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식(내몸이 배고프다네요:거짓배고픔?)

우리 라떼랑 산책겸 출근해서 플라워카페에 1시 40분에 알바 시작했답니다. 어머니 퇴근하시고 저 혼자 내내 텅텅빈 가게 있다가 이제 커피손님이 오셨어요(같은 대학로라도 방통대에 있는 쪽이라 주말에는 특별한 일 없으면 조용해요) 

3시 좀 안됐는데 배가 고픈 거예요. 근데 분명히 11시 때 점심 먹고 나왔거든요. 보통은 이맘때 벌써 배고프지 않는데  이게 거짓 배고픔이 아닐까  의심해봅니다

어디서 봤는데 진짜 배고픈 게 아니고 거짓배고픔을 만들어서 자꾸 사람을 먹게 만든대요.

 

물론 거짓 배고픔을 만든 몸도 내 소중한 몸이니 좀 달래줘야겠다 싶어서 미니단백질바 2개랑 견과류랑 말린 고구마를 뺐네요. 단백질바는 초코맛이 나거든요.  열량은 조금 낮지만 초코도 있는것 같아 저 혼자 먹고 견과류하고 고구마는 우리 라떼랑 나눠 먹었답니다.

간식(내몸이 배고프다네요:거짓배고픔?)

껍질에서 빼놓으면 초코바랑 별 차이가 없어요. 먹을 때도 그렇고요. 근데 먹고 나면 초콜릿처럼 찐한 맛은 남지 않아요. 그러면 그냥 초코맛이 나는 바일까요? 초코렛을 쪼끔 넣었을까요? 먹고 나니 넘 궁금하네요. 

 

라떼는 냄새 맡고 너무 먹고 싶어 하는데 초코렛은 강아지가 못먹잖아요. 

간식(내몸이 배고프다네요:거짓배고픔?)

 

내가 직접 말린 달달한 고구마 좀 부드럽게 씹어서 줬는데 단백질 바에서 나는 초코렛 냄새가 너무 유혹적인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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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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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룸구룸
    오오 라떼..ㅋㅋㅋ
    라떼 보러왔어요 오늘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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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실한라떼누나
      작성자
      라떼보러 오셨다는데이 이 페이지엔 라떼가 없어서...
       지금 얼른 한장 찍어서 올려요ㅎㅎ
      geniet_timestamp_20240324171613855.jpg_resize
  • 애니홀릭
    거짓배고픔 속으면 안되지만 가끔 모른척 속아주는것도 ㅋ저도 짐 속아주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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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실한라떼누나
      작성자
      그죠? 거짓배고픔까지 보내는 내 몸을 내가 안 달래주면 누가 달래주겠어요.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단백질바 먹었네요. 단백질이나 먹어라~~ 하면서 🤣
  • 로블ㅎ
    고구마 말랭이 직접
    만드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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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실한라떼누나
      작성자
      네~~ 근데 이번엔 오래가네요^^;;
  • 파인더홀
    간식 맛나게 드세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