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는 가장 화가 나고 고통스러울 때 혹은 가장 실망했을 때 끝이 나는 게 아니라 이제 그만 편해지고 싶을 때 끝이 난다. 그리하여 상대방으로부터 그 어떤 말도 더는 듣고 싶지 않을 때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