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추석음식은 최고은 힘들어도 전이 제일 맛나것 같아요. 이상하게 평소에는 잘 먹지도 않은 전들이 추석에는 왜 맛있을까요? 부치고 그자리에 먹는 전은 김밥 꼬달이만큼 맛나요 물론 손도 많이 가고 불 옆에서 하나하나만들때 힘들고 함께 만든 분들께 미안한 마음도 들지만 추석에 전은 겨울에 직접담근 김치만큼이나 점점 소중한 느낌이들어요 지니어트 모든 분들 건강하시고 편안한 추석 명절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