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연구가이십니까? 어쩜 이리 작품같으신지 멋지세요~!!
평소 견과류를 즐겨 먹는데요.
견과류만 먹다 보면 물리기도 하고
과일이나 다른 종류의 과자와
같이 먹게 되더라구요.
그러다가 찾게 된 어울리는 조합,
바로 곶감과 호두입니다.
곶감에는 감에 비해
단백질, 베타카로틴, 비타민A, 식이섬유,
인, 지질, 철분, 칼륨, 칼슘 등 영양성분이
약 2~4배 더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고 해요.
체내의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곶감은
노화를 방지해요.
비타민 A, E, C와 베타카로틴의 항산화 성분은
피부 건강에 도움을 주고 피로를 감소시켜요.
곶감은 비타민 성분이 풍부하여
면역력 향상과 감기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호두에 포함된 불포화지방산은
두뇌 건강과 피부에 좋아요.
60~70% 양질의 지방이 들어있고
리놀렌산과 비타민 E가 풍부하여
동맥경화를 예방해요.
호두는 풍부한 지방산과 비타민 E의
항산화 작용으로 인해
곶감처럼 피부 노화를 방지합니다.
호두는 100g당 지방 65g, 탄수화물이 10g,
단백질 15g, 식이섬유 6g,
미량의 비타민과 무기염류로
저탄고지 식품 중 하나에요.
그럼 곶감호두말이를 만들어볼게요!
곶감의 꼭지 부분을 제거하고
가운데를 과도로 자른 후
씨를 빼서 얇게 펴보면
속은 수분을 머금어 촉촉해요.
곶감 속은 끈끈해서 건조한 호두를 넣으면
점성 역할을 하여 김밥 말듯이 돌돌 말 수 있어요.
돌돌 말린 곶감을
일정한 간격을 두고 과도로 자르면
호두가 있는 단면은 정갈한 모양을 갖춥니다.
마치 한정식 코스요리에서
마지막에 나온 디저트 같아요.
곶감호두말이를 만들 때
호두와 크림치즈를 함께 넣어도 좋아요.
부드러운 곶감의 쫄깃하면서도 달달한 맛과
호두의 고소하고 바삭한 식감이 조화로워요.
구운 치즈와 파인애플과도
곁들여 먹어도 어울립니다.
냉장 보관해 두고 2~3개씩 꺼내서
커피나 차, 시원한 식혜와 함께 먹으면
고품격 영양간식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