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은 가게에서 바나나 요거트, 아몬드브리즈 언스위트

아침에 몸무게가 400g 늘기도 했고 닭가슴살바게트샌드위치 먹었더니 배불르고 플라워 카페 점심장사 하려고 직원식당에서 점심은 안 사먹고 바로 가게 왔답니다. 그렇게 점심시간 잘 끝내고 엄마가 농장에서 사온 물건들 옮겨놨더니 그새 힘썼다고 배고프네요. 엄마하고 이모 퇴근하시고 2시반쯤 점심 차렸어요.

처음엔 아몬드브리즈 언스위트 시원하게 마시고 견과류 조금과 단백질바 미니 하나만 먹으려고 했거든요.

점심은 가게에서 바나나 요거트, 아몬드브리즈 언스위트

그런데 가게 바나나도 있고 저거 갖고 너무 배고플 거 같더라고요. 그래서 조그만 컵에 수제요거트 조금 담고 바나나 1개 썰어놓고 아까 챙겼던 견과류랑 시리얼 조금 담아서 미니 바나나 요거트 만들었어요.

점심은 가게에서 바나나 요거트, 아몬드브리즈 언스위트

아몬드브리즈도 얼음에 시원하게 담고 바나나요거트랑 같이 먹었네요.

점심은 가게에서 바나나 요거트, 아몬드브리즈 언스위트

바나나가 가장 많고 요거트는 조금 작고 견과류와 시리얼은 조금만 넣고 당분은 더하지 않았답니다. 바나나가 달아서 맛있었어요.

점심은 가게에서 바나나 요거트, 아몬드브리즈 언스위트

그렇게 2개 먹고도 역시 좀 작네요. 아까 뺐던 단백질 미니도 먹어요. 요거트 만들면서 단백질바는 뺐는데 이것까지 먹어야겠더라고요.😄

점심은 가게에서 바나나 요거트, 아몬드브리즈 언스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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