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식으로 다 만들어 보았습니다
- 1. 짜장면 (이연복셰프님 레시피 참조했습니다)
- 면은 쫄면이구요(쫄면이니까 퍼지게 푹 삶습니다)
- 먼저 기름에 춘장(둘다 180ml) 5분 볶습니다
- 기름 일부를 덜어서 파,마늘,생강을 볶다가 깍둔썬 고기(약200g)을 넣고 설탕2T 넣고 볶다가 썰어둔 야채 호박(반개) 양파(4~5개) 양배추 4/1쪽을 넣고 굴소스 1T 참기름 1T 청양고추1개와 춘장을 넣고 볶으면 완성입니다
- 간짜장식으로 먹어서 전분물은 생략입니다
- 면을 삶고 소스를 붓고 울 아들 좋아하는 계란도 올려주면 완성입니다 오이가 있다면 오이채를 곁들어도 좋습니다
2. 탕수육
전분을 물에 개어 전분을(감자70옥수수30) 가라 앉힙니다 그리고 돼지고기를 등심은 그냥 소금 후추 생강술로만 재우고 뒷다이나 앞다리 경우에는 키위를 넣어서 연육합니다
가라앉은 전분에 계란1개 식용유를 넣고 반죽을 하여 고기를 넣어서 180도에서 2-3분간격으로 튀겨줍니다
저희집은 에프에 돌려서 이만큼만 튀기는데 기름으로만 조리시에는 한번 더 튀깁니다
소스는 물 180 에 설탕 5T 식초 4T 간장 2T 와 양파 당근을 넣고 끓이고 전분물(물2전분1)을 넣어 걸죽하게 합니다 조금 시게 느껴지는데 제 입엔 저렇게가 제일 맞더군요
소스에 사과와 파인애플등 과일을 넣으면 더 맛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사과식초와 사과의 조합이 젤 맛있었습니다
사진에 소스는 붓다가 울 아들이 뭐라해서 자긴 찍먹이라고ㅜㅜ 그래서 소스가 다 안찍혔네요ㅎ
3.깐풍기
마지막이네요 아까 탕수육과 튀김반죽은 동일하며 닭은 닭가슴살이 굴러다녀서 가슴살로 했습니다
소금 후추로만 살짝 간하고 탕수육과 같이 튀기면 되는데 조각을 작게 내어 같은 2-3분만 튀겼습니다
소스는 수미네부엌?에 나온 이연복셰프님 레시피입니다
소금 3/1T (개인적으로 짜서 저거 반만 넣어요) 간장 2T 설탕 2T 굴소스 1T 맛술1T 식초3T 후추약간을 만들어 놓습니다
팬에 다진파, 생강, 마늘을 고추기름에 볶습니다
소스를 넣어서 볶다가 튀긴 닭을 넣어주면 완성입니다
너무 막 쓴다고 제대로 썼는지 모르겠네요
이상 연말 우리집 홈파티?입니다ㅎ
주로 주말 메뉴긴 하네요ㅎ
개인적으로 짜장은 파김치랑 먹으면 너무 맛있네요
다들 즐거운 연말 즐거운 홈파티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