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마늘 이만큼 까 주셨어요

제가 불고기 양념도 하고 

냉면김치도 담아야 해서 준비하는 동안 

엄마가 마늘을 이만큼 까 주셨어요. 

저는 음식할 때 마늘을 넉넉하게 넣는 편이라 마늘이 많이 필요한데 한동안 잘 쓸 수 있겠어요.

엄마가 고관절 골절 수술하신 지 4개월이 지났네요. 

예전에 엄마도 제 친할머니 모실 때 

일 거리를 조금씩 드렸었는데

엄마도 뭔가 하실 일이 생겨서 좋아하시는 것 같았어요.엄마가 마늘 이만큼 까 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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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
  • 아침에커피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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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네요. 사람은 뭔가를 기여해야 존재감을 느끼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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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쁜엄마
    저도 항상 어머님께서 다듬어 주시는데~^^
    어머니 마음은 다 똑같군요~^^
    그 마음 이어받아서 어머님께 잘 해야하는데 
    항상 부족하네요...
    며느리라서 그런가 싶을때도 있답니다..
    러브복동
    작성자
    감사함을 잘 간직하고 있다가 은혜를 갚을 때가 오더라구요. 저도 작년에 시어머니 피부암 수술하시고 그 때 집에 모셔와 한달 동안 잘 해 드렸어요
  • 벅덩
    깐마늘이 많이 생겨서 한동안 안 까도 되겠군요 ^^ 맛있는 마늘 듬뿍 넣을 수 있겠어요
    러브복동
    작성자
    반찬 만들 때 아끼지 말고 마음껏 넣을 수 있어 좋아요. 마늘이 사람 몸에도 정말 좋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