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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베리' 관련 커뮤니티 게시글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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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성 콩팥병이 생기면 식단 관리가 어떻게 달라지나요?

당뇨병성 콩팥병이 생기면 식단 관리가 어떻게 달라지나요? “콩팥질환이 동반되면 기존에 유지하던 당뇨 식단은 잊으셔야 합니다. 통 곡물은 섬유질이 풍부해서 당뇨병 환자에게 권하는 식품이죠. 그런데 당뇨병성 콩팥병이 함께 있을 때는 통 곡물밥 대신 흰쌀밥을 먹는 게 좋습니다. 통 곡물에는 인·칼륨이 많이 들어 있는데, 콩팥이 인과 칼륨을 제대로 배출하지 못하면 근육‧뼈 약화, 가려움증, 고칼륨혈증 등이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 있습니다. 일반적인 당뇨 식사에서는 근육 생성을 위해 양질의 단백질 섭취를 권장합니다. 하지만 당뇨병성 콩팥병 환자는 가급적 저단백 식사를 하는 게 좋습니다. 단백질은 몸을 구성하는 필수 영양소지만 지나치게 섭취하면 콩팥 기능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최소 필요량인 체중 당 0.6~0.8g만 먹으면 됩니다. 반대로 지방 섭취량은 늘려야 합니다. 지방으로 충분한 열량을 보충해야 에너지 대사가 잘 이루어져 영양 불량, 노폐물 축적을 막을 수 있습니다. 이때는 심혈관질환 위험을 높이는 동물성 지방이 아닌 식물성 지방 섭취를 권장합니다. 요리할 때 올리브 오일, 참기름 등 식물성 기름을 충분히 곁들이는 식입니다. 당뇨병성 콩팥병 환자는 물도 많이 마시면 안 됩니다. 물은 고혈당으로 끈적끈적해진 혈액을 맑게 하는 효과가 있어 당뇨병 환자는 가급적 물을 많이 마셔야 하지만, 콩팥 기능이 떨어진 경우에는 반대입니다. 수분 배출이 잘 안 돼 폐부종 위험이 크기 때문에 1~1.5L만 마시는 게 좋습니다. 전신에 부종이 생긴 경우에는 1L 미만으로 섭취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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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성 콩팥병이 생기면 식단 관리가 어떻게 달라지나요?

-콩팥 손상을 막을 방법이 있나요?

-콩팥 손상을 막을 방법이 있나요? “당연한 얘기지만 혈압과 혈당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합니다. 이는 당뇨병성 콩팥병의 예방법이자 치료법이기도 합니다. 정기검진도 꾸준히 받아야 합니다. 당뇨병을 앓고 있다면 소변 검사 및 혈중 크레아티닌 수치를 확인해 콩팥 기능을 점검하길 권합니다. 당뇨병성 콩팥병이 생기면 주로 고혈압약인 레닌 안지오텐신 시스템 차단제가 처방됩니다. SGLT2 억제제·GLP-1 수용체 작용제·스타틴 등도 증상 개선에 효과적이며, 최근 해외에서 허가된 치료제인 피네레논은 알부민뇨를 줄이고 심혈관 보호 효과가 뛰어나다는 게 입증됐습니다. 아직 국내 도입 전이지만, 당뇨병성 콩팥병 치료제의 폭을 넓힐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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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다간 ‘누구나 걸리는 병’이 되는 것 아닌가요?

“맞습니다. 2형 당뇨병은 누구든, 언제든 걸릴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30세 이상의 약 14%가 당뇨병입니다. 500만 명이 당뇨인 겁니다. 여기에 당뇨 전 단계인 900만 명을 합치면, 1400만 명이나 되는 사람이 혈당 문제를 안고 있습니다. 당뇨병에 걸리는 연령은 점차 낮아지고 있습니다. 미국당뇨병학회는 매년 당뇨병 진료지침을 내놓습니다. 45세가 되면 당뇨병 선별 검사를 시행하도록 권고했었는데, 지난해 이 연령 기준이 35세로 낮아졌습니다. 불과 1년 만에 10년을 앞당긴 겁니다. 그만큼 젊은 당뇨병 환자가 많아졌다는 의미입니다. 청소년도 비만인 경우가 많아서, 당뇨로부터 결코 안전하지 않습니다.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입니다. 대한당뇨병학회는 2년 주기로 진료지침을 내놓기 때문에, 통상적으로는 내년에 이 내용을 반영해 지침을 발표해야 합니다. 하지만 워낙 중대한 사안이라는 판단이 서서, 올해 이 내용을 반영한 진료지침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대책 마련이 시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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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은 왜 정복이 안 되나요?

“생활이 바뀌지 않기 때문입니다. 10여 년 전 미국당뇨병학회에서 2형 당뇨병 발생 현황을 발표한 것을 듣고 놀란 적이 있습니다. 누구나 알 법한 유명 탄산음료가 출시된 1880년대 이후로 당뇨병 환자가 급증했다는 분석 결과였습니다. 먹는 게 문제입니다. 달고 짜고 기름진 음식이 우리를 병들게 합니다. 모두가 이를 잘 알고 있지만 고치지는 못합니다. 먹는 것의 서구화, 줄어드는 활동량 등으로 당뇨병 환자가 계속 늘고 있습니다. 더 큰 문제는 당뇨병을 일으키는 원인이 어느 한 가지로 규정되지 않는다는 겁니다. 앞서 말한 대로 먹는 음식도 문제고, 움직이지 않는 습관도 문제지만 이 외에 유전적인 요인과 여러 생활습관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당뇨병을 일으킵니다. 통제하기가 쉽지 않은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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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궁금해요 레시피 최신 뉴스 “예민한 신장… 현미·백미 선택도 신중히”

당뇨병성 신증은 어떤 병인가요? “지속적인 고혈당 상태가 원인으로 작용해 신장 기능이 약 60% 아래로 떨어지는 질병으로, 대표적인 당뇨 합병증 중 하나입니다. 합병증은 크게 대혈관 합병증과 미세혈관 합병증으로 분류되는데, 그 중에서도 미세혈관 합병증에 속합니다. 당뇨병 환자는 필연적으로 많이 발생할 수밖에 없는 합병증입니다. 우리나라 당뇨병 환자의 30~40%가 당뇨병성 신증을 앓습니다. 당뇨병 유병 기간이 길수록 혈당과 관련된 2차 대사산물 때문에 신장이 더 잘 손상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당뇨와 함께 고혈압, 비만, 이상지질혈증 같은 동반질환이 있으면 당뇨병성 신증 위험은 더 커집니다. 종국에는 투석이나 신장 이식이 필요한 말기신부전증으로 진행되기도 합니다.” 다른 합병증과 마찬가지로 혈당 관리가 중요해 보입니다. “철저한 혈당 관리가 당뇨병성 신증의 예방이자 치료법입니다. 먹는 것 조심하고 운동 꾸준히 하고 적절한 약을 복용해야 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주의해야 할 게 있습니다. 같은 당뇨 환자여도 신장 기능이 얼마나 남았느냐에 따라 식이요법이 완전히 달라집니다. 흔히 당뇨 환자는 백미밥 대신 현미밥을 먹는 게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신장 기능이 많이 저하된(신부전 4~5기) 당뇨 환자라면 현미밥 대신 백미밥을 먹는 게 맞습니다. 잡곡 속에 든 인, 칼륨 등이 기능이 떨어진 신장에 악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당뇨병성 신증 환자는 꾸준히 자신의 신장 기능을 파악하고 의료진과 관리 전략을 잘 세워야 합니다. 약도 함부로 먹으면 안 됩니다.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는 당뇨병성 신증 환자의 신장을 더 망가뜨립니다. 약국에서 진통제 하나를 사더라도 약사에게 자신의 지병을 반드시 고지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CT(컴퓨터단층촬영) 검사 시 사용하는 조영제도 조심해야 합니다. 이렇듯 주의해야 할 게 많다보니 환자들이 어려워하고 두려워하는 병이기도 합니다.” 예후는 어떤가요? “안타깝게도 예후가 좋지 않습니다. 장기적으로 투석이나 이식이 필요한 말기신부전증으로 진행하는 비율이 높고, 사망이나 심장혈관 합병증의 위험을 올립니다. 국내 만성신장병 코호트 자료에 따르면, 사구체신염 등 다른 신장질환에 비해 당뇨병성 신증의 사망 위험이 2~5배로 큽니다. 심혈관질환은 1.5~4배로 많이 생깁니다. 투석해야 하거나 신장 기능이 진단 시점보다 두 배 이상으로 나빠지는 비율은 1.5~3배로 높습니다. 대한신장학회에서 말기신부전증으로 처음 투석하는 사람들을 조사했는데, 그 중 원인질환이 당뇨병성 신증인 경우가 50%를 차지했습니다.” 진행을 막을 방법이 없나요? “혈당 관리를 철저히 하는 게 기본입니다. 여기에, 매년 신장 기능 검사를 받기를 권합니다. 당뇨병성 신증은 초기에 증상이 거의 없습니다. 병이 어느 정도 진행된 후에야 거품뇨, 빈뇨, 야간뇨, 부종, 피로, 오심, 구토, 호흡곤란 등이 나타납니다. 이때는 이미 신장 기능이 많이 망가져서 치료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조기 발견을 위한 정기 검진이 중요합니다. 신장 기능은 소변검사와 혈액검사 두 가지 검사를 통해 평가합니다. 소변으로는 알부민뇨를 측정하고, 혈액으로는 크레아티닌(사구체여과율) 수치를 확인합니다. 일반적으로 신장 기능이 15% 미만으로 떨어지면 투석이나 이식을 준비하라고 합니다. 건강한 성인은 1년에 1~2%씩 신장 기능이 떨어집니다. 그런데 미세 알부민뇨가 있는 사람은 그 속도가 2~5%로 빨라지고, 현성 단백뇨가 진행되면 1년에 5~10%씩 신장 기능이 저하됩니다. 현재 상태를 빠르게 파악하고 그에 맞는 조치를 바로 취하려면 검진이 필수입니다. 당뇨병성 신증이 이미 진행됐다 하더라도 미세 알부민뇨 단계에서는 고혈압약(레닌 안지오텐신 시스템 차단제)을 써서 상태를 호전시킬 수 있습니다.” 그 외 치료법은 없나요? “레닌 안지오텐신 시스템 차단제가 효과가 있는 건 맞지만, 당뇨병성 신증 진행을 100% 막지는 못합니다. 그동안 성공적으로 밝혀진 약제가 없었는데, 최근 몇 년 전부터 각광받는 게 SGLT2 억제제입니다. 소변을 통한 당 배출을 증가시키고 소변량을 늘려 부가적으로 혈압을 줄여서 신장 손상을 지연시킵니다. 의학계의 기대가 큰 약제 중 하나입니다. 이외에도 세포 지질(콜레스테롤 등) 축적을 억제하는 약이나, 산화스트레스를 줄이는 약제 등이 임상 진행 중입니다. 임상 결과에 따라 당뇨병성 신증 환자에게 적용할 수 있는 좋은 약이 나올 것이라 기대합니다.” 환자들이 ‘이것만은 꼭’ 기억해야 할 게 있을까요? “당뇨병성 신증은 ‘이것 하나만 지키자’보다는 ‘종합적, 지속적 관리’가 중요한 질환입니다. 당뇨병이 있으면 신장 기능은 필연적으로 떨어집니다. 꾸준한 노력이 뒷받침돼야 합니다. 많은 환자들이 음식에 대해 궁금해하는데, 꼭 기억해야 할 건 ‘신장에 좋은 음식은 없다’는 것입니다. 특정 영양소를 많이 섭취하면 신장에 부담이 가게 돼 있습니다. 좋은 음식을 찾기보다 안 좋은 음식을 멀리 하고, 평상시 골고루 균형 잡힌 식사를 하는 게 중요합니다. 신장을 보는 의사 입장에서 당뇨에 의해 합병증이 생겨 병원을 찾는 환자가 아주 많기 때문에 100% 희망적인 얘기만 할 수는 없어서 늘 죄송스러운 마음입니다. 한 번에 좋아지는 약이 없고 늘 신경써야 하는 질환이 바로 당뇨입니다. 하지만 바꿔 말하면 자기 관리를 꾸준히 잘 하면 얼마든지 극복이 가능한 병이기도 합니다. 주치의와 혈당·혈압 목표를 잘 설정해서 매일매일 꾸준히 관리하길 바랍니다. 당뇨병이나 당뇨병성 신증이 난치성이다 보니, 마음까지 약해져 검증되지 않은 치료에 돈과 시간을 허비하는 환자들이 많습니다. 밀당365처럼 믿을 수 있는 매체를 통해 표준화된 치료를 잘 숙지하고 따르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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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망막병증 예방을 위해 ‘이것만은 꼭’ 지켜야 할 게 있나요?

“눈은 나빠질 때까지 기다리면 정말 늦습니다. 시간과 돈 낭비라 생각하지 말고 증상이 없더라도 꼭 검진을 받아야 합니다. 당장 먹고 살기 바빠서 병원 갈 생각조차 못 하는 분들 많다는 것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치료가 어려워진 환자를 볼 때면 마음이 정말 아픕니다. 하지만 이걸 명심하세요. 눈이 망가지면 환자 자신뿐 아니라 가족들도 크게 고생합니다. 당뇨망막병증으로 인해 일상이 무너지는 걸 막는 첫 번째 방법은 혈당 관리입니다. 첫 번째만큼이나 중요한 두 번째 방법은 안과 정기 검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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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망막병증의 치료 목표는 무엇인가요?

“당뇨망막병증이 생기기 전의 상태로 돌리는 건 어렵습니다. 대부분의 환자는 문제되는 병변을 치료하고 당뇨망막병증 진행 속도를 늦추는 것을 목표로 둡니다. 당뇨가 있는 한 당뇨망막병증은 계속 진행되기 때문입니다. 다만 허혈이나 부종 등 급성기의 증상이 생겼을 땐 이를 완화시켜 시력이나 시야가 상대적으로 좋게 느껴지도록 할 수는 있습니다. 당뇨망막병증을 치료하는 약물들이 꾸준히 개발되고 있으므로, 너무 낙심하지 말고 혈당 관리와 정기 검진을 철저히 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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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 진단 즉시 안과 검사를 받아보라던데, 이유가 뭔가요?

“두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먼저, 병원에서 처음 당뇨를 진단받는 시기와 실제 당뇨가 시작된 시기가 다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당뇨망막병증은 당뇨가 오래 진행되면서 생기는 합병증입니다. 당뇨 진단 시점이 이미 당뇨가 발병한지 오래 지난 후라서 눈은 망가져 있을 수 있습니다. 두 번째 이유는 당뇨망막병증의 증상이 환자마다 다르기 때문입니다. 처음부터 망막 중심부가 망가지면 시력이나 시야에 이상 증세가 바로 나타나지만, 주변부부터 서서히 망가지면 자각 증상이 없어 병이 심해지고 나서야 발견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안타까운 상황을 막기 위해 당뇨 진단 즉시 안과 검사를 받으라고 하는 것입니다.  검사 결과 다행히 당뇨망막병증이 생기지 않았더라도 1년에 한 번은 꼭 정기 검진을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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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성 신경병증은 어떤 병인가요?

당뇨병성 신경병증은 어떤 병인가요? “아주 복잡하고 골치 아픈 당뇨 합병증입니다. 높은 혈당 탓에 미세 혈관이 손상을 입으면서 그 혈관이 지나는 말초신경에도 문제가 생기는 병입니다. 말초신경은 또다시 감각·운동·자율신경으로 나뉘어, 그 기능이 떨어지면 아주 다양한 증상을 유발합니다. 손발이 저리거나 시리고, 발의 감각이 무뎌지고, 발 모양이 변형되거나, 심장이 두근거리며, 성생활에 지장을 받는 식입니다. 증상이 워낙 다양하고, 사람마다 느끼는 정도가 달라서 복잡하고 골치 아픈 당뇨 합병증이라고 하는 겁니다. 당뇨병 환자의 20% 정도가 당뇨병성 신경병증을 앓는데, 다행히 환자는 점점 줄어드는 추세입니다. 당뇨병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혈당 관리에 더 신경을 쓰게 된 덕분으로 보입니다. 다만 여성이 남성보다 당뇨병성 신경병증을 더 많이 겪는데, 이는 여성이 남성에 비해 민감해서 증상을 더 잘 알아차리기 때문으로 추정됩니다.” 치료는 어떤가요? “신경은 한 번 죽으면 되살릴 수 없습니다. 근시가 있으면 안경을 쓰는 것처럼 당뇨병성 신경병증이 생기면 증상을 완화하도록 대증치료를 시작해야 합니다. 신경통 약제나 항우울제 등을 쓸 수 있지만 약 종류가 많지 않고, 통증이 수반됐을 때 약을 쓴다 하더라도 효과를 보는 경우가 절반에 불과합니다. 다만 일단 치료를 시작하면 증상이 어느 정도 호전되기 때문에 삶의 질을 끌어올리는 목적으로 적극적으로 치료하길 권합니다. 방치하면 신경이 완전히 망가져 발 감각이 모두 사라지기 때문에, 당뇨발 위험이 크게 올라갑니다.” 당뇨발로 이어진다니, 간과해선 안 되겠네요. “당뇨병성 신경병증은 치료 옵션이 다양하지 않고, 치료 효과도 개인차가 커서 예방이 최선인 질병입니다. 2012년에 남태평양 피지에 가서 보건의료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의료 교육을 진행한 적이 있습니다. 이곳의 인구는 80만 명인데 그 중 절반이 당뇨병을 앓고 있습니다. 환자들이 자신이 당뇨라는 사실을 잘 모르고, 맨발로 다니는 등 관리를 제대로 못 해 한 해에 400명이 발을 절단하는 지경에 이른다고 합니다. 이 정도로까지 심각하진 않지만, 우리나라도 당뇨병성 신경병증 환자의 50%가 본인의 손발 감각이 떨어진 것을 잘 모르고 지냅니다. 정기적인 검진이 아주 중요한 이유입니다.” ‘이것만은 꼭’ 기억해야 할 게 있다면? “당뇨병 인지율, 치료율, 조절률을 모두 높여야 합니다. 한 마디로, 당뇨를 빨리 발견하고 혈당을 적극적으로 관리해 정상 수준으로 유지해야 합니다. 만약 이미 당뇨병성 신경병증이 생겼더라도 이를 빨리 발견하는 게 중요합니다. 치료를 통해 삶의 질이 더 떨어지지 않도록 할 수 있습니다. 손이 저리고 찌릿한 느낌이 들거나, 모래를 밟는 것 같거나, 손발에 무언가를 씌워놓은 것 같이 답답한 느낌이 든다면 주저 말고 병원을 찾아야 합니다. 올해 노벨 생리의학상을 받은 아뎀 파타푸티언, 데이비드 줄리어스 교수가 발견한 게 바로 감각(온도·촉각)수용체입니다. 이게 신경병증의 핵심입니다. 노벨위원회는 이들의 업적을 ‘우리의 생존에 결정적이고 중요한 발견을 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우리는 평소에 감각을 당연하다고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몇 해 전 외국 학회에서 한 교수가 ‘Pain is a blessing(통증은 축복)’이라는 말을 한 적이 있습니다. 손과 발끝을 통해 촉감이나 온도를 느끼는 건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기능입니다. 혈당 관리를 부디 잘 해서 신경이 망가지는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이번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을 통해 감각에 대한 중요성을 한 번 더 깨닫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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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 치료, 어떻게 더 발전할까요?

“이미 아주 많이 발전했습니다. 메트포르민, 설포닐우레아, DPP4 억제제, SGLT2 억제제, GLP-1 유사체 등 환자에게 꼭 맞는 약을 선택해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여러 종류의 당뇨 치료제가 나왔습니다. 인슐린도 마찬가지입니다. 최근의 가장 큰 변화는 연속혈당측정기가 개발됐다는 겁니다. 피하에 한 번 붙여놓는 것만으로 보름치 혈당 변화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게 됐습니다. 연속혈당측정기를 사용한 환자들은 진료실에 들어오기 전부터 이미 본인의 혈당 문제를 스스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눈으로 보는 효과는 엄청납니다. 어떤 음식이 안 좋은지, 어떤 운동이 필요한지 체감할 수 있으니까요. 1형 환자에게만 보험이 적용되지만, 2형 환자도 1년에 한 두 번은 사용해서 눈으로 직접 자신의 혈당 변화를 파악하길 권합니다. 미국에서는 최근 6개월간 쓸 수 있는 연속혈당측정기도 개발됐습니다. 점점 더 발전할 것입니다. 당뇨의 근본 원인인 생활습관을 고치는 게 앞으로 수월해질 것이라는 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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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 그릭요거트 샌드위치

재료: 통밀빵 2장, 참치 1/2캔, 그릭요거트 2큰술, 오이, 양상추 조리: 기름을 뺀 참치와 요거트를 섞어 채소와 함께 빵에 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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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릭요거트 망고 파르페

재료: 그릭요거트 150g, 망고 100g, 오트밀 20g, 호두 약간 조리: 요거트와 망고, 오트밀을 층층이 담고 호두를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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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치즈케이크 요거트볼

재료: 그릭요거트 150g, 딸기 5개, 크림치즈 15g, 오트밀 20g 조리: 크림치즈를 요거트에 섞고 딸기와 오트밀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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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가당 요거트 고구마무스

재료 (1~2인분 기준) • 고구마 1~2개 (중간 크기) • 무가당 요거트 3큰술 • 우유 or 두유 1~2큰술 (텍스처 조절용) • 소금 아주 약간 • (선택) 바닐라에센스 약간 • 토핑: 견과류, 시나몬가루, 꿀 약간 ​ ⸻ ​ 만드는 법 1. 고구마 찌기 • 고구마는 껍질을 벗기고 찜기 or 전자레인지로 완전히 익혀줍니다. 2. 무스 만들기 • 익힌 고구마를 으깨고, 무가당 요거트, 우유, 소금 약간을 넣어 곱게 섞습니다. • 핸드블렌더나 포크로 부드럽게 만들어도 OK! 3. 플레이팅 & 냉장 • 컵에 담고 토핑을 올린 뒤 냉장고에 30분 이상 차게 두면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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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 양배추 요거트 코울슬로

: 무, 양배추, 당근, 플레인 요거트, 식초 채 썬 채소에 요거트와 식초를 섞어 드레싱을 만들고 버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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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호두 요거트볼

재료: 배, 플레인 요거트, 호두, 그래놀라 배를 깍둑썰기해 요거트에 넣고 호두와 그래놀라를 곁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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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고비·마운자로, 신약 개발에서 환자 경험도 중요

위고비·마운자로, 신약 개발에서 환자 경험도 중요 최근 비만치료제 연구에서는 체중감량뿐 아니라 환자가 실제로 느끼는 변화도 평가하고 있어요. 주사 사용의 편리함과 부작용, 일상생활의 불편함 등이 치료 만족도에 영향을 줄 수 있어요. 특히 장기 치료에서는 환자가 치료를 얼마나 꾸준히 지속할 수 있는지가 중요해요. 👉 비만치료제의 성공은 체중감량 효과뿐 아니라 환자가 치료를 지속할 수 있는지도 중요한 기준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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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트밀 볼

재료 (1인분 기준) • 오트밀 1/2컵 • 우유 또는 두유 1컵 (또는 요거트 3~4큰술) • 바나나 1/2개 • 블루베리 한 줌 • 견과류 (아몬드, 호두 등) 한 줌 • 꿀 또는 메이플 시럽 약간 • 시나몬 가루 약간 (선택) ​ ⸻ ​ 🍳 만드는 법 1. 오트밀 준비 오트밀에 우유(또는 두유)를 부어 전자레인지에 1~2분간 돌려 불려줍니다. 또는 전날 미리 냉장고에 넣어 ‘오버나이트 오트밀’로 준비해도 좋아요. 2. 토핑 올리기 부드럽게 익은 오트밀 위에 바나나 슬라이스, 블루베리, 견과류를 예쁘게 얹어요. 3. 마무리 꿀 또는 메이플 시럽을 살짝 뿌리고, 시나몬 가루를 솔솔 뿌리면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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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게 치는 운동 시작하려는데 어떤 운동이 가장 좋을까요?

근력도 키우고 체형도 제대로 잡고 싶어서 무게를 치는 운동을 시작해 보려고 합니다. 막상 어떤 운동부터 비중을 두고 시작해야 할지 감이 잘 안 오네요. 헬스가 제일 좋을까요? 보통 웨이트는 혼자서는 힘들겠죠? 머신 위주의 운동을 하는게 좋을까요?  경험자분들의 추천이나 운동 루틴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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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다

망고 요거트 스무디볼

재료: 망고, 플레인 요거트, 우유, 귀리, 호박씨 망고와 요거트, 우유를 갈아 담고 귀리와 호박씨를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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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고비·마운자로, 감량률 20% 이상 달성도 중요한 연구 지표

위고비·마운자로, 감량률 20% 이상 달성도 중요한 연구 지표 최근 비만치료제 연구에서는 체중의 20% 이상을 감량한 사람의 비율도 비교하고 있어요. 2026년 네트워크 메타분석에서는 티르제파타이드와 카그리세마 등이 높은 체중감량 효과를 보였어요. 하지만 연구마다 참가자의 건강 상태와 치료 기간이 다를 수 있어요. 평균 감량률이 높더라도 모든 사람이 같은 수준으로 체중을 줄이는 것은 아니에요. 👉 비만치료제의 효과는 평균 감량률과 목표 감량 달성률을 함께 살펴봐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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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고비·마운자로, 체중감량 후 혈압약 조절이 필요할 수도

위고비·마운자로, 체중감량 후 혈압약 조절이 필요할 수도 비만치료로 체중이 감소하면 혈압도 함께 낮아질 수 있어요. 기존에 혈압약을 복용하던 사람은 어지럼증이나 저혈압 증상이 나타나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어요. 혈압이 낮아졌다고 임의로 약을 중단해서는 안 돼요. 👉 체중감량 후 혈압 변화가 크다면 의료진과 상담해 기존 치료를 조정하는 것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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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시나몬 요거트볼

재료: 플레인 요거트, 사과, 귀리, 호두, 계피 요거트에 잘게 썬 사과와 귀리를 넣고 호두와 계피를 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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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고비·마운자로, 체중보다 중요한 근력 변화

위고비·마운자로, 체중보다 중요한 근력 변화 비만치료제 사용 중에는 체중뿐 아니라 근력 변화도 살펴볼 필요가 있어요. 체중이 줄면서 근육량도 함께 감소할 수 있지만 근육량과 근력은 같은 개념이 아니에요. 의료진은 일상생활의 움직임과 신체 기능도 함께 확인할 수 있어요. 👉 체중감량 중에는 몸무게뿐 아니라 근력과 활동 능력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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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예방의 다요인 접근

제2형 당뇨병 위험은 식사, 활동, 수면, 유전적 소인, 연령, 약물, 건강 상태 등 여러 요소가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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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남자

센서 사용 시간의 중요성

TIR과 변동성 같은 지표는 관찰 기간과 센서 착용 비율의 영향을 받으므로 충분한 데이터가 확보되었는지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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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남자

두부면은 탄수화물이 무조건 적을까요?

면 요리를 좋아하지만 탄수화물 섭취가 걱정된다면 두부면을 대안으로 고려할 수 있습니다. 다만 제품마다 원재료와 영양 성분이 다르므로 두부면이라는 이름만 보고 판단하기보다는 탄수화물과 단백질 함량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소스에 설탕이나 나트륨이 많이 들어가면 전체 식사의 영양 구성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채소와 달걀, 살코기 등을 적절히 더하고 소스 양을 조절하면 한 끼 식사로 활용하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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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린80

위고비를 맞는 날, 반드시 공복이어야 할까요?

위고비는 식사 여부와 관계없이 주 1회 투여하는 주사제입니다. 따라서 주사를 맞기 위해 일부러 끼니를 거르거나 공복 시간을 길게 유지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메스꺼움이나 더부룩함이 있다면 한 번에 많은 양을 먹기보다 식사량과 음식 구성을 조절하는 편이 편할 수 있습니다. 주사 날짜와 시간은 정해진 투여 지침을 따르고, 식사를 거르는 방식으로 체중 감량 효과를 무리하게 높이려 하지는 않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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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린80

혈압 기록에는 수치 외에 복용 약과 증상도 남겨보세요 📝

혈압이 높게 측정된 날을 살펴보면 평소와 다른 생활 패턴이 있었을 수도 있습니다. 잠을 설쳤는지, 감기약이나 진통제를 복용했는지, 평소보다 카페인을 많이 섭취했는지 등을 혈압 수치와 함께 기록해 보세요. 이런 정보는 특정 원인을 단정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혈압 변화의 흐름을 파악하는 데 활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일부 감기약과 소염진통제는 혈압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고혈압 치료 중이라면 복용 전 약사나 의료진에게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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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압이 정상으로 돌아왔다고 약을 끊어도 될까요?

혈압약을 복용한 뒤 수치가 정상 범위로 유지되면 이제 약이 필요 없는 것은 아닌지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정상 수치가 나오는 것은 치료와 생활 습관 관리가 효과를 내고 있다는 의미일 수도 있습니다. 임의로 약을 중단하면 혈압이 다시 상승할 수 있으며, 약 종류에 따라 갑작스러운 중단이 더 큰 문제를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어지럼증이나 지나치게 낮은 혈압이 반복된다면 측정 기록과 증상을 의료진에게 전달해 용량 조정이 필요한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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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고비 사용 중 체중이 잠시 멈췄다고 실패는 아니에요!!

처음에는 체중이 줄다가 어느 시점부터 변화가 더뎌질 수 있습니다. 체중은 수분량과 배변 상태, 생리 주기 등 여러 요인에 따라 오르내리기 때문에 며칠간의 숫자만으로 효과를 판단하기는 어렵습니다. 체중 변화뿐 아니라 식사량과 활동량, 약물 사용 기간과 현재 용량도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반응이 기대와 다르다고 해서 임의로 용량을 늘리거나 투여 간격을 줄여서는 안 됩니다. 변화가 장기간 정체된다면 처방 의료진과 현재 치료 계획을 점검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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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팔 혈압이 다르게 나온다면 어느 쪽을 기준으로 할까요?

혈압을 처음 확인할 때는 양팔의 수치를 비교해 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양팔의 혈압이 조금 다른 것은 드물지 않지만, 차이가 반복해서 크게 나타난다면 그냥 측정 오차라고 단정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처음에는 양팔을 측정하고 의료진의 평가에 따라 이후에는 일반적으로 혈압이 더 높게 측정되는 팔을 기준으로 관리합니다. 측정할 때는 양쪽 팔의 자세와 커프 위치도 가능한 한 일정하게 맞춰야 합니다. 차이가 계속 크다면 기록을 가지고 진료를 받아 추가 확인이 필요한지 상담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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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린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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