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dingcom
일요일에도 건강하게 아침 식사 하셨네요 즐겁고 활기찬 하루 되세요
라떼랑 산책 나와서 배고파서 바로 꺼낸 사진부터 찍었네요.
당근과 콜라비.
콜라비, 사과2쪽, 방울 토마토 5개, 귤 하나, 단감 1쪽 입니다.
야채랑 과일 다 먹고 단백질 먹는 순서에 프로틴 드링크랑 바도 챙겼어요.
테이크핏 맥스 고소한맛(단25g, 250ml, 105kcal)
단백하니 프로틴바 피넛버터(단12g, 34g, 140kcal)
단백하니는 단백질도 함유량도 좀 높은 편이고 먹기도 참 맛있는데 kcal가 우노바보다 높답니다. 피넛버터 맛은 확실히 든든함이 있어요. 저 단백질바가 유난히 과자같이 맛있답니다
라떼랑 가볍게 산책 나왔는데 바닥이 너무 질퍽거려서 발 윗부분까지 닦아줘야 하는데 목욕한 지도 3주가 지나가서 그냥 목욕시킬까 했답니다. 그래서 1시간만 산책하고 들어가서 목욕시키고, 동생이랑 1시에 엄마한테 가려고 생각했는데 그렇게 되면 걸음수가 얼마 안 나와서 엄마면회 끝나고 한참 걸어야 하니까 부담스러웠답니다. 결국 라떼랑 율곡터널 지나 익선동까지 들렸다. 다시 집에 오니까 2시가 20분이나 걸렸네요. 9,500보이고 집에는 12시 22분에 도착했답니다. 햇빛이 있어서 라떼가 눈을 못 뜨고 누나를 못 쳐다보더라고요.
그래서 아파트 안에 들어가서 찍어 주니까 또 저렇게 달라보이네요. 어디서 찍는 게 또 다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