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엽구리살
A. 안녕하세요 인자님, 영양코치 윤아쌤입니다!
체중은 표준 범위이신데 옆구리살이 신경 쓰이시는 거, 충분히 공감돼요.
사실 50대 이후로는 체중 자체보다 "체형 변화"로 고민하시는 분들이 정말 많거든요ㅠㅠ
이게 왜 그러냐면, 나이 들수록 근육량은 자연스럽게 줄고 지방은 복부 쪽으로 모이는 경향이 있어요.
호르몬 변화 영향이 큰데, 특히 여성분들은 폐경 이후 이 변화가 더 두드러져요. 체중이 늘지 않아도 같은 살이 옆구리·뱃살로 옮겨가는 느낌이 드는 게 그래서예요~
식단에서 신경 쓰시면 좋을 게 단백질이에요.
나이 들수록 근육이 빠지면서 같은 체중이라도 라인이 무너지거든요. 한 끼에 손바닥 한 장 정도(고기, 생선, 두부, 달걀)는 꾸준히 챙겨드시면 좋아요.
단백질 부족이 체형 무너지는 원인 중에 진짜 큰 부분이에요!
그리고 복부 지방은 식단만으로 빼기는 어렵고, 가벼운 근력 운동이 같이 가야 효과 나요.
무거운 거 들지 않으셔도 돼요. 집에서 매일 5~10분 정도 코어 운동(플랭크, 데드버그 같은 거) 꾸준히 하시면 옆구리·복부 라인이 확실히 달라지거든요~
또 하나, 식후에 바로 앉지 마시고 10분 정도 가볍게 걸어주세요. 복부 지방 빼는 데 진짜 도움 돼요!
68세에 체중 50kg 유지하고 계신 것만 해도 정말 잘 관리하고 계신 거예요. 너무 자신감 떨어뜨리지 마세요ㅎㅎ 단백질이랑 가벼운 근력 운동만 추가하시면 체형도 충분히 좋아지실 수 있어요!
혹시 평소 식단에서 단백질 얼마나 드시는지 알려주시면 더 구체적으로 봐드릴 수 있어요. 편하게 댓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