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아침

라떼는 어제밤 열대야가 없다더니 안방에서 잘만 했나 봐요. 어제 너무 피곤해서 오후 7시대 안방에 라떼랑 누웠는데 계속 같이 잤답니다. 새벽 2시반쯤 깨서 모처럼 거실 나와서 마사지 받고~ 다시 들어갔는데도 라떼는 저렇게 잘 자고 있었답니다. 사진 찍어주는데 라떼 어제 산책 다녀서부터 밥도 안 먹고 아프다고 낑낑거려서 걱정이네요. 병원에 데려가야 하나봐요😔

월요일 아침

스트레칭만 하고~

월요일 아침

몸무게는 그새 또 900g이 늘었네요. 다시 60.8kg이 됐답니다. 이렇게 고무줄 몸무게라니... 😮‍💨 어제 트러플 바게트며 저녁에 견과류 왕창 먹었으니 찔 수도 있는데 한숨이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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