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아침

4시 초반 알람에 눈이 떴지만 일어나진 못했어요. 4시 중반에야 겨우 라떼 사진 찍어주고 일어났네요.

토요일 아침

빨리 스트레칭만 하고 얼른 나갈 준비했답니다.

토요일 아침

그래도 5시 42분에 나 혼자 산책 시작했네요. 

아침부터 비가 많이 오더라구요.

마로니에 공원쯤부터 비가 멈추기 시작했어요. 라떼도 데리고 나올 걸 잠시 생각했지만 이렇게 새벽부턴 안 되겠죠? ㅋㅋ 

새벽 산책 끝나고 집에 들어가면 라떼산책 시키려고 합니다. 새벽보단 아침이 괜찮겠지? 라떼~~

토요일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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