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맛없엉
걸음 수고하셨어요 좋은 밤 되세요
집에 들어와서 정리 좀 하고 견과류도 다 먹고 나가서 다시 담아 놓으면서 견과류 좀 먹었거든요. 그러면서 라떼 눈치를 봤네요. 라떼한테 나갈까 말까 하는데 멀뚱멀뚱 보고 있는데 사실 뭘 원하는지 잘 모르겠더라고요. 보통 때만큼 막 나가고 싶어 하진 않았지만 안 나가면 밥을 먹일 순 없을 것 같아서 6시 55분에 데리고 나갔답니다.
하지만 라떼도 오전에 산에 올라갔던 게 힘들었는지 걷고 싶어 하진 않았어요. 놀이터 옆 의자에서 계속 간식만 얻어먹고 조금 움직여서 또 다른 의자 가서 또 얻어먹고 하는 걸 몇 번이나 있더라고요. 라떼 간식을 까먹고 안 가져와 견과류를 씹어서 줬답니다. 그러다 17분 만에 들어왔어요.
오늘은 18,800보 입니다.
아까 면회 다녀와서 물을 2 컵이나 마시고 나갔었고 다시 라떼랑 짧은 산보하고 들어와서 2컵 더 마셔서 2L완료했네요. 오늘 산에 가고 엄마 면회 가고 외출텀이 많아서 물을 보통 때보단 좀 덜 마셨지만 그래도 집에 들어와서 다 채웠답니다.
혈압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