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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다간 ‘누구나 걸리는 병’이 되는 것 아닌가요?

“맞습니다. 2형 당뇨병은 누구든, 언제든 걸릴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30세 이상의 약 14%가 당뇨병입니다. 500만 명이 당뇨인 겁니다. 여기에 당뇨 전 단계인 900만 명을 합치면, 1400만 명이나 되는 사람이 혈당 문제를 안고 있습니다. 당뇨병에 걸리는 연령은 점차 낮아지고 있습니다. 미국당뇨병학회는 매년 당뇨병 진료지침을 내놓습니다. 45세가 되면 당뇨병 선별 검사를 시행하도록 권고했었는데, 지난해 이 연령 기준이 35세로 낮아졌습니다. 불과 1년 만에 10년을 앞당긴 겁니다. 그만큼 젊은 당뇨병 환자가 많아졌다는 의미입니다. 청소년도 비만인 경우가 많아서, 당뇨로부터 결코 안전하지 않습니다.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입니다. 대한당뇨병학회는 2년 주기로 진료지침을 내놓기 때문에, 통상적으로는 내년에 이 내용을 반영해 지침을 발표해야 합니다. 하지만 워낙 중대한 사안이라는 판단이 서서, 올해 이 내용을 반영한 진료지침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대책 마련이 시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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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당뇨를 주제로 3.9만명이 이야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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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비만을 주제로 1만명이 이야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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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혈당 수치를 주제로 15.1만명이 이야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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