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강아지 산책시켰어요

오늘 바람이 많이 불어서 체감 온도가 낮은데도 옷을 한 겹만 입히고 산책시켰네요.

강아지도 10살이라 털이 예전만큼 빽빽하지 않아 추위를 많이 타는데‥

비 오고 바닥이 차면 바로 집에 돌아 오고 싶어 하거든요.

그래도 아직은 그냥 걷기 보다는 뛰려고 하는 게 중년인가봐요.아들이 강아지 산책시켰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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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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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몬드초코볼
    무언가에 꽃혀서 응시하고 있네요 강아지 ㅎㅎ 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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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브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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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마도 비둘기 쳐다보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