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만보 걷기

왕복 6시간이나 걸려 결혼식에 다녀오다보니 토요일인데 밤에 만보 걷고 왔어요. 올 들어 처음 본 비비추꽃이 비에 젖어 더욱 영롱하게 보였고, 겹꽃인 꽃치차나무의 꽃도 달콤한 향을 뿌리고 있었어요.

토요일 만보 걷기

토요일 만보 걷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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