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엔 엄마표 양념게장~

 

추석엔 엄마표 양념게장~

 

추석마다 엄마의 손맛 가득한 음식들이 한 상 가득 합니다 모든 음식이 다 맛있고 좋지만 제 최애 음식은 이 양념게장 이에요

추석 전에 엄마는 수산시장에 가셔서 싱싱한 게를 사오셔서 양념게장을 만들어주십니다 저희가 좋아하는 거 아시니 추석마다 빠지지 않고 상에 오르지요 기름진 음식에 느끼할 때 요 양념게장의 싱싱하고 매콤한 게살이 입안 가득 채워지면 느끼함은 싹 사라지고 개운함과 감칠맛이 입안ㅈ가득 차옵니다

엄마는 힘들다 하지 않으시고 즐겁게 음식을 만드시지요 오직 가족들 먹일 마음에 힘든 걸 잊으시나봅니다 덕분에 저희들은 추석 명절 내내 맛난 음식으로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어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