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로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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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 양배추 햄 부침
당근볶음으로 선택했어요.
당근이랑 양배추를 많이 먹을려고 전으로 한번 부쳐봤어요.
역시 햄이 들어가서 맛있네요^^
당근을 익혀 먹으면
몸에 좋은 성분의 흡수율이 더 좋아진다고 어디선가 들은 것 같아요.
그 핑계로 양배추랑 당근을 채 썰어서 햄이랑 같이 반죽을 해서 계란이랑 같이 부쳤어요.
햄은 채 썰어서 뜨거운 물에 한번 담궈놨다가 사용해서 기름기를 빼내줬답니다.
부침가루를 조금 덜 사용하고 싶어서 계란을 많이 넣었어요.
후추를 좋아해서 많이 넣었는데 후추가 역시 킥 이네요^^
제가 먹을 건 계란으로만 부치고 식구들이 먹을 건 부침가루랑 같이 섞어서 반죽해 부쳤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