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삼일
한낮에 더위보다 더 무서운 살과의 전쟁중 그래도 좋은건 숨찰때마다 불어주는 바람과 예쁜 능소화~여기가 종점이다!!!
아침 일찍 숲속나들이길을 다녀와 27000보를 달성했습니다. 숲속길에서 작은 꽃들도 많이 만났지만 내려오다 본 덩굴식물 2가지를 소개합니다.
먼저 이름이 익숙한 '인동덩굴'입니다. 잎의 일부가 겨울에도 살아남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인데 보통 5,6월에 꽃이 핀다는데 지각하여 늦게 핀 꽃을 봤네요.
다음은 저도 오늘 존재를 알게된 '계요등'입니다.
한자 그대로 하면 '닭 오줌 냄새가 나는 덩굴'이란 뜻인데 줄기나 잎을 자르면 지린내가 난답니다. 오늘은 확인을 못해봤지만 다음번엔 냄새를 꼭 맡아봐야겠습니다.
냄새를 풍기는 것은 곤충과 해충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전략인데 이 똑똑한 모습 때문에 꽃말이 지혜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