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은 타이슨커피에서 아이스아메리카노

점심 맛있게 먹고 2시까지 라떼랑 나가서 울 꽃가게에서 오후 알바했답니다. 오늘 5시 20분쯤 마치고 라떼랑 조금 더 산책하려고 대학로 돌아다녔거든요. 마로니에공원 뒤에 있는 타이슨 커피 갔어요. 그 집에 타이슨이라는 갈색 포메라니아가 우리 라떼 친구라 들렸는데 사장님은 안계시고 타이슨은 안에 있더라고요. 만날 들여서 타이슨 간식 주고 놀다가긴 하지만 한 번도 커피를 안 마셔서 처음으로 아이스 아메리카노 시켜서 안에서 먹었네요.

안에는 좌석이 5개 정도밖엔 없는데 강아지는 우리 라떼까지 5마리나 있었어요. 웬만한 강아지 카페에 있는 강아지들이 있는데 공간은 너무 작아서 강아지반 사람 반이었다니까요.🤣 강아지 데리고 오신 손님과 알바강아지 알바지인 강아지까지 ㅎㅎ

사진에 오른쪽에 있는 아이가 타이슨이예요

제가 만든 말린 고구마도 엄청 좋아하고 간식도 좋아해서 갈 때마다 조금씩 주거든요. 주머니에 간식이 있으니까 나한테 집중하길래 얼른 사진 찍었죠.😁

저녁은 타이슨커피에서 아이스아메리카노

커피 마시러 온 손님 강아지예요. 이름은 보리이고 성북구 순찰견이드라고요. 서울시에서 모집하는 순찰견이라고 자기 마을 돌아다니면서 순찰하는 업무를 받는 아이인데 약간의 시험으로 뽑힙답니다. 얘는 소형견으로 순찰견을 하더라고요. 종로구 순찰견중 우리 아파트에도 '가을'이라는 시바견있는데 울 라떼 친구예요

저녁은 타이슨커피에서 아이스아메리카노

그래도 잠깐은 애들이 좀 짖어서 무서워해서 잠깐 의자에 앉았다가 어느정도 익숙해지니 밑에 내려와서 냄새 맡고 다른 사람들도 냄새로 체크하고 얌전히 앉아 있었어요. 내가 커피 다 마실 때까진 그러다가 지겨운지 짖길래 30분 만에 나왔어요

저녁은 타이슨커피에서 아이스아메리카노

나와서 마로니공원에서 지나다가 제가 아까 말했던 가을이를 딱 본 거 있죠. 가을이는 같은 아파트에 사는 애라 같이 집에 가려고 같이 움직였는데 다시 타이슨네 가서 가을이랑  타이슨, 아까 커피숍에 있던 보리(가을이하고 보리가 같은 순찰견이라 발대식 할 때 본 적이 있더라구요)가  같이 놀다가 다시 마로니에 공원 지나서 집으로 향했어요.가을이는 집에 가는 길에 길가 떡볶이집에서 가을이 좋아하는 간을 얻었는데 많이 주셨다길래 우리도 3개 받아서  우리 라떼 간식으로 먹이고 집에 와서 사료랑 같이 주었어요

 

오늘도 아침산책 저녁 산책으로 14000보 했네요.

저녁은 타이슨커피에서 아이스아메리카노

아침 산책과 나랑 같이 가게 같이 가서 나 일하는 동안 한 3시간 정도 쉬고 있다가 오후 산책까지 우리 라떼도 좀 피곤했나봐요. 저녁 먹고 저렇게 뻗어 잘 준비하네요. 저녁 먹었으니 방에 이불 깔아줘야 될까봐요~~

오늘도 이렇게 보냈네요.

저녁은 타이슨커피에서 아이스아메리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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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파인더홀
    강아지 너무 귀여워요
    좋은 반려견이에요
    • 프로필 이미지
      성실한라떼누나
      작성자
      사진으로선 이보다 얌전하고 좋은 반려견이 없죠. 자기주장이 좀 세지만 오늘 다른 애들도 같이 있으니까 우리 라떼가 순둥이로 보이긴 했네요.
  • 제벌
    정말 사진 잘 찍으셨네요
    강아지들이 참 많네요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날 보내세요
    • 프로필 이미지
      성실한라떼누나
      작성자
      이카페는 강아지 동반카페치고는 너무 작지만 타이슨이 대부분 상주하는 곳이라 동네 강아지들이 수시로 들락거리고 안에서도 커피 마시고 가는 곳이랍니다. 저도 이날 라떼랑 타이슨 보러 갔는데 주인분은 안계시니 타이슨을 카페 밖에서 라떼랑 인사시키는건 위험하겠더라구요. 그래서 처음으로 커피사서 안에서 먹었죠. 이날따라 귀여운 아가들이 5마리나 있어서 너무 즐겁고 정신없는 시간를 보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