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배추 절이고 재료들 다듬어서 썰고 오늘 버무려서 아들네 딸네 싸서 보내고 이제 좀 쉬어보네요~^^ 어제까지 힘들고 지치더니 아이들 모여서 수다 떨면서 수육도 먹어가며 즐겁게 김장을 하니 힘듬이 다 사라지더라고요 ㅎㅎ 역시~마음이 즐거우니 몸도 안 피곤하네요 ㅎㅎ 김장 끝내고 나니 숙제 끝낸 기분으로 편하네요~^^ 탄핵도 가결되고~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