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추석에 야채값이 금값이어서 잡채를 할까말까 엄청 고민을 했더랬죠.
시금치 한단에 7,8천원이 말이나 되나요?
그래서 이번에는 부추를 넣고 만들어 보았어요.
훌륭해요 훌륭해~~~
시금치보다 훨씬 만족도가 높아서 다음부터는 시금치대신 꼭 부추를 이용하기로 맘 먹었어요
각종 야채를 넣고 만든, 한끼 식사로도 손색이 없는 맛있는 잡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