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노밑에담요
잡채군요. 간도좋고 맛있죠
올해 처음 직접 만들어 본 잡채예요
항상 어머니가 만들어주시던 잡채 이번 명절에는 제가 만들어봤어요
위에 사진은 연습 삼아 만들었는데 간도 딱맞고 불지 않아서 대성공이였습니다
재료는 당근 시금치 양파 표고버섯 소고기 그리고 당면입니다!
각각 후라이팬에 소금양념으로 간 맞춰서 살짝 볶아주고 소고기만 간장양념 짜지 않게 살짝해줬어요
재료가 다 준비되면 당면 살짝 데쳐주고 꼭 식혀준 다음에 야채들이랑 고기랑 섞어줍니다
이후 간장 설탕 매실청 소금 등으로 간 맞춰주면 완성!
들기름 살짝에 깨 넣으니까 더 고소하고 맛있더라고요
재료 하나하나 준비해야해서 손이 정말 많이 갔지만 먹을 때만큼은 행복했던 직접 만든 잡채 후기였습니다
밖에서 사먹는 거 보다 많은 양 만들 수 있어서 더욱 가성비 있는 잡채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