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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에 찍어먹는 바다소리 생돌김' 관련 커뮤니티 게시글 모음

지니어트 유저들이 장에 찍어먹는 바다소리 생돌김에 대해서 작성한 커뮤니티 게시글을 확인해보세요.

콜라비 겨자냉채

주재료: 콜라비 1개, 오이 1/2개, 파프리카(빨강·노랑) 약간씩 선택 재료: 맛살, 크래미, 새우, 닭가슴살 중 좋아하는 재료 추가 가능 겨자소스 재료 (밥숟가락 기준): 연겨자: 1큰술 식초: 3큰술 설탕 (또는 매실청): 2큰술 다진 마늘: 0.5큰술 간장 (또는 소금): 1큰술 참기름 (또는 연겨자에 동봉된 겨자유): 약간 ​ 👩‍🍳 만드는 순서 1. 재료 손질하기 콜라비는 단단한 껍질을 칼이나 필러로 두껍게 벗겨낸 뒤, 먹기 좋은 얇은 채로 썰어줍니다. (콜라비는 수분이 많고 아삭해서 얇게 썰어야 식감이 좋습니다.) 오이와 파프리카 등 부재료도 콜라비와 비슷한 길이로 채 썰어 준비합니다. 2. 겨자소스 만들기 작은 볼에 연겨자 1큰술, 식초 3큰술, 설탕 2큰술, 다진 마늘 0.5큰술, 간장 1큰술을 넣고 설탕이 잘 녹도록 골고루 섞어줍니다. 팁: 연겨자가 뭉칠 수 있으니 식초나 간장에 먼저 잘 풀어준 뒤 다른 재료와 섞어주면 편합니다. 매운 코를 톡 쏘는 맛을 원하시면 연겨자 양을 조금 더 늘려보세요. 3. 버무리기 및 완성 널찍한 볼에 채 썰어 둔 콜라비와 오이, 파프리카, 그리고 곁들일 재료(크래미, 새우 등)를 함께 담습니다. 먹기 직전에 만들어 둔 겨자소스를 끼얹은 후, 채소가 부서지지 않도록 가볍게 버무려줍니다. 마지막에 통깨나 참기름을 살짝 둘러주면 고소한 풍미가 더해져 더욱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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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블ㅎ

음식 조절해도 오른 당화혈색소, 뭐가 문제일까요?

혈당이 급격히 안 좋아졌다면 혈당에 악영향을 주는 요인을 잘 점검해야 합니다. 식사, 운동, 수면 등 기본적인 생활이 혈당에 영향을 끼칩니다. 이와 더불어 스트레스나 급성 열성 질환 등도 혈당에 영향을 줍니다. 만약 이런 변화가 없었는데도 당화혈색소가 급격히 올랐다면 병원에서 인슐린 분비 능력과 인슐린저항성을 확인해보길 권합니다. 20년 정도 당뇨를 앓았다면 인슐린 분비 능력이 원래보다 더 떨어졌을 수 있습니다. 그러면 같은 약을 쓰더라도 약이 제대로 효과를 못 내 혈당 조절이 안 됩니다. 인슐린 분비 능력이나 인슐린저항성에 따른 적절한 약물을 처방받아 복용했는데도 혈당이 안 잡힌다면, 고령 환자의 경우 췌장암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췌장은 인슐린을 분비하는 기관으로, 췌장암에 걸리면 혈당이 급격히 오릅니다. 반대로 당뇨병이 있으면 췌장암 위험이 높아지기도 합니다. 췌장암은 초기엔 증상이 뚜렷하지 않습니다. 급격히 악화된 혈당 때문에 역으로 췌장암이 진단되는 경우가 왕왕 있습니다. 췌장에 혹이 있어도 마찬가지입니다. 먼저 주치의와 상의하시고, 췌장 문제로 의심된다면 복부 CT(컴퓨터단층촬영) 검사를 받아보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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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블ㅎ

빵으로 아침 때우는데 혈당에 괜찮나요?

빵은 섭취 후 혈당을 빠르게 올립니다. 가급적 빵 대신 균형 잡힌 식사를 하는 게 좋습니다. 그게 어렵다면 같은 빵이라 하더라도 우유식빵 보다는 호밀빵이나 통밀식빵 같이 정제가 덜 된 것으로 먹는 게 좋겠습니다. 탄수화물은 주로 십이지장에서 흡수되는데, 빵과 함께 고기·생선·채소를 곁들이면 위에서의 배출이 지연되면서 식후 혈당이 비교적 천천히 오르므로 이 방법을 추천합니다. 반면 빵에다가 수프나 감자처럼 탄수화물 식품을 추가로 먹는 건 권하지 않습니다. 메뉴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식사하고 한두 시간 후에 가볍게 산책이라도 하세요.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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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블ㅎ

글루텐프리’ 밀가루, 당뇨 환자가 먹어도 되나요?

먼저 글루텐이란, 밀·보리·귀리 등 곡류에 들어있는 단백질 성분을 말합니다. 점성과 탄력이 강해서 쫄깃한 식감을 내고 부풀게 하는 성질을 갖고 있죠. 이렇게 끈끈한 성질 때문에 과도하게 섭취하면 장에서 엉겨 붙어 소화 장애나 변비 등을 유발합니다. 그래서 소화 장애를 잘 겪는 사람은 글루텐을 없앤 글루텐프리 밀가루를 사용해 요리하면 좋습니다. 반대로 당뇨 환자는 글루텐프리 식품을 안 먹는 게 좋습니다. 말씀드렸듯이 그나마 있던 단백질을 제거하고 탄수화물로만 이뤄졌기 때문에 혈당에 좋지 않습니다. 글루텐을 없앤 대신 쫄깃한 식감을 내려고 쌀, 옥수수, 감자 전분 등의 탄수화물을 첨가하기도 합니다. 글루텐에 민감하거나 소화 장애를 잘 겪는 사람이 아니라면 굳이 글루텐프리 식품을 먹을 필요가 없습니다. 혈당을 관리하는 도중 밀가루 음식을 꼭 먹고 싶다면, 글루텐프리 밀가루 대신 통밀가루를 사용하세요. 밀을 덜 정제해 갈았기 때문에 그나마 낫습니다. 다만 통밀가루라 하더라도 과다 섭취는 금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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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블ㅎ

돼지감자’ 소화 잘 안 되는데 당뇨에 좋은 음식 맞나요?

돼지감자가 당뇨 환자에게 좋다고 알려진 이유는 ‘이눌린’이라는 성분 때문입니다. 돼지감자 무게의 14~19%가 이눌린이며, 치커리 뿌리, 우엉 뿌리, 아스파라거스, 바나나 등에도 풍부합니다. 이눌린은 일종의 수용성 식이섬유로, 위와 장에서 소화되지 않고 장내 미생물에 의해 발효돼 천천히 소화됩니다. 그래서 섭취하면 포만감이 오래 유지되고 혈당을 천천히 올려 당뇨 환자에게 좋습니다. 이런 점 때문에 소화가 잘 안된다고 느껴질 수가 있습니다. 돼지감자는 잘 말려서 우려내 차로 마시거나 조림, 샐러드 등 반찬으로 드시는 게 가장 좋습니다. 돼지감자를 즙으로 먹으면 돼지감자의 이점인 식이섬유가 줄고 당 성분이 농축돼 당뇨 환자에게는 오히려 좋지 않습니다. 아무리 당뇨에 좋은 음식이어도 과다 섭취는 금물이죠. 엄연히 탄수화물 식품이기 때문에 많이 먹으면 혈당이 오를 수밖에 없습니다. 또 돼지감자의 칼륨 함량은 100g당 630mg으로 많은 편입니다. 당뇨 환자의 대표 합병증인 만성 신장병이 있는 경우, 칼륨을 많이 섭취하면 안 좋습니다. 질문을 보내주신 분의 경우 돼지감자를 먹고 소화불량을 겪으셨다고 하니, 억지로 드실 필요까지는 없어 보입니다. 평소 소화기능이 약한 분들은 이눌린을 과다 섭취하면 복통이나 설사를 겪을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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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블ㅎ

직장에서 몸 많이 쓰는데 운동 따로 해야 하나요?

합병증 예방을 위해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운동을 통해 몸의 신진대사가 촉진돼야 혈당 관리가 수월해집니다. 당뇨 환자는 운동은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을 병행해야 하는데요. 일터에서 움직임이 많아서 유산소 운동을 대체할 수 있다면, 근력 운동만 따로 하시는 건 어떨까요? 당뇨 환자는 유산소 운동은 매일, 근력 운동은 주 2회 이상 하는 게 좋습니다. 총 운동 시간은 1주일에 150분 이상이 돼야 합니다. 식후 30분에서 1시간 뒤에 운동을 시작하는 것이 혈당 관리에 좋다고 하니, 저녁 식사 후 근력 운동만 조금 실천해 보세요. 만약 무거운 짐을 옮기는 등 근력 운동을 대체할 만한 활동이 주를 이루는 직업을 가지신 분이라면, 이때는 유산소 운동만 따로 실시하면 됩니다. 평상시 활동량을 무시하고 운동을 무리하게 하면 오히려 저혈당을 겪을 수 있습니다. 주치의와 함께 일터에서의 활동량과 더 필요한 운동의 종류를 상담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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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블ㅎ

당뇨 있어도 귤 먹어도 되나요?

귤은 단순당 함량이 많아 혈당을 급격히 상승하게 하는 식품 중 하나입니다. 단순당은 다른 당류에 비해 소화와 흡수가 빠릅니다. 다량의 단순당이 체내에 빠르게 들어오면 췌장에서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고 체내 지방 합성을 유도해 비만으로 이어지기 쉽습니다. 그래서 당뇨병 환자는 귤뿐 아니라 대부분의 과일은 조심해서 먹어야 합니다. 아예 먹지 말아야 할까요? 먹어도 된다면 어느 정도가 적당할까요? 당뇨 환자는 어떤 종류의 과일이든 하루에 자신의 주먹 크기 반 정도에 해당하는 양만 먹기를 권합니다. 그렇게 따지면 귤은 중간 크기로 한 개, 작은 크기로 두 개 정도가 적당합니다. 과일은 즙을 내거나 갈아서 먹지 말고, 생으로 먹는 게 좋습니다. 섬유질을 그대로 섭취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혈당에 안 좋다고 해서 가족들이 맛있게 먹는 모습만 지켜보고 있을 필요는 없습니다. 과일을 적당량 먹으면 과일 속에 든 비타민, 미네랄, 식물영양소의 항산화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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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블ㅎ

아파서 병원 갈 때마다 당뇨 사실 알려야 하나요?

어느 진료 과를 방문하건 본인이 당뇨병이 있다는 사실을 알리는 게 좋습니다. 현재 복용하고 있는 약도 함께 말해야 합니다.그래야 새로 복용하게 되는 약제를 조절하고 치료 방법을 안전하게 결정할 수 있습니다. 특히 천식, 류마티스 질환, 피부 질환, 알레르기 질환 등은 스테로이드가 포함된 약을 써서 치료합니다. 스테로이드 치료제는 혈당을 높일 수 있으므로, 이런 질환 때문에 진료를 받을 땐 반드시 당뇨병 사실을 알리세요. 또 CT(컴퓨터단층촬영)를 찍을 때는 메트포르민 계열의 당뇨약 복용을 2일 정도 중단해야 합니다. CT 검사에 쓰는 조영제와 메트포르민을 병용하면 신장에 무리가 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보통 병원에서는 기저질환 유무를 먼저 확인하는데, 이때 당뇨병이 있다는 사실을 숨기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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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블ㅎ

3형 당뇨병도 있다던데, 어떻게 알 수 있죠?

3형 당뇨병은 1형, 2형과는 원인이 완전히 달라요. 몸속 대사물질인 ‘아밀로이드’가 문제가 돼 발병해요. 뇌에 쌓여 치매를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진 아밀로이드가 췌장에 쌓여 췌장 기능을 망가뜨려 생기는 당뇨 유형입니다. 3형 당뇨병은 아직 의학 교과서가 공식적으로 언급하고 있지는 않아요. 다만 기초 분야에서 아밀로이드와 당뇨병의 관련성에 대한 연구가 이뤄지고 있고, 임상적으로도 이 당뇨 유형이 치매와 관련이 크다고 보면서 관심을 갖는 의사들이 있어요. 당뇨병은 일반적으로 신경, 망막, 콩팥에 순차적으로 합병증이 생기는데, 3형 당뇨병은 양상이 조금 다르다고 해요. 다른 특별한 증상이 없고 당뇨를 진단 받은 지 오래 되지 않았더라도, 최근 일을 자주 깜빡하는 등 인지 문제를 겪는다면 의심할 수 있어요. 인슐린을 투여하면 아밀로이드가 뇌세포를 공격하지 못 한다거나, 당뇨약인 메트포르민이 아밀로이드를 감소시킨다는 동물 실험 결과가 나오기는 했지만 추가 연구가 필요해요. 현재로써는 혈당 관리를 잘 하고, 경도인지장애 단계라면 치매로 넘어가지 않도록 도와주는 약을 복용할 수 있어요. 한 줄 요약 : 3형 당뇨를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결국은 혈당 관리가 답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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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블ㅎ

된밥과 진밥 중 혈당 덜 올리는 것은?

이론적으로, 같은 식품을 조금 더 소화되기 편한 상태로 조리했을 때 혈당이 더 오르기는 합니다. 예를 들어, 똑같은 양의 흰 쌀(탄수화물 50g)을 ‘밥’으로 지어 먹으면 혈당지수(GI)가 69.9지만 ‘죽’으로 만들어 먹으면 혈당지수가 92.5로 높아집니다. 죽은 쌀에 열과 수분이 오랫동안 가해지면서 점도가 줄어들기 때문에 소화·흡수가 더 잘 되기 때문입니다. 마찬가지로 진밥이 된밥보다 수분 함량이 높아 소화·흡수가 빨리 되기 때문에, 혈당을 상대적으로 약간 더 올릴 수는 있습니다. 다만 실제로 비교 실험이 진행되지 않았고, 저작활동 등 혈당 상승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많아 된밥과 진밥 간의 큰 편차는 없을 것이라 예상됩니다. 당뇨병 환자는 어떤 형태의 밥을 섭취하건 간에 천천히 꼭꼭 씹어 먹는 게 좋습니다.꼭꼭 씹으면 소화·흡수가 잘 돼 혈당이 빠르게 오를 것이라 오해할 수 있지만, 저작활동으로 인해 식사 시간이 길어지고 그만큼 포만감을 느끼게 하는 호르몬이 잘 분비돼 혈당이 빨리 오르는 것을 오히려 막아줍니다. 밥의 점도와 상관없이, 혈당이 걱정이라면 한 번 지은 밥을 냉장고에 넣어 식힌 뒤 데워서 꼭꼭 씹어 드시길 권합니다. 그러면 밥 속 ‘저항성 전분’이 많아지는데, 소장에서 흡수되지 않고 대장의 박테리아에 의해 분해되기 때문에 혈당을 천천히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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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블ㅎ

당뇨병이 있으면 위장장애가 일어나나요?

당뇨병 환자는 일반인보다 위장장애 위험이 높습니다. 당뇨병을 오래 앓거나 당화혈색소가 10 이상으로 높으면 말초신경을 둘러싼 신경 섬유가 손상을 입는 당뇨병성 신경병증이 생기는데요. 이를 방치하면 위장 운동에 관여하는 자율신경에도 문제가 생겨 결국 위장장애로 이어지는데, 이를 당뇨병성 위병증이라 합니다. 당뇨병성 위병증이 오면 식도, 위, 소장, 대장에 걸쳐 여러 증상이 나타납니다. 장운동이 감소해 소화불량, 복부 팽만감, 구토를 겪을 수 있고, 위산 분비로 인해 가슴 쓰림이나 흉통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음식을 제대로 먹지 못해 당뇨병 자체가 악화될 수 있기 때문에, 위와 같은 증상이 나타났다면 반드시 주치의에게 알리고 상황에 맞는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위장 운동 기능을 촉진하는 ‘장운동 개선제’를 복용할 수 있습니다. 식이요법 병행도 필요합니다. 기름기가 많은 음식을 피하고, 조금씩 자주 드세요. 술은 위 운동 능력을 떨어뜨리는 만큼 금주는 필수입니다. 제일 중요한 건 혈당을 정상 범위 내로 유지해 위장장애를 예방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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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블ㅎ

발톱이 쑥 빠졌어요… 당뇨발 증상인가요?

두 가지 가능성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먼저, 당뇨병성 신경병증에 의해 발 감각이 저하된 상태에서 외상을 입은 경우입니다. 당뇨병성 신경병증으로 인해 생긴 당뇨발은 신경으로 가는 혈관이 막혀서 생기며, 발 감각이 매우 둔화돼 어디든 잘 부딪히게 됩니다. 또, 잘못된 자세로 걷다가 관절이 변형되는 등의 결과를 초래하기도 하는데요. 이런 상황에서 발을 부딪쳐 이로 인한 외상으로 발톱이 빠졌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두 번째는, 허혈성 당뇨발일 가능성입니다. 허혈성 당뇨발은 발로 가는 혈관이 막혀 발에 상처가 생기는 질환입니다. 발은 심장에서 가장 먼 부위라 혈액순환이 잘 안되고, 모세혈관이 많아 고혈당의 영향으로 혈관이 막히기 쉽습니다. 만약 발톱이 빠지고, 발가락 색이 푸르스름하게 변했다면 허혈성 당뇨발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병원에 내원해 당뇨발 진단검사를 받아 현재 상태를 정확히 파악한 뒤, 적절한 치료를 받으세요. 발톱 빠진 부위에 실리콘 소재 인공발톱을 끼운 다음, 발톱을 재생시키는 치료가 일반적입니다. 허혈성 당뇨발로 발과 발가락이 파래진 경우에는 혈관 제거 수술 등이 필요합니다. 발톱만 빠졌을 때는 발톱이 다시 자라나지만, 발톱이 자라는 길인 발톱 바닥까지 손상된 경우에는 발톱이 나지 않아 주의해야 합니다. 당뇨발은 치료보다 예방이 중요한 질환입니다. 평소 혈당관리를 철저히 하고 생활습관 관리하세요. 신발은 한 사이즈 크게 신고, 발을 조이지 않는 푹신푹신한 제품으로 고르는 게 좋습니다. 슬리퍼를 비롯한 발이 노출된 신발을 신지 마세요. 평소 미지근한 물로 발을 씻고 뜨거운 찜질 등은 자제해야 합니다. 발톱을 너무 짧게 깎으면 상처가 생기고 감염으로 이어질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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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블ㅎ

여행 중 떨어진 당뇨 약… 복용 못 해도 괜찮나요?

여행에서는 식생활, 생활패턴 등 많은 것이 바뀝니다. 당뇨 환자는 이에 맞게 인슐린 주사 또는 약을 복용해야 합니다. 예기치 못하게 약을 복용하기 어려운 경우가 생길 수 있는데요. 평소 혈당 관리를 꾸준히 해온 당뇨 환자라면 하루 이틀 정도는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당뇨병은 한 번이 아닌 평생 관리가 필요한 만성질환입니다. 다시 말해, 당뇨 약을 하루 이틀 정도 복용하지 않았다고 당장에 큰 문제가 일어나지는 않는다는 뜻입니다. 그래도 혈당이 걱정되고 불안하다면, 주위 가까운 병원을 내원해 약을 처방받으셔도 됩니다. 약이 없다 해서 다른 당뇨 환자의 약을 복용하는 건 금물입니다. 같은 당뇨병 환자라 하더라도 사람마다 혈당 수준, 질환, 콩팥 수치, 간수치 등이 달라 처방된 약도 천차만별이기 때문입니다. 약을 부득이하게 복용하지 못하게 될 때는 규칙적인 식사, 철저한 식단 관리를 위해 노력하셔야 합니다. 식사량을 급격히 줄이면 저혈당 위험이 올 수 있으므로 먹는 양을 줄이지는 마세요. 여행을 준비하고 계신다면, 여행 기간보다 넉넉한 양의 약물과 인슐린 주사를 준비하세요. 또, 여행이 아니더라도 평소 당뇨 인식표와 처방전을 챙겨 다니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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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블ㅎ

당뇨병 환자, 췌장 기능 보려면 뭘 확인해야 하나요?

C-펩타이드는 혈액 속 인슐린 전구물질로, 췌장에서 인슐린이 얼마나 분비되는지 판단하는 지표입니다. 인슐린은 혈액에서 금방 분해돼 측정이 어렵고, 외부에서 투여한 인슐린과 체내에서 생성된 인슐린이 구분이 안 되기 때문에 인슐린 대신 C-펩타이드로 췌장 기능을 평가하는 겁니다. C-펩타이드 검사는 8시간 공복 후 혈액 검사로 확인 가능하며 혈당 수치가 정상인 일반인이 검사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C-펩타이드 검사는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편입니다. 당뇨병 환자 중에서도 식습관, 약 등 변화 요인이 없는데 혈당이 잘 조절되지 않을 때 C-펩타이드 검사를 시행합니다. 반대로 인슐린 투여나 약제 복용 등으로 혈당 수치가 안정적으로 잘 유지되는 사람은 검사 대상자가 아닙니다. 질문자 분도 당뇨병 환자라 하셨으니, 건강검진 항목에 C-펩타이드 수치가 있는지 보세요. 이 수치가 0.6ng/mL 미만으로 나오면, 인슐린 분비가 잘 안 된다는 의미이고 수치가 낮을수록 췌장 기능이 더 저하됐다고 봅니다. 일반적으로 1형 당뇨병 환자의 C-펩타이드 수치가 0.6ng/mL 미만으로 측정됩니다. 한편, 2형 당뇨병 환자도 췌장 기능이 저하되면 C-펩타이드 수치가 0.6ng/mL 미만으로 낮게 나올 수 있는데요. 당뇨병 유병 기간이 20~30년 이상 길거나, 급성 합병증 탓에 인슐린 분비 기능이 저하된 상태일 겁니다. C-펩타이드가 인슐린 분비 기능을 판단할 수 있는 지표이긴 하지만, 주기적으로 검사할 필요가 있는 건 아닙니다. 당뇨병 환자는 집에서 재는 혈당 수치와 병원에서 보는 당화혈색소 수치를 더 중요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인슐린 저항성을 낮추는 생활습관에도 노력을 기울이세요. ▲고지방 고탄수화물 식사를 자제하고 ▲규칙적인 유산소, 근력 운동을 하고 ▲균형 잡힌 식사를 하셔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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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블ㅎ

운동하면 ‘거품뇨’ 나오는데, 병원 가야 하나요?

운동 후 소변에 거품이 섞여 나온다면 제일 먼저 ‘단백뇨’를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단백뇨는 운동으로 근육 세포가 파괴돼 신장이 손상되면서 소변에 단백질이 과도하게 섞여 나오는 현상입니다. 당뇨병 환자는 고혈당이 지속되면 신장 기능이 저하되므로, 단백뇨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만 모든 거품뇨가 단백뇨는 아닙니다. 탈수, 약물 복용, 배뇨 속도 등에 의해 거품뇨가 발생하기도 하는데요. 만약 ▲소변 거품이 지나치게 많고 ▲물을 내리지 않고 두었을 때 거품이 몇 분 지나도 변기에 붙어 사라지지 않으며 ▲몸이 붓고 ▲거품뇨 횟수 잦다면 병원에 내원해 소변 검사를 받아보는 게 좋습니다. 질문 주신 분은 거품뇨와 근육통이 동반되는 것으로 미루어 보아 ‘횡문근융해증’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횡문근융해증은 근육 세포막이 손상돼 마이오글로빈, 칼륨, 인 등이 혈액으로 빠져나와 신장, 심장에 이상이 생기는 질환입니다. 소변 검사와 혈액 속 근육 세포 수치를 검사해서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시기를 권합니다. 한편, 운동 후 거품뇨가 자주 나온다면 큰 이상이 없더라도 운동 강도와 시간을 조절하는 게 바람직합니다. 무리해서 운동하고 있는 건 아닌지 점검해 보시고, 1주일에 3회, 한 번 할 때는 30분에서 1시간 사이로 중강도의 운동을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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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블ㅎ

약 먹으면 나오는 방귀… 평생 이래야 하나요?

당뇨병 환자 중 20~30%가 약제 복용 후 소화 불량을 겪거나, 가스가 차고 방귀가 나오는 등의 증상을 호소합니다. 특히 위염 등 위장 질환이 있거나 선천적으로 위가 약한 환자의 경우 이런 증상이 더 잘 나타납니다. 위장관 부작용이 나타나는 당뇨약은 총 세 종류입니다. GLP-1 수용체 작용제, 메트포르민, 알파-글루코시다제 억제제입니다. 이중에서 GLP-1으로 인한 위장관 부작용이 가장 흔한 편입니다. GLP-1은 장에서 분비되는 인크레틴 호르몬으로, 식욕과 위 배출을 억제하기 때문에 설사, 변비, 오심, 구토 등 위장관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알파-글루코시다제 억제제는 장에서 포도당 흡수를 억제하는 기전의 약으로, 복부 팽만이나 방귀 또는 배변 횟수 증가, 묽은 변 등의 증상이 유발됩니다. 메트포르민은 아직 그 원인이 밝혀지진 않았으나 복부 불편감, 오심, 구역 등의 소화기계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소화기 관련 부작용이 나타날 경우, 약 용량을 줄여야 합니다. 이후에도 계속 증상이 나타나는지 모니터링하면서 다시 약을 서서히 증량합니다. 보통 약 용량을 저용량부터 단계적으로 늘리면 신체가 적응기를 거쳐 익숙해지기 때문에 소화기계 부작용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만약 용량 조절 후에도 증상이 지속된다면 환자의 상태를 고려해 ▲DPP-4 억제제 ▲SGLT-2 억제제 ▲싸이아졸리딘다이온 ▲설포닐우레아 등 다른 약제로 변경해야 할 수 있습니다. 소화기 증상은 식사에 큰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혈당 관리를 저해하는 요인이 됩니다. 무작정 참지 마시고, 꼭 주치의와 상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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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블ㅎ

인슐린 주사 맞는 당뇨병 환자는 운동 어떻게 해야 하나요?

운동은 시간대에 따라 누릴 수 있는 효과가 다릅니다. 혈당을 관리해야 하는 당뇨병 환자의 경우 ‘식후’ 운동을 권장합니다. 식후에 치솟은 혈당 수치를 정상 범위 안으로 떨어뜨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식후혈당을 낮추기 위해서는 밥 먹기 시작한 지 ‘한 시간 뒤’에 운동하는 게 효과적입니다. 식사 직후에는 음식을 소화시키기 위해 혈액이 근육보다는 위와 장에 몰리는데요. 이때 운동을 하면 운동 효율이 떨어집니다. 다만 초속효성 인슐린제를 사용 중이라면, 주치의와 상의해 운동 계획을 세우기를 권장합니다. 사람마다 약으로 인해 식후혈당이 떨어지는 속도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식후혈당은 120~130으로 유지되면 됩니다. 만약 식후 혈당이 100 이하로 떨어지는 분이라면, 인슐린제 용량을 줄이셔야 합니다. 이런 분들은 식후 운동도 위험합니다. 자칫 저혈당이 올 수 있기 때문이지요. 운동 시간 및 강도는 혈당을 모니터링하며 정하세요. 저혈당 발생을 대비해 식후여도 운동 중 먹을 간식을 챙기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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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블ㅎ

당뇨병 환자가 입원할 때 주의해야 할 점은 무엇인가요?

당뇨병 환자는 언제나 혈당을 관리해야 합니다. 특히 수술을 앞두고 있는 당뇨병 환자는 혈당을 안정적으로 조절해둬야 합니다. 수술 전후로 생기는 스트레스와 수술로 인한 식습관·약물 복용 등이 혈당을 높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수술 후 감염이나 합병증 위험을 낮추기 위해서라도 혈당을 정상 수치로 잘 유지시키세요. 수술 전에는 담당 의사에게 현재 복용하고 있는 약제를 미리 알리세요. 그래야 새로 복용하게 되는 약제를 조절하고 치료 방법을 안전하게 결정할 수 있습니다. 또 CT(컴퓨터단층촬영)를 찍을 때는 메트포르민 계열의 당뇨약 복용을 2일 정도 중단해야 합니다. CT 검사에 쓰는 조영제와 메트포르민을 병용하면 신장에 무리가 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인슐린 펌프를 사용하는 환자가 전신 마취나 한 시간 이상 걸리는 수술을 받으면, 인슐린 펌프를 수술 한 시간 전에 분리해야 합니다. 이 모든 것은 의사와의 상담을 통해 이뤄져야 하고요. 수술 당일에 혈당을 확인하는 것도 잊지 마세요. 수술 당일에 혈당이 180mg/dL 이상으로 너무 높으면, 병원에서 속효성 인슐린을 투여해야 합니다. 반대로 혈당이 70mg/dL 미만으로 너무 낮을 때에는, 포도당을 투여하거나 수술을 연기할 수도 있습니다. 다만, 환자마다 상태가 다를 수 있습니다. 혈당과 관련한 모든 것들을 수술 담당 의사에게 알리셔야 합니다. 그래야 안전하게 수술 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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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후혈당은 정확히 언제 재나요?

식후혈당은 ‘첫 술을 뜬’ 시각을 기준으로 두 시간이 지난 후 측정하면 됩니다. 섭취한 음식의 종류나 양, 신체의 포도당 대사 능력 등에 따라 달라지긴 하지만 일반적으로 식사 시작 후 두 시간 뒤가 혈당이 가장 높기 때문에 이때 재는 겁니다.  포도당이 혈액 속으로 유입되면 췌장에서 인슐린이 최고치로 분비되기 시작하는데요. 그 후 한두 시간 동안은 올라간 혈당을 낮추기 위해 인슐린이 계속 분비됩니다. 두 시간이 지나면 인슐린 분비가 멈추면서 혈중 인슐린 농도가 떨어집니다. 즉, 식후 두 시간 안에 소화-흡수-혈당 상승-인슐린 분비 등 당 대사 과정이 전부 이뤄집니다. 음식 섭취로 인한 혈당 상승의 최고점이 두 시간 이내이고 이후에는 혈당이 점차 떨어져 정상 범위에 가까워지기 때문에, 혈당이 최고조에 달한 시점에서 측정해야 신체의 혈당 조절 능력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뷔페나 코스요리 식당 등 한 시간 이상 오래 식사하는 상황에서도 음식을 섭취하기 시작한 시점을 기준으로 두 시간 뒤에 측정하시면 됩니다. 먹는 양과 섭취한 음식의 영양소 비율에 따라 혈당 최고점이 달라질 수는 있지만 그 최고치가 아무리 늦어도 두 시간이 지난 이후에 나타나지는 않습니다.  혈당은 일관성을 갖고 변화 추이를 파악해야 하기 때문에 식후혈당을 규칙적으로 측정하는 게 바람직합니다. 당뇨병을 진단하는 당 부하 검사나 당뇨병 임상 연구 등에서도 오랫동안 식후혈당 기준을 ‘식후 두 시간째’로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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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당 고민인 사람이라면··· 꼭 키워야 하는 ‘이 부위’ 근육

혈당을 낮추기 위해서는 몸 전체 근육량이 많아야 합니다. 근육은 몸속 장기·조직 중 포도당을 가장 많이 소모하는 부위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온몸 근육의 3분의 2 이상이 바로 허벅지에 몰려 있습니다. 그래서 허벅지 둘레가 근육량과 대사 건강의 중요한 지표로 여겨지는 겁니다. 허벅지 근육은 섭취한 포도당의 70% 정도를 소모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당뇨병 환자가 허벅지 근육을 키워야 하는 이유입니다. 허벅지 둘레가 길수록 당뇨병 위험이 낮았다는 국내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허벅지 근육을 키우기 위해서는 유산소운동과 하체 근력 운동이 동시에 이뤄져야 합니다. 실내 자전거만 열심히 타도 근력이 상당히 향상됩니다. 숨이 찰 정도의 강도로 20~40분을 타면 좋습니다. 허벅지 근육을 더 강화하고 싶다면 사이클 이후에 ‘레그프레스’나 ‘스쿼트’를 10~20분 하세요. 레그프레스는 1주일에 3~4회 10~20분씩, 스쿼트는 1주일에 3~4회 10분 정도 하면 좋습니다. 스쿼트는 헬스장에 가지 않아도 집안에서 충분히 할 수 있는 운동입니다. 발을 앞뒤로 넓게 벌린 뒤 무릎이 직각이 되도록 서서히 앉았다가 일어서는 ‘런지’도 스쿼트와 번갈아가며 시행하면 좋습니다. 고령의 당뇨병 환자에게는 무릎에 부담이 덜 가면서도 대퇴사두근(허벅지 앞근육)을 키우는 데 효과적인 ‘레그 익스텐션’을 추천합니다. 의자 가장자리에 걸터앉아 손은 의자 옆면을 잡은 뒤, 한쪽 다리를 땅과 수평이 되도록 앞으로 쭉 뻗어 올려 5초간 버텼다가 천천히 내리는 동작입니다. 양 발을 번갈아가며 시행하면 되고, 한 번에 8~12회, 3~4세트 하세요. 다만, 이런 운동은 식사 후에 하길 권합니다. 저혈당 발생 위험이 높은 초속효성 인슐린제를 사용 중이라면 주치의와 상의해 운동 계획을 세우기를 권장합니다. 꾸준한 운동과 함께 적절한 탄수화물과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근육 성장과 회복을 위해서는 하루에 체중 1kg당 1~1.5g의 단백질(닭, 두부, 생선, 달걀 등)을 섭취하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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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윤아의 참치쌈장

오윤아의 참치 쌈장 레시피는 간단하다.  참치와 생양파, 참기름, 올리고당 등을 넣어 완성한다 참치 쌈장은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참치에는 단백질과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다. 오윤아처럼 쌈장에 참치를 넣으면 단백질 함량이 높아져 포만감이 더 오래 유지될 수 있다. 오메가3는 콜레스테롤을 낮춰 심혈관 건강을 돕는다. 혈전을 줄이고 염증도 낮출 수 있다. 참치 통조림에는 백혈구 생성을 증가시키는 미네랄인 셀레늄 함량도 높다. 심장, 면역, 뇌 건강 유지에 도움 된다. 참치 외에도 두부나 견과류 등을 함께 넣으면 다양한 영양 성분은 물론 포만감도 더 높일 수 있다. 다만 쌈장은 나트륨 함량이 높은 편이라 과다 섭취는 피해야 한다. 나트륨을 지나치게 많이 섭취하면 고혈압이나 심뇌혈관 질환, 신장 질환 등 만성질환 위험이 커질 수 있다. 과도한 나트륨 섭취는 식욕 조절 호르몬인 렙틴 기능에도 영향을 줘 다이어트에도 불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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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망나뇽

인슐린 주사는 언제 맞기 시작하나요?

1형 당뇨병 환자는 췌장에서 인슐린 분비가 안돼서 인슐린 치료가 필수적이에요.  2형의 경우, 대한당뇨병학회 진료지침 2021에 의하면 당화혈색소 9.0% 이상 혹은 이에 상응하는 심각한 고혈당과 함께 고혈당으로 인한 다음, 다뇨, 체중감소 등의 증상이 동반된 경우 인슐린 치료를 우선 고려해요. 인슐린은 그 어떤 경구제보다도 효과적으로 혈당을 떨어트려 환자의 임상 양상 개선에 도움을 주는 좋은 치료 방법입니다. 인슐린 치료를 시작하더라도 엄격한 혈당 조절과 함께 식사, 운동 등 생활습관 개선을 통해 몸 상태가 좋아지면 꽤 많은 사람들에서 하루에 필요한 인슐린 요구량이 줄어드는 현상을 경험하게 돼요. 이 경우 주치의와 상의하면서 인슐린을 감량하거나 먹는 약으로의 전환을 시도해볼 수 있어요. 한 줄 요약 : 혈당 조절을 엄격히 하면 인슐린을 줄일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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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형 당뇨병도 있다던데, 어떻게 알 수 있죠?

3형 당뇨병은 1형, 2형과는 원인이 완전히 달라요. 몸속 대사물질인 ‘아밀로이드’가 문제가 돼 발병해요. 뇌에 쌓여 치매를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진 아밀로이드가 췌장에 쌓여 췌장 기능을 망가뜨려 생기는 당뇨 유형입니다. 3형 당뇨병은 아직 의학 교과서가 공식적으로 언급하고 있지는 않아요. 다만 기초 분야에서 아밀로이드와 당뇨병의 관련성에 대한 연구가 이뤄지고 있고, 임상적으로도 이 당뇨 유형이 치매와 관련이 크다고 보면서 관심을 갖는 의사들이 있어요. 당뇨병은 일반적으로 신경, 망막, 콩팥에 순차적으로 합병증이 생기는데, 3형 당뇨병은 양상이 조금 다르다고 해요. 다른 특별한 증상이 없고 당뇨를 진단 받은 지 오래 되지 않았더라도, 최근 일을 자주 깜빡하는 등 인지 문제를 겪는다면 의심할 수 있어요. 인슐린을 투여하면 아밀로이드가 뇌세포를 공격하지 못 한다거나, 당뇨약인 메트포르민이 아밀로이드를 감소시킨다는 동물 실험 결과가 나오기는 했지만 추가 연구가 필요해요. 현재로써는 혈당 관리를 잘 하고, 경도인지장애 단계라면 치매로 넘어가지 않도록 도와주는 약을 복용할 수 있어요. 한 줄 요약 : 3형 당뇨를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결국은 혈당 관리가 답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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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생제 조심하라던데, 당뇨와 무슨 관련이 있죠?

항생제 오남용이 혈당에도 영향을 준다는 서울대병원의 연구결과가 나왔어요. 항생제를 90일 이상 쓴 경우 항생제를 사용하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당뇨병 발생 위험이 16% 높았습니다. 다섯 종류 이상의 항생제를 쓰면 한 가지만 쓴 경우에 비해 당뇨병 위험이 14% 컸고요. 항생제 사용이 왜 당뇨병 위험을 높였을까요? 연구팀은 ‘장내미생물’을 원인으로 지목해요. 장내미생물은 음식이 몸에 들어왔을 때 소화·흡수되는 과정에 관여해요. 갖고 있는 장내미생물 균총에 따라, 같은 음식을 먹어도 혈당이 다르게 나타날 수 있는 거죠. 메트포르민이 혈당을 낮추는 원리를 장내미생물 변화로 설명하기도 합니다. 결국, 항생제를 잘못 사용하면 장내미생물 환경을 망치고, 그로 인해 당뇨병이 발병한다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환자 입장에서는 항생제가 적재적소에 쓰이고 있는지 알기가 어려워요. 다만,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홈페이지를 통해 자신이 다니는 병원이 ‘항생제 처방 우수병원’인지 확인할 수는 있습니다. 아울러 기본적인 항생제 사용법을 숙지해야 해요. ▲이전에 처방받은 항생제를 놔뒀다가 비슷한 증상이 생겼을 때 복용하거나 ▲비슷한 증상이 있는 사람에게 항생제를 나눠주거나 ▲의사의 지시 없이 임의로 항생제를 복용·중단하는 행위는 하지 말아야 합니다. 한 줄 요약 : 항생제가 장내미생물 바꿔 당뇨병 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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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접흡연 하루 4시간 이상, 당뇨병 위험 약 2배!

🚭 간접흡연 하루 4시간 이상, 당뇨병 위험 약 2배! 국립보건연구원이 국내 성인을 6년간 추적 조사한 결과예요. 🔹 간접흡연 노출자는 비노출자보다 당뇨병 발생 위험이 1.41배 높았어요. 🔹 하루 4시간 이상 노출되면 위험이 1.96배 높아졌어요. 담배를 직접 피우지 않아도 간접흡연이 혈당 건강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의미예요. 다만 관찰연구이므로 간접흡연이 당뇨병의 직접적인 원인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어요. 당뇨병 예방을 위해서는 금연뿐 아니라 가정과 직장에서 간접흡연을 피하는 것도 중요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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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망미인

당뇨 약은 식전에 먹는다던데, 저는 식후에 먹으래요. 왜죠?

당뇨 약은 약의 종류별로 복용하는 시간도 달라요. 약마다 체내에서 하는 작용하는 기전이 다르기 때문이에요. 약효를 극대화하고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한 각각의 복용 시각이 정해져 있어요. 췌장에서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켜 혈당을 조절하는 약(설포닐우레아계, 메글리티나이드계)은 식사 30분 전이나 식사직전에 복용해야 해요. 탄수화물과 이당류의 가수분해 및 당 흡수를 지연시키는 약(알파글루코시다제 억제제)은 식사 직전 또는 식사와 함께 복용해야 하고요. 간, 근육, 지방조직에서 인슐린 작용을 강화시켜주는 약(비구아나이드계-메트포르민 등)은 식사와 함께 또는 식사 직후 복용하기를 권장합니다. 최근 많이 사용되는 DPP-4 억제제는 췌장의 인슐린 분비를 증가시키는 인크레틴 호르몬을 상승시켜 혈당을 조절해주는데, 이 약제는 식사와 관계없이 복용이 가능해요. 당뇨 약은 종류가 많고 두 가지 기전을 섞어놓은 복합제도 많기 때문에, 처방받은 약물의 정확한 복용법을 반드시 알아두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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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을 건강하게 하려면 단백질을 많이 먹어야 하나요?

같은 당뇨 환자여도 신장 기능이 얼마나 남았느냐에 따라 식이요법이 완전히 달라져요. 일반적으로 당뇨 환자는 단백질을 신경 써서 섭취해야 건강에 좋아요. 하지만 이미 신장 기능이 떨어진 환자라면 단백질 섭취를 되도록 줄여야 해요. 신장에 부담이 가기 때문이죠. 단백질뿐 아니라 칼륨과 인 섭취도 조심해야 합니다. 흔히 당뇨 환자는 백미밥 대신 현미밥을 먹는 게 좋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신장 기능이 많이 저하된(신부전 4~5기) 당뇨 환자라면 현미밥 대신 백미밥을 먹는 게 맞습니다. 현미밥에 칼륨과 인이 많이 들었기 때문에 이미 기능이 떨어진 신장에 악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당뇨병 환자는 꾸준히 자신의 신장 기능을 파악하고 의료진과 관리 전략을 잘 세워야 합니다. 한 줄 요약 : 신장 기능 이미 떨어졌다면 단백질 섭취 줄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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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전 약 깜빡하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당뇨약 중 식전에 먹어야 하는 약이라면 a-glucosidase 억제제일 텐데요. 이 약을 먹는 걸 깜빡했다면 그땐 즉시 바로 약을 복용하는 게 아예 안 먹는 것보다 낫습니다. a-glucosidase 억제제는 포도당을 분해하는 효소를 억제함으로써 포도당이 소장에 흡수되는 걸 지연시켜 혈당을 조절합니다. 식사 전에 먹어야 혈당이 급격히 오르는 것을 막을 수 있어요. 그런데 만약 이미 식사를 마치고 시간이 어느 정도 흐른 뒤라면 조심하세요. 다음 번 약 먹는 시간과 너무 가까우면 오히려 저혈당 발생 위험이 있기 때문이죠. 이땐 약을 거르는 게 낫습니다. 평상시, 식사 시간에 맞춰 알람을 설정해두고 약을 빼먹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한 줄 요약 : 약 잊지 않도록 알람 설정해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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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 사실을 회사 동료에게 알려야 하나요?

당뇨는 생활 관리가 아주 중요한 질병이에요. 먹는 것 하나하나에 신경 써야 하고, 운동도 규칙적으로 해야 해요. 술, 담배도 물론 끊어야 합니다. 하지만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자신의 의지와는 다르게 혈당에 안 좋은 음식을 먹어야 할 때도, 술을 마셔야 할 때도 생기죠. 이럴 때 회사 동료들의 도움을 받으면 좋아요. 혈당 관리를 위해 음식을 조절해야 하고, 술은 마시면 안 된다고 미리 양해를 구하도록 하세요. 유혹에 못 이겨 나쁜 음식에 손을 대려 할 때 말려달라는 부탁까지 한다면 금상첨화예요. 서울성모병원 내분비내과 윤건호 교수(前 대한당뇨병학회 이사장)도 “당뇨병은 커밍아웃해야 하는 질환”이라고 말했을 정도입니다. 하루 중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직장에서, 혼자만 끙끙 앓지 마세요. 몸에 좋은 음식, 약이 되는 운동을 꼭 사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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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가 치매 위험을 높이나요?

2형 당뇨는 치매의 확실한 위험 인자예요. 영국 임페리얼대 연구팀이 45만7902명의 2형 당뇨 환자를 6년간 관찰했는데요. 미세혈관 합병증이 있으면,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치매 위험이 10% 컸어요. 그 중에서도 신경과 신장에 합병증이 있을 때 치매 위험이 각각 25%, 23% 높았어요. 저혈당도 치매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고요. 그렇다고 해서 모든 2형 당뇨 환자가 치매에 걸리는 건 아니기 때문에 절망할 필요는 없어요. 당뇨를 앓아도 당화혈색소가 낮고, 합병증이 없고, 저혈당이 오지 않도록 잘 관리하면 돼요. 위 연구에서 당화혈색소가 1% 내려갈 때마다 치매 위험은 8% 감소했다고 해요. 한 줄 요약 : 당화혈색소 1% 낮추면 치매 위험은 8% 내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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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 환자는 일반인보다 단백질을 더 섭취해야 하나요?

단백질은 하루 총 섭취량의 10~20%로 구성하면 돼요. 체중(kg)당 1g 정도로, 70kg인 성인의 경우 단백질을 56g 섭취하는 식이에요. 당뇨 환자가 단백질을 꼭 챙겨 먹어야 하는 이유는 근력 유지 및 향상에 도움이 되고, 탄수화물로 인한 급격한 혈당 증가를 완충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에요. 그렇다고 과도하게 섭취할 필요는 없어요. 일반적인 단백질 권장 섭취량을 따르면 됩니다. 당뇨병 환자 중 신장 기능이 떨어진 환자가 더러 있는데, 이들은 오히려 과도한 단백질 섭취가 몸에 나쁜 영향을 줘요. 신장에 무리가 갈 수 있어요. 붉은 살코기, 생선, 달걀, 콩 등을 챙겨 드세요. 단백질은 동물성 단백질로만 섭취하기보다 식물성 단백질도 함께 먹는 게 좋아요. 식물성 단백질을 많이 먹는 환자 그룹은 적게 먹는 그룹보다 다른 여러 신장 질환 발병 위험이 53% 낮더라는 연구 결과도 있어요. 한 줄 요약 : 뭐든지 적당히! 단백질도 과다 섭취는 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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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 건강 챙기려면, 단백질을 많이 먹어야 하나요?

같은 당뇨 환자여도 신장 기능이 얼마나 남았느냐에 따라 식이요법이 완전히 달라져요. 일반적으로 당뇨 환자는 단백질을 신경 써서 섭취해야 건강에 좋아요. 근육이 잘 생성돼야 포도당 소모가 잘 되기 때문이죠. 하지만 이미 신장 기능이 떨어진 환자라면 단백질 섭취를 되도록 줄여야 해요. 신장에 부담이 가기 때문이죠. 단백질뿐 아니라 칼륨과 인 섭취도 조심해야 합니다. 흔히 당뇨 환자는 백미밥 대신 현미밥을 먹는 게 좋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신장 기능이 많이 저하된(신부전 4~5기) 당뇨 환자라면 현미밥 대신 백미밥을 먹는 게 맞습니다. 현미밥에 칼륨과 인이 많이 들었기 때문에 이미 기능이 떨어진 신장에 악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당뇨병 환자는 꾸준히 자신의 신장 기능을 파악하고 의료진과 관리 전략을 잘 세워야 합니다. 한 줄 요약 : 신장 기능 이미 떨어졌다면 단백질 섭취 줄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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