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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 관련 커뮤니티 게시글 모음

지니어트 유저들이 포도에 대해서 작성한 커뮤니티 게시글을 확인해보세요.

식후혈당정상수치는 어느 정도일까요?

표준 검사 기준으로 본 수치는 140mg/dL 미만입니다. ​ 다만 집에서 일반적인 식사를 한 뒤 측정한 결과와 병원에서 일정량의 포도당을 섭취한 뒤 시행하는 검사는 조건이 서로 다릅니다. ​ 따라서 가정용 측정기에서 한 번 높은 숫자가 나왔다고 바로 질환으로 판단해서는 안 됩니다. 반대로 한 번 정상 범위가 나왔다고 해서 안심하기보다 반복되는 경향을 확인하고 필요하다면 의료기관에서 정확한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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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블ㅎ

공복혈당수치 하나만으로 판단하기 어려운 이유

공복 검사는 일반적으로 8시간 이상 음식을 먹지 않은 상태에서 진행하는데요. 100mg/dL 미만이면 정상, 100~125mg/dL는 공복혈당장애 범위이며 126mg/dL 이상이면 추가 검사를 통해 당뇨병 여부를 확인하게 됩니다. ​ 반면 식후 검사는 음식을 섭취한 뒤 우리 몸이 포도당을 얼마나 원활하게 처리하는지 확인하는 데 도움이 돼요. ​ 당화혈색소는 측정 순간의 상태가 아니라 최근 약 2~3개월간 평균적인 당 조절 상태를 짐작하는 지표입니다. 5.7% 미만은 정상, 5.7~6.4%는 당뇨 전단계, 6.5% 이상은 당뇨병을 판단하는 기준 중 하나로 활용되죠. ​ 따라서 공복혈당수치가 정상이라고 해서 반드시 전체 상태까지 괜찮다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체형이 마른 사람도 당 조절에 문제가 생길 수 있으므로 체중이나 한 번의 검사 결과만으로 판단하기보다는 여러 지표를 함께 살펴보는 것이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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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블ㅎ

아무것도 먹지 않았는데 왜 아침 혈당이 높을까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자는 동안 아무것도 먹지 않았다고 해서 혈당이 계속 낮아지는 것은 아닙니다. ​ 우리 몸은 잠에서 깨어날 준비를 하면서 새벽 시간대에 코르티솔과 성장호르몬등 여러 호르몬을 분비합니다. 이 과정에서 간이 저장해 두었던 포도당을 혈액으로 내보내면서 아침 수치가 올라갈 수 있는데 이를 흔히 새벽현상(Dawn phenomenon)이라고 합니다. ​ 인슐린이 충분히 작용하는 경우에는 이런 변화가 적절하게 조절되는 반면 인슐린 분비가 부족하거나 인슐린 저항성이 있는 사람은 아침 수치가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날 수 있어요. 미국당뇨병학회도 새벽현상과 밤사이 인슐린 작용 저하를 대표적인 아침 고혈당 원인으로 설명하고 있죠. ​ 따라서 아침 혈당스파이크 관리를 할 때는 전날 저녁 식사량만 확인하기보다 여러 생활요인을 함께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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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블ㅎ

식후 걷기운동이 혈당에 도움이 되는 이유

걸을 때는 다리와 몸의 근육이 활발하게 움직이면서 에너지원인 포도당을 사용합니다. ​ 이러한 근육 활동은 혈액 속 포도당을 이용하는 데 도움을 주기 때문에 식사 후 혈당상승을 완화하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어요. ​ 특히 밥 먹고 바로 걷기를 무리 없는 속도로 실천하면 식사 후 오랜 시간 앉아 있는 습관을 줄이는 데도 도움이 되죠. ​ 다만 한 번의 산책으로 수치가 무조건 낮아지는 것은 아닌데요. ​ 식사량과 음식 종류, 복용 약물, 개인의 활동 능력 등에 따라 변화가 달라질 수 있다는 점도 기억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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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블ㅎ

현미 치킨볶음밥

메인 재료 현미밥) 200g 닭가슴살 120g (훈제 닭가슴살도 OK!) 달걀 1개 양파 1/4개 당근 30g 대파 1/4대 냉동 완두콩 2큰술 (없으면 생략 가능) 마늘 2쪽 (다지기) 양념 재료 참기름 1/2작은술 저염 간장 1큰술 굴소스 1/2큰술 후추 약간 올리브오일 또는 포도씨유 1/2큰술 통깨 약간 (마무리용) 👩‍🍳 만드는 법 (Step by Step)   닭가슴살 준비하기 생 닭가슴살을 사용하는 경우: 닭가슴살을 1cm 이하의 작은 큐브 모양으로 썰어 ➡ 후추 약간 ➡ 간장 1/2작은술 로 밑간해 10분 재워둡니다. 훈제 닭가슴살을 사용하는 경우: 잘게 찢거나 작게 썰어 바로 사용하면 돼요. 훈제 특유의 스모키한 향이 볶음밥 풍미를 훨씬 올려줘서 개인적으로 훈제를 추천해요 😋 ​ STEP 3. 채소 손질하기 🧅 양파: 작은 정사각형(0.5cm)으로 잘게 썰기 🥕 당근: 양파와 비슷한 크기로 잘게 썰기 🌿 대파: 송송 썰기 🧄 마늘: 곱게 다지기 볶음밥은 재료를 잘게 썰수록 고르게 섞이고 한 입에 다양한 맛이 나서 더 맛있어요 🍴 ​ STEP 4. 달걀 스크램블 먼저 만들기 달걀을 그릇에 깨서 소금 한 꼬집, 후추 약간 넣고 잘 풀어줍니다. 달군 팬에 오일을 살짝 두르고 달걀물을 부어 반숙 스크램블로 만들어 따로 접시에 덜어둡니다. 🔑 포인트: 완전히 익히지 말고 반숙 상태에서 꺼내야 나중에 볶을 때 질겨지지 않아요! ​ STEP 5. 채소와 닭가슴살 볶기 같은 팬에 올리브오일 1/2큰술을 두르고 다진 마늘을 먼저 넣어 향을 내줍니다. (중불) 마늘 향이 올라오면 ➡ 당근 먼저 넣고 1분 볶기 ➡ 양파, 완두콩 넣고 1분 더 볶기 ➡ 닭가슴살 넣고 겉면이 노릇해질 때까지 2분 볶기 생 닭가슴살의 경우 속까지 완전히 익혀주세요! 훈제 닭가슴살은 30초만 볶아도 충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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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블ㅎ

SGLT2 억제제

일부 약물은 소변으로 포도당 배출을 늘리며 특정 환자에서 심장·신장 보호 효과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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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남자

🚶‍♀️ 식후 가볍게라도 움직이는 게 혈당관리에 좋은 이유!

혈당관리할 때 식단만큼 중요한 게 바로 식후 가벼운 움직임이에요! 😊 식사 후 바로 앉거나 눕기보다는 조금이라도 움직이는 습관을 들이면 혈당조절에 도움이 된답니다. ✅ 식후 혈당 상승 완화 : 근육이 움직이면서 혈액 속 포도당을 에너지로 사용하기 때문에 혈당이 급격하게 오르는 것을 줄이는 데 도움이 돼요. ✅ 인슐린 민감도 개선 : 꾸준한 신체활동은 인슐린이 효과적으로 작용하도록 도와 혈당관리에 긍정적이에요. ✅ 소화에 도움 : 식후 가벼운 산책은 위장 운동을 촉진해 더부룩함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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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베이지

인슐린의 역할

인슐린은 포도당이 여러 조직에서 이용되도록 돕고 혈당을 조절하는 호르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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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남자

💧 수분 섭취가 혈당조절에 중요한 이유!

혈당관리할 때 식단만큼 중요한 게 바로 충분한 수분 섭취예요! 😊 ✅ 탈수 예방 : 수분이 부족하면 혈당이 상대적으로 높아질 수 있어요. ✅ 혈당 관리에 도움 : 충분한 수분은 신장이 과도한 포도당을 소변으로 배출하는 정상적인 기능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돼요. ✅ 과식 예방 : 갈증을 배고픔으로 착각하는 경우가 있어 물을 마시면 불필요한 간식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어요. ✅ 당류 섭취 줄이기 : 달콤한 음료 대신 물을 마시면 당류와 칼로리 섭취를 자연스럽게 줄일 수 있어요. 💕 저도 혈당관리를 위해 물을 조금씩 자주 마시는 습관을 들이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작은 습관이지만 꾸준히 실천하는 게 중요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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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베이지

💚 혈당관리 중 단백질 섭취가 중요한 이유!

💚 혈당관리 중 단백질 섭취가 중요한 이유! 혈당관리하면서 느낀 건 무조건 적게 먹는 것보다 어떤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느냐가 중요하다는 거예요. 😊 특히 단백질은 혈당관리와 식단 조절에 긍정적인 역할을 해요! ✅ 식후 혈당 상승 완화 단백질을 탄수화물과 함께 섭취하면 소화와 흡수 속도에 영향을 주어 식후 혈당이 급격하게 상승하는 것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어요. ✅ 포만감 유지 단백질은 포만감을 오래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줘서 식사 후 불필요한 간식이나 과식을 줄이는 데 좋아요. ✅ 근육량 유지 근육은 혈액 속 포도당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근육량을 유지하는 것도 혈당관리에 중요해요. ✅ 체중관리에도 긍정적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하면 다이어트 중 근육 손실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고, 건강한 체중관리에도 유리해요. 저도 요즘은 간식을 선택할 때 당류가 낮은지만 확인하지 않고 단백질 함량까지 꼼꼼하게 살펴보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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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베이지

스트레스 호르몬

코르티솔과 아드레날린은 간의 포도당 방출 등을 통해 혈당을 높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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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남자

생체시계

우리 몸의 일주기 리듬은 포도당 대사와 인슐린 분비에 관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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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남자

달콤하거나 과일 향 같은 냄새

달콤하거나 과일 향 같은 냄새: 당뇨초기증상 소변에서 가장 특징적인 것 중 하나가 바로 소변 냄새예요. 소변에서 은은하게 달콤한 냄새나 과일 향이 난다면 포도당이 소변으로 배출되고 있다는 신호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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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블ㅎ

근력 운동

근육은 포도당을 저장하고 사용하는 중요한 조직입니다. 근력 운동은 장기적인 혈당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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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남자

혈액이 아닌 조직액 측정

대부분의 CGM 센서는 혈액이 아니라 피부 아래 간질액의 포도당을 측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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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남자

당뇨병 진단 기준

공복 혈장 포도당 126mg/dL 이상은 진단 기준 중 하나입니다. 증상이 뚜렷하지 않다면 보통 재확인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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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남자

정상 공복혈당

비임신 성인의 검사실 혈장 포도당 기준으로 70~99mg/dL가 일반적인 정상 범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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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남자

연두부 계란밥

잡곡밥 또는 현미밥 - 100-120g (약 반 공기) 🔸 연두부 - 1팩 (150-200g) 🔸 계란 - 1개 🔸 저염 간장 - 1큰술 🔸 참기름 - 1작은술 🔸 다진 마늘 - 1/4작은술 (선택) 🔸 쪽파 또는 김 가루 - 적당량 🔸 통깨 - 약간 🔸 올리브유 또는 포도씨유 - 1/2작은술 연두부 준비하기 연두부는 팩에서 꺼낸 뒤 키친타월이나 면포 위에 올려 1-2분 정도 두세요. 물기를 살짝 빼줘야 밥 위에 올렸을 때 질척해지지 않아요. 이 과정 생략하면 간장 소스가 물에 희석돼서 맛이 확 떨어지거든요. 연두부는 칼로 자르기보다 큰 스푼으로 한 덩어리씩 올리는 게 식감이 더 좋아요. 으깨지지 않게 조심조심 다뤄주세요 😊 계란 반숙 만들기 계란은 반숙으로 만들어야 이 메뉴가 완성돼요. 냄비에 물을 넉넉히 붓고 끓으면 계란을 넣어서 정확히 6분 30초에서 7분 사이로 삶으세요. 건진 다음 바로 찬물에 넣어서 2-3분 두면 껍질도 잘 까지고 반숙 상태가 딱 유지돼요. 프라이로 만들고 싶다면 팬에 기름 아주 조금만 두르고 약불에서 뚜껑 덮어서 흰자만 익히고 노른자는 반숙으로 남기는 방식이 제일 맛있어요. 노른자가 터지면 소스와 섞이는 느낌이 줄어들어서 조금 아쉬워지거든요   간장 소스 만들기 간장 1큰술, 참기름 1작은술, 다진 마늘 1/4작은술을 작은 볼에 미리 섞어두세요. 여기서 포인트는 저염 간장을 쓰는 거예요. 나트륨 섭취를 줄이면서도 감칠맛은 그대로 살릴 수 있어요. 단맛이 살짝 필요하다 싶으면 액상 스테비아를 1-2방울만 넣어보세요. 설탕 대신 써도 충분히 맛이 잡혀요. 고춧가루를 조금 넣으면 칼칼한 버전도 만들 수 있어요  현미밥이나 잡곡밥을 공기의 절반 정도만 담아요. 다이어트 중에는 밥 양을 줄이는 게 칼로리 조절에 핵심이거든요. 밥을 그릇 가운데 살짝 눌러서 담으면 연두부가 흘러내리지 않아요. 연두부 올리기 물기 제거한 연두부를 밥 위에 큼직하게 올려주세요. 너무 잘게 나누기보다는 2-3덩어리 정도로 올리는 게 먹을 때 식감이 훨씬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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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블ㅎ

오트밀 에너지볼

재료: 오트밀 40g, 땅콩버터 1큰술, 대추 또는 건포도, 우유 약간 조리: 재료를 섞어 뭉친 후 냉장고에서 굳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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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남자

당뇨가 있으면 원래 자주 배고픈가요?

당뇨병 환자는 배고픔을 느끼는 경우가 많아요. 당뇨병 환자는 우리 몸의 에너지원인 포도당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해 혈당이 높아도 뇌는 계속 포도당을 요구하기 때문이죠. 이외에도 다뇨증, 손이나 발의 무감각증, 갈증 등의 증상이 생길 수 있어요. 배고픔을 자주 느껴 자칫하면 폭식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크고요. 따라서 당뇨병 환자는 자신의 활동량과 체중에 알맞은 양을 삼시 세끼를 규칙적으로 먹는 것이 중요해요. 한 줄 요약 : 삼시 세끼를 규칙적으로 먹는 것이 중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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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망미인

고함량 비타민에 ‘당내성 손상을 일으킬 수 있다’고 쓰여 있어요. 먹지 말라는 건가요?

부작용을 살펴야 해요. 당내성 손상이란 신체의 포도당을 대사하는 능력 장애를 말합니다. 당내성이 손상되면 인슐린 저항성이 올라가 혈당이 더 치솟을 수 있어요. 또한, 고함량 비타민은 당뇨병 치료제의 체내 흡수율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고함량 비타민은 반드시 주치의와 상담 후 복용해야 해요. 다만 고함량이 아닌 일반적인 비타민제제의 경우 크게 문제되지는 않을 거예요. 과다 섭취만 주의하면 됩니다. 당뇨 환자는 비타민을 풍부한 채소를 충분히 많이 드시는 걸로 채우길 권해요. 평소 음식을 골고루 잘 섭취하는 환자는 비타민이 부족하지 않아요. 여러 종류의 비타민과 미네랄을 섭취하길 원한다면, 빨간색, 주황색, 노란색, 초록색, 보라색 등 다양한 색깔의 채소를 골고루 먹는 게 도움이 됩니다. 색깔별로 영양소가 다양하게 함유돼 있어요. 한 줄 요약 : 고함량 비타민 대신 오색 채소 챙기세요! 어요. 먹지 말라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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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망미인

고함량 비타민에 ‘당내성 손상을 일으킬 수 있다’고 쓰여 있어요. 먹지 말라는 건가요?

인슐린 치료 후 겪는 변화는 뭔가요?

대표적인 게 체중 변화예요. 인슐린 주사로 인해 일시적으로 살이 찔 수 있어요. 인슐린 주사를 맞기 시작한 사람들은 대부분 체중이 6~9kg 늘어나요. 이건 혈당이 잘 관리되기 시작한다는 신호예요. 혈당이 잘 조절되지 않았을 땐 소변으로 많은 양의 포도당이 빠져나갔지만, 인슐린 치료를 받기 시작하면서 소변으로 포도당이 흘러나가지 않고 정상적인 몸 상태가 되죠. 또, 인슐린이 포도당을 비롯한 다른 ‘에너지 연료’들을 몸에 저장하는 기능을 하기 때문에 살이 일시적으로 찔 수 있어요. 저혈당을 경험할 수도 있어요. 저혈당은 투여한 약의 용량이 너무 많거나 투여 시간이 잘못됐을 경우 나타나요. 식사나 운동의 변화도 영향을 미쳐요. 주치의와 꼭 상의하시고 대처해야 합니다. 간혹 지방비대증이 생기기도 해요. 인슐린 주사를 반복적으로 맞아 주사 맞은 부위가 단단해지는 것인데요. 외형적으로 보기 좋지 않을뿐더러, 인슐린 흡수가 잘 되지 않아 고혈당과 저혈당이 생길 수도 있어요. 인슐린 주사 부위를 잘 소독하고 말린 후 주사를 맞도록 하세요. 인슐린 주사 부위를 매번 바꿔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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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전에 식초를 먹어라”

“식사 전에 식초를 먹어라” 조영민 교수: 식초 섭취는 추후 논의가 더 필요한 부분이라 모두에게 권장하기에는 조심스럽습니다. 다만, 식사 전에 식초를 마시면 혈당을 낮추는데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아세트산 성분이 탄수화물을 당으로 분해하는 아밀레이스를 억제하고 몸속 포도당이 글리코겐으로 더 빨리 저장되게 해 식후혈당 급상승을 막는다는 논리입니다. 실제로 효과를 본 몇 환자분들이 계시지만 식초의 효과를 과신해 식초 원액을 먹거나 지나친 섭취는 권장하지 않습니다. 물 한 컵에 식초 한 숟가락 정도를 희석해서 드세요. 식초의 산이 치아 등을 손상할 위험이 있으므로 빨대로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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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망미인

-당뇨병 환자가 콩팥 건강에 신경 써야 하는 이유는?

“콩팥의 주요 기능은 체내 노폐물을 배설하고, 전해질·수분 균형을 맞춰 체내 항상성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미세혈관으로 이루어진 콩팥은 혈류가 아주 많이 흐르는데요. 혈액과 소변에 포도당이 많으면 콩팥에 무리가 가 미세혈관이 망가져 당뇨병성 콩팥병이 생깁니다. 계속해서 콩팥 기능이 떨어지면 투석 치료를 해야 하는 만성 신부전으로 이어집니다. 평소 혈당, 혈압 조절 등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당뇨병성 콩팥병이 생기고 5~10년이 지난 환자의 40% 정도에서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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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내 미생물 연구

장내 미생물 구성과 대사산물은 포도당 대사와 연관되어 연구되고 있다. 그러나 특정 미생물 조합이나 상업용 검사만으로 개인의 혈당을 확실히 예측할 수 있다고 단정하기는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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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 혈당

수면 중 혈당은 저녁 식사, 약물, 운동, 호르몬, 간의 포도당 방출 등에 영향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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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당 측정 결과가 서로 다를 때는 기기 차이도 확인해야 합니다

손끝에서 측정한 혈당과 연속혈당측정기에서 확인한 수치가 항상 똑같지는 않을 수 있습니다. 연속혈당측정기는 혈액이 아닌 피부 아래 조직액의 포도당을 측정하기 때문에 혈당이 빠르게 변하는 시점에는 차이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특히 수치가 증상과 맞지 않거나 예상하지 못한 결과가 나온다면 기기 사용 안내에 따라 손끝 혈당으로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측정 방식이 다르다는 점을 알아두면 숫자 하나만 보고 불필요하게 불안해하는 일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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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린80

혈당 걱정될 때, 어떻게 먹어야 할까?

◇20분 미만 빠른 식사 속도 20분 미만으로 허겁지겁 식사하면 체중 증가를 일으킬 뿐 아니라 당뇨병 위험이 커진다. 식사 속도가 빠르면 평소보다 더 많은 칼로리를 섭취할 때까지 포만감이 느껴지지 않아 과식 위험이 높기 때문이다. 실제로 일본 규슈대 연구 결과, 식사 속도가 20분미만으로 빠른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체질량지수(BMI) 평균 차이는 1.78kg/㎡다. 게다가 과식을 하면 음식물이 위에 더 오랜 시간 머물게 돼 위 점막이 자극되면서 위장질환 위험을 높이기도 한다. 국내 성인 1만893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 의하면, 식사 속도가 5분 미만으로 가장 빠른 사람은 식사 속도가 15분 이상으로 가장 느린 사람보다 위염 발병 위험이 1.7배 더 높았다. 빠른 속도로 먹는 습관이 장기적으로 지속되면 위 대사 속도에 영향을 미치고 체중이 점차 증가하면서 종국에는 당뇨병 발병 위험이 높아지게 된다.  ◇늦은 시각에 식사하기 당뇨병을 예방하려면 식사 시기도 고려해야 한다. 하루 중 아침이나 점심에 대부분의 칼로리를 섭취해야 원활한 신진대사를 도와 체중 증가나 과도한 혈당 상승을 막을 수 있다. 그래야 신체 일주기 리듬에 맞춰 체내 포도당 등이 적절히 소모되기 때문이다. 아침이나 점심에 칼로리가 높은 식사를 한 사람은 저녁에 칼로리가 높은 식사를 한 사람보다 비만 위험 및 체질량 지수가 낮다는 브라질 연구 결과가 있다.  ◇혈당 급격히 높이는 식사하기 혈당지수(GI)가 높은 음식 위주로 식사하면 식후혈당을 빠르게 높여 당뇨병 위험이 커진다. 혈당지수는 특정 식품을 섭취한 뒤 혈당이 상승하는 정도를 수치화한 것을 말한다. 보통 체내에서 소화‧흡수가 빨리되는 식품일수록 혈당지수가 높으며 흰 쌀밥, 밀가루, 설탕 등 탄수화물 식품이 대표적이다. 혈당이 높으면 체내에서 에너지로 사용되고 남은 포도당이 지방으로 쌓이게 돼 체중이 늘고 당뇨병 발병 위험이 높아진다. 식품의 혈당지수를 고려해 식단을 구성하고  탄수화물‧단백질‧지방 영양 균형을 맞춘 식사를 하는 게 바람직하다. 식사를 섬유질이 풍부한 채소와 단백질 먼저 먹고 탄수화물을 나중에 섭취하는 순서로 하면 혈당이 천천히 오르고 포만감이 오래 유지되는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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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LT2 억제제, 효과 좋고 활용 범위 넓지만… 부작용 주의해야

“SGLT2 억제제, 효과 좋고 활용 범위 넓지만… 부작용 주의해야 당뇨병 치료제인 SGLT2 억제제는 최근 대규모 임상 연구에서 심혈관질환·심부전에 대한 이득 및 신장 보호 효과가 입증된 바 있다. 다양한 당뇨병 치료에 대한 임상 진료 지침에서 SGLT2 억제제 사용에 대한 권고 수준이 높아지고 있다. 당뇨병을 동반하지 않은 신부전이나 심부전 환자에서도 치료를 위해 처방이 가능해지면서 최근 처방이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SGLT2 억제제 치료는 생식기 감염의 위험을 증가시키고, 드물지만 심각한 합병증인 당뇨병케토산증·회음 괴저 등을 유발할 수 있어 신중한 처방과 안전한 사용이 필요하다. 이에 당뇨병 전문가로 구성된 대한당뇨병학회는 “의료진이 SGLT2 억제제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이 약제가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며 “약제의 효능도 중요하지만, 이를 효과적이고 안전하게 사용하는 접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대한당뇨병학회는 다음과 같이 네 개의 주제로 구성된 SGLT2 억제제 부작용 및 권고사항을 발표했다. 1. 생식기·요로 감염 SGLT2 억제제 치료는 생식기 감염, 특히 진균 감염(주로 칸디다 종 감염)의 위험 증가와 관련이 있으며, 최대 다섯 배 정도 그 위험이 증가한다고 알려져 있다. 따라서 과거에 생식기 진균 감염 병력이 있고 치료를 받은 적이 있는 환자에게는 회음부 위생에 대한 교육이 필요하다. 경미한 감염이 있는 환자, 치료에 잘 반응하는 환자의 경우에는 SGLT2 억제제를 유지할 수 있으나, 중증 감염이 있는 경우에는 일시적으로 중단을 고려하며, 이후 치료를 재개할 수 있다. 드물지만 SGLT2 억제제 치료가 회음 괴저를 유발할 수 있다는 보고도 있다. 사망까지 유발하는 회음 괴저는 심각한 합병증이므로 조기에 진단하고, 광범위 항생제를 빠르게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음낭과 항문 주위에 압통과 발적이 발생할 경우 회음 괴저의 가능성도 염두에 두어야 한다. SGLT2 억제제 치료가 요로 감염 증가와 관련이 있다는 확실한 근거는 부족하지만, 급성 신우신염 또는 요독증 치료 중에는 SGLT2 억제제를 일시적으로 중단할 것을 권고한다. 2. 탈수와 당뇨병케토산증 SGLT2 억제제는 약물의 기전상 체내의 포도당과 수분 배출을 촉진하므로 심각한 탈수의 위험이 있는 환자에게 사용 시 신중히 투여해야 한다. 특히 이뇨제를 복용 중인 환자에서는 사용에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드물지만 인슐린 분비 능력이 현저히 저하된 환자(1형 당뇨병, 유병 기간이 긴 2형 당뇨병 등)에게 사용 시 당뇨병케토산증의 발생 위험이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SGLT2 억제제와 관련된 당뇨병케토산증은 고혈당을 동반하지 않는 경우, 즉 정상혈당당뇨병케토산증도 많아 진단이 어려울 수 있다. 따라서 환자의 임상 증상에 따라 필요 시 케톤체를 확인해야 할 수 있다. 음식 섭취가 어려운 상황, 과도한 음주, 급성 질환, 외상, 수술 등이 동반될 경우 케토산증 발생 위험이 증가할 수 있으므로, 이러한 상황에서 SGLT2 억제제 사용을 일시적으로 중단하고 추후 치료를 재개할 수 있다. 3. 과도한 체중 감소와 근감소증 SGLT2 억제제 치료는 대상 환자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약 2~3kg 정도의 체중 감소 효과를 보였다. 마른 고령 당뇨병 환자에서의 사용은 주의가 필요한데, 이러한 환자에서 SGLT2 억제제 치료 시 근감소증과 과도한 체중 감소 사례가 보고된 바 있다. SGLT2 억제제의 작용 기전상 체중 감소와 더불어 근감소증을 유발할 수 있다. 따라서 노인에서 근감소증이 있거나 체질량지수가 정상범위보다 낮은 당뇨병 환자라면 SGLT2 억제제 복용에 조심해야 한다. 의료진은 SGLT2 억제제 처방 시 근감소증이 있는지 확인하고, 근육량을 유지할 수 있는 운동요법을 권하고, 체중 변화를 잘 감시하는 것이 필요하다. 4. 노인 당뇨병 환자에서의 사용 노인 당뇨병 환자에서 SGLT2 억제제 치료의 이득과 효능은 유사하나, 적응증에 따른 치료 시 나이가 비뇨생식기 감염의 위험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노인에서 비뇨생식기 감염은 비정형적으로 발현하므로 진단이 어려울 수 있으며, 급성 질환이 동반된 경우 음식 및 수분 섭취가 젊은 환자에 비해 감소할 수 있어 체액 고갈의 위험이 증가하고, 저혈압이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노인 환자에게 SGLT2 억제제를 처방할 때는 보다 주의 깊은 모니터링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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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식 먹으면 살찐다? ‘의학적’으로 따져보니…

야식은 건강 최대의 ‘적’이다. 밤늦게 과식·폭식을 하고 곧바로 잠드는 습관은 만성 소화불량, 비만, 역류성 식도염, 불면증, 당뇨병 등 셀 수 없이 많은 질환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야식이 몸에 좋지 않은 이유에 대해 알아본다.  클립아트코리아 ◇생체시계 교란돼 혈당 올라 야식은 당뇨병 위험을 높인다. 늦게 음식을 먹으면 생체시계가 교란돼 포도당 과민증이 일어날 수 있다. 포도당 과민증은 혈당 수치를 높여 당뇨병으로 이어진다. 하버드의대 부속 브리검여성병원 연구팀이 건강한 성인 19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팀은 참가자들을 야식을 먹은 사람과 먹지 않은 사람으로 나눠 혈당 변화를 2주 동안 추적 관찰했다. 그 결과, 야간에 음식을 먹은 사람은 혈당치가 올라갔지만, 야식을 먹지 않은 사람은 혈당치에 큰 변화가 없었다. 또한, 야식을 먹은 사람은 야식을 먹지 않은 사람보다 췌장의 베타 세포 기능도 떨어졌다. 한밤중에 먹는 야식이 중앙 생체시계와 내인성 포도당 일주율 사이의 정렬을 흐트러뜨린 것으로 연구팀은 분석했다.  야식은 비만 위험을 높여 당뇨로 이어지기도 한다. 야식을 먹으면 식욕 관련 호르몬 변화가 일어나 식욕이 강해지며 살이 찌기 쉽기 때문이다. 비만은 당뇨의 주원인이기도 하다. 하버드의대 부속 브리검여성병원 연구팀이 과체중이거나 비만한 사람 16명을 대상으로 야식이 호르몬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야식을 먹은 참가자들은 야식을 먹지 않은 그룹보다 기상 후 렙틴 수치가 평균 16% 낮았고, 그렐린 수치는 평균 34% 높았다. 질문지를 통한 조사에서도 야식 먹은 그룹에서 ‘음식이 아주 먹고 싶다’고 대답한 비율이 훨씬 높았다. ◇당뇨병 환자에겐 ‘독’ 인슐린 호르몬은 대부분 오전에 가장 많이 분비되고, 저녁에 분비량이 떨어진다. 인슐린 호르몬이 충분히 분비되면 섭취한 음식을 에너지로 소비하게 된다. 인슐린 호르몬 분비가 적거나 기능이 떨어졌을 땐 조금만 먹어도 지방으로 잘 축적된다. 혈당도 잘 내려가지 않는다. 그래서 밤에 먹는 음식이 혈당에 안 좋은 것이다. ◇피로감 높이고 기억력 떨어뜨려 야식은 비만 관련 합병증뿐 아니라, 역류성 식도염이나 수면장애도 일으킨다. ▶피로감=야식을 먹으면 다음 날 몸이 더 피곤해진다. 야식 섭취로 인해 수면 시간 동안 이뤄지는 컨디션 회복이 방해를 받기 때문이다. 우리 몸은 수면 중 피로 물질을 배출하고 숙면 호르몬을 분비하는 등 회복에 집중한다. 그러나, 야식을 먹을 경우 위장 운동, 호르몬 분비 교란, 위산 역류 등으로 인해 회복 과정이 원활하게 진행되지 않는다. 이로 인해 숙면 호르몬인 멜라토닌이 분비되지 않아 잠을 얕게 자게 돼 피로감이 커진다. ▶역류성 식도염=야식은 역류성 식도염 발생 위험을 높인다. 역류성 식도염은 위에 있는 내용물이 조금씩 식도로 역류하는 과정이 반복돼 식도 점막이 손상되고 염증이 생기는 질환이다. 본래 위와 식도의 연결 부위에 있는 '하부식도 괄약근'은 평소엔 닫혀 있다가 음식을 삼킬 때만 열려 음식물이 식도를 타고 위로 내려가게 한다. 이때 하부식도 괄약근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하면, 경계 부위가 닫히지 않고, 위로 들어갔던 음식물과 위산이 다시 식도로 올라온다. 이로 인해 식도 점막이 자극받고 염증이 발생한다. ▶기억력 저하=야식은 학습 능력과 기억력을 저하시키기도 한다. 수면 시간에 섭취한 음식이 뇌의 해마 부위에 악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미국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주립대(UCLA) 연구에 따르면 수면 시간에 먹이를 먹은 그룹의 쥐들은 낮 동안 먹이를 먹은 그룹보다 새로운 사물이나 사건을 경험한 뒤 그것을 기억해내는 능력과 장기 기억력이 떨어졌다. ◇아침식사 거르지 말아야  이미 습관화된 야식을 마음대로 끊는 것은 쉽지 않다. 그래도 반드시 실천해야 하는 것은 세 끼 식사를 일정한 시각에 먹는 것이다. 특히 아침식사를 거르지 않아야 한다.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비타민이 골고루 포함된 균형 잡힌 식사를 아침에 먹으면 야식을 먹게 될 위험이 줄어든다. 저녁 식사는 가볍게 먹으면 된다. 포만감이 오래 유지되는 샐러드가 좋다. 매일 아침 30분~1시간 운동하면 왜곡된 바이오리듬이 바로잡혀 밤에 야식을 먹지 않아도 기분 좋게 잠자리에 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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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식 먹으면 살찐다? ‘의학적’으로 따져보니…

아침 공복에 고구마? 당뇨 환자 ‘아침식사’ 추천 메뉴는

아침 공복에 고구마? 당뇨 환자 ‘아침식사’ 추천 메뉴는 당뇨병 환자는 혈당 관리를 위해 식습관을 개선해야 한다. 특히 아침에 먹는 음식이 혈당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아침식사 메뉴가 중요하다. 아침에 먹기 좋은 음식에 대해 알아본다.  과일 주스 또한 혈당을 올리기에 피해야 한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아침 자주 거르면, 당뇨병 생길 위험↑ 당뇨 환자라면 아침 식사 메뉴가 중요하다. 아침에는 수면으로 오랫동안 공복을 유지해 혈당이 낮은 상태인데, 이때 혈당 지수가 높은 음식이 갑자기 들어오면 혈당이 급격히 올라간다. 밤새 간에서 만들어 낸 혈당과 뱃살에서 나오는 지방산으로 버틴 몸이 아침에 들어온 음식물을 마구 빨아들이기 때문이다. 이는 ‘아침을 많이 먹고 저녁을 적게 먹어야 건강하다’는 옛말이 과학적으로 맞는 말인 셈이다. 당뇨 환자가 아니더라도 아침을 거르면 안 된다. 아침을 자주 거르면 당뇨병에 걸릴 위험이 커지기 때문이다. 아침을 거르면 공복 상태가 길어지며 점심 식사 후 혈당과 인슐린 수치가 대폭 증가한다. 이는 식후 인슐린 감수성을 낮추고 당뇨병의 위험을 높인다. 한림대강동성심병원 연구에 따르면, 아침 식사를 하지 않은 사람은 아침 식사를 한 사람보다 당뇨 전단계일 가능성이 약 1.26배 높았다. 또한 미국 하버드대 연구에 따르면 아침을 먹지 않은 그룹의 당뇨병 발생률이 아침을 먹은 그룹보다 21% 높았다. 아침을 거르면 간식 섭취·식사 속도·허리둘레·체중·혈당·혈압·콜레스테롤 수치가 증가해 대사증후군 위험도 커진다.  ◇주스, 고구마 피해야  고구마는 아침식사로 적절하지 않다. 고구마에는 아교질, 타닌 등 위벽을 자극하고 위산이 많이 나오도록 촉진하는 성분이 많이 들었다. 오랜 공복 끝에 먹으면 속이 쓰릴 수 있다. 특히 당뇨병 환자는 공복에 삶거나 구운 고구마를 먹는 것을 삼가야 한다. 혈당 수치가 급격히 오를 수 있다. 고구마는 점심이나 저녁식사 때 먹는 게 낫다. 과일 주스 또한 혈당을 올리기에 피해야 한다. 과일 주스에 들어 있는 과당이 혈당을 급격히 올리고, 인슐린 저항성을 높여 당뇨 환자에게 안 좋다. 과일 주스는 평균적으로 250mL 당 7스푼 정도의 설탕을 포함하고 있다. 이는 세계 보건기구(WHO)가 하루에 권장하는 설탕량인 6스푼보다 많은 양이다. 특히 과일 주스는 식이섬유가 거의 없고 비타민 손실도 많아 과일만큼의 영양가가 없어 굳이 먹지 않아도 된다. ◇단백질 위주로 먹어야  아침으로 밥, 국, 반찬 등을 차려 먹지 않아도 된다. 필요한 영양소가 들어있는 음식을 적당히 먹어 공복 상태만 면하면 된다. 혈당을 완만하게 올리는 아침 식사는 ▲고체 형태라 천천히 씹어서 먹을 수 있고 ▲단백질·지방·섬유소가 포함된 식품이다. 채소 위주의 샐러드, 삶은 달걀, 묽지 않은 요거트, 견과류 등이 좋다. 식빵에 잼을 발라 간단히 끼니는 해결하는 경우도 있지만, 단순당으로 이뤄진 음식은 한두 시간 안에 혈당이 높아졌다 급격히 낮아져 좋지 않다. 고체 형태에 단백질·지방·섬유소가 풍부한 음식은 4시간 이상 혈당을 원만하게 유지시킨다. 샐러드에는 섬유소가, 달걀과 요거트에는 단백질, 견과류에는 지방이 풍부하다. 시리얼에 우유 대신, 견과류를 그릭 요거트에 넣어 먹으면 좋다. 식빵에 잼을 발라 먹었다면 식빵 대신 삶은 고구마·단호박을, 잼 대신 삶은 달걀이 좋다. 시간 여유가 있으면 잡곡·현미밥 위주 한식을 차려 먹는다. 포도즙·오렌지주스 같은 주스류는 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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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공복에 고구마? 당뇨 환자 ‘아침식사’ 추천 메뉴는

식은땀 나고 손 떨리는데… 그대로 두면 치명적일 수도

혈당이 70mg/dL 아래로 떨어지면 어지럽거나 식은땀이 나고 손이 떨리는 등 ‘저혈당 증상’이 나타난다. 이때 가볍게 넘어가서는 안 된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당뇨병 없어도 저혈당 증상 겪을 수 있어 저혈당이란 혈액에 포도당이 부족한 것을 말한다. 이를 알아차리고 빠르게 대처하라고 몸이 신호를 보내는데, 손발 떨림, 기력 저하, 식은땀 등이 대표적이다. 포도당은 누구에게나 필요하다. 숨쉬고, 걷고, 뛰고, 일하려면 식사를 통해 포도당을 섭취해야 한다. 건강한 사람도 포도당이 부족해질 수 있고, 그래서 저혈당이 올 수 있다. 마르거나 신진대사가 잘 되는 사람이 ▲식사를 조금만 먹거나 ▲일·운동을 많이 하거나 ▲식사 때를 놓치면 혈액 속 포도당 농도가 떨어져 여러 증상이 생긴다. ◇증상 경미해도 주의해야 당뇨병 환자라면 심한 증상이 아니더라도 저혈당을 자주 겪으면 치명적이다. 영국에서 당뇨 환자 9340명을 분석한 결과, 1년 동안 가벼운 저혈당 증상을 12회 이상 겪은 환자는 2회 미만으로 겪은 환자에 비해 심혈관질환 발병 위험이 1.5배 높았으며 그로 인한 사망 위험은 2.08배 높았다. 저혈당을 자주 경험한 당뇨 환자의 치매 발병 위험이 높다는 국내 연구 결과도 있다. 경희대병원 연구팀이 당뇨 환자 1975명을 분석한 결과, 저혈당을 경험한 환자는 그렇지 않은 환자보다 치매 발병 위험이 3배 높았다. ◇신체 반응 무뎌져 저혈당 상태가 반복되면 우리 몸이 저혈당에 익숙해져 ‘저혈당 무감지증’이 올 수 있다. 저혈당 무감지증은 혈당이 70mg/dL 이하로만 낮아져도 생기던 저혈당 증세가 50~60mg/dL 이하로 떨어져도 나타나지 않는 것을 말한다. 이로써 당뇨 환자가 저혈당을 인지하지 못해 당 보충이 안 되면 실신, 의식저하, 심할 경우 사망으로 이어질 수 있다. ◇저혈당 간식 섭취를 저혈당 증상이 나타났다면 당뇨병 환자든 아니든 간식을 섭취하는 게 좋다. 당을 빠른 속도로 올릴 수 있는 ▲과일 주스나 콜라(반 잔) ▲사탕(3~5알) ▲각설탕(4~5개) ▲꿀(1스푼) 정도가 적당하다. 이 때 당 외에 다른 성분이 함유돼 체내 흡수 속도를 늦추는 간식은 권하지 않는다. 섬유질이 많은 과일이나 지방이 포함된 빵이나 초콜릿이 이에 해당한다. 적절한 저혈당 간식을 먹고 15분 후에 혈당을 잰 다음, 80mg/dL 이하라면 당질 15g을 한 번 더 섭취해야 한다.  ◇혈당 자주 재야 저혈당이 잦은 사람은 저혈당이 오는 패턴을 파악하는 것도 중요하다. 저혈당을 유발한 원인을 알았다면 이를 개선해 혈당이 70mg/dL이하로 떨어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 평소 정해진 시각에 식사하고 운동하고 약을 복용해 저혈당 상태가 되지 않도록 노력하는 것도 필요하다. 단, 당뇨병이 없다면 약을 복용할 필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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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은땀 나고 손 떨리는데… 그대로 두면 치명적일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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