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수없음님의 우동 리뷰
아침에 일반식으로 먹은 알수없음님의 우동 리뷰를 확인해보세요.
알수없음
리뷰15
조회수 13 작성일자 26.04.13
따끈한 국물이 생각나서 내돈내산으로 주문한 우동인데, 기대보다 훨씬 깊고 진한 육수 맛 덕분에 아주 든든하게 먹었습니다. 통통하고 탱글탱글한 면발이 쫄깃하게 씹히는 식감이 일품이었고, 면 사이사이에 짭조름하면서도 감칠맛 나는 국물이 잘 배어 있어 겉도는 느낌 없이 조화로웠어요. 고명으로 올라간 쑥갓의 은은한 향과 고소한 튀김가루가 국물에 녹아들면서 풍미를 한층 살려주었고,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시원한 뒷맛 덕분에 마지막 국물 한 방울까지 깔끔하게 비울 수 있었습니다. 추운 날씨나 비 오는 날이면 어김없이 생각날 것 같은 정석적인 우동 맛이라 만족도가 정말 높았고, 양도 푸짐해서 가성비 좋은 한 끼 식사로 손색이 없네요. 뜨끈한 온기가 몸을 녹여주는 기분이라 조만간 또 찾게 될 것 같습니다.
#일반식 #아침

100g(100g)
우동361kcal
탄수화물 73.62g | 단백질 11.82g | 지방 1.42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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