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비스커스 차에는
지방을 분해하는 성분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 뒤로
배부르게 먹은 뒤 카페를 가면
거의 히비스커스 차를 주문해서 마시게 되었는데요
아직은 날이 더워서 아이스로 주문했어요
이름은 샤인 히비스커스🌺
연한 붉은빛이 감도는 투명한 색의 차인데요
보통 히비스커스차는 시큼한 맛이 강한데
차갑게 마시니 시큼한 맛이 많이 나지 않아요
그래서 평소 신것을 잘 마시지 못하는 사람들이라도
거부감 없이 잘 마실 수 있는 맛이에요
출처: 이디야커피 공식홈페이지 ediya.com
이디야 홈페이지에서 확인해보니
한 잔에 6kcal 이고 카페인이 들지 않은 차라서
다이어트 중에도 부담없이 마실 수 있답니다
카페에 갔는데 커피는 싫고
카페인이 없는 저칼로리 차를 찾고 있다면 추천해요
맛은 히비스커스 특유의 시큼한 맛대신
과일향이 나는 차라 개운하고 깔끔하게 마실 수 있어요
상큼한 베이스에 살짝 달달함이 있어
여름에 잘 어울리는 티여서 자주 마셨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