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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 폭풍수다 들어드리며 산책했어요

일주일 만에 찾아 뵈었더니 대화 상대가 고프셨는지 울 시어머니 폭풍 수다가 멈추질 않으시네요. 이러다 올 만보 못채우겠다 싶어 함께 산책하며 흔들어 만보 채웁니다. 보조 맞추느라 천천히 걸었는데 더 힘든건 왜죠?ㅠ  (🏃‍♀️만보완 193/365)시어머니 폭풍수다 들어드리며 산책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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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로니엄마
    에쿵 어른모시면 시어머니 아니시더라도 힘들어요  애쓰셨어요. 올만에.사랑하는.며느님이라.얼마나 좋았겠어요. 그만큼 님을 사랑하신겁니다.
  • 자스민꽃
    아코^^ 어른과 함께하시니 더 그랬겠지만 
    즐건 산책시간 되셨겠어요 
    오늘도 고생하셨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