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웬만하면 가스레인지나 인덕션을 닫아 두고 사용하지 않는데요. 조리에 대해 포기해야 다이어트가 맘편하거든요. ㅋㅋ 그치만 비오는 날은 뜨끈한 게 땡겨요. 특히 에어컨 바람을 쐬다보면 추워서 더 먹고 싶죠. 그럴 때 저는 전자레인지를 이용한답니다. 계란을 풀 때 끓인 물을 넣어주면 부드러워지고 간을 대강 한 다음 순두부를 잘라 넣고 돌려주면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