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짱
코다리 무찜 맛나게 잘 챙기셨어요 부드러운 무도 맛이 좋아요 ~
가을에 입맛 없다고 대충먹던가 끼니를 건너 뛰었는데 칼로리 낮은 코다리 무찜을 했어요~코다리가 담백하구 무도 넉넉하게 넣었어요~양념장은 고추가루 간장 마늘은 듬뿍 집에 있는 매실청 조금 단맛을 싫어해서요 식초 약간 칼칼한 맛을 위해 빨간 고추 정확한 계량을 없고 제가 싱겁게 먹어서 그때 그때 양념장을 입맛에 맞게 넣었어요~무를 깔고 물을 담길정도로 부어 양념장 조금 넣고 한 15분 정도 무를 익혀주고 코다리 얹어 양념장 부어 30분정도 더 끓여 줬어요 하루 이틀 전에 미리 해놓고 먹으면 더 맛있더라구요~~담백한 코다리에 자극적이지 않은 무랑 남편이 잘먹어 줘서 담에 또 할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