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전없이 못 사는 아들들~~~

추석이라고 특별히 준비하는 음식은 없어요.  그런데 아들들이 워낙 육전을 좋아해서  자주 해 먹는 편인데  추석이니  큰집 다녀와서  먹을만한  음식이 마땅치 않기도 하고 명절에는 집안에 기름냄새가 풍겨야 좋다길래  육전 만들었어요.

아들들은 소고기보다는 돼지고기가 식감도 좋고 더 맛있다고 해서 돼지고기 등심으로 만들었어요.

엄마 돈 아껴주는  고마운 아들들~~~

오늘도 맛있다면서 엄지척 해 주는 아들들 덕분에  기분은 좋네요.

육전없이 못 사는 아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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