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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편한 하루' 관련 커뮤니티 게시글 모음

지니어트 유저들이 위 편한 하루에 대해서 작성한 커뮤니티 게시글을 확인해보세요.

무릎 관절을 보호하면서 혈당 낮추는 운동법은 없을까요?

걷기 운동은 혈당 조절에 유익한 운동이다. 하지만 나이가 들면 많이 걷는 게 무릎에 부담을 줄 수 있다. 걷다가 무릎 통증이 발생하면 즉시 걷기를 중단해야 한다. 통증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의 시간 동안만 걷기를 하고, 대신 운동 횟수를 늘리기를 추천한다. 하루 한 번 한 시간씩 걷던 것을 아침·저녁식사 후 각각 30분씩 걷는 식으로 하면 된다. 이렇게 하면 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으면서 혈당 조절에도 도움이 된다. 여기에, 다리 근육 강화운동을 병행하면 좋다. Q세팅 운동과 하프 스쿼트를 추천한다. Q세팅 운동은 의자에 바른 자세로 앉아, 한쪽 무릎을 서서히 폈다가 허벅지에 힘을 주고 10초를 센 다음 다시 천천히 다리를 내리는 동작이다. 양쪽 무릎 번갈아 시행하고 하루에 50회 정도 틈틈이 하면 된다. 하프 스쿼트는 양발을 어깨 너비로 벌리고 벽에 기대선다. 무릎을 천천히 구부려 벽에서 미끄러지듯 자세를 낮췄다가 허벅지에 힘을 주고 다시 천천히 제자리로 올라간다. 무릎이 발가락 앞으로 나가지 않도록 벽과 충분히 거리를 두고 서야 한다. 하루에 30회 정도 하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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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블ㅎ

PFAS 노출될수록 당뇨병 위험 올라

미국 마운트 시나이 아이칸 의과대 연구팀이 마운트 시나이병원에서 진료 받은 환자 건강 기록을 활용해 최근 당뇨병 진단을 받은 180명과 연령·성별 등 조건이 유사한 건강한 180명을 비교 분석했습니다. 그 결과, 혈중 PFAS 수치가 높을수록 당뇨병 발병 위험이 높아졌습니다. PFAS 노출량이 늘어날수록 당뇨병 발병 위험이 약 31%씩 증가했습니다.  국내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상계백병원·고려대 보건과학연구소 공동 연구팀이 성인 2709명의 혈중 PFAS 농도를 분석했습니다. 그 결과, PFAS 농도가 높을수록 당화혈색소 수치가 높았으며 농도가 높은 사람은 낮은 사람보다 당뇨병 전 단계 위험도가 83% 높았습니다.  체내 대사 장애 일으키기 때문 연구팀은 PFAS 노출로 인한 체내 아미노산 처리 경로, 약물 대사, 에너지 대사 등이 교란돼 당뇨병 발병 위험이 높아졌다고 분석했습니다. PFAS 중에서도 과불화옥탄술폰산(PFOS)의 영향이 가장 컸습니다. 상계백병원 소화내분비분과 김신혜 교수는 “여러 연구를 통해 PFAS 노출과 당뇨병간 연관성이 일관적으로 보고되고 있다”며 “아직 PFAS 수치 기반 당뇨병 관리 체계 수립 전이지만 개발 전까지 고농도 노출을 피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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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블ㅎ

SCAN 효소가 왜 당뇨병 위험을 높일까요?

SCAN 효소가 왜 당뇨병 위험을 높일까요? 바로 ‘S-니트로실화 반응’ 때문입니다. 산화질소는 단백질에 결합하는 등 상호작용하는 성질이 있는데, 이를 전문 용어로 S-니트로실화라고 합니다. 계명대 의대 생리학교실 임승순 교수는 “S-니트로실화는 단백질 구조와 기능을 조절해 다양한 세포 과정에 영향을 미친다”며 “S-니트로실화가 일어나면 인슐린 민감성과 포도당 대사가 변화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렇듯 체내 산화질소는 인슐린 신호를 전달하는 수용체 단백질에 결합해 인슐린 신호 전달을 강화하거나 억제합니다. SCAN 효소가 이 과정을 돕는데, 체내 SCAN 효소가 많아져 S-니트로실화가 증가하면 당뇨병을 유발하거나 진행을 가속화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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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환자가 알아야 할 혈당과 골절 위험

🩸 당뇨병 환자가 알아야 할 혈당과 골절 위험 당뇨병이 오래 지속되면 뼈의 질이 저하돼 골절 위험이 높아질 수 있어요. 골밀도가 정상이어도 골절 위험이 증가하는 경우가 있어요. 혈당 관리와 함께 근력운동, 낙상 예방에도 신경 쓰는 것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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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큼하고 고소한 토마토 마늘 콩피 오픈샌드위치

상큼하고 고소한 토마토 마늘 콩피 오픈샌드위치 재료 (1인분) 통밀빵 1장, 방울토마토 6개, 마늘 3쪽, 리코타치즈 30g, 올리브유 1작은술, 소금·후추 약간, 말린 바질 약간 만드는 방법 방울토마토는 깨끗하게 씻어 반으로 자르고 마늘은 얇게 썰어요. 작은 팬에 올리브유와 마늘, 방울토마토를 넣고 약불에서 천천히 익혀요. 토마토가 부드러워지고 마늘이 충분히 익으면 소금과 후추, 바질을 넣어요. 통밀빵을 노릇하게 구운 뒤 리코타치즈를 골고루 펴 발라요. 빵 위에 익힌 토마토와 마늘을 듬뿍 올리면 완성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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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큼하고 고소한 토마토 마늘 콩피 오픈샌드위치

운동할 때 발 저린데 위험 신호인가요?

먼저 ‘말초신경병증’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가장 흔한 당뇨합병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미세혈관합병증 중 하나로, 말초신경을 싸고 있는 말초혈관이 손상되면서 통증을 유발합니다. 통증의 양상은 감각이 무뎌지거나, 남의 살 같은 느낌이 들거나, 찌릿찌릿한 감각이 느껴지는 것 등입니다. 활동할 때보다는 밤에 잘 때 더 심하게 느껴집니다. 치료는 적극적인 혈당 관리와 말초신경병증에 대한 약제를 씁니다만, 기본적으로 하지 미세혈관이 손상돼 발생한 것이라서 혈류가 잘 흐르도록 반신욕을 자주 하고, 하지 근육이 감소하지 않게 운동을 더 열심히 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됩니다.  말초신경병증과 감별해야 할 질환으로 ‘하지동맥질환’이 있습니다. 이는 미세혈관합병증이 아니라 거대혈관합병증입니다. 하지로 가는 동맥이 서서히 막혀 증상을 유발하는 것입니다. 급성으로 진행하기보다는 만성적으로 서서히 막히고, 다발적으로 말단부의 작은 동맥들 위주로 막힙니다. 하지혈관 폐색 증상이 뚜렷하지 않아 감별이 쉽지 않습니다. 다만 오래 걸은 뒤 다리가 아플 때 쪼그려 앉아서 쉬면 증상이 바로 완화되는 특징을 보입니다. 하지동맥질환은 거대혈관합병증 중에서도 거의 나중에 나타나기 때문에, 다른 혈관질환(뇌졸중, 허혈성심질환 등)이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선별검사(발목상완지수)나 정밀검사(하지혈관 도플러검사, 하지동맥 CT, MRI 등)를 통해 진단할 수 있습니다. 수술 또는 시술을 시행하며 죽상동맥경화증 치료를 지속해야 합니다. 당뇨발 위험이 매우 높기 때문에 발 관리에 대한 교육이 꼭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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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블ㅎ

바나바 잎’ 좋다는데 혈당 낮춰주나요?

바나바 잎은 필리핀 등 동남아시아 국가에 서식하는 바나바 나무의 이파리로, 혈당 상승 억제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바나바 잎 속 ‘코로솔산’이라는 성분 때문인데요. 혈액 속 포도당을 세포 안으로 이동시켜서 혈중 포도당이 과잉 상태가 되지 않도록 막아줍니다. 몸속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수치를 낮춰 심혈관질환 예방과 체중 관리에도 좋습니다. 꼭 당뇨병 환자가 아니어도 당뇨 전 단계이거나 혈당 건강이 걱정되는 분들이 섭취하면 좋습니다. 바나바 잎은 차나 영양제 형태로 많이 유통되고 있습니다. 차는 하루에 두 잔 정도, 영양제는 용법에 따라 섭취하시면 되는데요. 다만, 이미 당뇨 약을 복용하는 분이라면 의사·약사와의 상담을 통해 섭취 여부 및 섭취 시간 등을 결정하길 권합니다. 바나바 잎은 앞서 말씀드린 대로 식후혈당 상승을 억제하는 기능이 있는데, 당뇨 약과 영양제를 함께 복용하면 저혈당이 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식품은 식품일 뿐! 그렇다고 당뇨 약 대신 바나바 잎을 선택하시면 안 됩니다. 약의 효과를 식품이 대체할 순 없기 때문입니다. 당뇨 약을 잘 복용하면서 규칙적이고 건강한 생활을 하는 게 당뇨 관리의 기본입니다. 차나 영양제는 보조적인 역할을 하므로 이것에만 의존하시면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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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블ㅎ

당뇨 있어도 귤 먹어도 되나요?

귤은 단순당 함량이 많아 혈당을 급격히 상승하게 하는 식품 중 하나입니다. 단순당은 다른 당류에 비해 소화와 흡수가 빠릅니다. 다량의 단순당이 체내에 빠르게 들어오면 췌장에서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고 체내 지방 합성을 유도해 비만으로 이어지기 쉽습니다. 그래서 당뇨병 환자는 귤뿐 아니라 대부분의 과일은 조심해서 먹어야 합니다. 아예 먹지 말아야 할까요? 먹어도 된다면 어느 정도가 적당할까요? 당뇨 환자는 어떤 종류의 과일이든 하루에 자신의 주먹 크기 반 정도에 해당하는 양만 먹기를 권합니다. 그렇게 따지면 귤은 중간 크기로 한 개, 작은 크기로 두 개 정도가 적당합니다. 과일은 즙을 내거나 갈아서 먹지 말고, 생으로 먹는 게 좋습니다. 섬유질을 그대로 섭취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혈당에 안 좋다고 해서 가족들이 맛있게 먹는 모습만 지켜보고 있을 필요는 없습니다. 과일을 적당량 먹으면 과일 속에 든 비타민, 미네랄, 식물영양소의 항산화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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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블ㅎ

참외 물김치

주재료: 참외 2개, 무 1토막 (약 300~400g), 양파 1/2개 부재료: 쪽파 5~6줄기 (또는 실파), 홍고추 2개 (색감용, 생략 가능) 절임용: 소금 1~2큰술 국물(김치 국물) 재료: 물 1.5 ~ 2리터 다진 마늘 1큰술 (국물에 둥둥 뜨지 않도록 면포에 넣거나 체에 걸러 사용하면 깔끔합니다) 생강즙 약간 (선택) 액젓(까나리 또는 멸치액젓) 1~2큰술 소금 (간 조절용) ​ 👩‍🍳 조리 순서 1. 재료 세척 및 손질 참외 씻기: 참외 껍질을 채 썰거나 그대로 활용할 수 있으므로 베이킹소다나 식초를 푼 물에 깨끗이 씻어줍니다. 참외 썰기: 참외는 깨끗이 씻은 후 양끝을 자르고 반으로 갈라 씨를 살리거나 깔끔한 국물을 원한다면 숟가락으로 가볍게 긁어내고 먹기 좋은 한 입 크기(반달 모양이나 납작한 사각형)로 썹니다. (씨를 함께 넣으면 국물이 더 달달해지지만, 지저분해 보일 수 있어 취향에 따라 선택하세요.) 채소 손질: 무와 양파는 나눔 도톰하게 한 입 크기(나박썰기)로 썰고, 쪽파는 4~5cm 길이로 썹니다. 홍고추는 얇게 어슷썰어 씨를 털어냅니다. 2. 재료 절이기 손질한 참외와 무를 볼에 담고 소금 1~2큰술을 골고루 뿌려 약 20~30분간 절여줍니다. 절여진 채소와 참외에서 나온 수분은 버리지 않고 국물에 함께 활용하면 맛이 더 진해집니다. (너무 짤 경우 가볍게 헹궈 물기를 빼주세요.) 3. 김치 국물 만들기 큰 용기나 김치통에 물 1.5L~2L를 붓습니다. 액젓, 다진 마늘(체에 걸러 즙만 넣거나 면포 사용), 소금을 넣어 전체적인 간을 맞춥니다. 슴슴하면서도 간이 딱 맞을 정도가 적당합니다. (참외에서 단맛이 우러나오기 때문에 설탕은 따로 많이 넣지 않아도 됩니다.) 4. 합치기 및 숙성 김치통에 절여둔 참외, 무, 양파와 쪽파, 홍고추를 모두 담습니다. 만들어 둔 시원한 국물을 재료가 충분히 잠기도록 부어줍니다. 숙성하기: 실온에서 반나절~하루 정도(날씨에 따라 다름) 익힌 뒤, 거품이 살짝 오르기 시작하면 냉장고에 넣어 시원하게 보관합니다. 💡 맛있게 먹는 팁 참외 물김치는 너무 오래 익히면 참외가 물러질 수 있으므로, 담근 지 2~3일 내외로 시원할 때 드시는 것이 가장 아삭하고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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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블ㅎ

참외 물김치

표고버섯 채소찜 만들기

재료 당근 1/3개, 브로콜리 1/4송이, 가지 1/2개, 애호박 1/3개, 표고버섯 2개, 알배기 배추 4장 ※소스: 다진 마늘 1큰 술, 진간장 1큰 술, 들기름 2큰 술, 올리브오일 1큰 술, 스테비아 약간, 후추 약간 레시피 1. 당근, 브로콜리, 가지, 애호박은 깨끗이 씻어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다.  2. 표고버섯은 꼭지를 제거하고 깨끗이 씻는다. 3. 냄비에 물을 붓고 물이 끓으면 찜기에 채소를 넣어서 찐다.  4. 채소가 익는 순으로 먼저 꺼낸다.  5. 분량의 재료를 섞어 소스를 만든다.  6. 찐 채소위에 소스를 뿌려 먹는다. 표고버섯은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는 에리타데닌 성분이 함유돼 혈당 조절에 이롭습니다. 버섯류 중에서도 칼륨 함량이 높아 체내 노폐물을 비롯한 나트륨 배출에 효과적입니다. 이는 혈압 개선에도 도움을 줘 당뇨병 환자의 혈관 합병증 예방에 좋습니다. 비타민D도 풍부해 조리법대로 두 개만 섭취해도 하루 비타민D 필요량을 충족할 수 있습니다. 가지의 보랏빛을 내는 폴리페놀, 안토시아닌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해 혈관을 튼튼하게 합니다. 100g당 17kcal로 열량이 낮고 섬유질이 풍부해 당뇨병 환자가 부담 없이 먹기 좋습니다.  다른 채소들과 어울려 담백하게 쪄내어서 맛있게 먹을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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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망나뇽

양상추 타코 만들기

재료 양상추 2장, 닭 가슴살 200g, 양파 1/4개, 깻잎 4장, 상추 2장, 오이 1/2개, 치즈 2장, 파프리카(노랑) 1/2개, 파프리카(빨강) 1/2개, 타코 시즈닝 약간, 타코 소스 약간. 올리브오일 약간, 후추 약간 레시피 1. 닭 가슴살은 길쭉하게 썰어 올리브오일과 후추를 약간 넣고 30분 정도 재운다.  2. 깻잎, 상추, 오이는 채 썰고 양파는 슬라이스 한다. 3. 파프리카는 길이대로 가늘게 채 썬다.  4. 프라이팬에 닭고기를 먼저 볶다가 양파, 타코 시즈닝을 넣고 볶는다. 5. 양상추에 치즈, 채소, 볶은 닭고기, 양파를 올리고 타코 소스를 뿌린 후 돌돌 만다.  닭 가슴살은 단백질 함량이 높고 지방은 적게 포함된 부위로 체중, 혈관 관리를 하며 근육을 만드는데 효과적입니다.  상추와 깻잎은 고기의 느끼함을 잡아주면서 상대적으로 부족한 섬유질, 비타민 등을 채워주는 역할을 합니다. 두 채소 모두 칼륨이 풍부해 체내 노폐물, 염분 등을 배출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올리브오일은 심장 건강에 유익한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해 당뇨병 환자의 혈관 건강에 좋습니다. 단, 칼로리가 높아 하루 두 큰 술이 적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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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환자, 위장에 음식이 오래 남을 수도 있어요!

당뇨병 환자, 위장에 음식이 오래 남을 수도 있어요! 당뇨병이 오래 지속되면 위장 운동을 조절하는 신경이 영향을 받을 수 있어요. 이로 인해 식후 더부룩함이나 메스꺼움이 나타나기도 해요. 증상이 반복된다면 단순한 소화불량으로 넘기지 말고 진료받는 것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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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망미인

과일 잼 대신 땅콩버터, 혈당에 괜찮나요?

땅콩버터 드셔도 됩니다. 단, 땅콩버터는 그냥 땅콩과 다르다는 사실은 명심해야 합니다. 땅콩은 혈당지수(GI)가 14로 낮고, 단백질과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 견과류입니다. 그런데 땅콩버터는 액체 상태인 땅콩기름을 단단하게 굳히는 과정에서 포화지방이 많이 첨가됩니다. 땅콩버터 자체가 혈당을 급격하게 올리지는 않지만 몸속에 지방이 쌓이다보면 심혈관질환 위험이 높아집니다. 일부 땅콩버터는 땅콩 함량을 줄이고 맛을 내기 위해 소금, 설탕 등을 다량 첨가하는 경우가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시판되는 땅콩버터 중에서도, 가급적 땅콩을 많이 갈아 넣어 만든 제품을 골라 드세요. 땅콩버터는 하루에 10~15g만 먹어야 합니다. 한 스푼 정도에 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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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뺐는데 당뇨 조심하래요 어떻게 된 거죠?

체내에 지방 조직이 많아지면 인슐린 저항성이 올라가 당뇨병이 생깁니다. 이를 막겠다고 덜 먹어가며 무리하게 살을 빼면 이 역시 혈당을 높일 수 있습니다. 식사량의 40~45%의 열량을 극단적으로 줄이는 간헐적 단식을 하면, 지방뿐 아니라 근육까지 소모되면서 인슐린 저항성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건강한 체중 감량을 위해선 무조건 덜 먹기보다는 식단의 균형에 신경을 쓰세요. 하루 전체 식사량의 50%를 탄수화물로, 20~30%는 단백질로, 10~20%는 지방으로 채우면 좋습니다. 이때 탄수화물은 덜 정제된 식품으로, 지방은 식물성 지방으로 구성하길 권합니다. 근육 강화를 위한 운동 병행은 필수입니다. 감량하는 총 체중이 원래 체중의 10%가 되도록 차근차근 살을 빼세요. 질문을 보내신 분의 원래 체중이 어땠는지 알기 어렵지만, 체중을 과다하게 많이 빼셨다면 지금부터라도 균형 잡힌 식사와 운동에 신경을 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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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에 짜장면, 저녁에 샐러드… 그래도 저녁 혈당 높은 이유는?

고열량·고지방 음식을 섭취할 때는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고지방·고단백 음식은 식후혈당을 급격하게 상승시키고, 위에서 소화되고 배출되는 시간이 오래 걸려 인슐린 분비가 더디게 됩니다. 한 마디로, 혈당이 가파르게 올랐다가 오랫동안 떨어지지 않는 겁니다. 점심에 짜장면(고열량·고지방)을 먹었다면 혈당이 가파르게 올랐다가 천천히 떨어지겠지요. 혈당이 정상 범주로 내려가기 전이라면, 아무리 저녁 메뉴로 샐러드를 먹었다한들 혈당이 높은 상태에서 다시 오르기 때문에 저녁 식후혈당이 높게 나올 수밖에 없습니다. 혈당이 상승하는 시작점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당뇨병 환자가 매 끼니 건강한 음식을 섭취해야 하는 것은 이 때문입니다. 식후혈당이 걱정된다면 ▲하루 세끼 규칙적으로 ▲고열량·고지방식은 피해 먹어야 합니다. 만약 고열량·고지방식을 먹었다면 식사 후 가벼운 산책이라도 해서 이후 식사 전까지 혈당을 원 상태로 되돌리는 데 힘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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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블ㅎ

우유에도 ‘당’ 들었던데 당뇨 환자 마셔도 되나요?

우유는 한 잔 기준으로 당이 5g 가량 함유돼 있습니다. 우유를 마시면 혈당이 어느 정도 올라가는 것도 사실입니다. 우유 속 당은 단순당인데요. 단순당은 당분자 결합이 적어 체내에서 빠르게 소화‧흡수돼 복합당(식이섬유 등)보다 혈당을 빨리 올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걱정하지 마세요! 우유에는 당뿐 아니라 단백질, 지방 등도 함께 들어 있어서 혈당을 생각보다 빠르게 올리지 않습니다. 칼슘, 비타민 같은 다양한 영양소가 많이, 고루 들어있기도 해서 오히려 당뇨병 환자에게 추천하는 식품입니다. 우유를 마실 때는 지금처럼 저지방이나 무지방 우유를 선택하세요. 다른 영양소의 효과는 그대로 누리면서 지방 섭취는 줄일 수 있습니다. 아무리 다른 영양소가 함께 들었다 하더라도, 많이 마시면 그만큼 하루 총 당류 섭취량이 비례해 늘어납니다. 따라서 식사 사이에 출출할 때, 하루 한두 잔 정도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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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 있는데 산양유 단백질 먹어도 되나요

평소 식사하는 데 무리가 없고, 세 끼를 잘 챙겨 드시는 분이라면 산양유 단백질을 굳이 따로 먹을 필요가 없습니다. 규칙적으로 식사하는 것만으로도 필요한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습니다. 오히려 산양유 단백질에는 포화지방이 많습니다. 하루 섭취량에 2~3.4g의 포화지방이 들어 있습니다. 당뇨병 환자가 포화지방을 많이 먹으면 체내 염증 수치가 올라가 인슐린 저항성이 높아집니다. 산양유 단백질에 든 당류도 주의해야 합니다. 물에 타 마시는 산양유 단백질 분말의 경우 1회 섭취량 당 당류 함량이 3~4.8g 정도로 적지 않습니다. 세계보건기구(WHO)에서 권장하는 하루 당 섭취량은 25~50g입니다. 액체 상태로 몸에 들어오기 때문에 금세 흡수돼 혈당을 빠르게 올릴 위험도 있습니다. 다만, 음식을 씹는 데 어려움이 있어서 식사를 잘 챙겨 드시지 못하는 분들이라면 산양유 단백질을 섭취하는 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단백질의 하루 권장량은 체중 1㎏당 1~1.2g입니다. 여기에 맞게, 당뇨병 환자를 위해 제조된 당류 함량이 적은 제품을 골라 섭취하도록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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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밥과 진밥 중 혈당 덜 올리는 것은?

이론적으로, 같은 식품을 조금 더 소화되기 편한 상태로 조리했을 때 혈당이 더 오르기는 합니다. 예를 들어, 똑같은 양의 흰 쌀(탄수화물 50g)을 ‘밥’으로 지어 먹으면 혈당지수(GI)가 69.9지만 ‘죽’으로 만들어 먹으면 혈당지수가 92.5로 높아집니다. 죽은 쌀에 열과 수분이 오랫동안 가해지면서 점도가 줄어들기 때문에 소화·흡수가 더 잘 되기 때문입니다. 마찬가지로 진밥이 된밥보다 수분 함량이 높아 소화·흡수가 빨리 되기 때문에, 혈당을 상대적으로 약간 더 올릴 수는 있습니다. 다만 실제로 비교 실험이 진행되지 않았고, 저작활동 등 혈당 상승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많아 된밥과 진밥 간의 큰 편차는 없을 것이라 예상됩니다. 당뇨병 환자는 어떤 형태의 밥을 섭취하건 간에 천천히 꼭꼭 씹어 먹는 게 좋습니다.꼭꼭 씹으면 소화·흡수가 잘 돼 혈당이 빠르게 오를 것이라 오해할 수 있지만, 저작활동으로 인해 식사 시간이 길어지고 그만큼 포만감을 느끼게 하는 호르몬이 잘 분비돼 혈당이 빨리 오르는 것을 오히려 막아줍니다. 밥의 점도와 상관없이, 혈당이 걱정이라면 한 번 지은 밥을 냉장고에 넣어 식힌 뒤 데워서 꼭꼭 씹어 드시길 권합니다. 그러면 밥 속 ‘저항성 전분’이 많아지는데, 소장에서 흡수되지 않고 대장의 박테리아에 의해 분해되기 때문에 혈당을 천천히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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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이 있으면 위장장애가 일어나나요?

당뇨병 환자는 일반인보다 위장장애 위험이 높습니다. 당뇨병을 오래 앓거나 당화혈색소가 10 이상으로 높으면 말초신경을 둘러싼 신경 섬유가 손상을 입는 당뇨병성 신경병증이 생기는데요. 이를 방치하면 위장 운동에 관여하는 자율신경에도 문제가 생겨 결국 위장장애로 이어지는데, 이를 당뇨병성 위병증이라 합니다. 당뇨병성 위병증이 오면 식도, 위, 소장, 대장에 걸쳐 여러 증상이 나타납니다. 장운동이 감소해 소화불량, 복부 팽만감, 구토를 겪을 수 있고, 위산 분비로 인해 가슴 쓰림이나 흉통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음식을 제대로 먹지 못해 당뇨병 자체가 악화될 수 있기 때문에, 위와 같은 증상이 나타났다면 반드시 주치의에게 알리고 상황에 맞는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위장 운동 기능을 촉진하는 ‘장운동 개선제’를 복용할 수 있습니다. 식이요법 병행도 필요합니다. 기름기가 많은 음식을 피하고, 조금씩 자주 드세요. 술은 위 운동 능력을 떨어뜨리는 만큼 금주는 필수입니다. 제일 중요한 건 혈당을 정상 범위 내로 유지해 위장장애를 예방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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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슐린 맞은 부위 저린데… 잘못 주사한 걸까요?

이상 반응이 사라질 때까지 해당 부위에 인슐린 주사를 놓지 마세요. 인슐린 주사는 대부분 통증이 별로 없으며 감각 저하를 일으키지 않습니다. 주사 부위에 이상 반응이 나타나더라도 경증이며 일시적이라 1~2일 내로 사라지는 게 정상입니다. 만약 이상 반응이 오래 지속된다면 주사 방식이 잘못됐는지 점검해 보기 위해 병원에 내원하는 게 좋겠습니다. 인슐린은 복부에 주사하는 게 가장 바람직합니다. 매번 최소 2cm 이상의 간격을 두고 주사 부위를 변경하길 권합니다. 같은 부위에 반복적으로 주사하면 주사 부위 지방이 비대해지거나 위축되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배꼽으로부터 5cm 이상 떨어진 곳에 주사하고, 상처, 털, 지방 비대 또는 위축이 있는 부위는 피하세요. 적절한 주사 부위를 찾는 게 어렵다면, 병원이나 약국에서 인슐린 주사 부위 표를 받아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인슐린 펜에 끼우는 주삿바늘로는 4~5mm 정도로 짧고 가는 바늘(32게이지)을 선택해야 근육이나 혈관에 주사할 위험이 낮습니다. 바늘을 끼운 인슐린 펜을 수직으로 세우고 3~4회 톡톡 쳐 공기를 제거한 후 주사하면 됩니다. 주사 후, 감염과 통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바늘을 즉시 제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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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중 떨어진 당뇨 약… 복용 못 해도 괜찮나요?

여행에서는 식생활, 생활패턴 등 많은 것이 바뀝니다. 당뇨 환자는 이에 맞게 인슐린 주사 또는 약을 복용해야 합니다. 예기치 못하게 약을 복용하기 어려운 경우가 생길 수 있는데요. 평소 혈당 관리를 꾸준히 해온 당뇨 환자라면 하루 이틀 정도는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당뇨병은 한 번이 아닌 평생 관리가 필요한 만성질환입니다. 다시 말해, 당뇨 약을 하루 이틀 정도 복용하지 않았다고 당장에 큰 문제가 일어나지는 않는다는 뜻입니다. 그래도 혈당이 걱정되고 불안하다면, 주위 가까운 병원을 내원해 약을 처방받으셔도 됩니다. 약이 없다 해서 다른 당뇨 환자의 약을 복용하는 건 금물입니다. 같은 당뇨병 환자라 하더라도 사람마다 혈당 수준, 질환, 콩팥 수치, 간수치 등이 달라 처방된 약도 천차만별이기 때문입니다. 약을 부득이하게 복용하지 못하게 될 때는 규칙적인 식사, 철저한 식단 관리를 위해 노력하셔야 합니다. 식사량을 급격히 줄이면 저혈당 위험이 올 수 있으므로 먹는 양을 줄이지는 마세요. 여행을 준비하고 계신다면, 여행 기간보다 넉넉한 양의 약물과 인슐린 주사를 준비하세요. 또, 여행이 아니더라도 평소 당뇨 인식표와 처방전을 챙겨 다니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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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비아도 혈당 높이나요?

커피 자체는 혈당을 올리지 않습니다. 그러나 시중에 판매되는 커피 음료에는 시럽, 설탕, 지방 등이 첨가돼 있어 섭취하면 혈당 조절이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커피 음료를 선택할 때는 제품의 영양 정보를 확인해야 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스테비아와 같은 천연 감미료가 첨가된 커피 역시 주의해야 합니다. 스테비아는 설탕의 300~900배 되는 단맛을 내지만 열량이 ‘거의 없어서’ 혈당 상승이나 체중 증가가 급격히 일어나지 않는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천연 감미료에 대한 제대로 된 장기간 대규모 연구가 충분하지 않아 섭취를 자제하길 권합니다. 스테비아와 같은 천연 감미료를 과다 섭취하면 설사, 복통 등 소화기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어 하루 권장량(체중 1kg당 4mg)을 넘지 않도록 신경 쓰세요. 가장 현명한 건 아메리카노처럼 첨가물 없이 마시는 겁니다. 당뇨병 환자가 시럽을 추가하지 않은 아메리카노를 마시면 인슐린 저항성이 개선되며 콜레스테롤 수치도 낮아집니다. 당뇨병 환자가 아메리카노를 매일 마시면 당뇨병성 망막병증을 비롯한 각종 합병증 발생 위험이 낮아진다는 강원대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커피의 쓴맛이 싫어 감미료를 넣어 마시는 분이라면, 커피 대신 차를 마시기를 권유합니다. 새콤달콤한 맛을 내는 히비스커스차, 항산화 효과가 있는 녹차 등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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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 때 혈당 관리를 어떻게 해야 할까요?

무더위로 인한 온열 질환에 취약한 당뇨병 환자는 여름철에 혈당 관리에 신경을 쓰셔야 합니다. 특히 여름휴가를 떠나신다면, 무더위로 인한 탈수, 저혈당을 조심하셔야 합니다. 여름철에는 쉽게 지치고 땀을 많이 흘려 탈수 증상이 발생하기 쉽기 때문이죠. 신장질환이 없다면, 여행 일정 중 갈증을 느끼지 않을 정도로 하루에 무를 여덟 잔 이상 수시로 마시세요.  여름휴가를 떠난 당뇨병 환자는 ‘당뇨발’을 예방하기 위해서라도 맨발이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셔야 합니다. 상처가 나지 않게 발을 보호하고, 양말을 꼭 신고 다니셔야 합니다. 해변이나 계곡 등을 방문할 때는 맨발을 노출하는 샌들·슬리퍼 대신 양말과 편안한 운동화를 착용하는 게 좋습니다. 여행에서도 규칙적인 식사, 철저한 식단 관리를 위해 노력하셔야 합니다. 여름휴가로 외식 빈도가 늘어날 경우, 메뉴와 칼로리를 미리 계획해 적당량만 섭취해야 합니다. 기름기 많은 음식보다는 정제되지 않은 곡물·채소·기름기 없는 육류를 충분히 먹는 게 좋습니다.  해외여행을 앞두고 있다면 예기치 못한 상황을 대비하기 위해서라도 영문으로 된 당뇨 약 처방전과 소견서를 챙겨 다니면 좋습니다. 복용하는 약물, 인슐린 주사, 혈당측정기, 저혈당 대비 약품 등은 여행 기간보다 넉넉한 양을 준비하세요. 인슐린 주사는 여행지의 시차에 맞춰 투여 시간과 용량을 조절해야 합니다. 시차가 세 시간 이내일 경우 기존 용량과 용법을 지키면 되지만, 그 이상 차이가 날 경우에는 담당 의료진과 상의하세요. 만약 우리나라와 12시간 정도 시차가 난다면 출발 당일 아침에 인슐린 투약량을 반으로 줄이고, 여행지에 도착한 다음날부터 평소대로 주사를 맞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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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당 관리하느라 받는 스트레스, 어떡하죠?

불안함, 걱정 등과 같은 스트레스는 교감신경을 활성화시켜 혈당을 높입니다.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이 분비돼 혈압을 올리고 혈액 속 지방과 당이 많아지게 합니다. 식욕을 조절하는 호르몬인 렙틴 기능도 억제돼 식욕도 증가해 식단 관리가 더 어려워지지요. 당뇨병 환자에게는 스트레스 자체가 혈당을 높이는 하나의 요인이라는 걸 명심해야 합니다. 혈당을 관리하느라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혈당 모니터링을 잠깐은 멈추셔도 됩니다. 너무 강박적으로 ‘숫자’에 집착하지 마세요. 혈당 수치에 일희일비하다 보면 일상이 너무 힘들어집니다. ‘이걸 해야 혈당이 얼마만큼 내려간다’는 생각보다는 ‘건강하고 질 높은 삶을 위해 하는 일’이라 여기고 운동과 식단 관리를 조금 더 장기적인 목표로 두면 좋겠습니다. 한 번 한 번 재는 혈당 수치보다는 당화혈색소 수치가 더 중요하다는 걸 기억하시고, 오늘 하루 혈당 관리에 실패했다고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오늘은 혈당이 다소 높지만, 꾸준히 실천하다 보면 당화혈색소는 떨어져 있을 거라는 편안한 마음으로 혈당을 관리하시길 바랍니다. 새해를 맞아 우리의 목표로 삼자고 제안하고 싶은 것은 ‘위풍당당한 당뇨인이 되자’는 겁니다. 당뇨병이 있어도 움츠러들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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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환자에게 하면 좋은 명절 선물 추천해주세요.

당뇨병 환자는 평소 혈당 조절을 위해 음식 섭취에 제약이 많습니다. 그래서 식품 선물은 다소 까다롭게 골라야 하는데요. 식품 중에서는 그나마 생과일이 좋겠습니다. ‘당뇨병이 있으면 달콤한 과일을 먹는 게 안 좋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식이섬유·비타민C·비타민E·플라보노이드 등 항산화성분은 다른 식품군보다 과일에 특히 많은데, 이런 영양소는 산화 스트레스를 감소시켜 당뇨병으로 인한 심혈관계 합병증 위험을 줄여줍니다. 특히 사과, 귤, 체리, 키위 같이 혈당지수가 낮은 과일은 당뇨병 환자에게 제격입니다. 다만 과일을 짜내 만든 즙은 권장하지 않습니다. 식이섬유 함량이 낮고, 많은 양의 과일을 즙으로 낸 만큼 당류는 많이 들어서 혈당에 좋지 않습니다. 과일이 아니라면 견과류 선물도 추천합니다. 피스타치오, 아몬드, 호두, 잣 등 견과류에는 탄수화물은 적게 들었고 단백질·지방·식이섬유는 풍부해 당뇨병 환자에게 좋은 식품입니다. 혈당을 천천히 올리고 포만감을 오래 유지시키는 효과가 뛰어나, 식전에 조금씩 먹으면 혈당 관리에 도움이 됩니다. 열량이 높기 때문에 하루에 한 줌 정도만 섭취하는 게 적당합니다. 이 외에, 건강기능식품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특정 성분이 혈당을 올리거나 반대로 저혈당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건강기능식품은 주치의와 혈당이 얼마나 잘 관리되고 있는지, 저혈당 위험은 없는지, 합병증이 발병하진 않았는지 등을 고려해 선택하는 게 바람직합니다. 고령의 부모님에게 많이 선물하는 홍삼 제품의 경우, 저혈당을 유발할 수 있기에 특히 조심해야 합니다. 식품은 아무래도 선택의 폭이 좁습니다. 혈당 관리에 필수인 가정용 혈당측정기, 실시간으로 혈당 변화를 파악할 수 있는 연속혈당측정기, 집에서 근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탄력밴드, 발이 편안한 운동화 등도 선물로 고려해보면 좋겠습니다. 여기에, 부모님 스마트폰에 매일 한 줄씩 당뇨병 명의들의 혈당 관리 조언을 보내주는 어플리케이션 ‘밀당365’를 설치해드리세요. 앱 설치 후 가입하면 식사법, 운동법, 생활관리, 합병증 예방 등 당뇨병 관련 실용 정보를 정오마다 규칙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부모님 건강 걱정을 한 시름 놓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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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 환자, 카페서 마실만한 음료 없을까요?

당뇨병 환자가 시럽을 추가하지 않은 아메리카노를 마시면 인슐린 저항성이 개선되며 콜레스테롤 수치도 낮아집니다. 이는 커피에 풍부하게 함유된 클로로겐산이라는 항산화 성분 덕분인데요. 당뇨병 환자가 아메리카노를 매일 마시면 당뇨병성 망막병증을 비롯한 각종 합병증 발생 위험이 낮아진다는 강원대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다만 커피 속 카페인은 위산 분비를 촉진시키는 만큼, 하루 네 잔 미만만 마시길 권합니다. 아메리카노가 지겨우실 땐 에스프레소에 저지방 우유를 첨가한 카페 라떼나, 다양한 종류의 허브차·홍차를 마셔 보세요. 차에 함유된 폴리페놀 성분이 인슐린 저항성을 낮추고 혈관벽 기능을 향상시킵니다. 섬유질과 미네랄 함량이 높아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되는 녹차와 현미차도 추천합니다. 에이드, 프라페, 바닐라 라떼, 스무디 같은 달달한 음료는 가급적 안 마시는 게 좋습니다. 음료에 시럽이나 휘핑크림이 들어 있어서 혈당을 급격히, 많이 올립니다. 시럽에 함유된 평균 당 함량은 한 번 펌핑할 때(10g) 6g 정도로 굉장히 많습니다. 휘핑크림은 100mL당 열량이 300kcal 내외고, 지방은 20~35g, 당류는 3~13g 들었습니다. 과일 주스도 권장하지 않습니다. 과일 주스는 생과일과 달리 식이섬유가 거의 없고 비타민 손실도 많습니다. 되레 혈당을 급격히 올립니다. 정 못 참겠다면, 가장 작은 사이즈로 주문하세요. 시럽을 저당 시럽으로 바꿔달라고 요청해 보거나, 휘핑크림은 빼고 주문하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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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고비·마운자로 맞고 근육통이 느껴지는 이유

💉 위고비·마운자로 맞고 근육통이 느껴지는 이유 비만치료제를 사용하면서 평소보다 근육이 뻐근하거나 통증을 느끼는 경우가 있어요. 운동량 변화나 영양 섭취 부족, 탈수 등 여러 요인이 근육 불편감에 영향을 줄 수 있어요. 다만 근육통이 위고비나 마운자로의 직접적인 부작용이라고 단정하기는 어려워요. 심한 근육통이나 근력 저하가 지속된다면 다른 원인이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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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고비·마운자로 맞고 땀이 줄어드는 현상

💉 위고비·마운자로 맞고 땀이 줄어드는 현상 체중을 감량한 뒤 평소보다 땀이 적게 난다고 느끼는 사람이 있어요. 체중과 체지방 감소로 운동이나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열의 양이 달라질 수 있어요. 하지만 땀 분비 변화가 위고비나 마운자로의 직접적인 효과로 확인된 것은 아니에요. 갑작스러운 땀 분비 변화와 함께 어지럼증이나 심한 피로가 나타난다면 원인을 확인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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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자로 맞고 아침 식욕이 완전히 사라지는 현상

💉 마운자로 맞고 아침 식욕이 완전히 사라지는 현상 마운자로를 사용하면서 아침에 배고픔을 거의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있어요. 약물이 식욕을 조절하고 위 배출 속도를 늦추는 작용을 하기 때문이에요. 하지만 아침 식욕이 없다고 해서 하루 전체의 영양 섭취까지 부족해져서는 안 돼요. 식사량이 크게 줄었다면 하루 동안 필요한 단백질과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중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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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 환자가 마음 놓고 여행할 순 없는 걸까요?

헬스조선 밀당365와 비타투어가 야심차게 준비한 ‘혈당 케어 크루즈’에 참여해 보세요. 5월 3일부터 8일까지 초호화 크루즈선을 타고 일본을 여행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일정 내내 인천힘찬종합병원 내분비내과 김유미 과장이 동행해 든든합니다. 세심한 혈당 케어는 여행 전부터 이뤄집니다. 당뇨인은 해외여행 준비 시 챙겨야 할 게 더 많습니다. 약·진단서·간식 등 꼭 필요한 것들이 무엇인지 꼼꼼하게 알려줍니다. 여행 첫날에는 연속혈당측정기를 무료로 나눠줍니다. 여행 기간 동안 부착해두고 시시각각 변하는 혈당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 날의 혈당 궁금증은 저녁에 진행되는 ‘초밀착 혈당 점검’ 시간을 통해 김유미 과장이 해소해줍니다. 아시아나 항공기를 타고 일본으로 건너가, 여행 첫날은 호텔에서 1박합니다. 이후 크루즈에서 4박을 하는데요. 이용하는 선박은 코스타 세레나호(11만4000톤)로, 타이타닉(4만6000톤)의 2.5배 규모입니다. 레스토랑·대극장·바·수영장·조깅트랙·카지노 등 없는 것 없이 다 갖춘 ‘초호화’ 크루즈입니다. 전일 항해하는 날에는 망망대해를 떠가는 크루즈 갑판 위에서 아침 산책을 즐기며 혈당을 관리하는 경험을 해봅니다. 다양한 공연 관람, 수영, 카지노, 화려한 만찬 등을 즐기다 보면 여행지에 도착합니다. 가마쿠라와 가고시마 두 곳에 정박합니다. 가마쿠라에서는 ‘대나무 절’로 유명한 호코쿠지 사찰과 애니메이션 ‘슬램덩크’의 배경지인 철도 건널목(에노시마역)을 방문합니다. 가고시마에서는 지금도 활동하고 있는 화산섬 사쿠라지마의 비지터센터를 둘러보고, 용암류 바위 절경이 일품인 아리무라 전망대와 일본 최장 길이 족욕탕, 미식과 쇼핑의 중심지인 덴몬칸 등을 둘러봅니다. 하루 15만원 안팎의 기항지 관광비용을 따로 지불할 필요가 없도록 비용에 모두 포함시켰습니다. 마음 편히 즐기기만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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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고비·마운자로 사용 중 멀미가 더 심해지는 현상

💉 위고비·마운자로 사용 중 멀미가 더 심해지는 현상 비만치료제를 사용하는 동안 차를 타면 평소보다 메스꺼움을 심하게 느끼는 경우가 있어요. 위고비와 마운자로 자체가 메스꺼움을 유발할 수 있어 멀미와 증상이 겹칠 가능성이 있어요. 특히 공복 상태이거나 수분 섭취가 부족하면 불편함이 더 커질 수 있어요. 이동 중 구토가 반복되거나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라면 의료진과 상담하는 것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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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고비·마운자로 맞고 딸꾹질이 잦아지는 현상

💉 위고비·마운자로 맞고 딸꾹질이 잦아지는 현상 위고비와 마운자로를 사용하면서 평소보다 딸꾹질이 자주 나타난다는 경험담이 있어요. 위 배출이 느려지고 복부팽만이 생기면 횡격막이 자극받아 딸꾹질이 나타날 가능성이 있어요. 다만 딸꾹질이 비만치료제의 직접적인 부작용이라고 확정된 것은 아니에요. 딸꾹질이 48시간 이상 지속되거나 식사와 수면에 지장을 준다면 진료를 받는 것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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