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니뭐니해도 떠끈한 김치찌개

김장김치가 이제 넘치다보니 묵은지가 급귀해졌네요. 남은 묵은지로 뭘할까하다 오랜만에 김치찌개를 끓였답니다. 저는 돼지고기도 참치도 안 넣고 오로지 김치만 넣고 끓이는 김치찌개가 제일 좋아요. 그냥 칼칼하고 깔끔한맛이 좋더라구요. 한솥 끓였는데 벌써 바닥이 보이려고합니다. 추운날씨에 김치찌개 만들어드셔보세요!!

뭐니뭐니해도 떠끈한 김치찌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