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노밑에담요
브로콜리두부조합 맛나보여요
구워도 맛있고 살짝 데쳐서 먹어도 맛있는 두부 꼬수운 두부와 브로콜리의 만남! 아이반찬은 물론이고 다이어트 레시피로 강추하는 초간단 브로콜리 두부무침 입니다.
재료 : 브로콜리 1개, 두부 1모, 소금 2꼬집, 참치액 1작은술, 통깨 1큰술, 들기름 1큰술
볼에 물을 가득담고 브로콜리 봉오리가 잠기도록 거꾸로 담가 줍니다. 10분 정도 담근 후 살살 흔들어 주고 적당한 크기로 자른 후흐르는 물에 살짝 헹궈줍니다.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 브로콜리는 끓는 물에 소금 약간 넣고 데친 후 찬물에 헹궈도 되고 전자레인지 내열 용기에 담은 후 3분 정도 돌려서 익혀주어도 됩니다.
두부 역시 끓는 물에 데친 후 물기를 짜 준 후 으깨서 준비합니다. 볼에 데친 브로콜리와 물기 꼭 짠 두부, 소금 2꼬집, 참치액 1작은술, 통깨 1큰술, 들기름 1큰술 넣고 골고루 무쳐줍니다.
데친 브로콜리를 초고추장에 찍어 먹어도 맛있지만
꼬수운 두부와 들기름을 더한 브로콜리 두부무침은 얼마나 맛있을까요. 다이어트 레시피 맞나 싶을 정도로 자꾸 손이 간답니다. 다이어트 레시피로도 훌륭한 브로콜리 두부무침은 매운 맛에 익숙하지 않은 아이반찬으로 제격이고 튀기고 구워서 만드는 기름진 반찬 대신 가끔은 이렇게 담백한 요리는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