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과 데이트하고 오니 막내딸이 퇴근하면서 예약해논 케이크 찾아서 왔네요~^^ 크리스마스 이브엔 케이크를 해야한다면서 별 모양 초를 꽂더니 생일 축하 노래 음에 맞춰서 메리 크리스마스만 부르네요~ㅎㅎㅎ 이상한 조합이지요? ㅎㅎㅎ 그래도 딸 덕분에 크리스마스 이브 기분이 더 업그레이드 되었네요~^^ 회원님들도 행복하고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