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퇴근하고나서 주로 저녁을 집에서 해먹는 1인입니다.
마음같아서는 만찬을 차려 먹고싶지만 몸도 피곤하고 배도 고프다보니 대충 끼니를 때우기 쉬운데요.
그래도 그런 순간의 저의 영양과 맛을 챙겨주는 요리가 바로 김치볶음밥입니다.
한국 사람치고 집에 김치 없으신 분들은 별로 없을 테니 재료가 일단 구하기 쉽구요.
참치 & 혹은 햄을 넣어서 영양과 맛을 살리는 것도 가능합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레시피가 정말 간단해요.
1. 기름을 두르고 김치를 볶는다. (김치가 익었으면 설탕한스푼 추가)
2. 김치가 익을때쯔음 밥과 간장+고추장 한숟갈을 넣고 볶아준다. (부재료 참치나 햄 추가 가능)
3. 마무리로 참기름 한숟갈 둘러준다. (시간여유가 있을 시 계란후라이도 추가)
저녁이 애매할 때 맛도 영양도 좋은 김치볶음밥 한 번씩 드셔보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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