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운 바람이 살짝 스치긴 했지만, 걷다 보니 몸이 금방 더워졌어요 ㅎㅎ 발걸음마다 머리가 정리되는 느낌이라 산책 끝나고 나니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네요. 따뜻한 옥수수 차 한 잔으로 마무리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