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차게💕💕💕
축하드립니다 1키로 이러고로 조심해서58키로 로 고~고~고 하셔요 응원합니다 아자아자 화이팅 행복한 휴일 하루 되세요 🤗
오늘 비가 7시부터 온다고 그랬었거든요. 그래서 4시에 알람 맞춰놓고 4시 10분쯤 겨우 일어나서 베란다 창문 열어보니 벌써 비가 오고 있네요.
비오기전에 3~40분이라도 라떼 산책 시킬려고 했었지만 비가 오니까 다시 침대에 누워서 더 잤답니다. 양가적 감정이 들어요. 아쉽기도 하고 더쉬니까 좋기도 하고.ㅋㅋ
진짜 푹~ 쉬고 싶었지만, 아침 먹고 엄마면회 가야하니까 6시 반쯤에는 서서히 일어나서 화장실도 갔다오고 스트레칭도 했네요
어제 급찐급빠 해서 조심스럽게 올라가보니 1kg이 빠졌더라고요. 61.2kg가 됐어요. 다행이긴 한데 어쩌다 1키로가 빠졌는지 잘 모르겠네요. 요근래 급찐급빠는 500g에서 700g 빠지는 게 최대였거든요. 이만큼 빠진 것도 조금 의아하네요. 뭐 사실 그럴 때도 있죠. 그보단 어제 조금 먹었다고 오늘 많이 먹을까봐 그걸 조심해야 한답니다😅
빠져도 걱정~ 늘어도 걱정~
그냥 소소한 걱정해봅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