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어트

카페에서 뜨아~ (카페 조르르)

엄마면회 마치고 나오는데 커피가 너무 땡겼어요.

조용한 까페에 편히 앉아서 핸드폰도 충전하고 커피 마시면서 일기도 쓰고 글도 올리면 좋겠더라고요. 아직은 많이 못걸었지만 카페인 보충해줘야  걸을 수 있겠더라고요.

요양병원근처 가본 베이커리카페는 빵을 직접 만드는 곳이나 빵냄새가 나니까 새로운 곳을 찾아봤어요. 처음 찾은 곳은 가보니 무인카페라 포기하고(아직 무인카페 안 가보니 1인), 두 번째 찾은 곳이 '조르르'라는 작은 카페입니다. 4개 자리와 2인 바자리가 하나 정도 있는 작은 카페고 콘셉트도 있고 무료 Wi-fi도 있는 찾던 카페네요. 테이블이나 자리가 협소해서 밑에 가방 놔두는 바구니도 준비해 놨더라고요.

아메리카노(3500원) 하나 시켰는데 조그만한 쿠키도 주네요. 과자는 사진만 찍고 가방에 바로 집어 넣었답니다.

카페에서 뜨아~ (카페 조르르)

비싼 커피보단 약간 싼 곳인데. 커피가 생각보다 맛있어서 기분이 좋았네요. 너무 진하면 물을 더 달라고 할까? 너무 맛없으면 얼음 좀 달라고 해서 시원하게 마실까 여러 가지 생각을 했었는데, 내가 더할거 없이 기분 좋게 그냥 마셨네요. 식어도 먹을 만한 커피라 좋았어요. 이 커피 맛이 괜찮다고 생각해서 같이 파는 디저트를 보니까 케이크과 마들렌 정도만 있어서 조금 사먹기 애매했답니다. 화장실은 나가서 같은 건물 반층만 올라가면 되고 깨끗해서 마음에 다 들었답니다. 그리고 밖에 자리에는 강아지도 있을 수 있다라고요. 물론 우리 라떼를 데리고 거기까지 갈 수는 없겠지만 우리 집 근처 한 정류장 정도 떨어진 곳이라면 딱 가고 싶은 곳이더라구요😄

카페에서 뜨아~ (카페 조르르)

커피 다 마시고 나와서 전경을 찍은 사진입니다. 

대로에서 살짝 안으로 들어가 있어 쉽게 찾는 곳은 아니어도 한번 들어가보면 용도에 맞게 잘 가겠더라고요. 그래서 그런지 나 있을 땐 자리가 다 차기까지 했답니다. 편하게 쉬다가 나왔네요

카페에서 뜨아~ (카페 조르르)

0
0
댓글 6
  • 로오스엔
    좋은 카페가셔서 뜨거운아메리카노와 과자 식단 잘드셨습니다
    • 프로필 이미지
      성실한라떼누나
      작성자
      아메리카노 시켰는데 서비스로 조그만 과자 준건데 오늘 36시간 단식이라 못 먹었어요😅 집에 와서 동생 줬답니다.
  • 프로필 이미지
    tradingcom
    좋은 곳에서 좋은 시간 보내셨네요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 프로필 이미지
      성실한라떼누나
      작성자
      라떼도 없으니까 강아지 동반 안 돼도 상관없어서 그냥 조용한 카페를 찾았는데 막상 가보니 더 마음에 들었답니다.
  • 프로필 이미지
    정수기지안맘
    따뜻한 커피가 생각나는 때네요. 뜨거운 아메리카노 한 잔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가지셨네요 
    • 프로필 이미지
      성실한라떼누나
      작성자
      이 커피숍에서는 정말 여유 있었어요. 그래서 되게 편한 시간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