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밥집에서 비빔밥으로 점심먹었다. 반찬도 13가지나 되는데, 가격이 참 좋다. 막국수도 9천원하는데가 있는데 보리쌀비빔밥이 9천원이라니 가끔 갈때마다 감사하다. 비싼거 먹는것보다 가성비좋고 맛있는 식사는 접할때마다 행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