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맛없엉
적절한 맛도 있고 건강에도 좋은 음료 챙겨주시네요 글 잘 봤습니다
요새 쉬는 시간에 회사 근처에 있는 더 베이크란 카페에서 가끔 시간을 보내는데요.
매번 샷 추가 되어 있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만 마시다가,
이러다 카페인 중독 되겠다 싶어 다른 음료도 마셔 보고 있어요.
옆에 직원들의 추천으로 디카페인이면서 건강에도 좋고 당도 낮고,
칼로리도 적은데 먹을 만 한 음료를 찾아서 잘 마시고 있는데,
마침 잘 다니는 카페에서 ABC 주스를 판매하더라고요.
처음에는 ABC가 영양 성분하고 관련된 말의 약자인 줄 알았는데요.
Apple, Beet, Carrot의 머릿글자인 줄 알고 놀랜 적 있어요.
원래 과일 주스를 좋아하는데, 한동안 당 올라간다고 잘 안 먹었는데요.
나이가 들어가면서 몸에 좋은 것을 찾게 되었는데요.
이 주스는 적절한 맛도 있는데, 영양 성분으로도 가게마다 조금씩 다르겠지만
100ml 기준으로 칼로리 45kcal, 탄수화물 10g, 단백질 1g, 지방 0.2g, 식이섬유 2g 정도이고,
비타민 A, 비타민 C, 칼륨, 엽산, 철분 등 구성 성분들이 너무 좋은 주스인 거 같아요.
칼로리 보충해야 되고 정신 차려야 할 때는 그냥 커피 시켜 먹거나,
집에서 내려 온 커피 얼음에 타서 먹고요.
왠지 상큼한 맛이 당기고 몸에 좋은 일 해주고 싶을 때는 ABC 주스 시켜 먹어요.
현재까지 카페에서 일반적으로 사 먹는 음료 중에서,
가장 영양적으로 좋은 메뉴 인 거 같고, 다이어트에도 도움 될 거 같아요.
요새 카페인 끊기가 너무 힘든데 건강에도 도움되고 커피 대용으로 많이 마시는 음료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