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면 꼭 먹고 싶다던 친구덕에 오늘은 "발우공양" 사찰음식 먹으러 왔어요..
간이 세지않고 슴슴해서 옛생각이 많이 나나봐요..
한식도 이렇게 코스로 나오니 근사하네요^^
먼저 물김치랑 죽이 처음 나오고
본식은 두가지 코스로 입맛살려주는 비빔국수가 나오고 연잎밥이 본식으로 나오더라구요
마지막 디저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