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지 않는 민트비치' 관련 커뮤니티 게시글 모음
지니어트 유저들이 마르지 않는 민트비치에 대해서 작성한 커뮤니티 게시글을 확인해보세요.
🥬양배추 야끼소바🍜
양배추 200g 곤약면 100g 닭가슴살 120g 양파 1/4개 당근 1/5개 대파 약간 식용유 1작은술 양념 재료 굴소스 1작은술 진간장 1작은술 저당 돈가스소스 1작은술 후추 약간 통깨 약간 가쓰오부시 약간 (선택) 첫 번째, 곤약면 수분 날리기 달군 프라이팬에 물기를 뺀 곤약면을 넣고 중불에서 1-2분 정도 볶아주세요. 기름을 넣지 않고 가볍게 볶아 남은 수분을 날리는 과정이에요. 볶은 곤약면은 잠시 접시에 덜어둡니다. 두 번째, 닭가슴살 볶기 프라이팬에 식용유 1작은술을 두르고 닭가슴살을 넣어주세요. 중불에서 뒤집어가며 약 3-4분 볶아줍니다. 닭가슴살은 두께에 따라 익는 시간이 다르니 속까지 완전히 익혀주세요. 세 번째, 채소 넣기 닭가슴살이 거의 익으면 양파와 당근을 먼저 넣고 볶아주세요. 약 1분 뒤 양배추를 넣어줍니다. 이때 양배추를 너무 오래 볶지 않는 것이 중요해요. 양배추가 살짝 부드러워지면서도 아삭한 식감이 남아 있어야 훨씬 맛있거든요. 네 번째, 소스 넣기 굴소스, 간장, 저당 돈가스소스를 넣고 골고루 섞어주세요. 이어서 미리 볶아둔 곤약면을 넣습니다. 중불에서 1-2분 정도 빠르게 볶아 소스가 재료에 골고루 배도록 해주세요. 마지막으로 후추를 살짝 뿌려주면 완성이에요. 짭조름한 소스 향에 양배추의 달큰한 향까지 더해지면 정말 먹음직스러워요.
로블ㅎ
가정용 혈압계로 정확하게 측정하는 기본 습관
집에서 혈압을 측정할 때는 기기뿐 아니라 측정 환경과 자세도 중요해요. 측정 전에는 5분 정도 편안하게 앉아 쉬고, 등을 기대며 발바닥을 바닥에 붙여 주세요. 팔은 탁자 위에 올려 심장 높이에 맞추고, 측정 중에는 말을 하거나 다리를 꼬지 않는 것이 좋답니다. 카페인 섭취와 흡연, 운동은 측정 전 30분 정도 피하는 것이 도움이 돼요. 가능하면 아침과 저녁에 비슷한 조건으로 측정해 기록하면 혈압의 변화를 비교하기 쉬워요.
블루베리
공복 혈당 수치가 높게 나왔을 때 확인할 검사 항목
건강검진에서 공복 혈당이 기준보다 높게 나왔다면 한 번의 결과만으로 건강 상태를 단정하기보다는 추가 확인이 필요해요. 검사 전 공복 시간을 제대로 지켰는지, 최근 몸 상태에 변화가 있었는지 등을 함께 살펴보는 것이 좋답니다. 의료진은 상황에 따라 공복 혈당을 다시 측정하거나 당화혈색소 검사를 통해 최근 수개월간의 평균적인 혈당 상태를 확인할 수 있어요. 특별히 불편한 증상이 없더라도 수치가 반복해서 높게 나온다면 그대로 넘기지 않는 편이 좋아요. 검사 결과지를 보관해 두면 다음 검사와 비교하기도 수월하니 결과와 검사 날짜를 함께 기록해 보세요.
블루베리
위고비를 사용한다고 운동량까지 갑자기 늘릴 필요는 없어요
체중 감량을 시작하면 운동도 빠르게 늘려야 한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현재 체력에 맞지 않는 운동은 피로와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어요. 처음에는 평소보다 걷는 시간을 조금 늘리거나 가벼운 근력 운동부터 시작해도 괜찮아요. 식사량이 크게 줄었거나 어지러움이 있는 날에는 무리하게 운동하지 않는 것이 좋아요. 체중뿐 아니라 근력과 체력, 일상생활의 활력까지 함께 살펴보면서 운동 강도를 조절해 보세요. 지속하기 어려운 계획보다 무리 없이 이어갈 수 있는 생활 습관을 만드는 것이 중요해요.
2민트홀릭
주사를 맞은 부위가 붉어졌을 때 대처 방법
위고비 주사 후에는 주사 부위에 일시적인 붉어짐이나 가려움, 불편감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주사 부위는 청결하게 유지하고, 해당 부위를 세게 문지르거나 긁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다음 투여 시에는 제품 설명서에 따라 허용된 주사 부위를 선택하고 피부 상태를 확인해야 합니다. 붉어짐이 점점 넓어지거나 심한 통증, 열감, 고름 등이 나타나면 감염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해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전신 두드러기나 입술·혀의 부종, 호흡곤란이 발생하면 심한 알레르기 반응일 수 있으므로 즉시 응급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기춘이530707
마운자로 사용 중 회식에서 과식하면 생길 수 있는 변화
💉 마운자로 사용 중 회식에서 과식하면 생길 수 있는 변화 마운자로를 사용하면 적은 양의 음식에도 포만감을 느끼는 경우가 많아요. 이때 평소처럼 많은 양을 먹으면 복부팽만이나 메스꺼움이 심해질 수 있어요. 특히 기름진 음식과 술을 함께 많이 먹으면 위장 불편감이 커질 수 있어요. 회식에서는 식사 속도를 늦추고 배부름을 느끼면 무리해서 더 먹지 않는 것이 좋아요.
팔망미인
당뇨병과 우울증 상호 영향있어요
분당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이상혁 교수는 “뇌 섬엽 회백질은 타인의 정서적 신호를 인식하는 등 공감 기능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부위로, 부피가 줄어들면 공감 능력이 떨어져 우울감, 불안감, 행복감 저하 등이 나타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어 “당뇨병 환자들의 전전두엽, 대상회 피질, 섬엽 등 다양한 뇌 영역에서 회백질 부피가 크게 감소했으며 혈당 조절이 잘 되지 않는 당뇨병 환자에게서 우울증이 더 흔히 발생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전문가들은 회백질 변화 외에도 여러 복합적인 기전에 의해 당뇨병과 우울증이 서로 영향을 미친다고 분석합니다. 명지병원 내분비내과 이민경 교수는 “고혈당으로 인한 대사 변화로 뇌에서 생물학적 변화가 일어나 우울증을 비롯한 정신질환 위험을 높인다고 추정되며 이외에 환경적, 유전적 요인 등도 영향을 미친다”고 말했습니다. 당뇨병 치료 강도, 반복성 증가로 인한 스트레스와 삶의 질 저하, 합병증 부담 등도 하나의 요인입니다. 그런데 당뇨병 환자가 우울증이 생기면 이러한 요인들이 더 심화됩니다. 이민경 교수는 “우울증이 지속되면 자기관리에 소홀해지고 치료 순응도가 떨어져 혈당 조절이 어려워지는 결과로 이어진다”며 “종국에는 합병증 위험을 높이고 사망률을 증가시킨다”고 말했습니다
로블ㅎ
추천하는 실내 운동이 있나요?
실내에서 TV 볼 때마다 무릎 들어 제자리 걷기를 하면 좋다. 집 안 여기저기를 걸어 다니거나, 고정식자전거 같은 실내 운동기구를 이용할 수도 있다. 일반적으로 당뇨 환자에게는 1주일에 최소 150분 이상 중등도 강도의 유산소운동을 하라고 권고하고 있다. 중등도 강도 운동이란 심장 박동이 조금 빨라지거나 호흡이 약간 가쁜 상태를 말한다. 숨이 차지만 옆 사람과 대화는 가능한 정도의 강도다. 1주일에 3일 이상 해야 하며, 연속해서 이틀 이상 쉬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로블ㅎ
인슐린 펌프를 달면 운동을 적게 해도 되나요?
인슐린 펌프를 착용하면 생활패턴과 혈당 양상에 따라 보다 유연하게 혈당을 조절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모든 것을 해결해주진 않는다. 인슐린 펌프는 잘 사용하면 혈당을 조절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지만, 착용한다고 해서 식사를 덜 엄격하게 조절하거나 운동을 적게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로블ㅎ
심혈관·신장·대사질환 통합 접근 필요
국내에서도 CKM 증후군을 고려한 치료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조선대병원 내분비대사내과 김진화 교수는 “당화혈색소가 같더라도 나이, 체중, 동반질환에 따라 치료 목표와 전략이 달라져야 한다”며 “현재 혈당이 잘 조절되고 있더라도 향후 만성신장질환이나 심혈관질환 등 합병증이 발생할 위험까지 충분히 드러난 것은 아니기 때문에 환자가 앞으로 어떤 합병증을 겪을 가능성이 있는지까지 살펴 치료 방향을 결정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2027 당뇨병 진료지침’ 약물 치료 개정안에도 반영될 예정입니다. 학회는 최신 임상 근거를 바탕으로 치료 전략을 ▲장기 보호 및 합병증 관리 ▲체중 관리 ▲혈당 관리 ▲저혈당 회피 네 가지로 구분했습니다. 죽상경화성 심혈관질환이나 심혈관 고위험, 심부전, 만성신장질환, 대사이상지방간질환이 있는 환자에게는 장기 보호와 합병증 관리 전략을 고려합니다. 비만이거나 과체중이면서 복부비만이 있는 환자에게는 체중 관리 전략을 적용하고, 장기 보호 및 체중 관리 전략에 해당하지 않는 비만하지 않은 2형당뇨병 환자는 혈당 관리 전략을 중심으로 접근합니다. 노인과 노쇠 환자, 중증 저혈당 병력이 있거나 저혈당 무감지증·인지장애·치매·만성신장질환 등이 있는 환자에게는 저혈당 회피가 주요 치료 목표가 됩니다. 김진화 교수는 “네 가지 전략이 서로 배타적인 선택지가 아니라 한 환자에게 여러 위험 요인이 있다면 필요한 전략을 함께 적용하기 위함이다”라며 “진단 즉시 생활습관 교정과 당뇨병 자기관리 교육을 시작하고 치료 전 과정에서 지속하는 한편 동반질환, 임상 상태, 건강의 사회적 요인까지 고려해 약제를 선택한다”고 말했습니다. 이후 치료 목표 달성 여부와 환자 상태 변화에 따라 치료를 강화하거나 유지하고 필요하면 감량하거나 단순화하는 등 유연하게 조정하는 식입니다.
로블ㅎ
운동법을 바꾸면 인슐린도 조정해야 하나요? 인슐린펌프는 달 필요 없나요?
공복혈당은 100 정도 유지하는 게 안전합니다. 공복혈당 개선을 위해 저녁 운동은 삼가고 아침식후 및 점심식후 운동에 초점을 맞추면 되겠습니다. 아침식후, 점심식후 혈당 목표는 200 이하로 잡으면 됩니다. 여기서 인슐린 용량을 낮추면 식후 혈당이 높아질 수 있기 때문에 인슐린 14단위는 유지하길 권합니다. 이런 노력을 해도 당화혈색소가 8% 이상이거나, 식후 혈당이 조절되지 않는 경우에 속효성 인슐린을 시작하면 됩니다. 인슐린펌프의 경우, 당화혈색소가 7% 이하로 잘 유지되고 있기 때문에 치료 방법을 바꿀 이유가 없습니다. 혈당 조절 면에서는 지금과 같이 하시면 되겠습니다
로블ㅎ
혈당 낮추는 네 가지 식사법
식습관을 전반적으로 개선해야 합니다. ▲단순당(흰쌀, 밀가루, 설탕)은 줄이고 복합당(잡곡)은 늘리기 ▲섬유질 챙겨 먹기 ▲식사를 20~30분에 걸쳐 천천히 먹기 ▲유동식·가루 형태가 아닌 고형식 위주로 먹기. 이 네 가지부터 꼭 실천하기를 권합니다. 저녁식사 후에는 가벼운 산책이라도 하면 아침 공복혈당을 낮추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만약 이런 노력으로도 혈당이 조절되지 않는다면 주치의와 상의하셔서 약제를 바꿔볼 수 있습니다.
로블ㅎ
식전·식후 혈당 차이가 90 심각한 수치인가요?
혈당은 식전에는 90~130, 식후에는 180 이내로 조절돼야 합니다. 그러므로 식전과 식후의 최대 차이는 90 이내여야 합니다. 질문하신 분의 경우 90 정도 차이가 난다고 하니, 이보다 갭이 더 커지지 않게 신경 쓰는 게 좋겠습니다. 식전과 식후의 혈당 차가 커진다는 것 자체가 식후혈당이 잘 조절되지 않는다는 걸 의미합니다. 식후혈당 증가나 혈당변동성 증가는 당뇨합병증인 동맥경화증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로블ㅎ
스테비아, 사카린… ‘대체 당’ 괜찮을까요?
대체 당(糖)에 대한 제대로 된 장기간 대규모 연구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사카린 등의 인공감미료 외에도 천연 감미료인 스테비아 등이 개발돼 시판되고 있는데요. 대체 당 간의 비교 연구는 거의 없는 실정입니다. 대체 당의 장점은 단맛이 느껴지지만 칼로리가 거의 없거나 낮아서 혈당 상승이나 체중 증가가 일어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이런 연구도 사실 단기간 연구에 불과합니다. 비만의 원인은 결국 단맛 중독입니다. 대체 당을 쓰면 혈당이나 체중에 직접적으로 안 좋은 영향을 끼치지는 않겠지만, 단맛 중독에서는 벗어나지 못하게 합니다. 대체 당이 장내 유익균의 성장을 억제한다는 연구도 일부이긴 하지만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국내외 관련 학회들은 “대체 당이 당뇨인의 혈당 관리와 체중 감소에 유리할 수는 있다. 하지만 적극적으로 추천하지는 않는다”고 말합니다. 특히 식이 습관이 갖춰지는 청소년기에는 대체당도 가급적 사용하지 않기를 권고하고 있습니다.
로블ㅎ
잡곡밥 까끌까끌한데 찹쌀 넣어도 괜찮을까요?
멥쌀은 찹쌀보다 찰기가 적죠. 그만큼 혈당지수(GI)도 낮습니다. 혈당지수가 낮은 식품은 높은 식품에 비해 혈당을 천천히 올리기 때문에 인슐린 필요량을 줄이고 포만감은 늘립니다. 이러한 이유로 당뇨 환자들은 찹쌀보다는 멥쌀을, 멥쌀 중에서도 백미보다 현미를 드시는 것이 더 좋습니다. 밥에 잡곡을 섞으라는 이유도 혈당지수가 쌀보다 낮기 때문입니다. 다만 현미밥이나 잡곡밥은 까끌까끌한 식감 때문에 먹기 힘들다는 분들이 계신데요. 이럴 땐 찹쌀을 추가로 넣기 보다는 현미와 잡곡을 조금 줄이더라도 백미의 비율을 늘리는 편이 더 낫습니다. 그래도 기호에 맞지 않는다면 찹쌀을 약간 섞어 드시되, 혈당지수를 낮추기 위해 섬유소가 풍부한 채소는 더 많이 드세요. 멥쌀이냐 찹쌀이냐는 부수적인 문제입니다. 모든 탄수화물은 소화된 후 식후혈당을 높입니다. 혈당 관리를 위해서는 탄수화물 식품을 한 번에 많이 먹지 않아야 합니다. 매 끼니 탄수화물 섭취를 적정량 일정하게 유지하는 게 무엇을 먹느냐보다 더 중요합니다.
로블ㅎ
당뇨 환자 유산균 섭취는 ‘캡슐’로 된 ‘프로바이오틱스’로
많은 당뇨 환자들이 유산균이 장내 세균을 안정화시켜 혈당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는 규칙적인 운동과 식이조절을 통해 낮아지는 혈당에 비하면 매우 미미한 효과입니다. 혈당 개선이 아닌 장 건강을 위한 용도로만 섭취하세요. 유산균 제품을 고를 땐 당 함량을 확인하셔야 합니다. 시중에 판매되는 제품 중 분말 형태의 유산균은 맛을 내기 위해 당이 첨가된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혈당을 높일 수 있습니다. 캡슐 형태의 제품을 추천합니다.특히 유산균은 프리바이오틱스(프로바이오틱스의 먹이), 프로바이오틱스, 신바이오틱스(프리+프로바이오틱스)로 나뉘는데요. 프리바이오틱스는 장내 유익균들의 먹이인 당이 함유돼 있어 피하는 게 좋습니다. 순수 프로바이오틱스를 고르세요. 콜라겐은 몸으로 흡수가 안 됩니다. 다시 말해, 혈당에도 큰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콜라겐은 혈관 탄력을 개선시켜 심·뇌혈관질환 발병 위험을 줄이는 데 보조적인 도움을 줍니다. 물론, 운동과 식이요법으로 혈당을 열심히 관리하는 게 우선입니다!
로블ㅎ
교통사고 탓에 못 움직이는데, 혈당은 어떻게 관리하죠?
교통사고 등으로 인해 당뇨 환자가 일시적으로 운동을 못 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이럴 땐 식단 조절을 더 엄격히 해야 합니다. 많이 못 움직이기 때문에, 평소보다 적은 양을 먹어야 합니다. 그리고 음식 자체의 칼로리도 낮춰야 하고요. 보통 체중 1kg당 30kcal를 섭취하면 되는데, 활동량이 거의 없다면 1kg당 20~25kcal만 섭취하길 권장합니다. 다만 동반 질환 등에 따라 권장 섭취 칼로리가 달라질 수 있으니 담당 의사와 상의해보는 게 좋습니다. 만약 크게 다치지 않았다면, 다치지 않은 부위로 운동하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다리를 다쳐 걷기 어려운 분은 아령을 이용해 상체 운동을 하시고, 팔이나 어깨를 다쳐 힘든 분이라면 스쿼트 등 하체 운동을 하는 식입니다. 다만 이때도 운동하면서 다친 부위에 무리가 갈 수 있으므로 의료진과 상의는 필수입니다. 혈당을 더 자주 확인할 필요도 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매 식사 전후, 취침 전에 측정하면 좋습니다. 혈당이 어떻게 변하는지 알아야 그에 따른 관리 계획을 세울 수 있기 때문이죠. 하던 운동을 못 해서 혈당이 잘 관리되지 않는다면, 의사와 상의 후 약을 추가로 처방받을 수도 있습니다.
로블ㅎ
🥘 목살김치찌개
돼지고기 목살 200g 잘 익은 김치 200g 두부 200g 양파 1/4개 대파 1/2대 다진 마늘 1작은술 고춧가루 1작은술 물 500ml 국간장 1작은술 (필요할 때만) 식용유 1/2작은술 (선택) 냄비나 깊이가 있는 팬을 중불로 예열해주세요. 손질한 목살을 넣고 약 2-3분 정도 볶아줍니다. 팬에 잘 달라붙는다면 식용유를 1/2작은술 정도만 사용해 주세요. 여기서 중요한 건 고기를 너무 오래 볶지 않는 거예요. 목살의 겉면이 익으면서 고소한 향이 올라올 정도면 충분해요. 고기를 오래 볶으면 나중에 찌개를 끓였을 때 식감이 질겨질 수 있답니다. ━━━━━━━━━━━━ 3. 김치를 넣고 충분히 볶아주기 고기 겉면이 익으면 준비한 김치를 넣어주세요. 중불에서 3-4분 정도 함께 볶아주면 됩니다. 이 과정이 목살김치찌개 맛있게 끓이는 법에서 중요한 포인트예요. 김치를 바로 물에 넣고 끓이는 것보다 먼저 볶아주면 돼지고기의 고소한 맛과 김치의 감칠맛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져요. 양파와 다진 마늘도 함께 넣어 볶아주세요. 김치가 타거나 바닥에 달라붙으려고 하면 물을 1-2큰술 정도 넣어주면 돼요. 기름을 많이 사용하지 않아도 충분히 맛있게 만들 수 있답니다. 물을 넣고 보글보글 끓이기 이제 물 500ml를 부어주세요. 고춧가루 1작은술도 넣고 센 불에서 끓여줍니다. 국물이 끓기 시작하면 중약불로 낮춰 약 10-12분 정도 더 끓여주세요. 이때 국물 위로 올라오는 거품이나 기름을 조금 걷어내면 맛이 한결 깔끔해져요. 고기는 속까지 완전히 익혀주세요. 김치가 푹 익으면서 국물에 맛이 배어들면 두부를 넣어줍니다. 마지막으로 대파를 넣고 3분 정도 더 끓이면 완성이에요. 간을 보고 부족할 때만 국간장을 조금 넣어주세요. 김치 자체에 간이 되어 있기 때문에 처음부터 양념을 많이 넣을 필요는 없답니다.
로블ㅎ
점심에 짜장면, 저녁에 샐러드… 그래도 저녁 혈당 높은 이유는?
고열량·고지방 음식을 섭취할 때는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고지방·고단백 음식은 식후혈당을 급격하게 상승시키고, 위에서 소화되고 배출되는 시간이 오래 걸려 인슐린 분비가 더디게 됩니다. 한 마디로, 혈당이 가파르게 올랐다가 오랫동안 떨어지지 않는 겁니다. 점심에 짜장면(고열량·고지방)을 먹었다면 혈당이 가파르게 올랐다가 천천히 떨어지겠지요. 혈당이 정상 범주로 내려가기 전이라면, 아무리 저녁 메뉴로 샐러드를 먹었다한들 혈당이 높은 상태에서 다시 오르기 때문에 저녁 식후혈당이 높게 나올 수밖에 없습니다. 혈당이 상승하는 시작점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당뇨병 환자가 매 끼니 건강한 음식을 섭취해야 하는 것은 이 때문입니다. 식후혈당이 걱정된다면 ▲하루 세끼 규칙적으로 ▲고열량·고지방식은 피해 먹어야 합니다. 만약 고열량·고지방식을 먹었다면 식사 후 가벼운 산책이라도 해서 이후 식사 전까지 혈당을 원 상태로 되돌리는 데 힘쓰세요!
로블ㅎ
임신하면 복용 중인 당뇨 약 끊어야 하나요?
임신 전부터 이미 당뇨병을 앓고 있는 경우, 임신성 당뇨병보다 배아·태아 및 모체에 미치는 영향이 더 큽니다. 임신 전과 임신 초기의 혈당 조절이 태아의 선천성 기형의 위험에 영향을 끼치고 임신 2, 3분기의 혈당 조절에 따라 거대아 출산 위험도가 달라집니다. 혈당 조절이 잘 안 되는 경우, 임신 3~14주에 유산의 위험성도 높아집니다. 따라서 임신 중 혈당 조절이 매우 중요하며 더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임신 전 복용 중이던 당뇨병 약은 태아와 모체에 악영향을 미치는 정도를 파악한 뒤 중단 여부가 결정됩니다. 임신 초기에 병원에 내원하면 안저 검사, 신장 검사, 심전도 검사, 갑상선 검사, 소변 배양 검사 등을 시행해 상태에 맞는 약을 처방받아야 합니다. 혈당이 200 이상이거나 50 이하의 저혈당이 있는 경우에도 의사에게 꼭 알리세요. 공복혈당 95 미만, 식후 한 시간 혈당 140 미만, 식후 두 시간 혈당 120미만으로 유지하세요! 혈당이 위 수치대로 유지되지 않는 경우, 인슐린을 사용해 혈당을 조절해야 합니다. 평소 생활습관 관리는 철저히 지켜야 합니다. 섭취 열량은 35kcal/kg를 권고합니다. 전체 섭취 열량의 25%는 아침에, 30%를 점심에, 30%를 저녁에, 15%를 취침 전에 나눠 드시는 게 좋습니다. 식단은 탄수화물 40~50%, 단백질 20%, 지방 30~40%로 구성하시고, 중등도 강도로 주당 150분 이상 꾸준히 운동하는 것도 필수입니다.
로블ㅎ
발톱이 쑥 빠졌어요… 당뇨발 증상인가요?
두 가지 가능성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먼저, 당뇨병성 신경병증에 의해 발 감각이 저하된 상태에서 외상을 입은 경우입니다. 당뇨병성 신경병증으로 인해 생긴 당뇨발은 신경으로 가는 혈관이 막혀서 생기며, 발 감각이 매우 둔화돼 어디든 잘 부딪히게 됩니다. 또, 잘못된 자세로 걷다가 관절이 변형되는 등의 결과를 초래하기도 하는데요. 이런 상황에서 발을 부딪쳐 이로 인한 외상으로 발톱이 빠졌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두 번째는, 허혈성 당뇨발일 가능성입니다. 허혈성 당뇨발은 발로 가는 혈관이 막혀 발에 상처가 생기는 질환입니다. 발은 심장에서 가장 먼 부위라 혈액순환이 잘 안되고, 모세혈관이 많아 고혈당의 영향으로 혈관이 막히기 쉽습니다. 만약 발톱이 빠지고, 발가락 색이 푸르스름하게 변했다면 허혈성 당뇨발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병원에 내원해 당뇨발 진단검사를 받아 현재 상태를 정확히 파악한 뒤, 적절한 치료를 받으세요. 발톱 빠진 부위에 실리콘 소재 인공발톱을 끼운 다음, 발톱을 재생시키는 치료가 일반적입니다. 허혈성 당뇨발로 발과 발가락이 파래진 경우에는 혈관 제거 수술 등이 필요합니다. 발톱만 빠졌을 때는 발톱이 다시 자라나지만, 발톱이 자라는 길인 발톱 바닥까지 손상된 경우에는 발톱이 나지 않아 주의해야 합니다. 당뇨발은 치료보다 예방이 중요한 질환입니다. 평소 혈당관리를 철저히 하고 생활습관 관리하세요. 신발은 한 사이즈 크게 신고, 발을 조이지 않는 푹신푹신한 제품으로 고르는 게 좋습니다. 슬리퍼를 비롯한 발이 노출된 신발을 신지 마세요. 평소 미지근한 물로 발을 씻고 뜨거운 찜질 등은 자제해야 합니다. 발톱을 너무 짧게 깎으면 상처가 생기고 감염으로 이어질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로블ㅎ
여행 중 떨어진 당뇨 약… 복용 못 해도 괜찮나요?
여행에서는 식생활, 생활패턴 등 많은 것이 바뀝니다. 당뇨 환자는 이에 맞게 인슐린 주사 또는 약을 복용해야 합니다. 예기치 못하게 약을 복용하기 어려운 경우가 생길 수 있는데요. 평소 혈당 관리를 꾸준히 해온 당뇨 환자라면 하루 이틀 정도는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당뇨병은 한 번이 아닌 평생 관리가 필요한 만성질환입니다. 다시 말해, 당뇨 약을 하루 이틀 정도 복용하지 않았다고 당장에 큰 문제가 일어나지는 않는다는 뜻입니다. 그래도 혈당이 걱정되고 불안하다면, 주위 가까운 병원을 내원해 약을 처방받으셔도 됩니다. 약이 없다 해서 다른 당뇨 환자의 약을 복용하는 건 금물입니다. 같은 당뇨병 환자라 하더라도 사람마다 혈당 수준, 질환, 콩팥 수치, 간수치 등이 달라 처방된 약도 천차만별이기 때문입니다. 약을 부득이하게 복용하지 못하게 될 때는 규칙적인 식사, 철저한 식단 관리를 위해 노력하셔야 합니다. 식사량을 급격히 줄이면 저혈당 위험이 올 수 있으므로 먹는 양을 줄이지는 마세요. 여행을 준비하고 계신다면, 여행 기간보다 넉넉한 양의 약물과 인슐린 주사를 준비하세요. 또, 여행이 아니더라도 평소 당뇨 인식표와 처방전을 챙겨 다니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로블ㅎ
스테로이드가 혈당 올린다던데… 안약도 위험한가요?
스테로이드 안약은 1주 이하로 단기간 사용할 경우, 혈당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스테로이드 농도가 낮을 뿐더러, 눈에 몇 방울 넣더라도 전신으로 흡수되는 양이 적기 때문입니다. 단, 스테로이드 안약을 1주간 하루 8회 정도 집중적으로 많이 점안하거나 1주 이상 장기간 사용하면 혈당을 높일 수 있고, 안압이 상승해 녹내장 위험이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스테로이드는 안구표면의 염증을 완화시켜 각막·결막의 상처를 아물게 하는 효과가 있는데요. 염증이 줄어들면 점차 점안하는 양을 줄이다가 사용을 중단해야 합니다. 스테로이드 안약 사용으로 혈당이 오르더라도 안약 복용을 중단하면 혈당이 대부분 정상화됩니다. 스테로이드 안약 사용 시에는 혈당을 틈틈이 모니터링 하세요! 안구건조증의 빠른 완화를 위해 생활습관도 신경 쓰세요. 평소 7~8시간 숙면하고, 규칙적인 운동과 물을 자주 마시는 습관이 도움이 됩니다. 스마트폰, TV, 컴퓨터 등을 장시간 사용할 때는 의식적으로 5초에 한 번씩은 눈을 깜빡이거나 하루에 다섯 번 정도 1분간 눈을 감고 휴식을 취하는 게 좋습니다. 온열 또는 냉방 기구를 사용할 때는 눈이 직접 노출돼 건조하게 마르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로블ㅎ
혈당 높은데 유자차는 마시고 싶다… 걱정 싹 없애는 방법
유자차는 유자와 설탕을 섞어서 만든 유자청에 따뜻한 물을 부어 마시는 차입니다. 유자차 100cc에는 약 5.5g의 당이 포함돼 있습니다. 이는 믹스커피 1봉지에 포함된 당 함량과 비슷한데요. 특히 시중에 판매되는 유자차는 제품마다 유자 함량이 달라서 당뇨 환자는 함부로 마시지 않는 게 좋습니다. 다만, 먹고 싶은 것을 무조건 참는 게 능사는 아니겠죠. 정 드시고 싶다면 일상에서 당 섭취를 조금 줄이고 유자차를 한 잔 드세요. 유자청을 구매할 때는 원재료를 꼭 확인하세요. ‘유자당절임’이 아닌 ‘유자’를 사용해 만든 것이 좋고, 유자의 함량이 적어도 50%는 넘는 것으로 고르세요. 유자당절임을 사용한 유자차는, 유자를 설탕으로 버무린 재료에 다시 당분과 첨가물을 넣는 만큼 당 함량이 높습니다. 유자청을 직접 만들어 드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유자와 설탕의 비율을 1대 0.7로 하거나, 설탕 대신 꿀을 쓰면 좋습니다. 유자청은 연하게 타고, 오후보단 활동량이 많은 오전에 드세요. 너무 마시고 싶어서 마셨는데도 막상 혈당이 걱정된다면, 가볍게 산책 한 번 하시면 되겠죠!
로블ㅎ
혈당이 유방에도 영향을 미치나요?
당뇨병성 유방병증은 유방에 생기는 염증성 병변으로, 당뇨병 유병 기간이 10년 이상 된 당뇨 환자의 10% 내외에서 발병합니다. 특히 인슐린 의존성 당뇨병 환자에게서 더 흔하게 발생합니다. 당뇨병성 유방병증은 자가면역 질환의 일종으로, 인슐린 저항성, 고혈당 등의 복합적인 요인이 유방 조직의 섬유화를 촉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당뇨병성 유방통증의 가장 흔한 증상은 경미한 통증이 동반된 딱딱한 멍울입니다. 통증은 개인적인 차이가 있어 만성적인 유방의 불편감을 호소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덩어리는 주로 단단하고 불규칙한 모양을 띠며, 여러 개가 동시에 만져지거나 양쪽 유방에 모두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덩어리의 크기는 다양하며, 통증 시간이 지나도 크기 변화가 없거나 커지기도 합니다. 당뇨병성 유방병증은 유방암처럼 생명을 위협하는 질환이 아니라서 수술적 절제는 필요하지 않지만, 정기적인 추적관찰을 통해 경과를 지켜봐야 합니다. 유방암과 유사한 촉감 때문에 환자나 의료진 모두에게 혼란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정확한 진단이 매우 중요합니다. 유방에 단단한 멍울이 만져지거나 통증이 지속되면 당뇨병성 유방병증을 포함한 다양한 양성·악성 질환 여부를 염두에 두고 신속히 영상 검사 및 조직 검사로 유방암을 감별·진단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당뇨병성 유방병증 진단을 받았다면, 철저한 혈당 관리가 필수입니다. 혈당 조절이 잘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해서 유방 병변이 악화할 가능성은 낮지만, 당뇨병으로 인한 다른 합병증 발생 위험은 여전히 높기 때문입니다. 적절한 강도의 규칙적인 유산소 운동과 식이 요법을 통해 적정 체중을 유지하세요.
로블ㅎ
인슐린 주사제를 가방에 넣어 다녀도 괜찮을까요?
인슐린 주사제는 매일 투여해야 하는데, 사용 기한이 짧고 적정 온도를 유지하기가 어려워 보관이 까다로운 약물입니다. 고온다습한 여름일수록 인슐린 주사제를 올바르게 보관하고 관리해야 하는 게 중요한 이유입니다. 먼저 인슐린은 2~8도의 냉장 상태에서 보관하는 게 이상적입니다. 사용 중인 펜 타입이나 바이알 인슐린의 경우에는 실온(보통 25도 이하, 최대 30도 미만)에서도 최대 4주간 보관이 가능하지만, 여름철처럼 기온이 높아질 때는 냉방이 잘 되는 서늘한 실내에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냉매에 직접 닿거나 얼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냉동 상태에서는 인슐린의 성분이 파괴되기에 얼었거나 얼었다가 녹은 인슐린은 반드시 폐기해야 합니다. 외출 시에는 햇빛이 직접 닿지 않는 서늘한 장소에 보관하세요. 직사광선에 노출되면 인슐린 변성이 빠르게 진행돼 체내 혈당을 떨어뜨리지 못합니다. 특히 자동차 내부나 창가 등 높은 온도에 노출되는 환경에 인슐린을 두지 않아야 합니다. 차량에 오래 있어야 할 경우, 보냉팩이나 인슐린 전용 쿨러팩을 이용해 적정 온도를 유지하세요. 사용 전 인슐린 주사제 상태를 반드시 확인하세요. 인슐린의 변색(맑은 인슐린이 혼탁하게 변하거나, 침전물이 생기는 경우), 이물질, 침전 여부를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이상이 발견될 경우 절대 사용하지 말고 폐기하세요.
로블ㅎ
입 냄새도 당뇨병과 관련이 있나요?
입 냄새는 주로 입속에 있는 세균이 원인입니다. 입속 세균이 단백질을 분해하면서 휘발성 황화합물을 만들어내는데 이때 지독한 입 냄새가 생깁니다. 평소 양치질을 잘하는데도 입 냄새가 사라지지 않는다면 혈당 문제일 수 있습니다. 혈당이 불안정하면 몸에서 포도당 대신 지방산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는데요. 이때 케톤산 물질이 많이 생성돼 숨 쉴 때 배출되면서 입 냄새가 나기도 합니다. 아세톤향이 나면 혈당을 측정해보세요. 위와 같은 증상은 혈당을 더 철저하게 관리하라는 신호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구강건조증이 원인일 수도 있습니다. 입안이 마르면 구강 위생 상태가 나빠지고 일상도 불편해집니다. ▲치주 질환 ▲치아 우식증 ▲설태가 있는 사람에게 구강건조증이 생기면 입 냄새가 심해질 수도 있습니다. 담배는 구강건조를 악화시키고 인슐린 기능을 떨어뜨리는 만큼, 당뇨병 환자는 금연이 필수입니다.
로블ㅎ
스테비아도 혈당 높이나요?
커피 자체는 혈당을 올리지 않습니다. 그러나 시중에 판매되는 커피 음료에는 시럽, 설탕, 지방 등이 첨가돼 있어 섭취하면 혈당 조절이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커피 음료를 선택할 때는 제품의 영양 정보를 확인해야 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스테비아와 같은 천연 감미료가 첨가된 커피 역시 주의해야 합니다. 스테비아는 설탕의 300~900배 되는 단맛을 내지만 열량이 ‘거의 없어서’ 혈당 상승이나 체중 증가가 급격히 일어나지 않는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천연 감미료에 대한 제대로 된 장기간 대규모 연구가 충분하지 않아 섭취를 자제하길 권합니다. 스테비아와 같은 천연 감미료를 과다 섭취하면 설사, 복통 등 소화기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어 하루 권장량(체중 1kg당 4mg)을 넘지 않도록 신경 쓰세요. 가장 현명한 건 아메리카노처럼 첨가물 없이 마시는 겁니다. 당뇨병 환자가 시럽을 추가하지 않은 아메리카노를 마시면 인슐린 저항성이 개선되며 콜레스테롤 수치도 낮아집니다. 당뇨병 환자가 아메리카노를 매일 마시면 당뇨병성 망막병증을 비롯한 각종 합병증 발생 위험이 낮아진다는 강원대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커피의 쓴맛이 싫어 감미료를 넣어 마시는 분이라면, 커피 대신 차를 마시기를 권유합니다. 새콤달콤한 맛을 내는 히비스커스차, 항산화 효과가 있는 녹차 등을 추천합니다.
로블ㅎ
백내장 수술할 때 주의해야 할 게 있을까요?
백내장은 수정체가 혼탁해져 시야가 뿌옇거나 흐리게 보이는 안질환으로, 주로 50대 이상 고령층에서 많이 나타납니다. 가장 흔한 원인은 노화이지만 당뇨병, 외상, 포도막염 등 안과 또는 전신 질환의 합병증으로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특히 당뇨병 환자는 당 분해 과정의 이상, 산화작용, 삼투압 변화 등의 원인으로 인해 일반인보다 백내장 유병률이 높고 진행 속도도 빠릅니다. 일상 속 불편함을 느끼지 않는다면 수술을 받지 않아도 됩니다. 하지만, 운전 중 사물이 겹쳐 보이거나, 책을 읽을 때 글자가 퍼져 보이는 등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칠 정도로 시력 저하가 진행된다면 수술받아야 합니다. 백내장 수술은 혼탁해진 수정체를 초음파를 이용해 제거한 뒤, 그 자리에 인공수정체를 삽입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당뇨병 환자는 수술 전후로 감염 예방 수칙을 철저하게 지켜야 합니다. 높은 혈중 포도당 자체가 세균 번식에 좋은 영양소가 되며, 당뇨병 환자는 백혈구를 포함한 면역체계가 약화돼 있기 때문입니다. 백내장 수술 후 절개 창으로 균이 침투하면 안구 전체의 염증이 퍼져 심할 경우 실명 수준의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당뇨병 환자는 수술 전에 혈당을 철저하게 관리해 합병증을 최대한 예방해야 합니다. 공복혈당을 80~130mg/dL, 식후 두 시간 혈당을 180mg/mL 이하로, 당화혈색소 수치를 7% 이하로 유지하세요. 또 본인은 느끼지 못했으나 당뇨망막병증을 앓고 있을 가능성도 있으므로, 눈에 이상이 없더라도 당뇨병이 있다면 주기적인 망막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당뇨병 환자는 수술 합병증으로 황반부종으로 시력 저하가 생길 위험이 높습니다. 수술 후에도 감염 예방 수칙을 지켜야 하는 이유입니다. 수술 후 수일간은 세안 등으로 눈에 물이 닿거나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지급받은 보호대를 상시 착용해 이물질이 눈에 들어가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무엇보다 처방받은 안약을 정확한 사용법에 따라 성실히 투여하세요. 수술 후 이상 증상이 나타날 경우 즉시 대처가 가능한 의료기관을 선택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로블ㅎ
당뇨병이 코피와도 연관이 있나요?
출혈량이 많고 지혈이 잘 되지 않는 코피는 당뇨병이 간접적인 원인일 수 있습니다. 코 뒤쪽 깊숙한 부위에 있는 나비입천장동맥이 파열되면 대량의 코피가 발생할 수 있는데, 당뇨병, 고혈압, 만성신장질환, 백혈병 등 혈관이 약해지거나 혈액 응고 기능이 떨어지는 질환이 나비입천장동맥 파열의 위험요인입니다. 이런 유형의 코피는 출혈량이 많아 코로 피가 흐르는 것을 넘어 피가 목 뒤로 넘어가 삼키게 되면서 저혈압성 쇼크로 이어질 수 있어 빠르게 병원에 내원해야 합니다. 특히 당뇨병 환자 중에서도 혈액순환개선제, 혈전억제제 등의 약물을 복용하고 있다면 지혈이 어려워 코피가 자주 나거나 출혈량이 더 많아질 수 있어 담당 주치의와 상의 후 약제 교체나 중단을 고려해봐야 합니다. 이렇듯 큰 동맥 파열로 발생하는 코피는 경우에 따라 단기간 지혈제가 처방되기도 하는데 당뇨병 약제와의 상호작용이 적어 일정기간 동안 함께 복용해도 큰 문제없습니다. 반면, 일상에서 겪는 대부분의 코피는 코 앞쪽 중앙 격벽에 있는 미세한 혈관이 손상돼 발생합니다. 코를 세게 풀거나 손가락으로 파거나 외부적인 충격이 가해지는 등 물리적 손상이 주된 원인이며 당뇨병과 직접적인 연관은 없습니다. 이때는 깨끗한 거즈 등을 콧구멍에 넣고 손으로 코를 강하게 압박하면 대부분 지혈이 됩니다. 코 점막이 너무 건조해지지 않도록 가습기 등으로 적절한 습도를 유지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로블ㅎ
당뇨병 때문에 눈꺼풀 떨리기도 하나요?
눈꺼풀 떨림은 눈 깜빡임을 조절하는 뇌 속 신경세포와 연결된 신경회로망에 이상이 생기며 발생합니다. ▲만성 피로 ▲마그네슘 부족 ▲스트레스 ▲카페인 등 여러 요인이 작용하지만 당뇨병 환자의 경우 혈당이 잘 조절되지 않는 게 원인일 수 있습니다. 혈당이 장기간 조절되지 않으면 신경이 손상됩니다. 이는 눈꺼풀 근육을 조절하는 신경도 손상시켜 눈 떨림으로 이어집니다. 당뇨병으로 인해 안구가 건조해져 눈 떨림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눈꺼풀 경련은 일시적인 현상으로,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면 떨림 증상이 완화될 겁니다. 그러나 이 증상이 1주일 이상 지속되고 ▲눈부심 ▲시력저하 등의 증상이 동반된다면 병원을 찾아 진료를 받아보는 게 좋습니다. 드물긴 하지만 당뇨병성 신경증이나 당뇨병성 망막병증 등의 합병증일 수도 있습니다. 당뇨병을 앓고 있으면서 눈 떨림 증상이 생기거나 심해졌다면 혈당이 잘 조절되고 있는지부터 점검하세요. 당화혈색소 수치를 확인해보면 좋습니다. 눈 떨림 증상을 예방하려면 혈당 관리를 더욱 철저히 해야 합니다. 정제된 탄수화물 위주의 식사는 피하시고, 규칙적으로 운동하면 혈당 스파이크를 줄일 수 있습니다. 또한 최소 1년에 한 번은 안과 검진도 받으세요.
로블ㅎ
임신 준비하려면 복용 중인 당뇨 약 끊어야 하나요?
질문주신 분처럼 임신 전부터 당뇨병이 있는 경우는 ‘임신 전 당뇨병’으로 분류됩니다. 임신성 당뇨병보다 훨씬 예후가 불량해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한데요. 임신 전 당뇨병이 있으면 임신 준비 기간에 당화혈색소를 6.5% 미만으로 조절해야 임신 초기에 고혈당으로 인한 기형아 발생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본격적인 임신 준비에 앞서 임신 중에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약제인 인슐린으로 변경이 필요합니다. 현재 복용 중인 약제 중 다파글리플로진은 임신 시도 시작 때부터 중단해야 하는 약제이며 메트포르민은 임신이 된 후부터 중단을 권고합니다. 여러 임상연구에서 임신 중 메트포르민 복용이 산모나 태아에 나쁜 결과를 초래하지 않는다고 밝혀진 바 있으나, 메트포르민이 태반을 통과한다고 알려져 있어 사용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주치의와 상담 후 모든 경구약제를 인슐린으로 변경할지 임신 전 메트포르민을 복용하다가 임신 확인 후 인슐린으로 변경할지 결정하면 됩니다. 다파글리플로진 외에 DPP-4 억제제, SGLT-2 억제제, GLP-1 유사체, 티아졸리딘다이온, 일부 설폰요소제(글리벤클라마이드, 글리부리드) 등도 임신 중 권고되지 않습니다. 신생아 저혈당 및 거대아 유발 위험을 높일 수 있습니다.
로블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