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어트

올 추석엔 !!!!

그리 무덥던 여름이 지나고 이젠 제법 아침저녁으로 선선하여 걷고 움직이는데 어려움이 없어 좋기만하네요. 

그러나 2주만 있으면 추석이 다가옵니다. 

어떤 분들은 추석이 길어 좋아할테고 어떤분는 추석에 갈 곳이 없어 외로워하시겠지만 시부모님들을 모시고 제사를 모셔야하는 큰 집 같은 분들은 걱정부터 할 것 같네요.

추석엔 가족들이 모여 먹고 즐기는 풍습들이 오래전에 많이 사라져가고 있지만 그래도 아직도 명절 음식을 나누고 제사를 모시는 가정들도 많이 있습니다. 올해도 물가도 만만하지 않을 것이고 돈 쓴만큼 음식이 풍성하지 않아 허리가 휘청할 것 같다는 생각에 벌써 부터 머리가 아프네요. 뭘 해서 먹을지 뭘사야 저렴할지 ....

 

"행복한 추석 명절이 되길"

0
0
댓글 4
  • 나나나이쁘니
    그러게요ㅡ빨간날은좋지만 물가도오르고 해먹을거도 너무힘들어요 
    • 로니엄마
      작성자
      맞아요. 그래서 올핸 아무도 오지말고 서로 오가는 것 없는 것으로 하면 어떨까 혼자생각만 하고 있네요. 마음은 그런데 분주해요
  • 곤냥이나와
    추석ᆢ싫어요ᆢ
    • 로니엄마
      작성자
      추석엔 아무도 오지말라고 이야기 했어요