬 수 있는 당화혈색소 수치"는 0.5~2.0% 정도로, 보통 1%만 낮춰도 좋은 약이라고 얘기합니다. 1) 우리 몸의 적혈구에 있는 헤모글로빈의 일부와 혈중 포도당이 결합한 것으로 혈당이 높을수록, 적혈구가 포도당에 노출된 기간이 길수록 그 수치가 증가하며, 지난 2~3개월 동안의 혈당 평균치를 반영해 당뇨병 환자들의 치료 방향을 결정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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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블ㅎ

당뇨병은 약으로 치료하면 되는 것 아닌가요?나는

당뇨병의 치료방법에는 식사요법, 운동요법 및 약물요법 등 총 세 가지가 있습니다. 이들은 모두 당뇨병 치료에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아무리 약물로 치료해도 식사나 운동요법을 병행하지 않으면 혈당을 조절하기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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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블ㅎ

당뇨병 환자의 운동량은?

유산소 운동 중 중강도 운동 1회 30분 이상으로 주5회 이상 하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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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블ㅎ

평소 당뇨병에 잡곡이 좋다고 해서 꼬박꼬박 챙겨 먹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신장이 좋지 못하다는 말을 들었는데 특별히 식습관에 주의할 점이 있는지요?

평소 당뇨병에 잡곡이 좋다고 해서 꼬박꼬박 챙겨 먹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신장이 좋지 못하다는 말을 들었는데 특별히 식습관에 주의할 점이 있는지요? 우리나라를 포함한 아시아인들의 주식인 탄수화물은 위장관에서 최종 분해가 되어 포도당이라는 영양소가 됩니다. 그러나 포도당은 그 자체로써는 영양소로서의 역할을 하지 못하고 인슐린의 작용을 받아 비로서 에너지를 내게 되는데 당뇨병 환자는 인슐린이 상대적 또는 절 대적으로 모자란 상태입니다. 따라서 당뇨병환자가 탄수화물 섭취를 많이 하면 혈당이 보다 높아질 수 있습니다. 잡곡밥은 쌀밥보다 섬유질 함량이 많으므로 음식으로 섭취했을 경우 탄수화물이 포도당으로 분해되어 급격히 혈당이 상승하는 것을 일부 막을 수 있으므로 식후 고혈당 정도를 개선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따 라서 당뇨병환자들은 현미나 잡곡밥을 먹거나 야채와 같이 섬유질이 많은 음식을 같이 섭취하고 나서부터 식후 혈당이 많이 좋아졌다고 흔 히들 얘기합니다. 초기 당뇨병환자를 포함한 합병증을 동반하지 않은 환자들에서 적당 량의 섬유질 섭취는 여러가지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만성신부전과 같은 신장합병증이 발생한 환자들의 경우에는 잡곡, 일부 채소류, 건 과류 등에 다량 함유된 칼륨(K+)의 과다증상이 발생하여 위험한 상황 에 처할 수 있으므로 염분 섭취 제한과 함께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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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망미인

당뇨병이 있으면 단것은 절대 먹으면 안 되나요?

당뇨병이 있으면 단것은 절대 먹으면 안 되나요? 당뇨병 환자의 혈당관리에서 당질(탄수화물)이 혈당에 미치는 영향 은 당질의 급원이나 종류보다는 식사나 간식에 포함된 당질의 총 양이 더 중요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단맛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사탕, 초콜릿, 아이스크림, 단음료수, 각종 과일 등은 먹으면 안 되고, 달지 않다고 해서 섭취 후 소화되는 동안 분해되어 혈당을 높이는 전 분을 가지고 있는 흔히 주식으로 분류되는 밥이나 떡, 밀가루 음식인 국수나 빵, 그리고 감자, 고구마, 옥수수 등은 괜찮다고 할 수 없습니 다. 즉, 혈당 관리를 위해 매일 비슷한 시간에 비슷한 양의 당질을 규 칙적으로 섭취하는 것을 원칙으로 평소의 당질 섭취량을 초과하지 않 는다면 단것도 먹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개 설탕 등 감미료를 이 용해서 강한 단맛을 가지고 있는 음식들은 충치, 비만, 당뇨병, 심장 질환 등의 위험을 높이므로 일반적으로 당류의 섭취가 총 열량의 10% 를 넘지 않는 건강한 식생활을 유지하도록 권장됩니다. 당뇨병 환자이 기 때문에 감미료 사용을 굳이 제한해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반찬 조 리 시 설탕이나 물엿, 꿀 등을 소량만 이용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특 히 간식으로 사탕, 초콜릿, 아이스크림, 단음료수, 단과자 등을 즐겨 섭취하는 것은 단음식이 건강에 좋은 다른 음식에 비해 동일한 열량에 서 영양가가 낮고, 혈당 조절을 어렵게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주의 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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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는 당지수가 낮아 당뇨병에 좋다는 게 정말 인가요?

고구마는 당지수가 낮아 당뇨병에 좋다는 게 정말 인가요? 고구마의 당지수가 감자보다 낮기 때문에 고구마는 당지수가 낮아 당뇨병에 좋다는 얘기가 있습니다(고구마의 당지수 61, 구운 감자의 당지수 85). 완전히 틀린 얘기는 아니지만, 각 식품마다 1회 분량에 함유된 당질의 함량이 다르므로 당지수만으로 식품을 선택하는 것은 부적절하며, 당뇨병 환자의 식후 혈당은 식사에 포함된 당질의 양에 큰 영향을 받기 때문에 평소보다 당질 섭취량이 늘어나게 되면 식후 혈당이 높아질 수 있으므로 당지수가 낮은 음식이라도 자유롭게 추가 로 섭취할 수는 없습니다. 당지수와 상관없이 고구마와 같이 당질을 포함한 음식을 섭취할 때에는 바람직한 혈당관리를 위해 평소 당질 섭 취량을 기준으로 고구마를 섭취한 만큼 다른 당질 식품의 섭취량을 줄 이는 노력이 필요합니다(식품교환표 1교환단위 참고, 고구마 1/2개 = 밥 1/3공기). 또한, 당지수를 식사에 적용하고자 할 때 일부 당지수가 낮은 음식 중 지방함량이 많거나 건강에 좋지 않은 음식들이 있다는 점에도 주의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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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에는 과일을 먹으면 안 되나요?

당뇨병에는 과일을 먹으면 안 되나요? 과일을 섭취할 수 있습니다. 다만 과일에 당질이 함유되어 있어 많이 먹을 경우 혈당을 상승시킬 수 있으므로 하루 계획된 총 당질량 에서 1회 섭취량을 적절하게 맞춰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반적으로 혈당조절을 위해 과일은 처방열량에 따라 한번에 1교환단위(50 kcal) 정도의 양으로 하루 1~2회 섭취를 권장합니다. 예를 들어, 바나나처럼 당도가 높고 수분함량이 적은 과일은 1교환량이 50 g인데 비해 토마 토처럼 당도가 비교적 낮고 수분함량이 높은 과일은 1교환량이 350 g 입니다. 그 외 과일군의 식품별 1교환단위 양을 참고하여 1회 섭취량 을 조절하여 보십시오. 과일은 주스나 즙의 형태보다는 섬유소가 풍부한 생과일을 먹는 것 이 좋습니다. 만약 과일을 주스로 먹고자 한다면 대략 100 cc (1/2컵) 가 과일 1교환단위 양에 해당되는 양으로 마시고, 주스 제품형태로 사 서 마실 경우 가당주스보다는 무가당 주스 또는 천연과즙으로 표시된 것을 선택하는 것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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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에 특별히 좋은 음식이 있나요?

당뇨병에 특별히 좋은 음식이 있나요? 당뇨병 관리에 있어 특별히 좋은 음식은 없습니다. 식사요법을 효과적 으로 실천하는데 있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좋은(올바른) 식사습관을 갖 는 일입니다. 많은 분들이 당뇨병식사에 대한 편견을 갖고 있는데 당뇨식 사는 ‘건강식’이라는 믿음과 의지를 갖고 지속적으로 관리해야 합니다. ‘건 강식’은 ’알맞은 식사량으로, 골고루, 규칙적으로 먹는 것’을 말합니다. 먼 저 나에게 알맞은 식사량을 결정하기 위해 자신의 키와 체중을 정확하게 측정한 후 다음 공식에 따라 자신의 키에 적절한 표준체중을 구합니다. 남자 = 키(m) × 키(m) × 22 / 여자 = 키(m) × 키(m) × 21 하루 필요 열량은 표준체중 × 30 (정상체중이며 보통 활동량을 가진 경 우)으로 구할 수 있습니다. 균형적인 식사를 위해서는 6가지 식품군, 즉, 곡류군(밥, 빵, 국수, 감자, 떡 등), 어육류군(고기, 생선, 계란, 콩, 두부 등), 채소군, 지방군, 우유군, 과일군의 식품을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좋습 니다. 특히 다른 식품군에 비해 당질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곡류군, 과일 군, 우유군은 하루에 처방된 양을 초과하지 않도록 알맞은 양으로 맞추어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Tips 1. 당뇨병 식사요법의 6가지 기본원칙> • 과식을 피하고 적절한 체중유지를 위해 알맞게 먹는다. • 일정한 시간에 규칙적으로, 골고루 균형적인 식사를 한다. • 식사는 천천히 꼭꼭 씹어 20분 이상 먹도록 한다. • 단순당(설탕, 꿀 등)과 고지방 식품은 가급적 제한한다. • 섬유소가 많은 식품을 충분히 먹는다. • 가능한 싱겁게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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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서 혈당을 낮추는 약 외에도 여러 가지 약을 처방 받고 피검사도 자주 받는 데 약을 줄이고 검사를 안 받으면 안 되나요?

병원에서 혈당을 낮추는 약 외에도 여러 가지 약을 처방 받고 피검사도 자주 받는 데 약을 줄이고 검사를 안 받으면 안 되나요? 보통 당뇨병을 단순히 혈당만 높아지는 병으로 오인하기 쉽습니다. 그 러나, 당뇨병이 있는 경우 많은 환자에서 함께 동반되어 있는 고혈압, 이상지질혈증, 비만을 함께 조절해야 당뇨인의 만성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만성 합병증 중 대혈관 합병증은 심근경색과 같은 심장 혈관 질환, 뇌혈관 질환, 말초혈관 질환이 포함됩니다. 대혈관 합병증 은 당뇨인에서 당뇨병이 없는 사람보다 더 흔하게 발생하며 사망률도 더 높습니다. 이러한 대혈관 합병증의 주요 위험인자에는 고혈압, 높 은 저밀도지단백(LDL) 콜레스테롤, 비만, 흡연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대혈관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이들 인자에 대한 치료도 동시에 이루어져야 합니다. 미세혈관 합병증의 예방을 위해서도 혈당 조절뿐 아니라 혈압 조절 도 중요합니다. 신장 합병증이 있어 알부민뇨증이 있는 경우에는 혈압 약의 일종인 안지오텐신 전환효소 억제제나 안지오텐신 수용체 억제제 계열의 약제를 사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혈당을 낮추는 약 제 외에도 LDL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약, 혈압을 조절하는 약, 동맥경화 를 예방하는 약 등이 함께 처방되는 경우가 많으며 이는 향후 발생하 는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해서 필요한 약제입니다. 당뇨병 환자에서 혈 압은 140/80 mmHg 미만, LDL 콜레스테롤은 100 mg/dL 미만, 중성 지방은 150 mg/dL 미만으로 조절하도록 권장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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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은 완치가 가능한가요?

당뇨병은 완치가 가능한가요? 당뇨병은 완치가 되지 않고 관리를 꾸준하게 해야 하는 질환입니 다. 물론 생활습관을 바꾸고 체중조절을 해서 약이나 인슐린을 중단하 고 식사와 운동요법만으로 조절되는 정도의 수준으로 좋아지는 것은 가능합니다. 그러나 주의할 점은 이렇게 약을 중단하는 것이 당뇨병이 완치되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운동과 식사요법을 잘 유 지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언제든지 혈당이 다시 악화될 수 있고 생활습 관을 잘 유지하고 있더라도 시간이 흐르면 혈당이 다시 오를 수 있어 정기적으로 진료를 받으면서 검사는 지속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검증되지 않은 매스컴의 광고를 통해서 당뇨병을 완치시킬 수 있다 고 하면서 당뇨인들이나 그 가족을 현혹시키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현재 까지 그렇게 쉽고 간단하게 당뇨병을 완치시키는 방법은 개발되지 않 았습니다. 이러한 광고들은 대부분 과장되거나 허구인 경우가 많아 경 계심을 가지고 반드시 의료진에게 내용을 확인하고 검증을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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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의 혈당 조절 목표는 어떻게 되나요?

당뇨병의 혈당 조절 목표는 어떻게 되나요? 혈당은 보통 공복혈당(8시간 이상 금식 한 경우)은 70~100 mg/dL, 식후 2시간 혈당은 90~140 mg/dL을 정상으로 보고 당화혈색소는 5.7% 미만을 정상으로 봅니다. 정상혈당이 될 수 있다면 정상으로 조 절하면 더 좋겠지만 보통 약제를 사용하여 치료를 하면서 이렇게 혈당 을 낮추는 경우 저혈당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혈당이 발생하 는 경우 위험에 처해 질 수 있고 장기적으로도 예후에 나쁜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합병증은 최소화할 수 있으면서 저혈당을 잘 유발하지 않게 조절할 수 있는 정도가 치료의 목표가 됩니다. 혈당 조절의 지표로 가장 유용한 것은 당화혈색소입니다. 이 당화혈색소는 2~3달 동안의 평균 혈당을 반영하는 수치로 6.5% 이하가 일반적인 목 표가 됩니다. 공복혈당은 보통 70~130 mg/dL, 식후 2시간 혈당은 90~180 mg/dL 정도로 조절하도록 하는 것이 적절합니다. 최근에는 또한 각각의 환자의 특성을 고려해 혈당 조절을 개별화하 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되고 있습니다. 젊고 건강하고 합병증이 아직 없는 경우 향후 합병증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하게 조절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될 수 있기에 목표 당화혈색소를 더 낮게 설정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연세가 많고 저혈당이 자주 발생하거나 발생하는 경우 다른 동 반질환이 있어 대처를 적절하게 하지 못하여 위험할 수 있는 분들의 경우에는 저혈당을 무릅쓰고 혈당을 너무 낮추는 것보다는 안전하게 혈당의 목표치를 다소 높여 당화혈색소 7%에서 8% 정도로 목표를 설 정할 수 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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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이 없는데 당뇨병을 꼭 치료 해야 하나요? 치료를 하지 않으면 어떻게 되나요?

증상이 없는데 당뇨병을 꼭 치료 해야 하나요? 치료를 하지 않으면 어떻게 되나요? 혈당이 매우 높지 않은 경우 당뇨병이 있더라도 증상을 거의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단계에서는 검진을 통해서 검사를 하지 않으면 진단이 되지 않고 또 진단이 되더라도 불편함이 없어 관리를 소홀 히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증상이 없는 단계에서도 우리 몸은 지 속적으로 고혈당에 노출이 되고 이로 인해 우리 몸의 여러 장기는 영향을 받게 되어 합병증이 발생하고 진행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혈당이 오르기 시작하는 시점에서 조기에 당뇨병을 진단받고 진 단받은 후 증상이 없더라도 혈당을 철저하게 관리하여 합병증 발생을 예 방해야 합니다. 합병증은 크게 급성 합병증과 만성 합병증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급성 합병증은 심한 고혈당이 관리가 되지 않을 때 갑자기 생 명이 위급해 질 수 있는 합병증이 발생한 것으로 당뇨병성 케톤산증과 고 혈당성 고삼투압 증후군이 여기에 해당됩니다. 만성 합병증은 눈, 콩팥, 신경, 혈관에 생기는 합병증으로 수년 이상 장기적인 고혈당에 노출되면서 발생하는 합병증으로 처음 당뇨병을 진단받고 제대로 관리하지 않는 경우 한참 뒤 증상이 발현하면서 고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합병증으로 심한 경우 실명, 투석, 하지 절단 등에 이르게 될 수 있습니다. 당뇨병에 의한 만성 합병증의 경우 혈당을 철저하게 관리하는 경우 그렇지 않은 경 우보다 합병증의 발생을 유의하게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결국, 고혈당에 의한 증상을 예방하고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하여 당뇨병을 치료해야 하며 증상이 없더라도 현재의 혈당 조절 상태를 모니터링 하면서 잘 조절되는 지 점검하고 목표치에 도달할 수 있도록 관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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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서 인슐린 주사를 맞으라고 하는데, 먹는약은 안 되나요?

병원에서 인슐린 주사를 맞으라고 하는데, 먹는약은 안 되나요? 인슐린은 췌장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으로 혈당이 우리 몸의 각 세 포에서 에너지로 쓰일 수 있도록 도와주고 혈당 수치가 정상으로 유지 가 되도록 합니다. 몸에서 인슐린 분비가 잘 되지 않거나 인슐린이 제 대로 쓰이지 못하는 경우는 외부에서 인슐린을 보충해 주어야 하는데, 인슐린은 현재 주사로만 투여할 수 있습니다. 제1형 당뇨병 환자이거나 식사요법, 운동요법 및 경구용 혈당 강하 제로 조절이 되지 않는 경우, 심한 고혈당이 있거나 고혈당으로 인한 급성 합병증이 동반된 경우, 질병, 수술, 감염, 외상으로 인한 스트레 스로 인해 혈당 조절이 되지 않는 경우, 간기능 및 신기능이 좋지 않 아 경구약을 쓸 수 없는 경우, 약물 치료가 필요한 임신성 당뇨병의 경우는 반드시 인슐린 주사가 필요합니다. 인슐린은 종류에 따라 효과와 작용 시간, 주사 시간이 틀리므로 반 드시 당뇨교육자와 상담을 통해 주사 방법 및 용량조정법을 배워야 합 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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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이 있는데 부어요.

당뇨병이 있는데 부어요. 당뇨병으로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에서 발생하는 부종은 여러 가 지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첫째로 당뇨병의 합병증으로 당뇨병성 신증이 발생하여 단백뇨가 심해져 발생할 수 있습니다. 혈액과 단백뇨 검사로 쉽게 확인이 가능하며 만약 검사에서 이상이 없다면 심장기능 이상을 검사해 보아야 합니다. 또한 당뇨병의 치료를 위해 사용하는 인슐린이나 일부 당뇨병 약제, 고혈압 약제 등에 의해서도 부종이 올 수 있기 때문에 주치의 선생님과 상의하여 원인을 찾아보도록 해야 합 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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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런 시력저하가 당뇨병과 관련이 있습니까

갑작스런 시력저하가 당뇨병과 관련이 있습니까? 당뇨병 합병증에 의한 눈의 증상은 크게 백내장과 당뇨병성 망막 병증이 있습니다. 백내장은 나이가 들면서 누구에게나 생길 수 있지만 당뇨병이 있는 경우 일반인보다 좀 더 젊은 나이에, 좀 더 잘 생길 수 있습니다. 주변 물체가 깨끗하게 보이지 않고 희미하게 보인다면 안과 진료가 필요합니다. 당뇨병성 망막병증은 크게 비증식성 망막병증과 증식성 망막병증으 로 나눌 수 있습니다. 초기단계의 비증식성 망막병증은 망막의 작은 혈관들이 약해져서 혈 장성분의 누출이 생기거나 혈관이 막혀서 영양 공급이 중단되는 상태 를 말하며, 서서히 발생되고, 시력감퇴가 점진적으로 일어난다는 특징 을 가지고 있어 특별한 증세를 느끼지 못합니다.     진행단계의 증식성 망막병증은 혈액순환이 나쁜 곳에서 신생혈관이 생기고 신생 혈관으로부터 발생되는 출혈에 의해 실명하게 되는 후기 소견으로 갑작스런 시력저하가 생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당뇨병성 망막병증의 심한 정도와 관계없이 혈관 투과성의 증가로 황반부 망막이 붓게 되면 황반부종이라고 하여 심각한 시력 저 하를 야기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갑작스런 시력저하의 증세가 있으면 안과에서 반드시 진료를 받아 원인 질환을 확인해 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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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다뇨가 있습니다. 당뇨병인가요?

다음, 다뇨가 있습니다. 당뇨병인가요? 다음과 다뇨는 당뇨병의 전형적인 증상이 맞습니다. 하지만 다음, 다 뇨의 증상만 있다면 요붕증이나 다른 다뇨와 관련된 대사질환을 가지 고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감별이 요합니다. 당뇨병이 발생하여 혈당이 높게 올라가면 소변을 자주 보게 되고(다 뇨), 다뇨로 인한 탈수로 목이 말라 물을 자주 많이 마시게 되며(다 음), 허기를 심하게 느껴 음식을 많이 먹게 되지만(다식), 체중은 오히 려 감소하게 됩니다. 이런 모든 증상이 나타나면 당뇨병일 가능성이 가장 높음으로 병원에 가서 혈당검사를 시행하여 당뇨병 유무를 확인 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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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의 증상이 없을 수도 있나요?

당뇨병의 증상이 없을 수도 있나요? 갑자기 혈당이 올라가면 당뇨병의 대표적인 증상인 다뇨, 다음, 다 식, 체중감소, 피로 등의 증상이 나타나지만, 당뇨병이 천천히 진행되 거나 당뇨병의 초기단계에서 혈당이 높게 상승되지 않으면 아무런 증 상을 느끼지 못합니다. 당뇨병의 50% 정도는 발병초기에 아무런 증상 을 느끼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음으로 40세 이상은 모든 사람이 매년 당뇨병 검진을 받아야 되며 비만, 고지혈증, 고혈압, 당뇨병의 가 족력 및 당뇨병과 관련된 위험질환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30세부터 매년 당뇨병 검진을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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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형 당뇨병과 제2형 당뇨병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제1형 당뇨병: 우리나라 당뇨병의 2% 미만을 차지하며 주로 사춘 기나 유년기에 가장 흔하게 발생되며 주로 30~40세 전에 진단되지만 성인에서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제2형 당뇨병과 달리 유전적인 요인 이 작용함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은 가족력이 적습니다. 제1형 당뇨병은 체내의 인슐린 분비세포(베타세포)의 파괴로 심한 인슐린 결핍이 오는 것이 특징입니다. 그러므로 인슐린 보충 치료를 받지 않을 경우 고혈 당이 나타날 뿐만 아니라 케톤산증이 일어납니다. 지속적인 인슐린 치 료가 꼭 필요합니다. 제2형 당뇨병: 한국인 당뇨병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보통 40세 이상 에서 발생되지만 그 보다 젊은 연령에서 발생하며 비만하지 않더라도 과체중이 흔합니다. 제1형 당뇨병과 달리 유전성 경향이 다양하고 복 잡하지만 가족력이 흔합니다. 인슐린의 감소가 주로 발생하는 제1형과 달리, 인슐린의 분비뿐 아니라 인슐린저항성이 동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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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당능장애에서 합병증이 발생하나요?

내당능장애에서 합병증이 발생하나요? 내당능장애를 가진 사람에서 당뇨병이 생기기 전에 당뇨병성 망막 증, 당뇨병성 신증과 같은 전형적인 당뇨병의 합병증이 잘 생기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내당능장애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정상 혈당을 가지 고 있는 사람들에 비하여 동맥경화증에 의한 대혈관질환이 생길 위험 이 더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고, 당뇨병이 발생할 위험이 매우 높아집 니다. 그러므로 내당능장애를 개선시키기 위한 식사조절 및 운동을 통 한 체중조절이 매우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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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당능장애일 때 약물치료로 당뇨병을 예방하는 약은 없는지요?

내당능장애일 때 약물치료로 당뇨병을 예방하는 약은 없는지요? 당뇨병의 약물에는 여러 종류가 있는데, 당뇨병을 예방하는 약물로 는 메트포르민, 아카보스, 글리타존 계열의 약물 등이 있습니다. 비용 효과면에서 유일하게 당뇨병 예방목적의 약물치료로 메트포르 민이 추천되고 있습니다. 당뇨병전단계 [내당능장애(A), 공복혈당장애(E), 당화혈색소 5-7~6.4%(E)] 중에서도 비만하거나, 60세 미만(특히 25~44 세), 임신성 당뇨병이 있었던 여성에게 고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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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전단계는 당뇨병으로 진행할 위험이 얼마나 되나요?

당뇨병전단계는 당뇨병으로 진행할 위험이 얼마나 되나요? 내당능장애는 적절히 관리하지 않으면 많은 환자들이 당뇨병으로 이환된다(7.5년 후 당뇨병 발생 34%, 10년 후 심혈관질환 발생 11%) 는 점에서 주의 깊게 봐야 될 상태입니다. 한 연구에 따르면 6.4년 동안 지켜본 결과, 정상혈당을 보였던 사람 에서는 5%에서만이 당뇨병이 발생한 반면, 내당능장애와 공복혈당장 애를 모두 가지고 있었던 사람에서는 64.5%에서 당뇨병으로 진행한 결과를 보였습니다. 특히 허리둘레가 굵은 복부 비만한 사람에서 당뇨 병으로 더 많이 진행하여, 복부 비만이 당뇨병을 유발하는 중요한 위 험요소임을 알 수 있습니다. 최근 44,203명을 평균 5.6년(2.8~12년) 동안의 연구 결과를 통해, 당 화혈색소 5.5~6.0%군에서 9~25%의 당뇨 발생을, 당화혈색소 6.0~6.5%군에 서 25~50%의 당뇨 발생을 보여, 당화혈색소 5.0%군과 비교하여 20배 위험률이 증가함을 보여 주었습니다. 따라서, 당화혈색소 6.0% 이상에 서는 특히 더 주의해야 하겠습니다. 한국인에게 적절한 제2형 당뇨병의 위험인자는 아래와 같아 함께 주 의를 요합니다. ▸과체중(체질량지수 23 kg/m2 이상), ▸직계 가족(부모, 형제자매)에 당뇨병이 있는 경우, ▸공복혈당장애나 내당능장애의 과거 력, ▸임신성 당뇨병이나 4 kg 이상의 거대아 출산력, ▸고혈압(140/90 mm Hg 이상, 또는 약제 복용), ▸HDL 콜레스테롤 35 mg/dL 미만 혹은 중성지방 250 mg/dL 이상, ▸인슐린저항성(다낭난소증후군, 흑색 가지세포증 등), ▸심혈관질환(뇌졸중, 관상동맥질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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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관리 10가지 기본원칙

혈당을 잘 관리한다. 혈당을 잘 관리한다는 것은 공복혈당이 80~120mg/dL, 식후혈당 <180mg/dL, 그리고 취침 전의 혈당 수치가 100~140mg/dL로 유지된다는 것이다. 여기에 3개월의 평균혈당인 당화혈색소가 6.5% 미만으로 조절된다면 아주 우수하다고 볼 수 있다. 혈당은 하루에도 수시로 변하는데, 그 이유는 식사, 운동, 스트레스 등 다양하다. 따라서 혈당을 잘 조절하기 위해서는 일상 생활을 하면서 사이사이 자신의 혈당을 스스로 체크하는 자가혈당 측정을 통해 혈당의 변화와 그 원인 등을 확인하며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 혈당 관리의 중요성) 고혈압 관리에 힘써야 한다. 당뇨병 환자의 혈관은 높은 혈당으로 인해 다른 사람들보다 손상받기 쉽다. 이런 이유로 당뇨병 환자들은 고혈압 등 혈관계질환이 생길 위험이 크다. 고혈압을 예방하거나 개선하려면 먼저 ▲표준체중을 유지하고 염분 섭취를 1일 5~10g으로 제한한다. ▲포화지방산과 콜레스테롤이 높은 식품을 제한하고 섬유소를 많이 섭취하여 혈관 건강을 지켜야 한다. ▲음주 직후에는 혈압이 상승하므로 금주하고 저지방 식사를 하며, 금연해야 한다. ▲스트레스 역시 혈관 건강에 큰 적이므로 정서적인 안정을 얻을 수 있는 이완요법 혹은 스트레스 해소법을 개발하고, ▲운동을 주 3회 이상 실시하도록 한다. (▶ 당뇨병과 고혈압) 식사요법을 잘 실천한다. 당뇨병 환자들에게 권장되는 당뇨식은 균형잡힌 영양소가 강조되는 그야말로 '건강식'이다. 당뇨병 환자가 영양 상담을 받으면 비만 정도나 활동량, 연령 등을 고려하여 필요한 만큼의 열량을 처방받게 되는데, 이 열량을 지키며 일정한 시간, 일정한 간격, 일정한 양 씩 배분하여 먹으면 적절한 체중과 에너지를 유지하고 혈당과 혈압을 조절하는데 도움이 된다. 식사할 때는 영양소를 골고루 하여 1숟가락 당 15회 이상 꼭꼭 씹어서 포만감을 느낄 수 있게 천천히 먹는 것이 좋다. 중요한 것은 이런 건강한 식습관을 꾸준히 실천하여 평생 동안 지켜나가는 것이다. (▶ 식사요법의 원칙) 운동요법을 잘 실천한다. 운동은 혈당 조절을 도와주고, 몸의 면역성을 키워주기 때문에 당뇨병 환자에게는 필수적인 활동이다. 운동은 식후 1시간 후에 준비체조(5~10분), 본 운동(20~40분), 마무리 운동(5~10분)으로 구성하되, 본 운동 시간은 체력이나 합병증 등의 상황에 따라 조절하도록 한다. 운동은 옆 사람과 이야기가 가능하고 등에 땀이 촉촉하게 밸 정도의 강도로 하는 것이 좋다. 빈도는 주 3~5회 정도가 적당하다. 유산소 운동은 혈당을 낮추는데 효과적이고 근력운동은 혈당 조절 능력을 키우는데 도움이 되므로 적절하게 병행하는 것이 좋다. (▶ 운동의 중요성과 효과) 적정체중을 유지한다. 체중은 당뇨병과 많은 연관이 있다. 특히 비만은 인슐린 저항성을 키워서 혈당 조절 능력을 떨어뜨리므로 당뇨병의 큰 적이다. 따라서 당뇨병 환자는 적정한 체중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체중은 키와 연령, 성별을 감안한 표준 체중에서 -10%에서 +10% 이내의 범위에 머무르도록 노력한다. 비만 판정을 받았다면 식사요법과 운동요법을 통해 한 달에 0.5~1kg 정도씩을 목표로 잡고 적정체중이 될 때까지 감량해야 한다. (▶ 몸무게, 얼마나 줄여야 할까?) 약물요법을 잘 실천한다. 식사요법과 운동요법만으로 혈당이 잘 관리되지 않을 때는 약물을 이용하여 혈당을 관리할 수 있다. 당뇨약은 종류에 따라 성격과 기전, 부작용 등이 모두 다르므로, 어떤 당뇨약을 사용할 것인가는 주치의가 여러 가지 상황을 살펴 신중하게 결정하게 된다. 따라서 개인에 맞게 처방된 약물을 충실히 복용하고, 약물을 함부로 바꾸거나 투약 규칙을 어기지 않도록 한다. 단, 약이 맞지 않아 바꿔야 한다면 반드시 주치의와 상의하도록 한다. (▶ 당뇨병 치료 약물) 정기검진을 빠뜨리지 않는다. 당뇨병은 만성질환으로 일상에서 꾸준히 관리하며 주기적으로 병원을 방문하여 검진을 통해 합병증 발생 여부나 다른 이상 유무를 확인해야 한다. 일년에 1~2회 전반적인 상태와 합병증 예방을 위한 검사를 받고, 3개월에 한번씩 혈당검사(당화혈색소 등)를 위해 내원하는 것이 좋다. 이때, 일상생활 그대로의 상태로 내원해야 보다 정확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 (▶ 당뇨병환자의 주요 질환 검진 일정과 요령) 저혈당에 주의한다. 당뇨병 환자는 혈당을 내리기 위한 노력을 많이 하게 되는데, 혈당이 지나치게 내려가는 것도 문제다. 혈당이 일정 수준 이하로 내려가면 저혈당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데 이때 적절하게 대처하지 않으면 부상이나 후유증을 입거나, 심지어는 사망에도 이를 수 있다. 저혈당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식사요법, 운동요법, 약물요법을 적절하게 잘 실천한다. 또 당뇨병 인식표와 저혈당 응급식품(사탕, 설탕 등)을 늘 지니고 다니면서 저혈당에 의한 사고를 대비해야 한다. (▶ 저혈당 대처법) 스트레스를 잘 관리한다. 스트레스만으로도 혈당이 오르내릴 수 있다. 스트레스는 혈당 조절에 해가 될 뿐 아니라 장기적으로 당뇨 관리를 어렵게 하는 요인이 되기도 한다. 규칙적인 생활로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노력하고, 나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을 개발하여 스트레스를 관리하도록 한다. 스트레스 해소법으로는 요가, 선, 명상, 기도, 음악듣기, 심호흡하기, 취미생활 즐기기, 운동, 근육 풀어주기 등 여러 가지가 있다. (▶ 당뇨병 환자에게 스트레스는 독) 발을 잘 관리한다. 당뇨병 유병기간이 길어질수록 당뇨병성 족부질환, 즉 당뇨발의 위험도가 높아진다. 이를 막기 위해서는 혈당 관리를 철저하게 하고,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수치를 정상으로 유지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또한 티눈, 무좀, 발톱무좀, 굳은살, 궤양, 건조증, 가려움증 등 발의 여러 문제점을 빨리 발견하고 이를 치료해서 궤양으로 발전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매일 발을 관찰하여 상처나 다른 질환 등이 생기지 않았는지 확인하고, 상처가 있다면 늦어도 48시간 이내에 치료받도록 한다. (▶ 당뇨 환자의 발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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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관리 10가지 기본원칙

지표로 보는 나의 당뇨병 위험도

[표] 당뇨병 위험도 체크 리스트 질문 보기 문항 점수 1. 당신의 나이는? 35세 미만 0점 35~44세 2점 45세 이상 3점 2. 당신의 부모형제중 한 명이라도 당뇨병이 있습니까? 아니오 0점 예 1점 3. 당신은 현재 혈압약을 복용하고 있거나 혈압이 140/90mmHg 이상인가요? 아니오 0점 예 1점 4. 당신의 허리둘레는 얼마인가요? 남자 84cm (33인치) 미만 0점 84~89.9cm (33~34.9인치) 2점 90cm (35인치) 이상 3점 여자 77cm (30인치) 미만 0점 77~83.9 (30~32.9) 2점 84cm (33인치) 이상 3점 5. 당신은 현재 담배를 피나요? 아니오 0점 예 1점 6. 당신의 음주량은 하루 평균 몇 잔인가요?(술 종류 관계없이) 하루 1잔 미만 0점 하루 1~4.9잔 1점 하루 5잔 이상 2점 총점 ※ 결과해석 : 점수가 높을수록 당뇨병 위험이 높아진다. 8~9점은 5~7점보다 당뇨병 발생 위험이 2배, 10점 이상일 경우 3배 이상 높아진다. 또한 총점이 5점 이상일 경우 당뇨병이 있을 위험이 높으므로 혈당검사(공복혈당 또는 식후혈당)가 권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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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에 대한 오해와 진실

당뇨병은 완치된다? 결론부터 얘기하면 당뇨병은 완치되는 병이 아니다. 그렇지만 실망할 필요는 없다. 당뇨병이 있더라도 꾸준하게 관리하면 얼마든지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기 때문이다. 생활습관을 바꾸고 체중조절을 해서 먹던 약이나 인슐린을 중단하고 식사와 운동요법으로만 조절하는 수도 있다. 하지만, 주의할 점은 이렇게 약을 중단하는 것이 당뇨병이 완치되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이다. 식사와 운동요법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언제든지 혈당이 다시 악화될 수 있고, 생활습관을 잘 유지하더라도 시간이 흐르면서 혈당이 다시 오를 가능성도 있다. 따라서 정기적인 검사와 진료를 받아야 한다. 실제로 내원하는 환자들 중에는 당뇨병이 완치되었다고 생각하고 정기적인 검사를 시행하지 않고 지내다가 당뇨병 합병증이 발생하고 나서야 병원을 방문하게 되는 경우도 종종 볼 수 있다. 고도비만 환자에서 발생한 제2형 당뇨병의 경우, 비만 수술을 시행한 경우에 당뇨병이 완치되었다고 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이런 경우에도 언제든지 체중이 다시 증가하게 되면 당뇨병이 재발할 수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당뇨병 ‘완치’라기보다는 ‘관해(寬解)’ 상태라고 말하는 것이 더 옳은 표현이라고 할 수 있다. 관해(remission)란 현재는 질병이 없는 상태이지만, 언제든지 질병이 다시 발생할 수 있는 상태를 말한다. 간혹 검증되지 않은 매스컴의 광고들이 당뇨병을 완치시킬 수 있다고 장담하면서 당뇨인들이나 그 가족들을 현혹시키는 경우들이 더러 있다. 현재까지 그렇게 쉽고 간단하게 당뇨병을 완치시키는 방법은 개발되지 않았다. 이런 광고들은 대부분 과장되거나 허구인 경우가 많아서 반드시 의료진에게 내용을 확인하고 검증받는 것이 필요하다. 인슐린을 한번 맞으면 평생 맞는다? 인슐린 주사를 마치 마약처럼 생각해서 혐오하는 사람들도 있으며, 인슐린 치료의 시작이 당뇨병의 마지막 단계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다. 한편에서는 인슐린 주사가 중독성이 있고, 한번 맞으면 평생 맞아야 하다는 잘못된 속설에 근거하여 인슐린 치료를 미루거나 거부하는 환자들이 많이 있는데, 이는 근거 없는 잘못된 이야기이다. 제1형 당뇨병처럼 몸에서 필요한 인슐린이 거의 만들어지지 않는 당뇨병의 형태에서는 평생 인슐린 치료를 해야 하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인슐린을 만들어내는 능력이 유지되고 있는 제2형 당뇨병 환자에서는 인슐린을 한번 맞으면 평생 맞는다는 얘기는 사실이 아니다. 제2형 당뇨병 환자 중에서 초기에 혈당을 조절하기 위해서 인슐린 주사를 시작하였다가 혈당관리가 양호해지면 먹는 약으로 바꾸어 혈당을 조절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수술 전후나 감염(폐렴 또는 요로감염 등)이 있는 경우에 인슐린 치료를 하다가, 이러한 이유가 사라지는 경우에는 예전의 치료방법으로 얼마든지 돌아갈 수 있다. 당뇨병에는 양약보다 민간요법이 더 좋다? 우리나라 사람들, 특히 연세가 든 고령환자일수록 양약보다는 자연에서 나온 식품인 민간요법이 더 몸에 좋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왕왕 있다. 일례로 뽕잎이나 누에가루가 혈당을 낮추는 효과가 있는 것은 사실이다. 뽕잎에는 혈당 상승을 낮추는 효과가 있는 데옥시노지리마이신과 여러 알칼로이드 성분이 있는데, 뽕잎을 먹고 자라는 누에 역시 동일 성분이 있다. 하지만 뽕잎이나 누에가루에 혈당을 낮추는 효과를 보이는 성분의 함량이 일정한 농도로 함유되어 있지 않고, 차로 우려 마실 경우 침출 정도가 달라 그 효능을 일정하게 평가하기도 어렵다. 또한 누에가루에는 단백질, 지방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장기간 보관하거나 잘못 보관하는 경우 변질될 수 있다. 또한 비용도 비싸서 입소문만 믿고 덜컥 구입했다가 돈만 날리는 낭패를 볼 수 있으므로 신중히 선택하는 것이 좋다. 당뇨병 약제나 인슐린은 성분 함량이 일정하므로 체계적인 혈당 조절이 가능하지만, 뽕잎과 누에가루는 섭취량이 일정해도 성분 함량을 일정하게 조절할 수 없으며 약제와 동시에 복용할 경우 부작용의 우려가 있다는 점도 명심해야 한다. 당뇨병은 유전이다? 그렇기도 하고, 아니기도 하다. 직계가족 중 당뇨병이 있다면 확실히 위험이 증가하므로 당뇨병은 유전자의 영향을 많이 받는 병에 속한다. 하지만 같은 유전자를 가진 일란성 쌍둥이에 관한 일부 연구를 살펴보면, 제1형 당뇨병은 약 30~40% 정도, 제2형 당뇨병은 80% 가까이 일치한다고 한다. 유전병이라고 하면 유전자를 받으면 모두 당뇨병이 발생해야 하지만, 당뇨병의 경우에는 꼭 그렇다고 볼 수 없기 때문에 유전병이라고 하기는 어렵다. 당뇨병은 유전적 원인뿐만 아니라 여러 환경적 원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원인이 다양하고 복잡하다고 할 수 있다. 더군다나 근래에 와서 제2형 당뇨병이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는데, 이는 생활방식의 변화와 비만 유병률의 증가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 따라서 유전적 요인뿐만 아니라 환경적 인자도 크게 영향을 미친다. 연구에 따르면 당뇨병이 있는 부모가 젊은 나이에 당뇨병이 생겼다면 자녀가 살아가는 중에 당뇨병이 생길 확률이 높다. 하지만 유전적 성향이 강해도 모두가 당뇨병이 되지는 않기 때문에 당뇨병 내력이 깊은 집안일수록 비만, 운동 부족, 과식 및 약물복용 등과 같은 환경적인 요인을 피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아울러 정기적으로 혈당 검사를 해서 당뇨병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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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치료의 핵심, '인슐린' 이야기

인슐린의 발견과 인슐린 치료의 역사 정확한 기전이 밝혀지기 전에 당뇨병은 다리의 근육이 녹아서 오줌으로 흘러내리는 병으로 알려져 있었다. 오줌의 양은 많아지는데, 다리는 점점 얇아지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런 무지의 시절이 지나고 당뇨병의 기전이 밝혀진 후에도 한동안 당뇨병은 여전히 두려운 병으로 남아 있었다. 혈당을 조절하면 별다른 증상이 없는데, 이 혈당 조절을 위한 치료법이 마땅치 않았기 때문이다. 인슐린의 발견을 통해 비로소 당뇨병을 의학적으로 치료하고 관리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당뇨병 치료에 있어 가장 큰 진척을 보게 된 것은 1921년 캐나다의 프레데릭 밴팅(Frederick Banting)과 찰스 베스트(Charles Best)가 했던 실험 덕분이었다. 이들의 끈질긴 노력 끝에 마침내 개의 췌장에서 인슐린을 추출해내는데 성공하면서 당뇨병 치료는 획기적인 전기를 맞게 된다. 1922년부터 인슐린이 상용화되면서 많은 당뇨병 환자들의 생명을 구하게 된 것이다. 그로부터 2년 뒤인 1923년에는 ‘일레틴(Iletin)’이라는 이름으로 첫 인슐린 제품이 선을 보였다. 이때부터 비로소 당뇨병 환자들은 인슐린 주사를 이용하여 혈당을 내리는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이 발견이 얼마나 엄청난 것이었는지, 인슐린을 발견한 그 해 프레데릭 밴팅은 그 공로를 인정받아 캐나다인으로서는 최초로 노벨생리학상을 수상했다. 세계당뇨병연맹(IDF)과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정한 세계 당뇨병의 날이 11월 14일인 것도 바로 당뇨병 치료 역사에 있어 혁혁한 공을 세운 프레데릭 밴팅의 생일을 기념해서이다. 그 후 1955년 영국의 생화학자 프레데릭 생어(Frederick Sanger)가 인슐린의 아미노산 배열을 알아내게 된다. 이 발견 덕분에 1963년에는 인슐린을 화학적으로 합성할 수 있게 됐고, 1980년에는 마침내 사람 인슐린이 개발됐다. 동물에서 추출한 인슐린이 아니라, 유전자 재조합 방식에 의한 인슐린의 대량 생산이 가능해진 것이다. 그 전에는 주로 소나 돼지에서 인슐린을 얻었는데, 소의 인슐린은 3개의 아미노산이, 돼지 인슐린은 1개의 아미노산이 사람의 것과 달라 여러 문제를 야기했다. 사람과 맞지 않는 것도 문제였지만 정제 기법이 발달되지 않아, 면역학적 문제로 주사 부위의 지방 위축, 국소 및 전신 알레르기 반응, 혹은 인슐린 항체 형성에 따른 인슐린 저항성 등이 생기는 것도 문제가 되었다. 그러나 1982년 이후 정제기법이 발전하면서 고순도 동물 인슐린 생산이 가능해지고, 또 유전자 재조합 기법에 따라 인슐린의 대량 생산이 가능해짐에 따라 인슐린과 관련된 문제가 거의 해결되게 되었다. 프레데릭 생어 등 많은 과학자들의 헌신적인 노력 덕분에 오늘날에는 수만 명의 사람이 1주일 동안 생산해내는 것과 맞먹는 엄청난 양의 호르몬을 단백질 재조합 기술을 이용해 다량 생산하는 일이 가능해진 것이다. 근래에 들어서는 여러 종류의 인슐린 동족체(analogue)들이 개발되고 있다. 인슐린 동족체는 분자생물학적인 방법을 통하여 인슐린의 단백질 구조를 변형시킴으로써 인슐린 작용 발현시간을 빠르거나 느리게 변형한 것으로, 좀 더 생리적인 인슐린 치료를 가능하게 해주고 있다. 예를 들어 식후혈당 상승을 막기 위해 흔히 사용되고 있는 인슐린 동족체중 하나인 초속효성 인슐린의 경우 보다 빠른 작용으로 정상인의 식후 인슐린 분비 패턴과 유사하게 작용하도록 만들어져 있다. 또 지속형 인슐린의 경우 24시간 혈당강하 효과가 지속되어 하루 한번 사용으로 편리하게 혈당 조절이 가능하다. 중간형 및 초속효성 인슐린 등 다양한 비율로 혼합 제조된 인슐린이 만들어졌으며, 이를 담는 용기도 펜형 인슐린 주사로 개발되어 쉽고 간편하게 투여할 수 있게 되었다. 인슐린 치료의 오해와 편견 당뇨병 환자 중에서는 주사로 약물을 주입하는 ‘주사치료’라는 이유로 인슐린 치료에 대해 막연한 불안감과 거부감을 호소하는 이도 있다. 또한 인슐린 치료를 시작하면 의존성이 생겨서 계속 진행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서 꺼리는 환자도 있다. 그러나 인슐린 치료는 당뇨병 치료 중 가장 오래되고 안전한 치료법이라 할 수 있다. 심지어 임신한 환자의 경우, 인슐린 치료가 더욱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아이에게 해가 될까 인슐린 치료를 거부하는 이들도 있어 의료진의 애를 먹이기도 한다. 필요 시 적절한 인슐린 치료를 한다면 당뇨병 합병증의 예방에 도움이 되며, 임신성 당뇨병 환자에서도 태아와 엄마 모두의 건강을 지켜줄 수 있는 있는 치료 수단이다. 인슐린 치료가 금기가 되는 환자는 사실상 없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당뇨병 치료에 있어 안전한 치료다. 인슐린은 많은 과학자들의 피땀 어린 노력 끝에 발견된 후부터 비약적인 진보를 이룩했다. 지금 이 시간에도 세계 각처 어딘가의 실험실에서는 인슐린과 관련된 연구가 계속되고 있다. 하지만 아직도 인슐린이 주사의 형태로만 투여가 가능한 상태여서, 환자들이 인슐린 주사에 대해 공포감을 갖고 있는 것은 앞으로 과학자들이 풀어야 할 숙제다. 흡입형 인슐린의 승인이 최근 미국 FDA에서 긍정적인 검토를 받고 있는 가운데, 의학 기술의 눈부신 발전 속도에 비춰본다면 머지않아 먹는 인슐린이 개발될 지도 모른다. 좀더 수월하게 인슐린 치료를 받는 세상에서 당뇨병 관리를 하는 날을 맞이하기 위해서라도 지금 현재의 인슐린 치료를 게을리하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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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치료의 핵심, '인슐린' 이야기

한국인의 당뇨병 현황과 특징

은층 당뇨병 환자에서 당뇨병 인지율 낮아 자료에 따르면 30세 이상의 성인 10명 중 1.2명이 당뇨병 환자(당뇨병 유병률 12.4%)이며, 약 400만명이 당뇨병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당뇨병 전단계까지 범위를 넓히면 더 많아지는데, 성인 10명 중 2명이 당뇨병 전단계(공복혈당장애 유병률 19.3%) 상태인 것으로 분석된다. 종합하면 성인 10명 중 3.2명이 당뇨병 환자이거나 잠재적 당뇨병을 가지고 있는 셈이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당뇨병 환자 10명 중 3명은 본인이 당뇨병이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당뇨병 인지율 72%). 특히 30~44세의 젊은 연령층에서 본인이 당뇨병임을 모르고 있는 경우가 약 절반(45.6%)에 해당되어, 젊은 당뇨병 환자들에서 당뇨병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킬 필요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당뇨병은 증상이 없기 때문에 모르는 상태로 몇 년이 지난 다음에 발견하게 되면 이미 당뇨병 합병증이 생긴 상태일 수가 있다. 젊은 연령의 당뇨병 환자는 노인에서 발생한 당뇨병보다 훨씬 유병기간이 길기 때문에 당뇨병 합병증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젊은 연령층에서의 당뇨병 조기 진단이 강조되는 이유다. 해마다 당뇨병 인구는 빠르게 늘어, 2030년에는 당뇨병 인구가 500만명이 넘을 것으로 예상되며, 2050년도가 되면 우리나라의 당뇨병 환자수가 약 600만명을 차지할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2011년을 기준으로 했을 때 183% 증가한 수치로 향후 40년간 약 2배 가량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당뇨병 유병률 혈당조절 목표에 도달한 환자는 30% 정도에 불과해 당뇨병 환자의 대부분(89%)은 당뇨병 치료를 하고 있으며, 이들 중 대부분은 경구용 혈당강하제로 치료 중(77%)이며, 11%는 인슐린 치료를 받고 있다. 그러나 11%의 환자들은 당뇨병 치료를 전혀 하고 있지 않은 것으로 드러나 우려를 낳고 있다. 우리나라 당뇨병 환자 중 혈당조절 목표(당화혈색소 6.5% 미만)에 도달한 환자는 27.9%로 집계됐다. 당화혈색소 기준을 우리나라보다 좀 더 느슨한 미국당뇨병학회의 기준(당화혈색소 7% 미만)으로 했을 땐 약 절반(43.4%)만이 혈당 조절이 양호한 상태인 것으로 분석된다. 비만형 당뇨병이 증가하는 경향 과거엔 우리나라에 非비만형 당뇨병, 즉 정상체중이거나 오히려 마른 상태인데도 당뇨병에 걸리는 사람이 많았다. 하지만 시대가 지날수록 서양과 비슷하게 비만형 당뇨병이 증가하는 실정이다. 체질량지수(body mass index, BMI)를 기준으로 비만 여부를 분석했을 때, 당뇨병 환자의 절반 정도(44.4%)가 체질량지수(BMI) 25kg/m2 이상인 비만인 상태다. 특히 우리나라 사람들은 비슷한 체중의 서양인에 비해 복부비만이 심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복부비만은 인슐린 저항성과 밀접한 관련성을 지니고 있다. 한국인은 선천적으로 비교적 적은 인슐린 분비능을 가지고 있어서 유전적 혹은 환경적 요인에 의하여 인슐린 저항성이 유발되면 쉽게 당뇨병에 걸릴 수 있다. 최근 우리나라에서 당뇨병 유병률이 급격히 증가하는 것도 이와 같은 이유가 크다고 할 수 있다. 당뇨병에서 비만 정도 그 밖의 한국인 당뇨병의 특징들 임신성 당뇨병의 증가 임신성 당뇨병은 2007년 4.1% 정도의 산모에서 임신성 당뇨병이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는데, 매년 1~2%정도 유병률이 증가하여 2011년도에는 산모 10명 중 1명이 임신성 당뇨병 (10.5%)을 가지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결혼 및 임신 시기가 늦어짐에 따른 임산부의 고령화 및 비만이 주요한 증가 원인으로 풀이되고 있다. 성인형 당뇨병 앓는 청소년들 많아 소아청소년에서의 당뇨병은 10만명당 57.5명으로 0~9세에 비해서 청소년에서 당뇨병 유병률이 6배 높은 것으로 나왔다. 이처럼 청소년기의 당뇨병 유병률의 증가는 제1형 당뇨병이 늘어난 것 때문이라기보다는 비만과 관련된 제2형 당뇨병의 증가가 그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따라서 청소년기부터 비만을 막기 위한 노력이 따라야 할 것으로 보인다. 제1형 당뇨병은 한국이 낮은 편 세계적으로 모든 당뇨병 환자의 5% 정도가 제1형 당뇨병이다. 유병률은 지역별로 차이가 많은데, 북유럽과 일부 지중해 지역이 가장 높고 아시아 지역이 가장 낮다. 한국인에서 제1형 당뇨병의 유병률은 매우 낮은 편으로, 전체 당뇨병 환자의 2% 미만으로 추정된다. 합병증 동반돼 있는 경우 많아 당뇨병 합병증의 중에서 당뇨병성 신(콩팥)증과 신경병증의 경우에는 30%의 환자에서 동반되어 있으며 당뇨병성 망막병증의 경우에는 20% 정도의 환자에서 동반돼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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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당뇨병 현황과 특징

당뇨병 전단계와 대사증후군

상 혈당은 최소 8시간 이상 음식을 섭취하지 않은 공복 상태에서 잰 혈당 수치가 100mg/dL 미만이고, 경구당부하검사 2시간 후의 혈당 수치가 140mg/dL 미만일 때를 말한다. 혈당 검사에서 정상혈당의 범위를 벗어났지만, 당뇨병으로 진단될 정도로 높지 않은 경우를 ‘당뇨병 전단계’라고 한다. 이는 정상 상태가 아니며 곧 당뇨병으로 발전할 수 있는 고위험군이라는 뜻이다. 이와 같은 당뇨병 전단계는 향후 당뇨병으로 진행될 위험이 정상인에 비해 3~5배는 더 높다. 또한 그 자체만으로도 이미 심혈관질환의 위험도가 2~3배 가량 높다. 당뇨병 전단계는 아래와 같이 구분할 수 있다. 1 당뇨병 전단계의 분류 공복혈당장애(IFG, Impaired Fasting Glucose) 공복혈당이 100~125mg/dL으로 정상(100mg/dL 미만)보다 높지만 당뇨병(126mg/dL 이상)은 아닌 경우이다. 공복혈당장애가 있는 사람의 5~8%는 1년 안에 당뇨병으로 진행될 수 있다. 우리 몸은 혈액 속의 포도당이 일정 수준 이상이 되면 인슐린의 작용에 따라 글리코겐으로 간에 저장해두었다가 혈당이 떨어질 때 다시 간에서 저장되었던 글리코겐을 분해하거나 새로운 포도당을 생성해 사용함으로써 늘 일정한 농도의 혈당을 유지하게 된다. 따라서, 공복혈당이 높다는 것은 밤 사이 금식 상태에서 혈중 혈당이 떨어질 때 간에서 보상적으로 지나치게 당을 많이 만들어냈다는 뜻이다. 다시 말해, 인슐린의 분비 부족 또는 간의 인슐린에 대한 감수성 저하로 간의 포도당대사 조절 능력이 약화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내당능장애(IGT, Impaired Glucose Tolerence) 일반적으로 식사 시작 2시간 후 재는 혈당을 식후혈당이라고 하는데, 정상인은 대개 140mg/dL 미만이다. 식후혈당이 200mg/dL 이상일 때는 당뇨병을 의심해 볼 수 있다. 내당능장애란 정상과 당뇨병의 중간 단계로서 식후혈당이 140~199 mg/dL일 때를 말한다. 다만, 식후혈당을 측정함에 있어서 식사량이나 종류에 따라 편차가 심하기 때문에 정확한 식후혈당을 검사하려면 포도당 부하검사를 시행해야 한다. 즉, 내당능장애는 75g 포도당부하 후 2시간 혈당이 140~199 mg/dL인 경우로 정의한다. ‘내당능장애’를 풀이하자면, 포도당에 내성이 생겨 인슐린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하는 상태를 뜻한다. 즉, 인슐린 저항성이 있거나, 인슐린을 분비하는 췌장의 베타세포에 문제가 있다는 뜻이다. 내당능장애는 특히 아시안에게서 많이 나타나는 특징이 있다. 당화혈색소 5.7~6.4% 2~3개월간의 평균 혈당치를 보여주는 당화혈색소가 5.7~6.4% 범위에 드는 경우에는 당뇨병 전단계에 해당된다. 한편 당화혈색소 6.5% 이상이면 당뇨병으로 진단할 수 있다. 5 당뇨병 전단계에서 당뇨병으로의 진행 당뇨병 전단계에서 당뇨병으로 진행하는 비율은 각자의 위험 요인(나이, 비만, 생활습관, 유전적 요인)에 따라 다르지만, 당뇨병 전단계를 5∼7년간 추적 관찰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약 50%에서 당뇨병으로 진행하게 된다. 일반적으로 내당능장애가 공복혈당장애보다 당뇨병으로 진행되는 비율이 높은데, 공복혈당장애와 내당능장애를 동시에 가지고 있다면 당뇨병 발생 위험도가 이 중 한 가지만 가지고 있는 경우에 비해 2배 가량 높다고 한다. 한편, 노화가 진행될수록 식사 후 혈당이 높아지는 경향이 있어서 노인들에서는 공복혈당이 정상이라 하더라도 식후고혈당에 의한 당뇨병 전단계 혹은 당뇨병으로 진단될 수 있다. 따라서 대한당뇨병학회에서는 공복혈당장애가 있는 노인에 있어서 필요하다면 경구당부하검사를 시행하여 내당능장애 혹은 당뇨병 여부를 확인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6 당뇨병 전단계, 어떻게 치료할까? 아직 당뇨병으로 이행하기 전단계이므로 식이요법과 운동요법을 철저히 하는 등 생활습관을 통해서 충분히 교정이 가능하다. 실제로 중국 연구팀이 내당능장애 성인 577명을 두 그룹으로 나눠, 실험군에 채소 섭취를 장려하고 알코올과 당 섭취를 제한하는 식사요법과 더불어 신체활동을 활발하게 하는 등 생활습관을 교정하게 한 결과, 6년 뒤 당뇨병 발생 위험을 51% 낮추었다. 또한 이러한 생활습관 교정을 20년 동안 유지했을 경우 당뇨병 발생 위험을 43% 낮출 수 있었다. 핀란드에서도 비슷한 연구 결과가 발표된 바 있다. 내당능장애를 가진 성인을 대상으로 지방 섭취를 줄이고 섬유소 섭취는 많이 하게 하고, 적어도 하루 30분 이상의 중등도 운동을 하게 하며, 체중은 5% 이상 감량하도록 관리했더니 3년 후에는 대상자의 58%가, 7년 후에는 43%가 당뇨병을 예방할 수 있었다. 내당능장애의 경우 당뇨병으로 이환될 위험이 높다는 뜻이지, 아직까지 당뇨병에 걸린 것은 아니므로 약을 먹거나 주사를 맞을 필요는 없다. 이와 같은 생활습관 교정 외에도 간혹 내당능장애의 경우 메트포르민이나 글리타존 계열의 약물치료를 고려하기도 한다. 그러나 효과적인 생활습관 개선에 비해 아직까지 그 예방 효과가 뚜렷하지 않아 일반적으로 권장되지는 않는다. 단, 당뇨병 전단계 중에서도 비만하거나, 60세 미만이거나(25~44세), 임신성 당뇨병이 있었던 경우에는 약물치료를 보다 적극적으로 고려할 수 있다. 따라서 현재까지 확실히 정립된 당뇨병 전단계에서의 당뇨병 예방지침은 다음과 같은 두 가지이다. · 현재 본인의 체중에서 5~10% 감량하기 · 매일 30분 혹은 1주일에 150분 이상 중등도 강도 이상의 유산소운동 시행하기 7 당뇨병 전단계만큼 위험한 한국인의 대사증후군 대사증후군이란 비만이 주요한 원인으로 혈당을 조절하는 호르몬인 인슐린에 대해 우리 몸이 저항성을 갖게 되어 내당능장애, 고지혈증, 고혈압과 같은 여러 가지 질환이 복합적으로 나타나는 것을 뜻한다. 이전에 행해진 많은 연구 결과에 의하면 대사증후군은 제2형 당뇨병이나 심혈관질환의 발생 위험성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사증후군의 진단기준은 복부비만을 필수 요소로 한다. 2001년에 발표된 <국제 성인 콜레스테롤 교육 프로그램(National Cholesterol Education Program Adult (NCEP) Treatment Panel III)>에서 제시된 복부비만의 진단기준은, 서양인은 남자 102cm 이상, 여자는 88cm 이상이고, 이에 상응하는 동양인의 기준은 남자 90cm 이상, 여자 80cm 이상이다. 보다 구체적인 한국인의 대사증후군 진단기준은 아래 [표]와 같다. [표] 한국인의 대사증후군 진단기준 위험인자 진단기준 복부비만 남자 : 허리둘레 90cm 이상 여자 : 허리둘레 80cm 이상 중성지방 ≥150mg/dL 또는 고지혈증 약제치료를 복용하는 경우 고밀도지단백콜레스테롤 남자 : < 40mg/dL 또는 고지혈증 약제치료를 복용하는 경우 여자 : < 50mg/dL 또는 고지혈증 약제치료를 복용하는 경우 혈압 ≥ 130/85mmHg 또는 고혈압 약제치료를 복용하는 경우 공복혈당 ≥ 100mg/dL 또는 당뇨병 약제치료를 복용하는 경우 ※위 진단기준 중 세 가지 이상 해당될 때 대사증후군 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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