쩡♡
팥을 넣은 크샷츄 슬러시와 애사비볼 드셨네요.편안한 시간 되세요.
점심에 일찍 먹었더니 살짝 배고프고 카페인도 필요하고 입이 심심하더라구요. 팥도 조금 넣어 크샷추 슬러시 해먹었답니다.
퇴근해서 올리브영과 다이소 들려 필요한 물품도 사가지고 집에는 5시 49분쯤 들어 오는데 비가 한방울씩 내리더라구요.
들어와서는 간식 먹을까봐 애사비볼 한포 먹었어요.
비 오니까 라떼 모델로 하만챌 인증 사진까지 찍었는데 라떼가 계속 누나 따라다니면서 눈치를 주네요.
오늘부터 계단 오르기 39기도 시작해서 계단오르기 인증 사진도 찍었어요.
물도 두컵 마셔서 2L도 완료했거든요
라떼가 계속 눈치를 줘서 결국 6시 22분에 데리고 나갔지만 빗방울이 떨어지니까 라떼가 작은 볼일 보고 얼른 들어간다고 하네요. 거의 6분만에 들어왔고 나간 게 좀 아까워서 계단으로 9층까지 올라왔답니다.
오늘은 13,500보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